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1-01 20:57:13

토르의 망치(붕괴3rd)


1. 개요2. 성능3. 추천 캐릭터

토르의 망치
파일:토르의 망치.png
최초 등급 ★★★★☆/✧✧
공격력 298
회심 6
무기 스킬 토르의 분노
[SP 소모: 18][재사용 대기시간: 13초] 번개의 망치로 적을 내리쳐 다운시키고 공격력의 405% 물리 대미지를 입히며 4.00초 동안 적을 취약 상태로 만들어 방어력을 80% 감소시킨다.
강타
크리티컬률 15% 증가
천명에서 "혼강"을 사용하여 만든 "신들의 왕좌"시리즈 무기. 내부에 쌓인 붕괴 에너지 입자로 구현된 강력한 에너지 덩어리는 그야말로 적에게 내리는 뇌신의 분노와 같다.

1. 개요

붕괴3rd에 등장하는 태생 4성 쌍권총 무기. 키아나 카스라나 카렌 카스라나의 전용 장비이다. 줄여서 토르 또는 일본식 발음 묠니르로 부른다.

천명기관에서 혼강을 사용하여 제작한 신들의 왕좌 무기. 붕괴 에너지 입자로 구현한 강력한 에너지가 뇌신의 분노와도 같아 묠니르라는 이름이 붙었다.

2. 성능

매우 높은 공격력과 매우 낮은 회심치가 특징인 쌍권총. 쌍권총 무기에서 가장 깡공격력 스텟이 높으나, 반대로 회심치는 가장 낮다. 하지만, 자체적으로 크리티컬률을 +15% 증가시켜주는 패시브 스킬을 지니고 있어 실질적으로는 높은 크리티컬률 증가 효과를 얻는 것이 가능하다.[1]

액티브 스킬은 적에게 대미지를 입히고 취약 상태로 만들어 방어력을 80%만큼이나 감소시키는 효과를 지녔다. 지속 시간은 최대 4초로 그다지 긴 편이 아니지만, 쿨타임이 13초로 짧은 편이고 방어력 감소률도 80%로 높아 고난도의 엘리트&보스 몬스터를 상대로 활용성이 매우 뛰어나다. 대미지 배율도 405%로 나름 괜찮은 편이라서 공격의 추가 딜링 용도로 쓰기에도 적합한 편. 굳이 단점을 꼽는다면 무기의 레벨과 관계없이 적의 방어력을 깎는 수치는 80%로 고정이라 레벨업 대비 효율이 썩 좋지 못하다는 점 정도.

높은 깡공+크리티컬률 증가+방깎 효과로 딜링과 서포팅 모두 가능한 무기이기 때문에 원소 딜러인 제6야상곡을 제외하면 어떤 발키리가 사용하더라도 적합한 폭 넓은 범용성을 지니고 있다. 방깎 액티브로 대 보스전인 기억전장, 소규모 엘리트 몬스터들과의 전투가 잦은 디랙의 바다 등에서 활용성이 높으며, 깡딜과 크리티컬률 모두 높아 물리 딜러들이 종결 무기로 쓰기에도 괜찮다.

3. 추천 캐릭터

추천 캐릭터
파일:49901_i.png 발키리·레인저 자체적으로 크리티컬 관련 스킬들을 다수 보유하고 있고, 액티브 스킬을 통해 상대적으로 부족한 총키의 딜링 능력을 보조해주는 것도 가능하다. 또한, 극한회피로 블랙홀을 만들어낼 수 있어 무기 액티브로 복수의 적에게 취약을 거는 것도 가능하여 서포팅 용도로도 적합한 편. 덕분에 딜러&서포터 총키 모두 종결 무기로서 채용률이 높다. 다만, 딜러 총키의 경우 현재 거의 사장된 상황이며, 서포팅 총키는 상황에 따라 다양한 액티브 효과의 무기를 채용하기 때문에 과거에 비해서는 종결 무기로서의 위상이 많이 줄어든 편이다.
추천 ★★★★★
파일:49902_i.png 백기사·월광 자체적인 공격 성능이 뛰어나고, 리더 스킬과 패시브 스킬로 크리티컬 효율이 높아 공격력과 크리티컬률 증가폭이 높은 토르의 혜택이 크다. 회피를 통해 스스로 전체 시공 단열을 여는 것이 가능하여, 취약 이후 프리딜 타이밍을 만들기 쉽다는 점도 이점. 특히, 서포팅형 월광에게는 활용성 높은 보조 기술이 하나 더 생기는 격이기에 자주 사용된다. 다만, 딜링형 무기로는 초전자 핸드건, 에너지 트랜스퍼 쪽이 보다 적합한 편이기에 서포터 월광을 제외하면 종결 무기로서의 채용률은 그리 높은 편이 아니다.
추천 ★★★★
파일:118576_i.png 공간의 율자 자체적인 깡 공격&회심 스텟이 높고 공격 성능이 뛰어나 깡딜 수치가 높은 토르의 혜택이 크며, 액티브 스킬의 대미지도 크게 증폭시킬 수 있다. 액티브의 방깎 효과로 강력한 딜링 능력을 더욱 끌어올릴 수 있다는 점도 이점. 다만, 액티브 취약의 지속 시간이 짧아 주력 딜링기인 필살기의 경우 방깎 혜택을 보기 어렵다는 점은 아쉬운 부분.
추천 ★★★★
파일:85125_i.png 성결 예장·금양 주력기인 분기공격의 사용을 위한 동력의 회복 조건이 크리티컬이기 때문에 크리률 증가 효과를 지닌 토르와 궁합이 좋다. 방깎 액티브로 다소 부족함이 있는 카렌의 딜링 능력을 보조해 줄 수 있고, 높은 실드 파괴 능력을 더욱 더 증폭시켜 준다는 점도 이점. 다만, 발키리 자체의 회심 스텟이 높아 무기의 회심 스텟이 낮다는 점에서는 궁합이 좋은 편이 아니며, 1:1에 특화되어 있는 금양의 특성상 보다 적합하고 접근성이 좋은 정위의 날개가 더 자주 선택되는 편이다.
추천 ★★★★
파일:124323_i.png 원죄 사냥꾼 증댐 스킬들이 다소 부족하다는 약점을 무기의 높은 깡딜+크리티컬률 증가 효과+방깎 액티브로 보조해주는 것이 가능하다. 다만, 직접적인 증댐 효과가 없다는 점에서 전용 무기인 블러디 세인트나 신의 열쇠 무기인 샤마시의 심판·총에게 밀린다.
추천 ★★★★
파일:49903_i.png 성녀의 기도 주력 기술인 분기 공격의 크리티컬률이 높아 크리률 증가 효과의 혜택이 크다. 성녀 자체는 서포팅형 캐릭터라 딜링 능력 증폭은 큰 의미가 없으나, 크리티컬시 아군의 HP를 회복시큰 스킬을 지니고 있고, 방깎 액티브로 추가적인 딜 서포팅의 이점이 생긴다. 다만, 단순하게 방깎 서포팅을 목적으로 한다면 천벌[2] 스킬이 있기 때문에 필드 탱커형이 아니라면 활용도는 그리 높지 못하다.
추천 ★★★★
파일:49900_i.png 투예복·백련 삐아나는 실드에 대한 타격 능력이 뛰어나 무기의 높은 깡딜+취약 액티브로 이를 보다 증폭시켜주는 것이 가능하다. 패시브 효과로 크리티컬률이 증가된다는 점도 이점.문제는 삐아나가 쓰이지 않는다(...)
추천 ★★★★
파일:108219_i.png 제6야상곡 원소 딜러라는 점에서 무기 액티브,패시브의 효과는 거의 없지만, 무기 자체의 깡공 스텟이 높고 쌍권총 무기 중에서 원소 딜러에 적합한 무기는 바이올렛 아리아 샤마시의 심판·총 둘 밖에 없어, 상기한 두 무기가 없을 경우에는 대신 끼워줄만하다. 또한, 괴도 자체의 증댐 스킬 조건이 실드 파괴이기 때문에 액티브 스킬로 실드 파괴 능력을 올릴 수 있고, 마이너 하지만 물리형 괴도의 경우는 종결 무기로 사용하기 적합하다.
추천 ★★★☆☆

[1] 회심치로 계산되는 크리률보다 단순 크리률 증가 쪽이 훨씬 효율이 높다. 회심치의 경우 80레벨 기준으로 회심 100이더라도 실질적인 크리티컬률은 +20% 정도 밖에 되지 않는다. [2] 대기 상태에서 10초마다 랜덤으로 필드의 적에게 뇌전 원소 대미지를 입히고 취약 상태로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