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11-10 00:41:46

토키도 사야(COS)

1. 개요2. 스킬
2.1. 기본기
2.1.1. 이동사격 ( D )2.1.2. 탐색 ( F )
2.2. 일반기
2.2.1. 블러드 투 소울 ( Q )2.2.2. 냉동류탄 ( W )2.2.3. 난사 ( E )
2.3. 궁극기
2.3.1. 학원 스크레보 ( R )
3. 평가
3.1. 장점3.2. 단점
4. 아이템

1. 개요

Characters Of Strife에 등장하는 영웅

이름 - 토키도 사야
세컨드 네임 - 지하미궁의 스파이
사정거리 - 800
스탯 상승량 - 힘 0+4 민첩 0+6 지능 0+5.5
공격력 - 25-30
역할 - 원거리 딜러
등장 작품 - 리틀 버스터즈!

2. 스킬

2.1. 기본기

2.1.1. 이동사격 ( D )

코스트 - 마나 15
쿨다운 - 1.5초

D스킬을 누르는 즉시 빠른 속도로 횡이동을 하며 이동 중 토키도 사야가 바라보고 있는 정면으로 대략 9발의 총알을 발사합니다. 총알 한 발당 영웅에겐 7 비영웅에겐 25의 데미지를 입힙니다.

1레벨부터 가지고 있는 기본 스킬로 메커니즘이 굉장히 특이한데 첫 사용시에는 토키도 사야가 바라보고 있는 방향을 기준으로 왼쪽으로 이동하며 그 뒤로는 오른쪽 한번 왼쪽 한번 번갈아가면서 이동하게 된다. 이때의 이동속도가 대쉬라고 부를 수 있을 정도로 상당히 빠른 속도기에 수많은 논타겟 스킬을 회피할 수 있으며 적에게서 도망칠 때나 추노할 때나 상당한 기동력을 얻을 수 있으며 이 비정상적인 기동력은 토키도 사야를 운영함에 있어서 상당히 중요하게 작용한다. 설명에도 기동력 이야기가 많듯이 데미지는 사실상 극초반 라인 푸쉬에나 도움이 될 뿐 없다고 생각하는 것이 좋다.

캐릭터가 바라보고 있는 방향의 오른쪽이나 왼쪽으로 번갈아가며 이동을 하기 때문에 필연적으로 이 스킬을 사용함에 있어서 정확함을 요구한다. 왼쪽으로 사용하기 위해 바라보는 방향을 돌렸다가 잘못 되어 오른쪽으로 움직이게 되면 정 반대 방향으로 대쉬한 꼴이 되기 때문에 추노를 하는 상황이든 도망치는 상황이든 큰 손해를 보기 마련이다.

여러모로 이 스킬을 얼마나 잘 사용하는지로 토키도 사야 플레이어의 실력을 가늠할 수 있다고도 할 수 있는 스킬이며 잘 사용할 시 초반부터 굉장한 기동력을 부여하며 특유의 빠른 푸쉬속도와 함께라면 어느쪽 립이든 굉장히 빠르게 지원을 가 줄 수 있다.

2.1.2. 탐색 ( F )

코스트 - 마나 100
쿨다운 - 100초

F스킬을 사용시 그 즉시 미니맵에 상대 팀 영웅의 위치가 초록색 핑으로 표시 됩니다.

D스킬과 마찬가지로 1레벨부터 가지고 있는 스킬로 F 같은 부스킬 위치에 있는 스킬로는 상당히 좋은 스킬이다. 니사나 고립 등 상대의 위치파악을 해야할 때 사용하면 언제든지 상대의 위치를 알 수 있다만 이 스킬을 사용할 시 화면에 게임 스타트라는 글이 뜨면서 보이스까지 나오기 때문에 토키도 사야가 이 스킬을 사용했다는 것을 적도 알 수 있다는 것이 흠이다.

2.2. 일반기

2.2.1. 블러드 투 소울 ( Q )

코스트 - 현재 체력의 3%
쿨다운 - 22초
습득 레벨 - 3 7 11 15
특이 사항 - 스킬이 최대 레벨에 도달시 200의 최대 체력이 증가

사용시 현재 체력의 3%를 소모하여 공격속도를 50% 증가시키고 스킬레벨 x 10 만큼의 공격력을 증가시킵니다. 17초간 지속됩니다.

한때는 스킬레벨 x 27의 공격력증가를 가지고 있었기에 굉장히 좋은 스킬로 평가 받았지만 x 10이 된 지금은 이 스킬을 먼저 찍지 않고 E스킬에 투자를 하는 사람도 있을 정도로 평범한 스킬이 되었다. 하지만 토키도 사야의 라인 푸쉬는 W스킬 하나만 가지고도 충분하기 때문에 이 스킬에 스킬포인트를 투자할 수 있을 때에는 투자해 주는 것이 좋다.

2.2.2. 냉동류탄 ( W )

코스트 - 마나 40 45 50 55
쿨다운 - 6초
습득 레벨 - 1 3 5 7

사용시 토키도 사야가 지정한 방향으로 냉동류탄을 던져 폭발시켜 스킬레벨 x 60 + 민첩 x 0.5 만큼의 데미지를 주며 데미지를 입은 적에게 3초간 40%의 슬로우 효과를 줍니다. 비영웅 유닛에게는 스킬레벨 x 25 만큼의 추가 데미지가 들어갑니다.

이 스킬 또한 D스킬처럼 메커니즘이 이상한 스킬인데 지정한 방향으로 수류탄을 던지며 넉백이 되는데 자신의 등 뒤쪽을 지정하게 되면 던지는 방향으로 넉백 되며 수류탄이 날아가는 등 완벽하게 다루기는 어려운 스킬이다. 또한 수류탄이 떨어지는 지점을 자신이 원하는대로 정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토키도 사야의 위치를 기준으로 누른 방향으로 일정 거리에 수류탄을 던지기 때문에 넉백 효과와 더불어 사용하기가 까다로우며 그렇기 때문에 6초라는 짧은 쿨타임에도 불구하고 스킬레벨 x 60 + 민첩 0.5의 범위데미지와 40% 3초 슬로우라는 효과를 모두 가지고 있다.

대체로 6초의 쿨타임과 비영웅 유닛 추가데미지를 이용해 이 스킬을 선마스터 하거나 못해도 3레벨까지는 최우선 적으로 스킬포인트를 투자한다. 아군 미니언과 적군 미니언이 만나기도 전에 W스킬을 뿌리기 시작해서는 6초마다 던져서 빠르게 라인푸쉬를 해 CS수급을 완벽하게 하고 타워 안에서 CS를 먹는 적 영웅에게 D와 W를 이용해 견제를 한다던가 아군의 립을 지원한다던가 하는 플레이를 하는 것이 토키도 사야의 초반 정석 플레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런 플레이를 함에도 토키도 사야는 D스킬은 물론 E스킬의 기동력이나 W스킬의 넉백까지 있기 때문에 갱킹을 하기가 굉장히 까다로우며 6레벨 이전의 초반 라인전에서 거의 우위를 잡고 진행을 할 수 있다.

2.2.3. 난사 ( E )

코스트 - 마나 50 55 60 65
쿨다운 - 11초
습득 레벨 - 1 3 5 7
특이 사항 - 자신의 순수 민첩이 순수 힘보다 높을 시 이동거리 시전시간 민첩 x 0.3의 데미지 추가

사용시 토키도 사야가 지정한 지점으로 빠르게 이동하며 총알을 전방향으로 난사해 최대 스킬레벨 x 47 + 민첩 x 0.6 의 데미지를 줍니다.

순수 민첩이 순수 힘보다 높을 때 대략 1000의 거리를 빠르게 이동하며 데미지를 주는 스킬로 최대 데미지를 주고 싶으면 짧은 거리에 눌러야 한다. D스킬과 더불어 벽은 통과할 수 없지만 단순히 이동하는 속도나 거리만큼은 상당히 빠르며 즉발이기 때문에 상당한 기동력을 부여해 준다.

언뜻 보면 최대 스킬레벨 x 47 + 민첩 x 0.9의 데미지를 주기 때문에 데미지도 괜찮을 것 같아보이지만 지속시간 중에는 평타를 칠 수 없고 이는 Q스킬로 상승한 공격속도를 생각하면 못해도 두번 정도의 평타를 치지 못하는 것이다. 또한 기본적으로 원거리 딜러의 포지션인 토키도 사야로썬 이런 좋은 이동기를 진입이나 딜링에 활용하는 것 보단 기본적으로 생존에 활용하는 것이 정석이다. 정 적에게 데미지를 주고 싶으면 먼곳에 찍지 말고 가까운 곳에 찍어야 지속 시간동안 적이 난사의 데미지를 고스란히 받게 된다. 먼 곳에 이동하면 적과의 거리가 멀어짐에 따라 난사의 데미지 범위에서 벗어나기 때문.

2.3. 궁극기

2.3.1. 학원 스크레보 ( R )

코스트 - 마나 150
쿨다운 - 100초
습득 레벨 - 6 12 18

시전시 토키도 사야가 지정한 방향의 사거리 1200 폭 250 범위 내의 적에게 3발의 총알을 발사합니다. 총알은 한발당 스킬레벨 x 67 + 민첩 0.65의 데미지를 가지며 맞은 적은 0.5초의 스턴 상태에 걸립니다.

범위 내에 대상이 여럿 있을 경우 랜덤한 적에게 박혀버리기 때문에 한명의 적에게 박을 수 있게 사용하는 것이 좋다. 한명의 적에게 3발이 모두 적중할 시 스킬레벨 x 201 + 민첩 x 1.95 라는 무식한 데미지가 들어가기 때문에 긴 사거리와 더불어 적의 딜러를 암살하기에 굉장히 좋은 궁극기이다.

라인전이나 초반 단계에서는 갱호응을 하기에도 굉장히 좋은 스킬인데 1200의 거리에서 토키도 사야가 난대없이 궁을 쓰면 대략 1초에 가까운 스턴이 걸리면서 궁극기의 데미지가 들어오기 때문에 속수무책으로 죽을 수 밖에 없다. 또한 W스킬이 날아가는 시간 때문에 적들이 맞아주는 경우가 별로 없는데 킬각이 보인다 싶으면 적 위에 W를 던져놓고 궁극기를 써 적을 죽이는 방법도 있다.

툴팁에 보면 시전시간이 1.3초라고 되어 있는데 사용하면 그 즉시 총알을 쏘며 사용한 즉시 한발을 쏘고 2발 3발을 쏠 동안 한 대상에게 적중하면 대상이 끝날 때까지 스턴이기에 최소 발사시간은 0.65초 이고 적이 끝까지 스턴에 걸려 있을 수 없기에 3발을 쏘는 시간이 1.3초라는 툴팁은 명백히 잘못 되어 있는 설명이다.

3. 평가

최고의 기동력을 가진 원딜러
Q스킬의 2단너프 전에는 초반 중반 후반 어느때나 강력한 팀전이나 공방이나 최고의 원딜러로써의 평가를 받고 있는 캐릭이었다. D스킬로 인한 기동력 W스킬로 인한 라인전의 강함 R스킬로 인한 한타에서의 강함 Q스킬로 인한 원딜러로써의 딜링. 없는 것이 없는 캐릭이었다. Q스킬이 2단너프를 먹어 스킬레벨 x 27의 공격력에서 스킬레벨 x 10의 공격력이 되었음에도 팀전에서 자주 등장하는 것을 보면 이 캐릭터가 얼마나 사기였는지 알 수 있다.

사실 D스킬을 포함해 사용하기 어려운 캐릭이라는 인식이 많고 실제로도 익숙해 지지 않으면 D스킬을 쓰다가 반대방향으로 가버려 죽고는 D스킬을 아예 쓰지 않는 사람들도 있을 정도로 숙련도가 필요한 캐릭이기 때문에 그렇게 많이 보이지는 않는 캐릭이다. 다만 이 캐릭에 대한 숙련도에 따라서 이 캐릭터의 포텐셜은 무궁무진하다고 할 수 있을 정도이기에 팀전에서는 자주 볼 수 있는 것이다. 다만 D스킬이나 E스킬이나 타겟팅 스킬에는 큰 효과가 없기 때문에 이서문과도 같은 타겟팅 스킬이 많은 캐릭터가 상대편에 있을 때에는 뽑지 않는 것이 좋다.

3.1. 장점


1. 최고의 기동력.
그야말로 기동력 그 자체라고 할 수 있다. 벽을 뚫지 못할 뿐이지 D스킬과 E스킬을 이용하면 미드 라인에서 집까지 가는 시간이 체 20초가 걸리지 않을 정도기에 립에서 싸움이 났다고 하면 정말 순식간에 도와주러 갈 수가 있다. 물론 이 기동력은 상대의 갱킹도 어렵게 만들며 반대로 상대를 갱킹할 때에는 큰 도움이 된다.

2. 빠른 라인정리 속도로 인한 성장력.
토키도 사야의 W스킬은 어지간한 카즈키를 만나더라도 비슷한 수준의 라인 정리가 할 정도로 굉장히 빠른 라인정리 속도를 보여준다. 그리고 이는 토키도 사야라는 캐릭터 특유의 기동력과 시너지로 작용해 초반이나 중반이나 라인을 먹고 성장할 기회가 많으며 또 그렇게 성장하는 속도도 빠르다.

3.2. 단점


1. 암살자에게 약하다.
기동력은 최고지만 역시 민캐이고 올민첩을 강요받다시피 하기 때문에 필연적으로 암살자에게 약하다. 특히나 이서문이나 나나야시키 같이 순식간에 나타나서는 기동력을 발휘하기도 전에 죽여버리는 암살자들에게 특히나 약하다. 물론 이는 원딜러들의 거의 공통된 사항이라고도 할 수 있지만 기동력이 상당히 중요한 토키도 사야로써는 이런 암살에 그 기동력을 발휘할 수 없다는 점이 더 뼈아프게 작용한다.

2. 캐리력이 대단하지 못하다.
물론 원거리 딜러 포지션 이기에 캐리력이 없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Q스킬이 하향 되고 나서는 캐리력이 조금 딸리게 된 것이 사실이다.

4. 아이템

정글로 갈시 립 반지를 파괴자로 조합한다. 라인으로 갈 시 영혼의 반지를 필수로 가져가며 신발이나 강자의 방패 체력회복의 반지등 남은 돈으로는 이후에 갈 아이템을 생각하며 취향대로 사가면 된다. 초반에는 자신의 성장 상황이나 적의 캐릭에 따라서 아이템을 가면 되는데 대체로 대천사가 가장 무난한 첫 아이템으로 꼽힌다. 두번째 아이템 부터는 상황에 맞는 아이템을 가는 것이 중요하다. 민첩의 레이라인과 파워드 슈트를 가서는 한타에서 적의 마딜러나 원딜러를 궁극기를 이용해 짜르는 스타일이 첫번째이고. 크루노와 정의구현을가 원딜러답게 평타 데미지에 주력하며 더 후반을 도모하는 아이템 트리가 두번째며 어디까지나 문서 제작자의 머릿속에서 나온 템트리이기 때문에 이런 템트리 말고도 얼마든지 상황에 맞는 아이템을 가면 된다.

4~5번째 코어템을 뽑는 시기에는 왕실기사 초양섬인 황혼의여신 무사의고동 커맨더 등 민첩이 올라가면서 동시에 단단해지는 아이템이라면 어떤 아이템이든 효율이 좋음으로 하나씩 뽑아가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