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9:24:23

티아(스파이 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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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불 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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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불 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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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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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
Thea
파일:스파이교실몽어.png
파일:spyroom-anime-thea.png
원작 애니메이션
<colbgcolor=#651b28,#651b28><colcolor=#ffffff,#ffffff> 성우 우에사카 스미레
본명 티아
코드네임 몽어
161cm
몸무게 52kg
가슴둘레 G컵
능력 교섭
취미 자기관리
버릇 콧노래
약점 좁은 장소
샘플보이스[※] 파일:몽어로고.png
고아한 흑발에 미인계가 특기인 팀의 실질적 리더
클라우스
1. 개요2. 작중 행적3. 능력 상세 정보4.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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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코드 네임 <몽어(夢語)> - 매료해 부술 시간이야."

스파이 교실의 여주인공. 거대 신문사 사장의 외동딸. 요염한 외모의 미녀.

2. 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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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살 때 스파이에게 유괴되어 2주간 감금당한 적이 있었는데 이때 '화염'에 의해 구출되었다. '홍로'[2]를 동경하여 본인도 스파이에 뜻을 둔다. 등불 내에서는 이른바 '위원장' 포지션. 양성학교 시절에는 자신의 가치가 미인계인 것을 발견하고 많은 남성과 관계를 가지며 기술을 갈고 닦았는데 그 분방한 행동이 원수가 되어 부당하게 성적이 낮았다. 항상 의식이 높고 노력을 아끼지 않지만 미인계 기술을 연마하다 문제를 일으킨 탓에 퇴학 직전이었다.[3] 겉보기와 다르게 멘탈이 약한 면이 있다.

유괴 사건을 겪었을 당시 홍로가 구하러 왔을 때 이미 실어증이 생겼을 정도로 깊은 트라우마를 입은 상태였다. 그런 티아를 홍로는 유괴사건의 배후세력 색출까지 자신의 아지트에서 정성스럽게 보살펴주었으며, 그녀의 도움으로 다시 입을 열 수 있었다. 그렇게 홍로에게 큰 은혜를 입은 티아는 홍로를 마음속 깊이 동경하게 되어 그녀와 같은 스파이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게 된 것이었다. 티아가 다시 목소리를 낼수 있었던 것은 당시 보살펴 준 홍로의 입모양과 목소리를 모방했던 것이 계기라서 그녀의 본래 목소리가 아닌 홍로의 목소리에 가깝다.

사실 홍로의 아지트에서 보호받을 시점에선 이미 클라우스도 <화염>소속이라 같은 아지트에 살던 시절이었다. 다만 티아는 당시 홍로가 마련해준 방에만 머물러서 클라우스와 티아 둘 다 면식이 없었을 뿐이다.[4][5] 티아가 많은 남자와 자는 것을 꺼리지 않는 이유도 이 일에 대한 일종의 PTSD로, 그런 일을 당한 것을 흐리기 위한 것일 거라고 언급되었다.

3. 능력 상세 정보

3초간 눈을 마주친 대상의 욕망을 알 수 있다. 대상의 욕망을 충족시켜준다는 식으로 회유를 가능하게 하는 것이 대표적인 사용법. 하지만 숙련된 스파이들은 기본적으로 상대의 눈을 직접 마주치지 않는 습관이 들여진 경우가 많아서 실전에서 그렇게 쉽게 써먹기 힘들다. 마틸다한테도 통하지 않았을 정도. 기본적으로 동료들에게는 당사자에게 동의 받지 않는 이상 사용하지 않겠다는 자체방침이 있지만 팀이 2개로 나눠져 사회성이 영 떨어지는 멤버들만 남게되어 어떻게든 팀을 결집시키기 위해 에르나, 아네트, 모니카에게 강제로 사용하기도 했다.

4. 기타


[※] 모바일로는 샘플 보이스가 재생이 안될수도 있다. [2] 선대 '화염'의 보스. [3] 당시 사귀던 교관이 알고보니 유부남이라거나 교외에서 남자들과 자거나, 심지어는 학교내의 여자아이와도 관계를 맺었다. [4] 사실 티아가 클라우스를 만나지 못 했을 뿐, 티아가 유괴되었을 당시 유괴범들에게 성폭행을 당했기 때문에 <홍로>가 배려 차원에서 남성 멤버들을 아예 교류가 없게 막았고 클라우스는 그에 수긍하여 모르는 척했던 것이다. 당시 범인들은 10초만에 전원 <배척>이라는, 쇠지레를 무기로 사용하는 자에게 맞아 살해된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 당시 클라우스는 <배척>이라는 정체불명의 스파이로 알려져 있었다. [5] 스파이 교실 외전 2권에서 이 진실이 밝혀졌는데, 그레테가 조심스럽게 이 추측을 티아에게 말했고 티아도 당시 상황을 대충 추측하고 있어서 성폭행 당했다는 사실에 크게 놀라지는 않았다. 애시당초 유괴에서 구출된 자신을 홍로 혼자서 돌본 것부터가 그럴 가능성을 암시했기 때문이었다고 추측했다. [6] 클라우스, 릴리, 지비아, 아네트는 고아거나 전쟁통에 인적사항을 적은 자료가 불타버리는 등의 이유로 자기 생일을 모르고 있고, 그레테는 가족들과 사이가 워낙 안 좋고 에르나는 가족들이 모두 죽었기에 제대로 된 생일 축하를 받은 적이 없다. 모니카는 본인도 그다지 부모와 친한 편은 아니라고 했지만, 외전 등에서 밝혀진 바에 의하면 부모님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자랐기에 진위 여부는 불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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