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포스테 トポステ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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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1e0211><colcolor=#ffffff> 나이 | 11세 |
가족 |
장로 (증조부) 부모님 |
성우 | 코노미 마에다 |
이희수 (TVA, 디럭스) / 정혜옥 (파이널) | |
데이비드 블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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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정글은 언제나 맑음 뒤 흐림의 등장인물. 장로의 증손자이다.분명히 정글에서 태어나서 자랐을텐데, 어쩐지 정글 주민 중 혼자서만 지독한 칸사이벤을 사용한다.
2. 작중 행적
2.1. 정글은 언제나 맑음 뒤 흐림
장로의 피를 물려받았기 때문에 가슴털이 수북해지고 있다.[1] 유미 선생의 두 번째 희생양.2.2. 하레구우
3권에서 요한이 하레의 모든 정보를 알고 괴롭히는 것을 미심쩍게 여기던 중, "'그 분'이 모든 걸 알려주셨고 곧 학교를 지배할 것이라고 한다."는 요한의 말을 듣게 된다. 이를 수상히 여기던 하레는 구우와 함께 추론을 하고, 요한과 토포스테가 같은 반임을 깨닫고 혹시 하는 마음에 뒤를 캐본 후 충격적인 장면을 보게 된다.
그것은 바로 가슴털이 수북한 토포스테를 반 아이들이 추앙하고 있던 것. 여자아이들은 가슴털에 파묻기를 원하고 심지어 남학생들에게는 가슴털을 나눠주기까지 하였다. 충격을 받은 하레는 토포스테에게 제발 정신차리라고 소리를 지르고 정신이 든 토포스테와 반 아이들은 모두 가슴털이 떨어지게 된다.
알고보니 오랜 도시 생활로 포쿠테를 섭취하지 못한 토포스테가 가슴털에게 정신 지배를 받게 되었고, 평소에 가슴털에 반감을 가지고 있던 하레에 대한 가슴털 자아의 분노가 표출된 것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