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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우스트의 악몽 Fausts Alptrau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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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000,#000000><colcolor=#ffffff,#ffffff> 개발 | LabORat Studio |
유통 | |
플랫폼 | |
ESD | |
장르 | 호러, 어드벤처, 퍼즐 |
출시 | 2015년 8월 14일 |
엔진 | RPG 만들기 XP |
한국어 지원 | 비공식 지원[1] |
심의 등급 | 심의 없음 |
관련 사이트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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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만의 게임 제작 스튜디오인 LabORat Studio[2]에서 제작한 호러 게임. 스팀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공식적으로 지원하는 언어는 번체자, 일본어, 영어. 플레이 타임은 대략 4시간~6시간이다.제목인 파우스트의 악몽에서 알 수 있듯이 요한 볼프강 폰 괴테의 희곡 파우스트를 모티브로 만들었다. 플레이 도중 파우스트의 인용문이 간간이 나오는 편.
2. 특징
주인공 엘리자베스 파우스트가 죽은 아버지의 저택을 확인하기 위해 들렀다가 갇힌 후, 저택에서 만난 메피스토펠레스와 내기를 하게 되고, 내기에서 이겨 탈출하는 이야기이다. 파우스트 외에도 여러 가지 동화를 기반으로 한 이야기들이 게임 속에 나온다.추적 이벤트의 난이도는 그리 높지 않으나, 퍼즐의 난이도가 평균 이상이다. 플레이 도중 사망해 데스신을 보더라도 다시 방 안에서 깨어나는 식[3]이고, 그 이후에 동일한 이벤트가 다시 일어나지 않기 때문에 따로 세이브 파일을 불러올 필요가 없다. 다크루인의 블로그에는 한국어 번역 패치 파일과 함께 대략적인 공략글이 동봉되어 있다. 다만 퍼즐의 정답은 기재되어있지 않고, 진행에 필요한 정보들이 적혀 있다.
호러 게임이지만 점프 스케어는 없으며[4] 고어신, 데스신, 징그럽거나 무섭거나 잔인한 장면은 거의 등장하지 않고 스토리 떡밥과 퍼즐을 푸는 신의 비중이 높다.
처음 플레이시 자세한 스토리 유추가 많이 어렵다. 생략된 묘사도 많으며 소설판에선 언급된 설정이 인게임에선 연출상 아예 언급도 되지 않는다. 또 소설판에선 대사 분량이 꽤 있었던 인물이 게임에선 아예 등장하지 않거나 대사가 없는 경우가 있다. 엘리자베스의 1인칭 시점으로 스토리가 진행되기에 엘리자베스와 메피스토펠레스 둘의 대사 비중이 가장 높고 두루뭉실한 서술 때문에 다른 등장인물들의 관계와 설정 유추가 까다롭다. 그렇기에 제대로 스토리를 이해하고 싶다면 소설판을 읽는 걸 추천한다. 게임을 먼저 플레이 후 소설을 감상하면 이해가 쉽다.
3. 등장인물
- 엘리자베스 파우스트 (Elisabeth Faust)
불행한 아이. 저택에 들어와서부터 출구를 찾지 못하게 됐다. 하지만 그 안에서 인상적인 것들을 보는 것만 같은 기분을 느끼게 된다. |
본 작의 주인공. 아버지인 헨리 파우스트가 죽은 후, 고모와 함께 저택을 확인하기 위해 들렀다가 갇혀버린다. 아버지의 장례식에서도 눈물 한방울 흘리지 않을만큼 냉정하며, 꽤나 쌀쌀맞은 성격. 메피스토펠레스와 내기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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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피스토펠레스 (Mephistopheles)
보랏빛 악마.[5] 비현실적으로 아름답다. 설탕을 녹인듯한 달콤한 목소리로 터무니 없는 이야기를 한다. 어째서인지 그림자 속에서 나와 엘리자베스에 대해 모든지 알고있다는 듯 놀린다. |
저택에 들어온 엘리자베스와 내기를 한다.
내기의 내용은 파우스트에서 메피스토펠레스와 파우스트가 했던 내기와 비슷하다. 엘리자베스가 1초라도 이 저택에 남아있고 싶다고 생각 할 경우, 엘리자베스가 패배하고 영영 저택에서 나갈 수 없게 되는 것. 플레이 도중 여기저기서 나타나며, 마지막 추격전 도트가 꽤나 오싹하며 기괴하다.
내기의 내용은 파우스트에서 메피스토펠레스와 파우스트가 했던 내기와 비슷하다. 엘리자베스가 1초라도 이 저택에 남아있고 싶다고 생각 할 경우, 엘리자베스가 패배하고 영영 저택에서 나갈 수 없게 되는 것. 플레이 도중 여기저기서 나타나며, 마지막 추격전 도트가 꽤나 오싹하며 기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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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벨 (Siebel)
저택의 고양이.[6] 그림자 없이 다가왔고, 발자국 없이 떠나갔다. |
턱시도를 입은 고양이. 엘리자베스가 처음 저택에 들어왔을 때 마주쳤었다. 첫 챕터 초반에 엘리자베스가 1층 거실에서 장화신은 고양이의 페이지를 읽은 후 합류. 메피스토펠레스와 마주치면 도망쳐버린다. 챕터 전반에서 나타나 엘리자베스를 도와주며[7], 히든 엔딩에서는 마가레테에게 죽임을 당하는 이벤트가 나오고, 이후에 다시 나타나 메피스토펠레스에게 쫓기던 엘리자베스가 밖으로 나갈 수 있도록 도와준다.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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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택의 주인. |
본작의 무대가 되는 대저택의 소유자. 엘리자베스의 아버지이다. 딸과의 사이는 소원했는지, 장례식에 참여한 엘리자베스는 그의 관이 묻히는 것을 바라보며 졸리다고만 생각한다.[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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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자베스의 어머니. 한때 저택에 거주했었다. |
저택 곳곳에서 그녀의 일기를 찾을 수 있다. 몸이 많이 약했었던 듯 하다. 챕터 1 장화신은 고양이에서 등장한 세 쌍둥이들이 처음 언급한다. 챕터 2 행복의 파랑새에서 등장하는 발렌틴과는 남매 사이이다. 히든 엔딩에서 그녀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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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렌틴 (Valentin)
온실 속에서 헤매던 남자. 근엄한 표정을 지은 채 자신의 어린 여동생, 마가레테를 찾고 있었다.[15] |
마가레테의 오빠. 챕터 2에서 간간이 등장. 온실 중앙에 쓰러져 있는 그를 발견하면서 챕터 2가 시작된다. 챕터 2 진행 내내 온실 주변을 배회하며 엘리자베스에게 마가레테의 행방을 묻는다. 챕터 2 후반부에서 처음 쓰러져 있던 온실 중앙에 다시 쓰러져 있는 걸 확인할 수 있고[16], 그는 일어나면서 엘리자베스를 처음 본 것 마냥
똑같은 질문과 말을 반복하고선 저 멀리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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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 쌍둥이들 (Phorkyaden)[18]
저택 안에서 놀고있는 특이한 아이들.[19] 엘리자베스에게 억지로 숨바꼭질을 시켜 같이 놀게 만든다. |
돼지의 모습을 한 세 쌍둥이. 그라이아이와 아기돼지 삼형제가 모티브인 듯 하다.[20] 눈알 하나를 공유하며, 한 명은 틀니를 사용하고 있다. 챕터 1 진행 도중, 2층 우측 복도 첫번째 방에서 처음 만난다. 엘리자베스에게 파티에 참가하고 싶다면 격식을 갖추라고 비난하고, 드레스를 찾아 갈아입고 온 엘리자베스에게 다시 예쁜 물건을 가져오라고 한다. 노란색 보석을 찾아 가져다주면 방에서 뛰쳐나오며 숨바꼭질을 제안하고는 사라져 버린다. 진행 도중, 여기저기서 찾을 수 있으며, 챕터 3부터는 세 쌍둥이들이 술래가 되어 엘리자베스를 찾아다닌다. 여담으로 이들과의 숨바꼭질은 꽤나 소름돋는다. 추적 이벤트의 난이도는 크게 높지 않다. 그들의 눈알과 틀니는 챕터 3에서 회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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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문쿨루스 (Homunculus)
엘리자베스의 거울상 같은 아이.[21] 꼭두각시 마냥 차갑다. |
표정과 목소리에 억양이 없는 것을 제외하면 엘리자베스와 똑같은 모습이다. 게임 초반부부터 책을 통해 언급되는 존재. 첫 등장은 저택에 들어와 혼란스러워 하는 엘리자베스의 프롤로그 장면 전환에서 잠깐이지만 짧게나마 볼 수 있고, 챕터 1 후반부 거울의 방에서 직접 마주치게 된다. 플레이 도중 마주친 후, 엘리자베스가 들고다니는 인형을 빼앗아 가버린다. 그녀가 숨긴 인형을 가지고 나온 후의 추격전에서 그녀에게 잡히면 배드 엔딩 1을 볼 수 있으며, 추격전에서 잡히지 않고 도망치는데 성공하면, 엘리자베스가 그녀를 계단에서 밀어버려 재단 가위를 습득하고, 그대로 마지막 챕터로 이어진다.
-
마사 (Marthe)
엘리자베스의 고모. 엘리자베스와는 사이가 그리 좋지 않아보인다. 엘리자베스와 함께 헨리 파우스트의 저택을 확인하러 왔다가 들어간 후 나오지 않아 엘리자베스가 저택에 들어가게 만든다. 트루 엔딩에서 다시 등장.
-
다이앤 바그너 (Dianne Wagner)
헨리 파우스트의 제자. 과학자 겸 의학 박사이며, 정신과 의학의 대가라고 불렸지만 사실 지하실에서 아이들의 장기를 적출해 팔고 있었다. 그로 인해 지하실의 아이들에게는 '마왕'이라고 불리며 공포의 대상이 되었다. 작중에서는 지하에서 실험하는 모습이나 마가레테를 돌봐준다는 언급으로 등장한다. 최후에는 도끼를 든 누군가[22]에게 살해당한다.
4. 챕터
마지막 챕터를 제외한 모든 챕터의 이름은 동화 제목으로 이루어져 있다. 각 챕터에서는 원작 동화를 각색한 이야기와 흔적들을 여기저기서 찾을 수 있다.챕터 1, 장화신은 고양이에서는 장화신은 고양이와 아기돼지 삼형제의 이야기가 나오며, 고양이의 모습을 한 시벨과 만난다. 세 쌍둥이들 역시 이 챕터에서 처음 만나게 된다.
챕터 2, 행복의 파랑새에서는 파랑새의 이야기가 나온다. 플레이 도중, 여기저기에서 파랑새와 관련된 아이템들을 얻을 수 있으며, 파랑새 한 마리를 잡기도 한다.
챕터 3, 피노키오의 모험에서는 피노키오 이야기가 나온다. 각색된 피노키오 이야기는 엘리자베스와 호문쿨루스의 관계를 표현하고 있다.
5. 엔딩
2가지의 배드 엔딩, 트루 엔딩, 히든 엔딩으로 이루어져 있다.
5.1. 배드 엔딩 1, Dearest Elisabeth
챕터 3의 거울의 방에서 인형을 들고 나갈 때, 호문쿨루스와 마주친 후에 벌어지는 추격전에서 잡히면 볼 수 있는 엔딩. 엘리자베스가 정신을 차린 후, 인형에 갇혀 아무 말도 할 수 없게 되고, 눈 앞에는 다른 자신[23]이 누군가와 대화를 하고 있는 상황을 지켜보게 된다.5.2. 배드 엔딩 2, Continuation of the Dream
파이널 챕터에서 갇혀있는 그림자에게 인형을 준 후, 그림자가 떠날 때 나오는 선택지에서 가는 걸 막는다를 선택하고, 메피스토펠레스와의 추격전에서 잡히면 보게 되는 엔딩. 눈을 반쯤 감은 채 공허한 표정으로, 메피스토펠레스와 일방적인 대화를 나누는 엘리자베스를 볼 수 있다. 이 순간이 계속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하며[24], 눈을 감는다.5.3. 트루 엔딩, Faust's Daydream
파이널 챕터에서 갇혀있는 그림자에게 인형을 준 후, 그림자가 떠날 때 나오는 선택지에서 가는 걸 막는다를 선택하고, 메피스토펠레스와의 추격전에서 붙잡히지 않고 출구에 도달하면 볼 수 있는 엔딩. 문 앞에서 기괴한 모습의 메피스토펠레스에게 잡힐 뻔하지만, 호문쿨루스와의 추격전이 끝난 후 얻은 재단 가위로 메피스토펠레스를 찌른다. 이 때 메피스토의 얼굴은 엘리자베스가 가지고 다니던 인형처럼 단추 눈에 실로 꿰매진 입을 하고 있다. 메피스토펠레스는 엘리자베스에게 무엇이 마음에 들지 않았냐고, 이 저택을 당신이 바라는 대로 바꾸어주겠다고 하지만, 엘리자베스는 이제 꿈에서 깨어나야 한다고 말하며 거절한다.그 후 눈을 뜨자 그녀는 저택 앞에 쓰러져 있었고, 고모는 어느새 저택의 밖에 나와서 그녀를 깨우고 있었다. 엘리자베스는 고모와 함께 돌아가고, 저택 안에 남겨진 재단 가위에 의해 찢어진 엘리자베스의 인형과 인형의 눈이 클로즈업 되며 끝난다.
5.4. 히든 엔딩, Song of Flowers
파이널 챕터에서 갇혀있는 그림자에게 인형을 준 후, 그림자가 떠날 때 나오는 선택지에서 내버려 둔다.를 선택하고, 메피스토펠레스와의 추격전에서 도망치는데 성공하면 다시 이벤트를 볼 수 있다. 출구를 찾지 못하는 엘리자베스에게 시벨이 다시 한번 인간의 모습으로 나타나서는 문을 찾는 것을 도와준다. 잠에서 깨어난 엘리자베스는 마침 저택이 정리된다는 소식을 듣고 찾아온, 한때 병원이었던 저택에서 일했던 간호사와 마주친다.[25] 그와 몇 마디의 대화를 나누는 것으로 게임이 끝난다.6. OST
게임에 사용된 대부분의 음악은 구노의 오페라 '파우스트'에서 나온 곡들이다. 메인 테마로 사용된 피아노 곡들, 피아노 방에서의 퍼즐, 중간중간 축음기를 통해 들려준 시벨의 아리아 Faites lui mes aveux 등이 있다. 예외적으로 세 쌍둥이들의 테마 Who's Afraid Of The Big Bad Wolf 는 프랭크 처칠이 작곡한 디즈니 애니메이션 아기돼지 삼형제의 삽입곡이며, 헨리 할이 녹음한 버전이다.7. 미디어 믹스
7.1. 아트북
그림, 캐릭터 디자인, 작품 초안, 컨셉아트 등을 수록해 총 96페이지나 되는 아트북으로 스튜디오에서 발간했다. 스팀에서 PDF로 12,500원에 구매하면 다운로드가 가능하다.7.2. 소설
파우스트의 악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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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000,#000000><colcolor=#ffffff,#ffffff> 장르 | 미스터리 호러 |
작가 | 쿠로카와 미노루, 타카사키 토오루[26] |
출판사 |
L Novel 디앤씨미디어(주) |
발매일 |
2018. 02. 15. 2019. 12. 10. |
권수 |
1권 (完) 1권 (完) |
대체로 추리가 불가능한 것까진 아니지만 서술이 두루뭉실하고 복잡한 원작보다 스토리를 알기 쉽게 잘 풀었고, 볼륨도 있다고 한다.
[1]
한글 패치
[2]
스튜디오라는 형식을 취하고 있지만, 사실 두 사람으로 이루어진 작은 팀이다. 제작 담당 Dang, 운영 담당 stella.
[3]
다만 특정 이벤트에서는 엔딩으로 직행한다.
[4]
중후반부에 사진이 뜨는 형태로 딱 한 번만 등장한다.
[5]
악마라서 남성인지 여성인지 아무도 모른다.
[6]
소개 페이지 종이에 낙서가 그려져 있는데, 낙서가 장화신은 고양이이다.
[7]
게임 속에서 가장 성가신 쥐들을 쫓아내주는 든든한 아군으로, 나타날 때면 플레이어들이 전부 반가워한다.
[8]
이 이벤트 때 고양이의 모습이 아닌 인간의 모습으로 등장하는데, 엘리자베스가 선물한 목걸이를 팔찌처럼 차고있는 걸로 그가 시벨임을 알 수 있다.
[9]
하인리히가 맞는 발음이나, 게임 내에서는 헨리로 번역되었다.
[10]
일어 번역판에선 헨리와 하인리히 두가지를 섞어 쓰고 있다. 기본 본명으로 하인리히를 사용하는 모양.
[11]
아빠를 위해 울어주는 사람들이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하는 것을 봐선 좋아하지도 싫어하지도 않은 것 같다.
[12]
공식 사이트 프로필에서는 Margarethe로 표기되어 있으나, 게임 내와 다른 캐릭터의 설명에서는 Marguerite으로 표기되어있다.
[13]
원작에 따르면 마르가레테로 읽는게 맞으나, 번역 패치에는 마가레테로 번역되어 있으므로 마가레테로 표기한다.
[14]
소설판에 따르면 결혼 전 풀네임은 마가레테 쉐인 폰 슈나이더.
[15]
공식 사이트 소개 문구에서 글이 일부러 수정된 걸 확인할 수 있는데, 인게임에서 보면 알겠지만 그가 엘리자베스에게 마가레테의 행방을 물을 때, 그녀와 비슷한 키라고 묘사한다.
[16]
챕터 2 후반부에 마가레테가 그와 말다툼을 하던 도중 테라스의 난간에서 그를 밀어뜨린 듯한 묘사가 나온다.
[17]
발렌틴을 미워해서 꼽주려고 한게 아니라 정신병이 도져서 또 유령을 봤기 때문. 마가레테 딴에선 사랑하는 오라버니인 발렌틴이 어서 낫길 바라는 마음에 한말이었다. 의도와는 전혀 딴판이 됐지만...
[18]
왼쪽에서 오른쪽 순서로 막내, 첫째, 둘째이다.
[19]
소개 페이지에서 보면 어째서인지 세 쌍둥이는 목을 맨 듯한 이미지로 되어있다.
[20]
소설에서는 포르키스라고 불리는데, 포르키스는 그리스 신화에서 그라이아이의 아버지이다.
[21]
시벨과 같이 소개 페이지 종이에 낙서가 그려져 있는데, 37?로 추정되는 숫자가 휘갈겨져 있다.
[22]
소설판에서 시벨이라고 확정
[23]
호문쿨루스로 추정된다.
[24]
이걸로 메피스토펠레스와의 내기에서 진 걸 알 수 있다.
[25]
소설판에서 이 간호사가 시벨임이 밝혀진다. 간호사가 저택 내에 피아노가 있다는 것을 언급하는데, 이 피아노는 주인공과 시벨의 추억이 담긴 물건이어서 주인공이 시벨을 알아보게 된다.
[26]
둘 다
클로에의 레퀴엠의 소설판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