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어 마스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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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에미 | 토토 노엘 | 한나키 | |
사토 가슈 | 미도리 | 알지 | |
최초의 시련 생존자 · 최초의 시련 희생자 |
토토 노엘 トト・ノエル | Rio Rang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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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76908><colcolor=black> 성별 | 자웅동체 | ||
종족 | 인형 | ||
나이 | ~ 3세 | ||
모발 / 눈 | 갈발(주황) / 금안 | ||
신분 | 플로어마스터 | ||
1인칭 | 오레(俺) | ||
가족 | 창조자 사토 가슈, 한나키 | ||
성우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사사오 켄타 (笹尾 健太)[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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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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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black> 웃음짓는 ホホエミノ | Belonging to a Smil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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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스포일러 정보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
<colbgcolor=#f76908><colcolor=black> 본명 |
<colcolor=black,#ddd>코코 로엘 (ココ・ロエル / Rio Laiz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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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태 | 2장 전편 서브게임 직후 가슈에 의해 재기불능 상태 | ||
2장 후편에서 사망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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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안냥ー! 짜식들아~ 잘 잤나요?"
"나는 '옷 갈아입히기 인형' 토토 노엘입니ー다!"
"이 층에서 너희들을 서포트 할 예정이니까! 잘 부탁해~!"
"나는 '옷 갈아입히기 인형' 토토 노엘입니ー다!"
"이 층에서 너희들을 서포트 할 예정이니까! 잘 부탁해~!"
프리 어드벤처 쯔꾸르 게임 키미가시네의 등장인물.
2. 상세
3층의 플로어 마스터. 두번째 서브 게임 '재정의 방'의 진행자. 또한 두번째 메인 게임의 진행 역시 맡을 예정이었으나, 모종의 이유로 맡지 못하게 되었다.무례하며 어떠한 공감이나 친절도 없다. 또한 인간의 절망에 가학적인 쾌감을 느끼고 있다. 그의 적대감은 인간에 대한 뿌리 깊은 열등감에서 비롯되었다. 그의 창조자는 누구보다도 인간다운 인형이 되게 하고자 긍정적인 감정은 배제하고 부정적인 감정만으로 그를 만들어냈다.
3. 작중 행적
3.1. 본편
3.1.1. 2장
전편3층에 도착한, 일행들에게 AI 미시마를 보여준 뒤, 자신을 플로어 마스터라고 소개하는 것으로 처음 등장한다. 이후 3층에서의 서브게임의 룰과, 어트랙션 및 요구사항을 설명해준다. 이때, 그가 몸에 걸친 희생자들의 의류를 본 사라는 그걸 떼라고 말하며 분노를 표하지만, 노엘은 역으로 희생자들을 비웃는 말[2]을 내뱉는다. 이후 대부분의 서포트는 한나키가 담당하고, 노엘은 드문드문 얼굴을 내미는 정도로만 나온다.
1일차 낮에는 카이의 노트북을 회수하기 위해 1층으로 돌아가려는 Q타로에게 아래 층으로 돌아갈 수 없다는 사실을 알려준다. 이를 들은 Q타로는 노엘과 말다툼을 한다. 이와중에 말도 안되는 소리 하지 말라는 Q타로에게 "말도 안되는 건 니 이름이고"라면서 비아냥 대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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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분기 / 3일 째 아침, Q타로와 메달 교환 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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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들은 Q타로와 사라는 당황하고 Q타로는 이미 코인을 넣어버린 상황에서 그런 사실을 알려주는 것은 비겁하다고 소리친다. 이에 노엘은 탈출권을 포기한다면 메달을 다시 환불해주겠다고 제안하고 Q타로는 큰 고민에 빠진다. 결국 Q타로가 탈출구 이용권을 통해 탈출하게 되며, 나머지 전원의 목걸이가 작동하면서 전원 사망한다.
한참 서브 게임을 진행 중이던 때 3일차 아침에 사라에게 1대1 면담을 해야겠다면서 말을 걸어온다. 메달을 모으고 있는지 물어보고, 경품 교환소에 있는 개인정보가 참가자들의 인공지능이라는 사실도 알려준다. 이에대해 자세한 설명을 사라가 요구하자, 의외로 순순히 설명해준다. 인공지능은 매우 정교하게 만들어져 있기 때문에 감정 또한 가지고 있고, 기억은 하루 단위로도 업데이트가 가능하지만, 성격 업데이트는 3년주기로 한다는 것을 알려준다. 이를 들은 사라는 도대체 얼마동안 참가자들을 감시해온거냐면서 경악한다.
3일차 밤 교섭 시간이 되면 지금은 교환같은 걸 할 때가 아니라면서 노엘이 나타난다. 노엘은 어트랙션을 돌면서 씻지도 않은 참가자들에게 더러우니까 탕에 들어가서 씻을것을 제안한다. 유괴범측의 말을 거역하는것도 그렇고 마침 목욕이 하고 싶었던 일행은 이에 따르게 된다.[3]
마지막 어트랙션 재정의 방에서 진행을 맡는다. 참가자들이 목숨을 건 토의를 진행하는 와중에도 계속 비아냥 대거나 비웃는 모습을 보인다. 또, 거짓의 방에서 얻은 '행복의 거미줄'은 한나키의 반응으로 보아 원래 끊기지 않는 튼튼한 줄일 예정이었으나 노엘의 조작으로 쉽게 끊어지게 만들어지기도 했다. 그러던 와중에도 참가자들은 어트랙션의 클리어를 거의 성공하게 된다.[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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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편
2장 후편이 시작 될 때, 여태까지의 줄거리를 간단히 요약해서 설명하는 역할을한다. 그와중에, 왜 자기까지 죽어버린건지 정말 모르겠다는 말을 남긴다.
1층을 다시 조사하던 사라와 케이지는 호에미와 누군가의 대화를 엿듣는 와중에, 시설을 붕괴시킬수도 있는 노엘의 머리 칩을 반드시 회수하라는 이야기를 듣는다. 3층으로 다시 돌아온 뒤에는 노엘의 칩을 찾기 위해 거짓의 방을 들르려고 했지만 한나키가 막는 바람에 들어가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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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2. 최종장
전편미도리가 개조한 메이플의 몸체에 삽입된 AI로 등장한다. 한나키에게 상냥한 감정을 주입한 상태가 아닌 그 이전의 인간을 증오하는 성격으로 나온다. 그리고, 사라 일행에 대해서도 기억이 있는지 일행들을 노려보면서 화를 내는 모습을 보인다.[6]
3.2. 외전
3.2.1. 생존섬
장비에서 구매한 라디오를 틀면 노엘이 토토 노엘 TV를 진행하면서, 각 캐릭터들의 특수 능력이 무엇인지 혹은 게임 내의 시스템 전반에 대한 것 등, 서바이벌에 은근히 필요한 정보를 알려준다.3.2.2. 미니 에피소드
어린 암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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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의 어린 시절을 다룬 미니 에피소드에서 노엘의 모델이 되었던 세이라는 소년이 등장한다.
조직의 일원이었던 아버지가 죽으면서 가슈가 세이를 입양해 온다. 세이라는 소년도 노엘처럼 상당히 무례한 성격이었기 때문에 카이와 많은 갈등을 겪는다. 그러나, 세이는 내심 자신이 가슈의 진짜 아들이 아니고, 카이를 성장시키기 위한 장기말에 불과하는 사실을 속으로 알고있었다. 그렇기 때문에 더욱 카이를 모질게 대했다. 그러나 결국, 카이와 싸우면서 자신의 울분을 카이에게 토해내면서 둘의 사이가 가까워진다.
그러나, 최후의 날 어린 암살자들간에서 최고의 킬러를 만들기 위한 조직의 방침에 따라 서로를 죽이는 시련이 부과되고, 카이와 세이는 서로에게 칼날을 들이 밀 수 밖에 없게된다. 결국 세이는 다른 아이의 기습을 받고, 기습한 아이가 카이마저 죽이려하자 자신이 반격해 죽인다. 그렇게 서서히 카이의 품에서 죽고 만다.
4. 평가
인간이 만든 괴물이나 다름 없는 모습을 보여준다. 가슈로부터 인간에 대한 열등감을 주입 당하고 그렇게 프로그래밍된채로 행동하게 된 결과 야부사메 남매를 무참하게 죽여버린다. 이는 주최측에서도 염두에 두지않은 노엘의 독단적 행동이었다. 그렇게 만들어 놓고 죽기 직전에서야 마음을 받게되어 고통스러운 최후를 맞게되는데 노엘의 행동에 반감이 많았던 이들도 할 말 없게 만드는 최후였다. 결론적으로 악의적인 마음가짐으로 만들어낸 인간들에게 끝까지 이용만 당한 불행한 인형이라고 할 수 있겠다.5. 기타
- 이름인 토토 노엘은 '整える(토토노에루)=조정하다, 그렇게 만들다'의 말장난으로, 'いびつな性格に整えた(비뚤어진 성격으로 조정했다/만들었다.)'라는 의미를 뜻한다. 작중에서는 한나키의 "표정을 만드는 메커니즘은 있어도 마음에서 나오는 미소는 만들 수 없다. 불완전할수록 인간스러울 거라며 일그러진 인형을 만들었다.(토토노에루)" 라는 대사로 언급된다. 한나키가 마음을 부여해준 뒤 붙인 이름 코코 로엘은 '心得る(코코로에루)=마음을 얻다'로, '全部の心を手に入れた(모든 마음을 손에 넣었다/마음을 얻어냈다.)'라는 의미를 가진다. 영어판에서 토토 노엘은 'rearranger(리어레인저)=정리하는 자'에서 따온, 'Rio Ranger(리오 레인저)'로, 코코 로엘은 'realizer(리얼라이저)=실현자'에서 따온, 'Rio Laizer(리오 라이저)'로 번역되었다.
- 자신을 옷 갈아입히기 인형이라고 칭하는것에 걸맞게, 죽은 참가자의 의류와 악세서리를 착용하고 있다. 타즈나 죠의 머리핀, 미시마 카즈미의 넥타이, 츠루기 마이의 장갑, 키즈치 쿠기에의 스커트, 키나시 안즈의 노란색 후드를 착용하고 있고, 사토 카이의 앞치마와 쿠루마다 나오미치의 나시는 그의 허리에 묶여있다.
- 확실히 밝혀진 사실은 아니지만, 정황상 쿠기에 인척하면서 칸나에게 저주를 퍼붙는 내용의 문자를 작성한 스마트폰은 노엘의 행각으로 추정된다. 노엘은 최초의 시련에서 사망한 참가자들의 옷을 회수하기 위해 돌아다녔기 때문에 나중에 칸나가 이를 발견해서 망가지기를 유도 했던 것으로 보인다. 문자에 담겨있는 특유의 저급한 욕설이 평소 노엘의 말투와 비슷하기도 하다.
-
코믹스에서는 원작보다 이른 2화에서 첫 번째 시련을 통과한 죠와 사라를 뒤에서 밀쳐 떨어뜨리는 역할로 잠깐 등장한다.
- 원래 3층 플로어 마스터의 모습은 이거였다고 한다. 그러나 컨셉이 너무 과해서 만들어지자마자 기각당하고, 표정을 마스크로 표현하는 컨셉을 다시 채용하여 만들어진게 노엘인듯 하다. 일단은 '봇츤(ボッツン/Botsun)'이라는 이름이 존재하는데, '没(보츠)=(원고를)버리다'라는 뜻이다. 게임 본편에서는 등장하지 않았고, 3장 전편 체험판에서 "이상한 녀석"이라는 이름으로 등장해, 여태까지의 줄거리를 간단히 요약해서 설명하는 역할을 하고 체험판이 끝나는 부분에서는 제작자의 입을 빌려 플레이 해줘서 감사하다는 말을 한다.
[1]
https://youtu.be/GSlHR3nN_Es 6:28부터
[2]
죠는 밝기만 한 머저리, 미시마는 위선자, 카이는 반골 정신 때문에 죽은 어리석은 놈이라고 폄하한다. 미시마와 카이의 의류품을 지적하면 각각 나오와 Q타로가 반발한다. 하지만 귀여우니 봐주자
[3]
레코에게서 거짓의 방에서 얻은 클리어칩 한 개를 받을 경우 스킵되는 이벤트다.
[4]
사라의 선택에 따라서 어트랙션을 그대로 클리어 할수도 있고, 포기할 수 도 있다.
[5]
룰에 벗어난 참가자의 죽음을 만들었기 때문. 본래 재정의 방 어트랙션은 긴과 큐타로 중 희생자가 나오는, 더 나아가도 사라나 나오, 가짜 레코 중 희생자가 나오지 아리스, 진짜 레코는 룰상으론 절대 죽을 수 없는 참가자였다. 하지만 노엘의 독단 때문에 어트랙션과 전혀 상관없는 참가자가 사망해버린것.
[6]
다만 그게 인간에 대한 증오감인지, 사라 일행에 대한 증오감인지는 불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