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9:24:30

티폰(파이널 판타지 시리즈)


1. 개요2. 특징3. 기타

1. 개요

파일:attachment/1234125159_1045584.png 파일:external/digilander.libero.it/TYPHOON.jpg
우측의 분홍색 비행괴수 파이널 판타지 VII

모티브는 그리스 로마 신화 티폰.

2. 특징

파이널 판타지 VI에서 처음 등장했다. 애칭은 티폰 선생.

말은 할 줄 모른다. 할 줄 아는 말은 "훙가아~!"뿐.

파이널 판타지 6에서는 오르트로스의 동료로 등장. 이때 오르트로스가 부른 선생이라는 칭호가 그대로 굳었다. 마대륙으로 진입하려는 주인공 일행을 상대하기 위해 오르트로스를 태우고 비공정 블랙잭으로 올라가 주인공 일행을 상대하지만, 떡실신. 결국 콧바람으로 주인공 일행을 날려버린다. 그리고 에어포스와 싸우게 된다.

이후 오르트로스와 함께 콜로세움에서 일하게 되는데, 주로 하는 역할은 구질구질한 아이템을 걸었을 경우, 콧바람으로 내쫓아버리는 역할이다. 시작하자마자 콧바람을 날리며 속도가 엄청나게 빠르고 HP가 50,000대에 육박하기에, 그럭저럭 잘 키운 캐릭터라도 운이 좋지 않으면 쫓겨난다. 쓰러뜨리면 엘릭서가 나오며 당연히 구질구질한 아이템만 걸면 계속 싸울 수 있다.

3. 기타

파이널 판타지에서는 소울 오브 카오스의 보스로 나온다. 콧김 공격이 1인 즉사 공격이 되었는데 바매직으로 방어 자체가 불가능해서 짤없이 죽어야한다. 운 좋게 미스가 나기를 빌거나 소생시키면서 계속 두들길 수밖에 없다. 다행스럽게도 물리공격과 콧김밖에 할 줄 모르니 소생만 잘하면 어떻게든 이길 수 있다. 전리품은 겐지의 투구.

파이널 판타지 VII에서도 등장하는데 여기서는 소환수로 등장한다. "천지붕괴"리는 기술로 적 전체에게 상태 이상과 함께 3속성의 데미지를 입힌다.

파일:external/images.wikia.com/XIII-2_Typhon.png

파이널 판타지 XIII-2에서는 오르트로스와 함께 매우 리얼하게 구현되었다.

파이널 판타지 XVI에서는 소환수 전투 상대로 등장한다. 흑막의 하수인인듯한 모습을 보이며 하반신이 없고 상반신만 떠다니는 모습은 기존작들과 비슷하지만 꽤나 미남형의 얼굴로 환골탈태한 모습으로 등장한다. 몽환적인 느낌을 주는 덥스텝 테마는 덤.

모바일 게임 뫼비우스 파이널 판타지에서도 오르트로스와 함께 배틀 타워 보스로 등장하였으며 역시 모델링은 파이널 판타지 XIII-2의 것과 유사하다. 역시 오르트로스의 친구로서 티폰 선생이라고 불리며 말 대신 "훙가아~!"라고 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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