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27 23:29:52

테브린 다라엘

Tebryn “Shadowstalker” Dalael

던전 앤 드래곤 시리즈 포가튼 렐름 세계관에 등장하는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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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돈 악 성향 하프엘프 남성 흡혈귀

AD&D 기준 11레벨 위저드 / 13레벨 시프
D&D 3rd 기준 3레벨 위저드 / 8레벨 로그 / 5레벨 길드 시프

웨스트게이트의 범죄 조직 나이트 마스크의 공작 직책을 맡고 있던 최고위 간부.

드로우 핏줄을 지닌 하프엘프. 드로우 도시 스친다이리니어의 노예 출신이었으나 듀에르가들의 침공 당시 혼란을 틈타 주인을 해치우고 지상으로 도망쳐 나왔으며 그후 웨스트게이트의 지하묘지에서 홀로 생활했으나 우연찮게 올라크 2세 달리아 바모스의 은신처를 발견하여 마법물품들을 훔쳐 달아나던 중 발각되어 플라잉 팽스의 희생자가 되었다.

흡혈귀 종복이 되고 나서는 그림자의 공작으로서 조직 내 도둑질과 밀수업 분야를 맡았는데 일생 처음 능력을 인정받은 것에 대한 기쁨으로 자신의 업무에 최선을 다했다. 또한 가장 활동이 많고 표면에 나서는 일이 많아서인지 대부분의 조직원들에게 나이트 마스크의 지도자 "얼굴이 없는 자"로 착각되고 있었다.

1391 DR, 아이 오브 저스티스와 파이어 나이브즈에 의해 조직이 몰락했지만 주요 간부진은 대부분 탈출한 것으로 보아 아직 사망이 확정되지는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