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르불루스리코리스구라미 Parosphromenus parvulu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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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명 |
Parosphromenus parvulus Vierke, 1979 |
<colbgcolor=#fc6> 분류 | |
계 | 동물계(Animalia) |
문 | 척삭동물문(Chordata) |
강 | 조기어강(Actinopterygii) |
목 | 등목어목(Anabantiformes) |
과 | 버들붕어과(Osphronemidae) |
속 | 리코리스구라미속(Parosphromenus) |
종 | 파르불루스리코리스구라미(P. parvulu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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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버들붕어과 리코리스구라미속에 속하는 구라미 중 하나. 몸길이는 약 3cm 정도이다. 이는 소형종인 리코리스 구라미 중에서도 가장 작은 편에 속한다.2. 분류
리코리스구라미속의 그룹 중 A그룹이라고 불리는 파르불루스 그룹의 대표종이다. 파르불루스 그룹의 특징은 비교적 크기가 작고 체형이 긴 편인 것과 배지느러미의 색이 없다는 것으로, 오르나티카우다, 파르불루스 2종이 속한다. 다른 그룹과 유전적 차이가 꽤나 큰 것으로 추정되는 그룹으로, 다른 그룹에 속하는 종들과 교잡이 불가능하다고 알려져있다.3. 서식지
보르네오의 칼리만탄 틍아 지역에 분포한다. 좀 더 세부적으로 알아보자면 멘타야 강, 멘다와이 강, 세반가우 강, 카하얀 강, 바리토 강과 그 지류에 분포한다. 서식지의 범위가 넓은 만큼 무늬나 패턴에 약간의 차이가 나타나고, 서식 환경 역시 블랙워터, 클리어워터, 모래바닥이나 흙바닥, 늪지대 등 다양하다.4. 특징
- 종명인 파르불루스는 라틴어로 매우 작다는 뜻이다. 이름대로 약 2~3cm 정도가 성체 크기이다. 매우 작다.
- 지느러미에 붉은색의 무늬가 있어 체리스팟 리코리스구라미로 불리기도 한다.
- 지느러미 끝에는 흰색의 가장자리 라인이 있는데, 빛에 따라 흰색, 푸른색, 붉은색 등 다양한 색이 나타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