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5-02 19:56:38

트리아스수루스

트리아스수루스(이명)
한문명| Triassurus
파일:빈 가로 이미지.svg
학명 Triassurus
Ivakhnenko, 1978
<colbgcolor=#fc6> 분류
동물계 Animalia
척삭동물문 Chordata
양서강 Amphibia
계통군 도롱뇽류 Caudata
트리아스수루스과 Triassuridae
트리아스수루스속 Triassurus
트리아스수루스 식스텔라이(Triassurus sixtelai)
Ivakhnenko, 1978

1. 개요2. 특징3. 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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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트라이아스기 후기인 2억 3500만 년 전부터 2억 2200만 년 전까지 살았던 키르기스스스탄의 Madygen층에서 발견된 멸종된 양서류의 한 속.

2. 특징

모식표본은 두개골을 포함한 부분적이고 잘 보존되지 않은 골격이다. 완모식표본에는 길이가 3.8mm에 불과한 작은 두개골이 있었지만 아마도 올챙이였을 것이다. 척추의 신경궁은 여전히 쌍을 이루었고 척추 중심에는 어느 정도의 골화도 보이지 않았다. 두개골은 현쟈의 도롱뇽과 매우 유사하며 특히 상악골 관절의 긴 공간과 익상골과 상악골 사이의 뼈 연결이 부족하다는 점에서 그렇다. 천골전의 척추뼈는 약 20개였고 다리는 작았다. 2020년에는 두개골 길이가 11mm인 보다 완전한 성체 표본이 발견되었다.

3. 분류

트리아수루스는 키르기스스탄의 Madygen층에서 발견된 화석을 기반으로 1978년에 기술되었다[1]. 트리아수루스는 처음에는 두개골의 특징에 근거하여 가장 오래된 도롱뇽으로 묘사되었다. 실제로 척추의 일부 특성은 히노비우스속(Hynobius)과 같은 원시 도롱뇽 속과 올챙이 형태의 개구리목과 분추목과 공유하는 점이 있다. 게다가 뺨 부위는 브란키오사우루스와 유사하다. 어쨌든 트리아르수루스는 도롱뇽과 가장 유사한 트라이아스기 양서류 화석으로 남아 있다. 2020년에 트리아수루스는 도롱뇽과 공유되는 4가지 특징을 기반으로 꼬리뼈로 확실히 결정되었다. 접합형 모양과 등 표면, V자 모양의 앞쪽에 함몰된 부분, 짝이 없는 후내측 능선, 방사성 고랑 배열, 정수리 부분이 판 모양이고 직사각형이지만 L자형이라는 것이 이 4가지 특징이다. 비늘뼈는 옆쪽 끝이 약간 확장되고 안쪽 끝이 잘 확장된 직선형 가로 치주를 형성하며, 비늘뼈 만입은 없고 끝이 확장된 곧은 견갑골을 갖는다. 2020년 연구에서는 트리아스수루스가 현생 도롱뇽의 상위 분류군 외부에 있는 도롱뇽류로 밝혀졌다.
[1] 샤로빕테릭스 타니스트로페우스도 같은 지층에서 발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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