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1D1E23><colcolor=#bc2a28> 트리파릭스
Trifari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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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장 | 자치(의회) |
유형 | 의회 |
목적 | • 녹서스 통치 |
상태 | 활동 |
지정학적 소속 | 녹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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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트리파릭스는 현재 녹서스의 최고 권력 기관이자 통치 기구로 힘을 상징하는 3가지 원칙의 기본을 실현하고 있다.이 조직 구조는 녹서스의 전 황제 보람 다크윌과 같은 타락한 황제들이 이끄는 군주제에서 스웨인의 주도한 혁명으로 전환한 후에 나타났다.
2. 상세
녹서스는 한때 황제에 의해 통치되는 전제군주제로 마지막 황제는 보람 다크윌이었다. 스웨인이 집권한 이후 녹서스는 더 이상 혼자서 통치하지 않으며 트리파릭스(삼두정치)라고 알려진 동등한 위치의 3인 지도자가 통치하고[1], 각각 핵심 원칙 중 하나를 실현한다. 스웨인의 이론에 따르면, 단 한 사람이 모든 통치를 맡게되면 무능, 광기, 부패 등으로 인해 결국 녹서스를 멸망에 이르게 할 수 있지만, 3인 1조로 구성된 대표 집단은 다른 2명의 구성원이 1명의 구성원의 책임을 지게 되어, 한 사람에 의해 거대한 제국이 좌지우지 되는 것을 방지하게 한다.트리파릭스의 교리는 무력, 예지, 책략이라는 세 가지 핵심 원칙을 중심으로 전개된다. 제국의 번영을 위해 녹서스 국민들이 노력해야 할 이상향을 요약한 것. 무력, 예지, 책략의 균형 잡힌 조직이 녹서스의 성공과 지배에 필연적이라는 믿음을 반영하고 있다.
3. 구성원
구성원 | 설명 |
제리코 스웨인 | 예지의 원칙. 녹서스의 실질적인 수장. 이전 통치자였던 보람 다크윌 황제를 처형시켰다. |
다리우스 | 무력의 원칙. 녹서스의 엘리트 군대인 트리파르군단의 사령관이다. |
얼굴 없는 자 | 책략의 원칙. 공식적으로 정확히 밝혀진 바가 없다. |
4. 여담
- 모티브는 고대 로마의 삼두정치다. 그리고 현대의 삼권분립도 차용한 것으로 보인다. 애초에 공화정과 삼두정치에서 권력분립 개념이 나온 것이다.
- 르블랑은 녹서스의 책략의 원칙 즉 '얼굴 없는 자'와 관련이 있다. 다만 르블랑은 얼굴 없는 자가 아니라고 한다.
5. 관련 문서
[1]
형식상으로 동등하다는 것이지 실질적인 수장은 스웨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