파이팅 자칼 레이더

가면라이더 제로원의 마기어 & 레이더
{{{#!folding [ 펼치기 · 접기 ]	마기어
베로사	쿠에네오	에칼	네오히
오니코	비카리아	가에루	맘모스
도도		아르시노
트릴로바이트

아크 마기어
오니코 타입	네오히 타입	맘모스 타입	가에루 타입

레이더
크러싱 버팔로	스플래싱 웨일	다이너마이팅 라이온
스토밍 펭귄	스카우팅 판다	파이팅 자칼
인베이딩 호스슈 크랩

솔드 마기어
다이어 울프		서벌 타이거
크러싱 버팔로

← 지오 어나더 라이더 목록 · 세이버 메기도 목록 →

}}}

1. 개요2. 작중 행적3. 기타


파이팅 자칼 레이더 ファイティングジャッカルレイダー
신장	202.4cm	체중	104.6kg
특수능력	격투 대낫	변신자	야이바 유아
프로그라이즈 키	파이팅 자칼 프로그라이즈 키	슈트 액터	후지타 사토시
야이바 유아가 레이드라이저와 파이팅 자칼 프로그라이즈 키를 이용해 실장[1]한 모습. 「실장」이란, 인간이 레이드라이저를 사용해 무장화한 것을 가리킨다. 민첩성이 높고 잔상을 동반할 정도의 스피드를 살려 재빨리 적의 사각지대로 들어가 공격을 가하는 근접격투술을 특기로 한다. 전용 무기 「테리토리 사이즈」는 에너지를 충전해 예리함을 극한까지 높일 수 있는 대낫. 이 긴 리치에 의해 자신으로부터 반경 3.2m이내를 절대적인 지배권으로 삼고 있다.

1. 개요

야이바 유아가 파이팅 자칼 프로그라이즈 키를 사용해 레이더로 변신한 모습. 각부의 구동계에 가면라이더 발키리의 전투 데이터가 반영돼 있어 격투전에서는 발키리 러싱 치타를 뛰어넘을 정도의 성능을 발휘한다. 전용무장은 표적을 베는 예리한 낫 '테리토리 사이즈'. 범위 안에 들어온 표적을 순식간에 포착해, 초경도 강철 칼날로 확실하게 마무리할 수 있다.
- 공식 사이트 설명

28화에서 등장한 유아의 레이더 변신체. 모티브는 아누비스로 추정.[2] 그래도 명색이 주역의 변신체라고 지금까지 등장했던 다른 레이더들과 달리 실장(実装)이라는 변신구호가 있으며[3][4], 기동 시 사출되는 파이프의 형태가 제법 정리되어 있다. 자칼 레이더가 사용하는 낫 테리토리 사이즈는 설정상 제로원이 자칼 키를 사용해 폼 체인지해도 그대로 사용한다.

기동음

HUNT!

변신음

레이드라이즈! 파이팅 자칼!
Deciding the fate of a battle like a Valkyrie.[5]

필살기

파이팅 볼라이드

2. 작중 행적

그래도 나름 강화 폼 취급인지[6] 팬들의 예측에 비해선 전투력이 높은 편. 등장 보정을 감안해도 첫 변신 때 마기어를 딱 두 방으로 제압했고 메탈 클러스터 호퍼를 상대로도 나름 선전했다.[7]

다만 이것도 얼마 못 가서 이래저래 후와와 1:1구도가 지속되자 전투 센스로 밀리는 것도 모자라서 후와가 램페이지 발칸을 얻게 되고 나서는 시종일관 연전연패를 기록한다.

33화에선 레이드라이저를 분실함으로서 변신할 수 없게 되었다. 애초에 33화에서 자이아를 그만두었기에 변신할 이유도 없어졌다. 이 때부터 가면라이더 발키리로 복귀. 하지만 레이드라이저만 잃어버렸지 자칼 키는 가지고 있었음에도 두 번 다시 사용하지 않았다.

3. 기타

어찌보면 제작자를 너무 잘못 만난 비운의 변신체라고 볼 수 있다. 발키리의 전투 데이터가 모두 반영되었다는 설정에, 변신음에도 발키리가 들어간 등 사실상 이 형태가 가면라이더 발키리의 강화폼이나 다름없는데, 거기에 러닝 기능만 넣었으면 제로투 등장 전까지 제로원 대표 스피드스터가 됐을 수도 있다. 허나 오오모리는 그놈의 자캐딸에 심취해 유아를 무능+약골로 전락시킨 탓에 제대로 된 전투력을 발휘하질 못한다. 호로비는 그 러닝 하나만으로 파워 밸런스를 흐트러뜨리면서까지 강해졌는데, 인간과 휴머기어라는 알맹이의 종족 차이를 감안해도 자칼 레이더는 좀 억지스럽게 약하다.

제로원 Others 가면라이더 멸망신뢰에서 머리는 다이어 울프 솔드 마기어, 몸통은 서벌 타이거 솔드 마기어의 슈트로 개조되었고, 테리토리 사이즈는 스카우팅 판다 솔드 마기어의 무기로 재등장했다가 2년 뒤 작품에서 2번째 여성 3호 라이더의 무기로 도색되었다.

컨셉 아트를 보면 설정상 바이저를 떼어내면 안쪽에 발키리의 얼굴이 있다. 발키리의 시각 센서 위에 추가 센서를 덧댄 구조라는 설정이었던 듯하다.

[1] 한국어로는 '구현', '업데이트' 정도로 번역되는 단어이다. 더빙되었을때는 인스톨(install)로 번역되었다. [2] 제로원이 자칼 키를 사용해 변신한 모습을 보면 아누비스 모티브가 더욱 부각된다. [3] 한국어 더빙판에서는 '인스톨'로 번역되었다. [4] 구호 자체는 정해져 있었는지, 바로 다음에 등장하는 배틀 레이더로 변신하는 에임즈 대원들의 구호도 실장이다. [5] 발키리처럼 전투의 운명을 결정지어라. [6] 실제로 간바라이징과 모바일 게임인 시티워즈에서도 발키리의 폼 체인지로 등장하고, 설정과 변신음에도 발키리를 의식한 부분이 많은 등 사실상 로드 바론과 같은 취급을 받고 있다. 이후 작품에서 나온 프리미엄 베로바, 프리미엄 케케라와도 일맥상통한다. ~~실제 활약과 인상은 영 다르지만~~ [7] 다만 이 땐 아루토 쪽이 진심으로 싸우는 걸 망설이고 있던지라 싸움 자체가 반쯤 일방적이었다.

파이팅 자칼 레이더

1. 개요

2. 작중 행적

3. 기타

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