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키메키 메모리얼 GS》 2nd 공략 가능 캐릭터 | |||
| 사에키 테루 | 시바 카츠미 | 히카미 이타루 | 하리야 코우노신 |
| 크리스토퍼 웨더필드 | 아마치 쇼타 | 와카오우지 타카후미 | 마사키 모토하루 |
| 아카기 카즈유키 | 마지마 타로 | 코모리 타쿠 | 오토나리 유우 |
| 《도키메키 메모리얼 GS》 2nd 라이벌 캐릭터 | |||
| 토도 타츠코 | 오노다 치요미 | 니시모토 하루히 | 미즈시마 히소카 |
도키메키 메모리얼 Girl's Side 2nd의 등장인물로, 친구 겸 라이벌.
| 이름 | 토도 타츠코 藤堂竜子 |
| 생일 | 1991년 1월 10일 |
| 별자리 | 염소자리 |
| 혈액형 | O형 |
| 신장 | 170cm(1,2학년) - 171cm[1] |
| 부활동 | 무소속 |
| 아르바이트 | 스탈리온 석유 |
| 좋아하는 사람 | 시바 카츠미 |
| 성우 | 신도 나오미 |
외모와 언행 모두 터프하고 매서운 누님 스타일의 여학생. 인상대로 운동신경이 뛰어나고 싸움에 강하다. 미즈시마 히소카와는... 왕년에 용호상박하던 사이란다. 본가 4편의 류코우지 카이와 비견될 정도로 무섭게 생겼지만, 의리인정이 두터워 남녀를 불문하고 상담상대가 되어준다고. 하나츠바키 히메코가 "진정한 아가씨"로 찍어두었다. 히메코가 지어준 벌명은 "베라돈나".
시바 카츠미와는 중학생 시절부터 알던 사이라서, 그가 야구를 그만두게 된 사연을 알고 있다. 관련 외출 이벤트도 존재한다.
엔카를 좋아하면서도 유행에 민감한 묘한 아가씨로, 취미는 필라테스와 영화감상. 네일 아티스트를 목표로 졸업 전부터 학원에 다니고 있다. 반면 "난 내가 원하는 길을 가면 되는 거야"라며 공부는 하지 않는다. 데이지는 어쩐지 눈부시게 보인다고 생각했다.
주인공에게 보내온 첫 메일에서 '답장을 기대하지 말라'고 언질을 주지만, 정작 친해지면 알바처에서 타코야키를 먹었다는 둥, 네일아트 학원에 다닌다는 둥 다른 여자친구들과 마찬가지로 장문의 메일을 보내오곤 한다.
전용 커맨드의 성능은 콘노 타마미와 거의 유사하다.[2]지극히 평범한 성능의 커맨드이므로 배려를 올리고 싶을 때 이용하면 된다. 하지만 영화감상을 좋아한다면서 예술이 떨어지는 건 의문. 생일선물은 주로 매력, 외출 이벤트 선물은 운동을 상승시킨다.
시바는 이쪽에서 건드리지 않으면 우호까지 도달하는 속도가 느린 캐릭터이며 매주 3번째 일요일은 항상 데이트를 거절하므로(운동부 취급), 시바가 공략대상이 아니라면 나란히 등장시켜도 별 상관은 없다. 다만 한번 VS상태로 돌입해버리면 화해하기까지 시간이 좀 걸리는 편이다.[3]
친구엔딩의 분량이 상당히 길다. VS해제 엔딩에서는 다른 친구들과 달리, 데이지와 사귀지 않는 시바의 사람보는 눈 없음을 탓하며 격려해준다. 과연 의리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