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관련하여 유스테스는 스토리상 상한 대상으로 해주고, 베아트릭스로 뽑기 수금을 하는 것이 아니냐는 말이 있다. 제타의 경우 원본 화속이 최종상한을 받은 이후 수속성으로 출시된 것이지만, 베아트릭스는 원본 암속이 최종을 받지 못한 상태이기 때문이다.
성능의 특징은 상한 242만의 12.5배율 오의 데미지와 스택 버프에 따라 발동 횟수가 증가하는 1어빌로 요약 가능하다.
문제는 딜 메카니즘상 단기전에서 활약하기 힘들다는 점이다. 12.5배율의 오의뎀을 보다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상한업 버프를 받거나 오의 추가효과로 발동되는 1어빌 효과를 최대 효율로 만들어야 하는데, 토베아는 자체적으로 보유한 상한업 버프가 없기 때문에 1어빌 효율을 올리는 방향이 관건이 된다. 그러나 최대 성능인 1어빌 4회 발동을 위해서는 3타 발동 시에 누적되는 시계 버프 스택 3개를 모아야 하기 때문에 죽어도 1턴에 제성능을 낼 수 없다. 그나마 스택을 모두 쌓은 뒤 마키라의 버프 및 오의 상한업까지 씌우게 되면 800만을 넘는 딜링이 나오는 것은 확인되었다. #
서폿 어빌에 붙은 HP 조건부 효과들의 경우 HP가 낮을 때 발동하는 0 ~ 30% 별항 공업이나 20% 추격 효과인데, 발동 조건 만족이 다소 까다로워 최대 효율을 제때 내기가 힘들다. 이를 위해서인지 3어빌을 통해 HP 40% 를 한 번에 깎을 수 있긴 한데, 생존성을 보조할 수단이 2어빌의 불사신 효과뿐인 토베아의 특성상 안정성 확보가 불안해질 수 있다.
결론적으로 장기전에서 최대 딜을 뽑는 메카니즘을 지니고 있지만 생존성은 바닥인 나사 빠진 캐릭터가 되었다. 다르게 말하면 단기전에서는 평범하기 때문에 1티어 캐릭터에 밀리게 된다. 이게 다른 캐릭터였으면 나쁘지 않다고 하겠으나, 동시기에 등장한 수속 제타가 동일한 "조직" 소속이면서 단기전/장기전 모두 만능인 점과 비교되다보니 성능 차이가 너무 난다는 혹평을 듣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