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존: "너희 간부들이 나랑 전술적 문제에 대해 상담하고 싶어한다는 건 의심의 여지가 없어."
트리뉴마: "아니, 난 그들이 도망치지 않고 끔찍하게 죽을 수 있는 누군가가 필요하다고 이야기했다 생각한다. 그래서 당연히 널 생각한 거겠지."
-베존과 트리뉴마, Destiny War
트리뉴마: "아니, 난 그들이 도망치지 않고 끔찍하게 죽을 수 있는 누군가가 필요하다고 이야기했다 생각한다. 그래서 당연히 널 생각한 거겠지."
-베존과 트리뉴마, Destiny War
Trinuma
1. 개요
종족 | 소속 | 카노히 | 무기 |
불명(토아로 추정) | 마타 누이 기사단 | 카리스마의 카노히 | 닌라 고스트 블래스터, 방패, 내장형 무기 |
바이오니클의 등장인물
2. 능력
마타 누이 기사단의 일원이다. 카노히로는 '카리스마의 카노히'를 장착하고 있다.
카리스마의 카노히는 어댑티브 하우와 똑같은 모습을 지니고 있고 상대방이 사용자의 말에 동의 하게 만들고 따르게 한다.(정신 공격과는 다르다.) 어느정도 정신력이 약하면 영구적으로 적용시킬 수도 있다. 또한 운동에너지를 이용해 장비를 통해 공중을 날거나 또는 발사하여 적을 공격 할 수 있다. 그 외에 방패 하나와 등에 한쌍의 닌라 고스트 블래스터를 장비하고 있으며, 닌라 고스트 블래스터를 제외하고 모두 프로토스틸[1]로 제작되었다.
기사단 출신이기에 정신공격에 대한 면역을 배우고 있다.
3. 행적
토아 누바 팀이 아르타카의 지팡이를 사용하기 위해 닥시아로 돌아오자, 지팡이를 구형 회의실의 정해진 장소에 놓는 일을 수행하였다. 이후 보타와 같이 무기 보급 임무를 받아 지아 섬에서 무기를 구입해 브루타카와 그의 팀이 기다리는 남쪽 섬으로 향하던 중, 마쿠타 이카락스의 습격을 받아 보타를 잃었고 자신은 큰 부상을 당하고 후퇴하였다. 이후 이 일을 닥시아에 보고한다. 이후로는 베존과 같이 데스트랄로 향하던 중, 베존이 기사단을 배반하려고 하자 그를 데스트랄에 버려 놓는다.테리닥스가 마타 누이 로봇을 차지해 기사단원들을 학살하던 도중 살아남았고, 스텔트 섬에 있는 토아 누바 팀과 타카누바와 긴밀히 연락을 취해 기사단원 중 살아남은 인원들이 있다고 알려준다.
이후 최후의 전투에 참전 한다.
테리닥스 사후엔, 스페러스 마그나로 이주한다.
4. 기타
9피트(약 2.77m)나 되는 거대한 신장을 가지고 있으며, 진지하고 유머적이 않다고 한다. 또한 뒤통수에 한쌍의 뿔이 달려있는데 본인의 뿔인지, 조립상 저렇고 원래 가면에 달린 뿔인지는 불명.완구로는 2008년에 나온 미스티카 타후, 갈리, 오누아를 합체시키면 트리뉴마를 재현할 수 있다.
[1]
고체형 프로토더미스 중 가장 단단하고 좀 희귀한 물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