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문서: 토탈 어나이얼레이션/미션/오리지널
1. 소개2. 암
2.1. 미션 1: Hydross - The Search Begins!2.2. 미션 2: Securing the Atoll2.3. 미션 3: Sinking Core2.4. 미션 4: Lusch - Hovercraft Technology2.5. 미션 5: Through Bog and Swamp2.6. 미션 6: The Beacon2.7. 미션 7: Temblor - Earthquake!2.8. 미션 8: Rock and a Hard Place2.9. 미션 9: Arm Rocks - Core Trembles2.10. 미션 10: Gelidus - A Cold Reception2.11. 미션 11: Go with the Floe2.12. 미션 12: The Salvation of a Galaxy2.13. Krogoth Encounter!
3. 코어3.1. 미션1: Arm Arrives on Hydross3.2. 미션2: Wet Work3.3. 미션3: Sitting Ducks3.4. 미션 4: Lusch - Welcome to Paradise3.5. 미션 5: Slugging and Slogging3.6. 미션 6: Alien Bugs3.7. 미션 7: Shake, Rattle, and Die3.8. 미션 8: Commanding Confusion3.9. 미션 9: Storming the Cloud Fortress3.10. 미션 10: Cool Down3.11. 미션 11: Frigid Devastation3.12. 미션 12: Time to Leave
1. 소개
토탈 어나이얼레이션 확장팩 코어의 반란 미션 공략.2. 암
2.1. 미션 1: Hydross - The Search Begins!
- 미션 목표
- 모든 코어 유닛과 서펜트 섬멸
육지라고는 없는 해상 맵.
드디어 확장팩 코어의 반란 캠페인이 시작된다. 새로운 유닛과 새로운 건물이 추가됨과 동시에 본편 미션 1부터 이전과는 다른 차원의 어려움을 경험할 수 있다. 암 오리지널 마지막 미션 난이도보다 암 코어의 반란 미션 1 난이도가 더 높다.
처음부터 주의할 점은, 수중 메탈 추출기가 에너지를 지상의 4배 이상 처묵처묵한다는 것. 그러니 먼저 조력 발전소부터 지어주는 것이 좋다. 이전의 메탈 추출기 생각하고 짓다가는 빠르게 줄어드는 에너지에 난감하게 된다. 그러므로 처음부터 조력 발전소를 4~5기 이상 만들어 주고 메탈 추출기를 만드는 것이 백배 낫다. 이 후 메탈 추출기를 만드는데 커맨더는 근거리의 메탈 4곳 정도에 건설하고 나머지 동남쪽 기지 안의 모든 메탈은 건설배가 만들어서 메탈 수입을 최소 20대 후반 정도로 맞추는 것이 좋다.
메탈 추출기 건설 중 메탈 한도가 가득 찬다면 그 때부터 메탈 수입 목표치를 맞출 때까지 쉽야드 - 건설선 2기(이 배들은 메탈 추출기 건설 및 뇌격기 방어용 디펜더 만들기에 쓰인다. 부지런히 기지 곳곳에 디펜더를 만들어주자)만들면서 발전된 쉽야드 - 콜로서스 - 향상된 건설선 - 시플레인 플랫폼 테크트리를 빨리 거쳐야 한다. 저축 자원이 남지 않도록 빠른 시간에 지어야 적의 습격을 방어할 수 있다. 주위 메탈에 메탈 추출기를 짓거나 디펜더 만들면서 테크트리를 커맨더 보조 하에 빨리 밟아야 한다.
시플레인 플랫폼을 만들면 알바트로스를 생산. 그 옆에 커맨더가 붙어서 생산보조를 해주는 것이 좋다. 그것으로도 부족할지도 모르니 옆에 향상된 건설선까지 붙여 거드는 것이 좋다. 그래도 자원 수지는 +이므로 발전된 쉽야드에서 컨쿼러를 만들고 건설선으로 디펜더를 부지런히 건설하는 것이 좋다.
적의 습격은 함대와 타이푼(뇌격기)로 구성된다. 함대는 컨쿼러와 알바트로스로 막고, 타이푼은 디펜더와 알바트로스로 막는다. 웬만히 병력이 쌓일 때까지는 적이 습격하지 않는 한 먼저 공격하러 가지 않는 것이 좋다. 잘못 까불다간 알바트로스가 전부 날아간다. 기지가 안정화되면 시플레인 플랫폼 숫자를 늘이면서 공세로 전환하고, 공격할 때는 시호크를 같은 부대로 묶어서 공격가라. 승리가 뜨려면 적 유닛과 건물을 남김없이 쓸어야 한다.
화면에는 안 보이지만 미니맵에는 보이는 유닛이나 건물이 있는데 당연히 잠수하는 유닛이나 건물이므로 미니맵을 클릭해서 잡아준다. 간간히 토착생물 시 서펜트가 눈에 띄는데, 이때까지 보던 기계유닛과 달리 엄청난 생동감을 선사한다. 육지가 없는 하이드로스에서 불(?)을 뿜어 공격하는 모순된 생명체이다. 심지어 잠수함은 공격조차 할 수 없다. 허나 속도만 빠르지 근접 공격에 알바트로스의 밥이므로 걱정하지 말자. 참고로 시 서펜트의 시체는 에너지다. 메탈이 아니다.
2.2. 미션 2: Securing the Atoll
- 미션 목표
- 모든 코어 유닛과 서펜트 섬멸
시작하자마자 커맨더는 조력 발전소를 지음과 동시에 다른 건설 유닛으로 디펜더-NS를 짓자. 코어가 함대로 우리 건물을 날리고 더불어 잠수함까지 끌고 오지만 가장 위협적인 유닛은 역시 타이푼. 미션 1보다 더 강도높은 공습이 이어질텐데 상황이 꼬이면 십중팔구 재시작을 누르게 된다. 사실 이 쯤에서 함대 따윈 필요없고 스키터와 알바트로스를 많이 생산하는 것이 좋다. 적 함대는 알바트로스로 요격하고, 타이푼이 올 때를 대비해서 스키터와 기지 가장자리를 디펜더-NS로 떡칠하는 것이 좋다. 타이푼의 공격 한 방에 날아가긴 하지만, 가격대비 효율이 좋다. 주위에 메탈 있는 곳을 추출기를 짓기 전에 스키터로 에워싸거나 주위에 디펜더-NS를 만들어야한다.
수중 비행기 공장을 여러개 짓다보면 에너지가 부족할 시점이 오는데 시 서펜트를 죽이고 그 시체를 취하면 1000이 넘는 에너지를 제공하므로 잘 활용하자. 또한 콜로서스를 2기 이상 생산하면 에너지도 만들고 알바트로스 수리도 되니 일석이조다. 그 다음에는 우리쪽에서 알바트로스로 관광보내주면 된다.
기지 주위에 폐건물과 폐유닛이 있는데 메탈 함유량이 상당히 높으므로 도움이 된다.
2.3. 미션 3: Sinking Core
- 미션 목표
- 모든 코어 유닛과 서펜트 섬멸
미션 2와 거의 똑같다. 동남쪽에서 시 서펜트가 들락날락하는 것도 똑같다. 승리조건도 동일. 오히려 미션 3이 여건은 더 낫다. 눈꼽만큼. 험난한 미션 2를 깼으면 미션 3 또한 어렵지 않게 깰 수 있다.
2.4. 미션 4: Lusch - Hovercraft Technology
- 미션 목표
- 호버크래프트 공장 캡쳐
- 모든 코어 유닛 섬멸
이번에는 숲이다. 공간이 부족해서 짜증이 날 텐데, 그래도 지을 건 다 지을 수 있다. 호버크래프트 공장은 중앙부분에서 3시 방향에, 적의 기지는 12시와 5시 방향에 있다. 5시 방향의 기지는 강 때문에 일반 지상 유닛으로는 접근할 수 없는데, 공중 유닛으로 갔다가는 코브라한테 다 박살난다. 적은 지상으로 크록과 호버크래프트, 공중으로 건쉽과 폭격기로 공격하니 미리미리 디펜더를 지어 방어를 잘 하자.
바람이 약해 풍력 발전소는 에너지를 별로 생산하지 못하므로 태양열 발전소 위주로 에너지를 생산하자. 주변이 온통 나무이므로 부족한 메탈을 메탈 메이커로 보충하고 주변 나무를 다 에너지로 바꿔버리자. 적당히 버티다보면 잔해에서 메탈을 어느정도 모을 수 있으므로 이들을 잘 활용해서 핵융합 발전소로 넘어가자.
맵 중간중간에 더 캔이 있고, 12시 방향의 적 기지는 가트 건과 퍼니셔가 반겨주니 불독과 삼손을 적당히 모아 처리하자. 이번 맵부터 매버릭을 사용할 수 있는데, 약간 섞어서 가면 화력에 큰 도움이 된다. 맵이 작으므로 빅 베르타를 이용하면 맵 전체를 사격할 수도 있는데, 잘못해서 호버크래프트 공장을 파괴할 수 있으니 사격에 주의하자. 참고로 11시 방향에 적의 핵융합 발전소가 있는데, 주변에 있는 약간의 방어타워만 정리하면 커맨더로 핵융합 발전소를 캡처할 수 있다.
호버크래프트 공장을 캡처하면 코어의 호버크래프트를 생산해 볼 수 있는데 이들을 생산하여 5시 기지를 처리하자. 굳이 호버크래프트를 사용할 필요 없이 이번 미션부터 사용할 수 있는 펠리컨을 생산해 공격해도 된다. 약간의 크록과 리퍼만 제거하면 손쉽게 적 기지를 파괴할 수 있다.
2.5. 미션 5: Through Bog and Swamp
- 미션 목표
- 모든 코어 유닛과 스콜피온 섬멸
이전 미션의 맵과 마찬가지로 숲에서 진행하며, 폭이 넓지 않은 강으로 경계가 갈리는 섬 맵이다. 이전 미션에서 캡쳐를 통해 코어의 호버크래프트 기술을 습득하여 이번 미션부터 암 진영의 호버크래프트를 생산할 수 있는데, 지형 특성상 호버크래프트가 주력이 될 것이다. 이전 미션 맵처럼 바람이 별로 불지 않으므로 똑같이 초반 에너지 수급은 태양광 발전소를 이용하자. 메탈 익스트랙터만으로는 메탈 수급이 잘 안되므로 부족한 메탈은 메탈 메이커를 통해 수급하자.
아군 시작지점의 섬을 제외하면 모두 적 세력이라 보면 된다. 지상으로는 호버크래프트, 공중으로는 건쉽이 종종 오니 디펜더만 잘 지어도 쉽게 방어할 수 있다. 가디언까지 건설하면 사실상 전부 막는다고 보면 된다. 사거리 밖에서 헤비 로켓을 날리는 닉서만 주의하자.
적의 방어라인은 외곽에 가트 건과 썬더볼트, 그 뒤에 퍼니셔가 지원하며 대공으로는 펄베라이저와 코브라가 있는 탄탄한 방어라인을 형성하고 있다. 게다가 중앙 방어 라인은 언덕 위에 둠스데이 머신까지 있으므로 호버크래프트와 펠리컨만으로 돌파하기는 힘들다. 공중 유닛을 사용하기도 애매한데, 이전 미션처럼 많은 수의 코브라가 대공방어를 하고 있어 금방 격추당한다. 웜뱃같이 장거리에서 공격할 수 있는 유닛을 활용하여 천천히 라인을 밀어내거나, 빅 베르타를 지어 지원을 받자. 적의 요충지에 레이더 재머가 배치되어 있으니 레이더를 통한 사격을 하고 싶으면 미리미리 제거하자.
3시 방향에 스콜피온이 1기 있는데 여기까지 밀고 올 병력이라면 손쉽게 처리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스콜피온을 포함하여 맵상의 모든 코어 유닛과 건물을 제거하면 미션을 완수할 수 있다.
2.6. 미션 6: The Beacon
- 미션 목표
- 모든 코어 유닛과 스콜피온 섬멸
- 에일리언 비컨 캡쳐 (맵 3시 끝)
언덕에서 시작한다. 12시에 있는 호버크래프트 건설유닛을 빠르게 언덕으로 끌고오자.
시작하자마자 적공중공격으로 생산유닛이 없어지면 방어가 너무 어려워진다.
언덕으로 오면 빠르게 태양열발전소 2~3개와 메탈2개를 빠르게짓고 대공포탑을 일단 언덕주변으로 도배를 하자. 폭격기가 10개정도 지었을시간쯤 와서 반은 밀고간다. 또 일단 보충해서 짓자. 이걸 견뎌야 넘어갈수있다.
언덕이 호버크래프트가 이동하기 너무 어렵기때문에 언덕위에는 항공생산소를 지어주고 생산유닛을 3기정도 뽑아서 운용해주자.
언덕하단에 메탈3포인트가 있고 그쪽 나무를 없애고 호버크래프트생산소를 지어주자.
이후 물가쪽으로 대공유닛을 뽑아주면서 수중메탈을 짓고 이쯤부터 언덕에 가디언을 3개이상 지어주고 레이더에 잡히는 적을 수동으로 방어하면서 버텨야 한다.
이후 테크3 들어가면서 핵발전소와 메탈추출기를 업그레이드하고 호버크래프트 미사일탱크위주로 생산해서 맵 중앙과 12시 방향을 공략하자.
12시공략이 끝나면 11시쪽 수중메탈추출기를 지어주고 점차 전진하자. 이때 여유가 되면 빅브레타를 지어주기 시작해서 지원사격을 해주자.
어느정도 밀고서 3시방향 언덕이 나오면 그뒤에 큰건물이 있으니 점령하면 끝.
초반 대공방어 이후 밀려오는 탱크러쉬만 막아주면 쉽게 클리어할 수있으나, 초반 대공방어가 진짜 어려우니 조심하자.
2.7. 미션 7: Temblor - Earthquake!
목표 : 전 코어유닛 사살이번 미션부터 맵에 간헐적으로 지진이 발생한다.
시작지점에서 111시 3시방향 언덕위에 메탈포인트가 많다.
다만 시작부터 적공중공격이 계속 귀찮게 들어오는데 이번에도 초반 대공방어가 관건.
언덕안에는 메탈추출기, 레이더 왜 자리가 많지않다.
그리고 대공탑만으로는 시간상 짓자마자 파괴가 되기때문에 삼손을 뽑는걸 권장한다.
삼손 무한생산하면서 동시에 빠른테크 통해서 자원확보와 미사일탱크를 뽑아준다.
지뢰가 많은데 금방 정리된다. 중앙으로 나가서 반시계방향으로 크게 돌자.
참고로 1시방향끝엔 핵발전소가 있으니 정리후에 스틸해주자.
핵발전소 스틸 혹은 생산이후 이번 스테이지부터 생산가능한 고급메탈생성기를 만들어주자. 1개만 만들어도 +16이라 티가 난다.
12시 방향 가로로 더캔이나 지뢰가 많기 때문에 물량전을 해도 좋고 아니면 베레타를 지어서 어느정도 지원사격을 해주자.
2.8. 미션 8: Rock and a Hard Place
목표 : 코어 전유닛 사살시작지점 바로 왼편언덕에 메탈포인트가 많다.
바로앞쪽지점 지뢰와 적들이 있는데 건쉽을 이용해서 가볍게 지워주고 그이상 앞으로 나가지말자.
앞으로 섣불리 나가는 순간 폭격기가 개때처럼 몰려드니 오른쪽 끝까지 넓게 자리를 쓰며 테크를 올리자
지뢰매설차량이 제공되나 한두게 길목용깔고 그렇게까지 쓸이유는 없는듯하다.
12시 가로방향에 적건물들이 몰려 있는데 그사이사이 레이더에 잡히는 적중 움직이지않는 모든 점은 지뢰라고 봐도 좋다.
주력 탱크들을 모으면서, 페스트트럭을 10~20기정도 뽑아서 지뢰제거용으로 던져주자.
이후 쭉 밀면 끝.
2.9. 미션 9: Arm Rocks - Core Trembles
목표 : 적 섬멸신규 건물인 타겟팅 건물의 효과를 보여주기 위한 미션같다.
일단 전원을 꺼주자...(소비전력 1200)
맵12시에 적본진이 있고, 그 좌우 길을 통해서 가운데로 진격해온다.
레이더에 따른 적수를 보고 디건을 활용해서 잘 방어하자. 공세가 심한 편은 아니다.
동시에 빠른 핵발전소 건설 과 미사일탱과 삼손위주로 생산을 하게되면 쉽게 클리어 가능하다. 특히 신규건물은 레이더에만 걸리면 자동으로 타겟을 하지 않아도 각 고유 사거리안에서 자동대응이 되기때문에 편리하다.
2.10. 미션 10: Gelidus - A Cold Reception
목표 : 모든 코어 사살이번 미션부터 맵에 무작위로 우박이 퍼붓는다.
크게 별다를 것이 없다.
맵시작지점 11시쪽 작은 봉우리가 있는데 그곳을 기준으로 넘어가지 않으면 한꺼번에 몰려오진않는거같다.
간간히 오는 탱크와 폭격기대비로 삼손이면 충분하다.
빠른 테크를 타고 되도록 호버크래프트+대공를 주력으로 하자.
12시에서 반시계방향으로 9시까지 소탕하고 나면 끝.
2.11. 미션 11: Go with the Floe
목표 : 적섬멸 후 커멘더 상층 이동(11시 언덕)이번 스테이지의 시작지점에는 메탈포인트가 3개있는데 문제는 1개 이상 운용하기가 어렵다. 너무나도 낮은 적호버크래프트와 폭격기때문에 리트하기 십상이다.
초기에 호버크래프트 생산기지 대신 삼손생산을 위해 탱크생산소를 짓자(호버크래프트로는 테크3을 올라갈 수 없기 때문) 삼손을 무한 생산하며 버티자. 적의 잔해물로 버티면서 핵발전소와 메탈추출기를 짓고 대공방어가 완벽해지고 자원수급이 원활해지는 시점이 오면 먼저 시작지점 왼쪽 언덕을 공략하자.
빅 베르타를 이용해서 언덕포탑제거를 하고 싶지만 포탑이 숨어있기때문에 어렵다.
지대공을 같이해서 진행하고 정리가 완료되면 언덕공략 후 커멘더를 이동하면 승리.
버티기 정말 힘든 스테이지이다. 인내심을 가지고 도전하자.
2.12. 미션 12: The Salvation of a Galaxy
- 미션 목표
- 90분 이내에 코어 커맨더와 임플로전 디바이스를 파괴
- 모든 코어 유닛 섬멸
병력이 처음부터 꽤 주어지므로 이들을 활용해서 방어하자. 건설 유닛도 종류별로 다 주는데, 항공모함이 에너지를 어느정도 생산하므로 바로 테크 3레벨 자원 건물을 지어주자. 주변에 메탈이 없어 메탈 수급이 힘들텐데 적 기지는 절벽으로 둘러싸여 사실상 섬이므로 절벽 아래 있는 지상병력만 모두 제거한 뒤, 대공 유닛만 남기고 다 메탈로 바꿔버리자. 해상 유닛도 필요 없으므로 안쓰는 수송선과 밀레니엄 모두 메탈로 바꾸자.
맵 특성으로 우박이 내리는데 테크 1레벨 건물 정도는 쉽게 파괴될 수준의 데미지를 주므로 건설 유닛이 수리할 수 있게 하자.
적 해상 유닛은 얼마 없고, 지상 유닛은 내려오질 못하므로 대공 방어에만 신경쓰면 된다. 리퍼와 뱀프의 공격이 거세므로 디펜더와 플래커를 짓자.
적 기지에 코브라가 다수 배치되어 있지만 호크를 많이 모아 12시 방향에 있는 임플로전 디바이스만 집중공격하면 손쉽게 파괴할 수 있다. 코어 커맨더 또한 위치만 확인하고 다수의 호크로 강제 공격을 하면 얼마 못버틴다. 적 기지에 퍼져있는 다수의 코브라 때문에 호크로 남은 적 유닛을 섬멸하기가 꽤 어려운데, 빅 베르타로 포격을 퍼붓는 것이 가장 편하다. 빅 베르타로 코브라만 제거한 뒤, 모아둔 호크로 나머지 적 유닛을 섬멸하면 편하다.
크로고스 한대가 적 기지에 배치되어 있는데, 적의 대공망을 무력화시킨 뒤 호크로 처리하면 쉽게 처리할 수 있다. 대공망이 무력화되기 전에 공격을 시도하면 크로고스의 체력이 워낙 많기 때문에 파괴하기 전에 호크가 먼저 코브라에 터져나간다. 크로고스 또한 자체적으로 대공 공격 수단이 있기 때문에 반격하지 못할 것이라 생각하면 큰 오산이다.
임플로전 디바이스 왼쪽에 요격 미사일 발사대가 하나 있으므로 핵미사일을 사용하고 싶다면 미리 파괴하자. 아니면 요격 미사일 발사대가 방어하지 못하는 지역부터 핵미사일을 날리자.
2.13. Krogoth Encounter!
- 미션 목표
- 모든 크로고스와 크로고스 갠트리를 파괴
서쪽 중앙에 크로고스 갠트리가 위치해있다. 2개가 있으며, 미션 시작부터 파괴되지 않는 이상 계속해서 크로고스를 생산한다.
갠트리 아래쪽 지역엔 적의 생산 시설이 있는데, 메탈맵에 기본적으로 핵발전소를 4기 이상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엄청난 물량으로 공격을 가해올 것이다.
아군의 시작 지점은 남동쪽 코너인데, 환기구가 있는 벽으로 둘러싸여 있다. 이를 이용하여 방어를 하는게 좋은데, 적이 인식 하지 못하는 드래곤 티쓰를 이용하거나, 가디언 도배를 하기도 한다.
가장 간단한(?) 전략으로 앞서 말한 바와 같이 입구를 모두 티쓰로 막은 뒤 커맨더를 포함한 주요 생산시설을 동쪽의 언덕으로 올려서 50기 이상의 항공기로 공격하는 것이다. 맵이 크고, 적의 생산능력이 엄청나므로 핵미사일을 사용하는 것도 괜찮다.
이 전략을 사용할 땐 주의할 점이 있다. 후반으로 갈수록 티쓰 근처에 크로고스가 쌓이게 되는데 너무 티쓰만 믿다가는 크로고스가 폭사할 때 티쓰가 망가져 적이 한꺼번에 기지로 들이닥칠 수 있다. 포탑 관리 등을 잘 해주도록 하자.
3. 코어
3.1. 미션1: Arm Arrives on Hydross
- 미션 목표
- 모든 암 유닛과 서펜트 처치
암 미션과 비슷하다.
대공디펜더 방어하면서 테크올리고 핵발전소를 짓기 전까진 조력발전소에 의존하며, 메탈메이커를 최대한 만들어서 자원수급하자. 이후 구축함과 레이더함을 빠르게 생산해서 전맵 순회공연을 돌면 된다.
적 생산기지는 맵 6시~5시 방향에 있다.
3.2. 미션2: Wet Work
- 미션 목표
- 모든 암 유닛과 서펜트 처치
3.3. 미션3: Sitting Ducks
- 미션 목표
- 모든 암 유닛과 서펜트 처치
암의 엄청난 공세가 점점 강해지고 있으나, 비컨이 여기 없으므로 실컷 뺑이치게 두자는 내용의 브리핑을 들을 수 있다(어차피 따라온다).
시작과 동시에 서펜트에 둘러싸여 있는데 이놈들은 해양생명체 주제에 바닷속 유닛은 공격할 수 없으므로 멀리 헤엄쳐가면 곧바로 발전소를 건설하자. 금속 추출기가 2기 건설되어 있는데, 나머지 금속 매장지가 상당히 넓게 떨어져 있어 메탈 수급은 그렇게 원활하진 않다.
알바트로스가 6~8기 정도 몰려 다니며 금속 추출기와 방어시설을 노리러 오기 때문에 대공방어를 탄탄히 해야한다.
한가지 주의할 점은 이 미션은 시 서펜트 서식지가 시작지점과 매우 가까워서 방어 유닛이나 타워없이 조선소와 발전소를 건설하면 시 서펜트들이 달려들어 건물들을 순식간에 해체시킬 것이다(이 미션이 시 서펜트가 아군기지를 박살낼 수 있는 유일한 미션이다). 어뢰 발사기는 비효율적이므로 통통배 2~3척을 이용하여 기지 근처의 시 서펜트를 먼저 정리하자.
3.4. 미션 4: Lusch - Welcome to Paradise
- 미션 목표
- 호버크래프트 패드 점령
- 모든 암 유닛 처치
3.5. 미션 5: Slugging and Slogging
3.6. 미션 6: Alien Bugs
3.7. 미션 7: Shake, Rattle, and Die
3.8. 미션 8: Commanding Confusion
3.9. 미션 9: Storming the Cloud Fortress
3.10. 미션 10: Cool Down
3.11. 미션 11: Frigid Devastation
3.12. 미션 12: Time to Leave
- 미션 목표
- 임플로전 디바이스를 60분 동안 방어
- 모든 적 섬멸
- 한 기 이상의 크로고스 보유
암의 마지막 미션과 대척점에 있는 미션으로 임플로전 디바이스가 완전히 작동하기까지 시간을 벌어야 한다. 60분을 버티면 된다지만 가만히 앉아만 있으면 적의 공세 때문에 60분을 버틸 수 없으므로 모든 적을 섬멸하는 방향으로 가야 한다.
처음부터 체력이 얼마 없는 크로고스를 볼 수 있는데, 초중반 방어의 핵심이므로 꼭 살려야 한다. 게임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아 적의 공세가 오는데, 건설 KBot을 바로 핵융합 발전소에 수리를 붙이고 핵융합 발전소를 집중 공격하는 브롤러를 펄베라이저로 처리하자. 핵융합 발전소가 터져버린다면 에너지를 공급받을 길이 사실상 없기 때문에 꼭 지켜야 한다. 핵융합 발전소를 지켜도 적이 크로고스를 발견하면 크로고스를 우선적으로 공격하므로 주어진 스모와 토스터를 잘 활용하여 크로고스는 꼭 지키자. 특히 매버릭과 거미를 조심해야 한다. 호크의 공격은 수리로 어느정도 무마할 수 있지만 지상군은 확실하게 처리해야 한다. 커맨더는 시작하자마자 차량 공장을 하나 지어 건설 차량을 생산할 수 있게 한 다음 바로 크로고스를 수리해야 타이밍이 맞을 것이다. 적의 공세가 거세 정신없다면 게임 속도를 내리고 하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정신없는 암의 첫 공세를 막아내면 생산한 건설 차량들로 펄버라이저를 지어 대공방어를 확실히 하자. 지상 방어는 토스터와 크로고스만 있으면 쉽게 막을 수 있다. 건설 차량을 어느정도 생산하면 본격적으로 공장을 늘려 슬래셔를 양산하자. 슬래셔들을 기지 앞에 배치하면 토스터와 크로고스의 사거리를 확보할 뿐더러 어느정도 물량으로 적을 방어할 수 있다. 메탈 수급이 계속 마이너스를 달리겠지만 기지 내외의 잔해들을 수거하여 메탈을 계속 채우면 크게 부족할 일은 없을 것이다.
시간을 어느정도 주면 암이 빅 베레타를 지어 기지를 공격하므로 그 전에 암 기지를 공격해야 한다. 건설 차량과 건설 KBot으로 향상된 차량, KBot 공장을 지은 뒤 모티와 골리앗, 미리 모아둔 슬래셔로 공격하면 된다. 크로고스의 수리가 어느정도 끝났을 경우 크로고스도 데리고가면 한결 편하다. 다만 적 기지에 어나이얼레이터와 앰부셔가 배치되어 있으며, 해상에 밀레니엄이 있으니 공격시 주의하자. 특히 거미까지 있어 재수없으면 거미와 어나이얼레이터 콤보로 크로고스가 파괴될 수 있다. 적 어나이얼레이터 방어라인까지 걷어내고, 크로고스가 살아있다면 그대로 전진하여 암의 기지를 완전히 박살낼 수 있다. 해안에 하이브 한대가 대기하고 있으니 놓치지 말고 파괴하자. 암 커맨더를 포함한 모든 적을 섬멸하고, 크로고스를 한기 이상 보유하고 있다면 미션을 완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