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비공성/Aether Raids
초보자 퀘스트를 14랭크까지 완수한 다음 열리는 모드.[1]실제 유저 데이터를 기반으로 총 7턴의 전투를 하고 승패를 가린다. 공격 쪽은 7턴 안에 방어쪽을 전부 쓰러뜨려야 하고 방어는 7턴 안에 한 명이라도 살아남으면 승리. 다만 실제 Pvp가 아닌 유저 데이터 기반인 전투로 공격이 사람, 방어가 AI이기 때문에 공격 쪽이 훨씬 난이도가 쉽다.
방어팀 설계는 단순해 보이지만 의외로 변수가 많아서,[2]영웅결투가 나오기 전까지는 사실상 파엠히의 최종 컨텐츠라 불릴 정도로 모든 컨텐츠 중 난이도가 가장 높았다.
1.1. 비공성의 휴일/Aether Resort
위의 비공성이 최종 컨텐츠라면 비공성의 휴일은 가히 최고 컨텐츠. 캐릭터들의 sd가 쫑쫑쫑 돌아다니거나 서로 상호작용하는 모습을 볼 수 있으며, 교류 포인트를 모아 건물을 짓거나 아이템을 추가시킬 수 있다. 건물에서는 캐릭터들에게 다양한 무기와 액세서리를 쥐어주거나, 농사를 짓고 수확물로 요리를 시켜 깃털을 벌 수 있다. 특히 음악당에서는 교류 포인트로 파엠 시리즈의 ost를 구매해 메인 페이지의 브금을 바꿀 수도 있다.2. 스페셜 맵/Special Maps
파엠히 초기부터 존재하던 모드중 하나. 기간한정 이벤트성 맵들이 이곳에 속한다.2.1. 대영웅전/Grand Hero Battle
파이어 엠블렘 시리즈에서 적으로 나왔던 유닛들이 대영웅전으로 나오며 맵을 클리어하는데 성공하면 그 유닛을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다. 처음엔 노멀, 하드맵밖에 없었고 보상도 2성과 3성이었지만 어느새 하드 루나틱으로 바뀌며 보상도 최소 3성, 4성으로 바뀌었고 현재는 하드, 루나틱, 인퍼널로 세 가지 난이도가 존재하고 오래 전에 나온 캐릭터라면 최고 단계 어비셜 난이도까지 존재한다.어비셜 난이도에서는 캐릭터를 얻지 못하지만 금빛 악세사리를 얻을 수 있다.
2.2. 인연영웅전/Bound Hero Battle
두 영웅이 짝을 이뤄 등장. 보통 해당 캐릭터의 픽업배너와 함께 등장하며, 클리어하면 난이도에 따라 2/3/4 오브를 준다. 옛날 캐릭터여도 처음 등장한 시점에서의 최신 스킬을 가지고 등장한다.3. 신계/전승/문장사 영웅
픽업 중인 신계/전승/문장사 캐릭터를 상대할 수 있는 맵. 노말을 클리어하면 자신이 담당하는 축복(문장사는 출시된 시즌의 이계의 종이조각)을, 하드/루나틱/인퍼널을 클리어하면 각각 2/3/4 오브를, 어비설을 클리어하면 황금 악세사리를 받을 수 있다.3.1. 제압전/Rival Domains
3.2. 릴레이 방어전/Relay Defense
9월 6일부터 추가된 신 모드. 몰려오는 적 웨이브로부터 자신의 캠프와 성을 지키는 모드다.4. 스토리 맵/Story Maps
파엠히 초기부터 존재하던 모드 중 하나2.4.1. 스토리 맵/Main Story
파엠히의 중심 스토리를 볼 수 있는 곳. 2부부터는 각 스토리의 난이도 노말 서장을 클리어하면 5성 조력자 캐릭터가 합류한다. 2024년 기준 8부가 진행 중. 예전까지만 해도 스토리는 정말 볼 게 없으며 그냥 오브나 수확하려 도는 곳이었지만 3부부터는 나름대로 스토리라 부를 수 있는 것들이 진행되면서 많이 나아졌다.4.2. 외전/Paralogues
4.3. 사천의 정원/Blessed Gardens
5. 투기장/Arena
파엠히 초기부터 존재하던 모드중 하나3. 자신의 파티멤버의 용꽃, 한돌 플러스를 제외한 맨몸 스탯이나 스킬 포인트 합계, 한계돌파 횟수, 레어도에 따라 점수가 매겨지고 파티 평균값이 비슷한 상대와 매칭된다. 전반적으로 파티를 잘 키웠을수록 고득점이 가능한 구조로, 총 5번까지 연승할 수 있고 플레이 중 자신의 유닛이 죽으면 점수가 감소한다. 다만 평균값으로 붙다 보니 맨몸 BST만 높은 5성 10돌 저레어 유닛들에 대충 굴러다니는 240코스트 스킬만 먹인 파티도 재수 없게 최신 10돌 사기캐를 만나 쪽도 못 쓰고 털리기만 하는 불상사가 벌어지는 경우가 많아 패배하더라도 연승이 유지되는 도전 기회가 2번은 있다.
5번 다 승리하거나 도전 기회를 전부 사용하고 패배한 경우 그때까지 얻은 점수 총합을 기준으로 랭킹이 계산되고 한 시즌인 일주일이 지나면 그 랭킹에 따라 티어가 변동하며 현재 자신의 점수와 티어에 따라 보상이 결정된다.
5.1. 박쇄의 투기장/Arena Assault
6. 수련의 탑/Training Tower
파엠히에서 초기부터 존재하던 모드중 하나4. 시작층부터 10층까지 존재하며 층마다 1~9의 스태미나가 소비된다. 후에 파밍맵이나 이벤트가 따로 추가되기 전까지 유닛들을 레벨업하려면 사실상 이곳밖에 없었기 때문에(스토리맵은 한번 깨고 나면 얻을수 있는 경험치가 반토막이 났다) 지겹게도 뺑뺑이 돌아야 했던 유저들에겐 애증의 존재. 지금이야 적으로 나오는 유닛 리셋이 가능하다지만 초기에는 그런 편의성 기능이 전무 했기 때문에 완전 복불복으로 나오는 적때문에 레벨업이 특히 더더욱 불편했다.지금은 이벤트 없는 시즌에 레벨링이나 퀘스트 깨려고나 억지로 하지 그냥 하는사람은 거의 없다...
7. 이벤트/Event
7.1. 전와의 연전/Tempest Trial
연전 맵을 돌아서 포인트를 모아 4, 5성 캐릭터와 성인, 깃털을 모을 수 있는 컨텐츠. 극초기에는 신규 캐릭터 배너에서 개최되었으나, 신캐 출시 배너 이벤트가 마음을 모아서와 대영웅전 등으로 빠지면서 사실상 초영웅 배너와 함께 가는 이벤트가 되었다.하루에 2회 보너스가 있으며, 한번 이벤트가 끝나면 특별히 복각을 하지는 않지만 놓친다고 해도 몇 주만 지나면 캐릭터는 성배로 4성 상태를 입수할 수 있으며, 성인은 은코인으로 살 수 있다.
대부분 첫 연전 배포캐였던 마르스(루키나)가 전란의 소용돌이에 휘말린 영웅들과 위기를 해쳐나간다는 스토리지만, 21년부터는 8월부터 12월까지는 지난 스토리의 외전 격인 스토리가 6부작 형식으로 따로 제공되고,[3] 그 배너 초영웅 이야기는 막간으로 들어간다.
7.2. 투표대전/Voting Gauntlet
투표 대전 시작 시, 8명의 픽업 캐릭터 대상으로 원하는 캐릭터의 진영을 선택해서, 스태미나 8칸, 영웅의 깃발을 한 번에 최대 200개 까지 소모하여 해당 진영의 점수를 올리는 방식이다. 출격 스태미나는 현 시스템 기준으로 30분에 한 번씩 채워지며 출격 유닛은 자신의 부대의 리더 유닛과 프렌드가 있다면 프렌드의 유닛, 프렌드 이외의 같은 편 유닛을 한 명씩 총 셋을 사용할 수 있다.7.3. 대제압전/Grand Conquest
4월 중순 새로 추가된 모드. 삼국지처럼 3진영으로 팀이 나뉘어지며 영토를 하나하나 점령해나가 최종 점령한 갯수로 보상이 지급되는 모드다. 그렇지만 지형빨을 심하게 타고 땅 갯수에 따라 보상이 심각하게 차이가 났기 때문에(대략 최고 보상과 최저 보상의 차이가 깃털 5700개나 되었다!) 여느 모드가 처음 나왔을때 그러하든 첫번째 대제압전은 유저들에게 상당히 쓴소리만 듣고 끝나게 되었다. 앞으로 여러 수정이 더해져 나올 모양.7.4. 간단 탭 배틀/Tap Battle
음악에 맞춰 버튼을 누르는 간단한 게임으로 미니게임같은 느낌의 리듬게임이다. 처음 모드가 추가됐을 때 그 신선함과 적절한 재미로 반짝 호응을 받았지만 짠 보상과 똑같은 맵, 패턴 반복등으로 금세 인기가 식었다.7.5. 마음을 모아서/Forging Bonds
신규 캐릭터 출시와 함께 진행되는 이벤트. 포인트를 모아 해당 배너 캐릭터의 친밀도를 올리면 해당 캐릭터들의 이야기를 볼 수 있다. 주요 보상으로는 매일 첫 플레이로 얻는 2오브가 있고, 캐릭터당 악세사리, 기간한정 종이조각, 해당 가챠 초회무료권도 4번씩 얻을 수 있다.초기에는 자기 할 말만 했다가, 엮여도 아스크 3인방이 고작이었지만 19년 타락 가챠를 시작으로 점점 타 캐릭터와 엮이기 시작하더니 해당 년도 신암흑룡 시즌부터는 아예 크로스오버로 굳어졌다.
7.6. 우상의 천루/Hall Of Forms
7.7. 로키의 반상유희/Pawns Of Loki
[1]
물론 그 전에도 할 수 있지만 들어갈 때 주의 문구가 뜬다.
[2]
스킬 확인을 미처 못 하고 적의 이동버프에 기습당하거나, 행동을 마친 적이 춤을 받고 파고들어서 물몸 딜러를 냅다 죽인다든가, 천구의 길을 가진 적군이 움직여서 동선이 꼬인다든가...
[3]
21년에는 2부 외전, 22년에는 3부 외전이 진행되는 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