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11 00:25:24

테라코마리 건데스블러드


등장인물 발매 현황
<colbgcolor=#ffffff,#000000><colcolor=#ff0000> 테라코마리 건데스블러드
テラコマリ・ガンデスブラッド
Terakomari Gandesblood
파일:hikikomari_chara_img01.png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TVA 설정화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파일:테라코마리 건데스블러드(애니).png }}}}}}}}}
이름 테라코마리 건데스블러드
テラコマリ・ガンデスブラッド
Terakomari Gandesblood
소속 뮬나이트 제국의 칠홍천
제7부대의 사령관
스포일러 ▼
요선향의 천자[1]
종족 흡혈귀
좋아하는 것 오므라이스, 책 읽기, 소설 쓰기
싫어하는 것 [2]
성우 파일:일본 국기.svg 쿠스노키 토모리
파일:미국 국기.svg 브리트니 칼보우스키


[clearfix]

1. 개요

외톨이 흡혈 공주의 고뇌》의 주인공.

제국 내에서도 손꼽히는 대귀족 건데스블러드 가문의 차기 후계자 겸 영애로, 뮬나이트 제국 「칠홍천」 중 한 명으로 제7부대 대장을 역임 중이다. 애칭은 코마리.

2. 작중 행적

그녀의 출신인 건데스블러드는 대대로 고위급 장교를 여럿 배출한 뮬나이트 제국 최고의 명문으로, 차기 후계자라는 점 때문에 이래저래 추켜세워지는 일이 많지만...사실, 코마리는 별다른 힘도 없는 겁쟁이 히키코모리일 뿐이다.[3]

이렇게 된 원인은 흡혈귀인데도 피를 싫어해 흡혈을 안 하기 때문에 성장이 정체 되어 겉모습은 유녀일 뿐이고, 마법도 사용할 수 없기 때문. 본인도 이걸 엄청난 트라우마이자 약점으로 인지하고 있어 여태 은둔형 외톨이로 살아왔으며[4] 덤으로 시간을 때우기 위해 소설을 줄창 읽은 영향으로 중2병 끼를 장착하게 되었다. 그러던 중 아버지의 뒷공작 + 그녀를 눈 여겨 보고 있는 황제의 칙령을 받아 갑작스럽게 칠홍천에 임명되었고, 원치않게 밖으로 나와 부대를 통솔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각종 사건을 해결하는 게 이 작품의 주된 스토리.

스포일러 ▼
1권: 방에서 자고 있는데 배 쪽이 근질거려 긁다가 잠에서 깨는데 배에 뮬나이트 왕국의 문양이 새겨져 있었다. 그리고 옆에는 빌 헤이즈가 나타났다. 아버지와 빌로부터 자신이 칠홍천이 되었다는 것과 황제가 자기 방에 몰래 들어와 계약의 키스를 했다는 사실에 경악한다. 황제인 카린을 만나 그녀로부터 3개월 간격으로 전쟁에서 이겨야하며 성과가 안 좋으면 목이 터져 죽을 것이라는 말을 들으며 제 7부대의 칠홍천으로 취임하게 된다. 취임하게 된 제 7부대는 하극상을 밥 먹듯이 하는 문제아 부대여서 온갖 허세를 부리며 칠홍천 자리를 유지해야 했다. 라페리코와의 전쟁에서 승리하고 승리 보상으로 제 7부대의 간부 카오스텔,벨리우스,멜라콘시와 대면해 포상을 준다.[5]

다음날 기수를 고르러 가 그 곳에서 홍룡을 골라 이름을 부케팔로스라고 짓는다. 부케팔로스를 타지만 부케팔로스가 날뛰며 가다가 요한을 죽여버린다. 요한은 이 때문에 제대로 열받아 테라코마리에게 결투를 신청하게 된다. 결투신청을 받았으나 요한은 빌 때문에 독이 든 고기 요리를 먹고 상태가 정상이 아니었고 빌이 결투 전날 함정과 지뢰를 준비한 덕분에 코마리가 이기게 된다. 목욕을 하다가 빌의 손이 거친 것을 보고 빌이 함정을 직접 팠다는 것을 듣고 왜 자기에게 이렇게 잘 해주는 거냐고 물어보나 빌은 "자신은 죄를 지었다"라는 말만 듣게 된다.

테라코마리의 승전 파티로 빌과 벨리우스와 같이 파티에 참석하고 카렌의 격려를 받는다. 그러다가 파티장에서 학창시절 자신을 괴롭혔던 밀리센트 블루나이트를 만나 그녀에게 공격을 받게 된다. 벨리우스,빌 덕분에 목숨은 건지나 벨리우스가 밀리센트에게 신구로 찔려 중상을 입었고 이 일로 학창시절 밀리센트에게 당했던 트라우마가 되살아나버려 집에 틀어박혀 지내게 된다. 빌이 오므라이스를 가지고 자기 방에 왔는데 밀리센트가 다시 나타나 빌을 칼로 찔러 그녀를 데리고 가며 자기가 말한 장소로 혼자오라는 말을 듣게 된다. 처음에 가기를 망설였으나 빌이 남긴 편지를 통해 빌이 예전 학창시절 밀리센트한테 괴롭힘을 당하던 것을 코마리가 구해줬던 것을 계기로 괴롭힘의 타깃이 코마리로 바뀌었고 빌이 그 때 코마리를 도와주지 못했던 것을 두고 스스로를 죄인이라 칭한 것임을 알게 된다. 사정을 알고 혼자 밀리센트가 있는 곳으로 향한다.

밀리센트와 대면하고 밀리센트가 3년 전 제립학원 학살 사건 범인으로 몰려 가문이 망하고 나라에서 쫓겨났다는 것을 듣게 된다. 본격적으로 싸우기 시작하는데 마법석을 활용해 밀리센트와 싸운다. 하지만 밀리센트한테 힘으로 딸려 결국 당하고 마는데 빌이 오른손의 못을 뽑아 오른손에서 나오는 피를 코마리에게 먹인다. 그 순간 코마리는 열핵해방을 하여 밀리센트를 압도적으로 박살내버린다.

이후 열핵해방 때의 일을 기억 못하고 빌을 메이드로 받아들인다.

2권(칠홍천투쟁): 카린의 호출을 받고 빌과 카오스텔과 같이 가다가 제 3부대의 칠홍천 프레데 마스카렐과 만나게 된다. 카렌으로부터 정부 요인이 암살당하는 사건이 발생해 이를 해결하라는 말을 듣고 도우미로 새로 제6부대의 칠홍천이 된 사쿠나 메모아와 만나게 된다. 사쿠나 메모아와 이야기를 나누다가 제 7부대가 정부요인 암살 사건 범인 찾는다고 이리저리 난동을 부리다가 프레데한테 제압당한 것 때문에 칠홍천 회의에서 칠홍천에서 짤릴 위기에 처하나 빌이 제 4부대의 칠홍천 델피네를 독살시켜 이를 무마시킨다. 그러나 제 5부대의 칠홍천 오디론 메탈이 테라코마리 및 사쿠나의 칠홍천의 자질을 시험하자는 명목으로 칠홍천대전을 제안하여 칠홍천끼리 전쟁을 벌이게 된다. 사쿠나한테 자기가 쓴 소설에 이름을 그대로 써서 준 것 때문에 사쿠나가 사는 곳에 갔다가 사쿠나의 방이 테라코마리 굿즈,포스터,마네킹으로 가득한 것을 보게 된다.

칠홍천대전에서 프레데의 도발에 제7부대가 열받아 프레데가 있는 제 3부대로 쳐들어가고 빌과 같이 있다가 델피네의 공격을 받게 된다. 그러다가 홍옥이 있는 곳에 먼저 도달하게 되는데 델피네의 피가 코마리의 입에 들어가는 바람에 열핵해방이 발동되어 주변의 모든 것들을 싹쓸어버린다. 정신을 차리니 빌이 쓰러져 있고 주변이 초토화된 것에 당황한다. 빌을 전이시킨 뒤 프레데에게 공격받을 뻔하지만 사쿠나가 프레데를 죽여버린다. 그리고 사쿠나가 스스로 자신이 '뒤집힌 달'의 테러리스트이며 코마리에게는 사정을 밝힌다. 코마리를 죽이려 했으나 코마리의 설득에 넘어가 전의를 상실한다. 하지만 '뒤집힌 달'의 오디론 메탈이 나타나 위기를 맞는다. 사쿠나의 피를 먹어 열핵해방이 발동되어 사쿠나를 치료시킨 뒤 사쿠나에게 함부로 대한 오디론에게 '사쿠나에게 사과해라'고 말하며 오디론을 공격한다. 오디론의 오른팔을 얼려 없애버리고 오디론의 신구 '대붕검'도 얼려서 박살내버린다. 오디론이 갤라 알카 공화국의 은신처로 도망치자 거기까지 쫓아와 오디론을 은신처까지 박살내버리고 만다. 이후 사쿠나가 찾아와 사죄를 하자 친구로 지내자고 말한다.

3권(6국대전): 칠홍천대전의 우승, 암살 사건 범인 검거로 2주 휴가를 받게 된다. 그러다 갤라 알카 공화국의 네리아 커닝엄의 티파티 초대장을 받고 갤라 알카 공화국의 휴양지에서 사쿠나, 빌과 같이 놀다가 네리아 커닝엄과 만나게 된다. 칠홍천대전에서 오디론을 쫓아 갤라 알카 공화국에서 오디론을 은신처째로 박살낸 것이 알카 공화국과 뮬나이트 간의 국제 문제가 되어 이 문제 때문에 네리아와 티파티를 하게 된 것인데 네리아 커닝엄의 세계정복 계획을 듣다가 제 7부대가 네리아의 부하들을 쓰러트리고 몽상낙원을 폭파시키는 미친 짓을 벌여 결국 파토가 나버리고 만다.

그러다가 카렌으로부터 천조낙토에서 아마츠 카루라가 사신으로 왔다는 말을 듣고 뮬나이트로 돌아와 아마츠 카루라와 만나 그녀로부터 동맹 제안을 듣게 된다. 뮬나이트의 페트로즈를 제외한 칠홍천과 카렌, 그리고 천조낙토의 야마데로 옌,레이게츠 카린,아마츠 카루라와의 작전회의에서 자고 있는 바람에 잠옷 차림에 침대째로 회의실에 오게 되었다. 그러다가 갤라 알카의 공격을 받게 된다.

전장에서 네리아가 나타나 그녀에 의해 빌,카루라와 함께 전이 마법으로 어딘가로 이동하게 된다. 네리아가 코마리의 엄마인 유린 건데스블러드의 제자임을 밝히고 5년 전 코마리와는 친목회에서 만났던 것을 듣게 된다. 네리아의 사정을 듣고 네리아를 돕기로 한다. 몽상낙원에 도착 후 거트루드의 배신으로 멘탈이 무너진 네리아를 격려해 다시 정신을 차리게 한다. 자신의 피를 마시라고 말해 네리아가 열핵해방을 각성하게 만든다. 이후 네리아의 피를 마셔 열핵해방으로 6국대전의 종지부를 찍는다.

4권(천무제): 6국대전 후 천조낙토의 초청을 받아 파티에 참석했다가 자신을 포함한 다른 나라의 육전희들을 처음 만나게 된다. 천무제에서 아마츠 카루라 진영에 합류하게 된다. 처음에 거절하려고 했으나 카루라가 소설출판 도와준다는 조건을 걸어 카루라를 돕기로 한다. 천무제 기간 동안 아마츠 가에서 묵게 되고 레이게츠 카린이 선거 운동에서 카루라를 까는 모습에서 밀리센트와 겹쳐 보게 되어 카린이 자기 편에 서달라는 말을 거절한다. 이후 풍전정에서 카루라가 만든 화과자가 천무제 파티 때 먹었던 화과자와 맛이 똑같다고 말한다.[6] 토론회에서 카린이 카루라가 오검제로써 본인이 직접 싸우지 않는 점,불법으로 풍전정을 운영하는 점을 언급하며 카루라를 까는 모습에 열받아서 이에 반발하며 카루라의 편을 들어준다.

토론회 후 유급 휴가를 써 천조낙토로 온 사쿠나, 그리고 빌과 함께 축제에 나오는데 거기서 리오나와 프로헤리야와 만나게 된다. 천탁신궁으로 가 기도를 올리고 카루라와 만나는데 둘이 같이 있다가 오오미카미와 마주하게 된다. 오오미카미의 격려를 듣고 카루라가 할머니와 담판을 짓는데 거기서 카루라의 편에 서서 할머니를 설득하는 것을 도와주게 된다. 할머니를 설득한 후 카루라의 고백으로 카루라가 자기와 마찬가지로 약골에 최강인 것처럼 허세를 부려야하는 신세임을 알게 된다. 그러자 코마리도 카루라에게 자신 역시 약하고 소설가가 되고 싶어한다고 고백한다. 그 때 카루라의 할머니가 누군가에게 습격당하는 사건이 발생하고 카루라와 같이 쫓기는 신세가 된다. 이를 알아보기 위해 앵취궁으로 가 오오미카미와 대면하지만 천무제 개최 파티 이후부터 나타난 오오미카미는 후야오 메테오라이드가 열핵해방으로 변신한 모습이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핵영역에서의 전쟁에서 카오스텔의 공간이동으로 카루라와 같이 레이게츠 카린 진영으로 가는데 그 곳에서 후야오에게 쓰러진 레이게츠 카린의 모습을 보게 된다. 후야오가 '뒤집힌 달' 일원임을 밝히며 후야오에게 신구로 베이고 만다. 카루라가 신구로 봉인되어 있던 열핵해방 '역류의 찰나'가 해방되어 시간을 되돌려 준 덕분에 목숨을 건진다. 카루라의 권유로 카루라의 피를 마셔 열핵해방을 하여 아마츠 본가로 간 후야오를 뒤쫓아 와 후야오를 물리친다.

5권(흡혈동란): 신성교의 교황 스피카 라 제미니와 만나게 된다. 빌이 스피카의 곁으로 가버려 멘붕 상태에 있다가 밀리센트의 일갈을 듣고 빌을 되찾기로 한다. 사쿠나와 밀리센트와 같이 신성교로 향해 빌을 탈환하기로 하는데 성기사단과 교전을 벌이게 된다. 사쿠나의 피를 먹고 열핵해방을 발동해 신성교로 단숨에 쳐들어가 빌이 있는 고문실로 오지만 고문실에서 트리폰의 협박에 결국 열핵해방을 풀어버리는 바람에 트리폰에게 당하고 만다. 다행히 밀리센트 덕분에 목숨을 건지고 신성교를 빠져나온다.

뒤집힌 달 패거리가 뮬나이트 제도를 공격 중이라 아르만이 전이 문을 봉쇄되어 뮬나이트로 돌아갈 수 없어서 숙소에서 숨을 돌리기로 하는데 그 곳에 아마츠 카쿠메이가 나타나 그로부터 유린의 편지를 받게 된다. 이에 놀라 숙소를 나간 카쿠메이를 쫓아 가려 하나 성기사단의 공격을 받게 된다. 카쿠메이가 준 전이 마법석으로 뮬나이트 제국으로 향해 그 곳에서 스피카가 뒤집힌 달의 수장 '신을 죽이는 사악'이라는 자백을 듣게 된다. 이후 빌과 서로 피를 흡혈하여 트리폰을 물리친다.

6권(홍설암): 신입인 에스텔 클레르와 만나고 빌과 사쿠나,에스텔과 함께 에스텔의 가족이 운영하는 '홍설암'에 오게 된다. 거기서 네리아 일행과 카루라 일행 그리고 프로헤리야 일행과 만나게 된다. 그러다가 다른 세계에 사는 종족인 포영종인 키르티 블랑에 의해 '상세'와 '성채'에 대해 듣게 된다.

마지막에 홍설암에서 돌아오고 요선향의 삼룡성 중 하나인 아이란 린즈와 그녀의 시종인 량 메이파와 만나게 된다. 이 때 량 메이파의 열핵해방 옥오애염에 당해 린즈를 이성으로써 좋아하게 된다.

7권(화촉전쟁): 아이란 린즈와의 만남 이후 그녀 생각에 빠지게 된다. 요선향의 군대에게 쫓기는 량 메이파가 집에 나타났고 그녀의 요청에 요선향으로 향한다.

요선향에서 밥을 먹던 중 군기대신인 로샤 네르잔피를 만나는데 그녀가 준 포도주스에 들어 있던 전류종의 피를 마시는 바람에 열핵해방이 각성해 그 상태로 린즈가 감금되었다는 곳으로 향한다. 이 일로 인해 결국 아이란 린즈의 결혼 상대를 걸고 구도 시카이와 대결하게 된다.

시카이가 한 짓이 탄로나 화촉전쟁에서는 승리하나 로샤 네르잔피가 사람의 의지력을 빼앗아 보로로 만들고 의지력을 빼앗긴 인간들을 조종해 폭동을 일으켜 그녀를 막기 위해 움직인다. 에스텔로부터 네르잔피가 사룡굴에 있다는 것을 알고 그 곳으로 향하나 전 갤라 알카의 팔영장 메어리와 네르잔피의 꼭두각시가 된 네리아와 거트루드에게 공격당하고 만다. 네리아를 제정신으로 돌리기 위해 그녀를 흡혈해 열핵해방을 각성하고 덕분에 정신 차린 네리아와 같이 메어리 프레그먼트를 쓰러트린다. 이후 네르잔피가 있는 자금성으로 향하나 그 곳에서 린즈에 대한 진실을 듣고 만다.

네르잔피를 물리친 후 린즈가 죽은 것 때문에 좌절하나 아마츠 카쿠메이로부터 린즈를 핵영역으로 데리고 가라고 하여 전이 마법석으로 린즈를 데리고 갔고 린즈가 피를 토하면서 피가 펜던트(뮬나이트의 마핵)에 묻었던 덕분에 뮬나이트의 마핵에 등록되어 린즈는 목숨을 건지게 된다.

이후 화촉전쟁의 승자로써 요선향의 천자가 되게 된다. 하지만 요선향의 마핵 유화도가 소멸하고 그 여파로 상세로 날아가게 된다.

8권(상세-루미엘마을): 요선향의 마핵이 붕괴된 여파로 네리아,에스텔,빌과 같이 '상세'로 오게 된다. 앞으로 어떻게 될지 몰라 빌의 판도라 포이즌으로 미래를 알기 위해 빌의 피를 흡혈한다. 열핵해방을 하나 이번에는 제정신을 유지하였다. 그리고 빌로부터 일주일 뒤 죽는다는 절망적인 미래만 듣게 된다. 길을 걷다가 알카의 병사들에게 쫓기는 코레트 루미엘을 만나 그녀를 구해준다. 하지만 코레트가 빌에게 집적대는 모습에 심기가 불편해진다. 코레트로부터 유린 건데스블러드가 '풀문'의 우두머리이며 초저녁의 영웅이라고 불리고 있다는 소리를 듣고 상세의 뮬나이트로 향하기로 한다. 루미엘 마을에 들렀고 일주일 후 죽는 미래를 피하기 위해 네리아와 단 둘이 루미엘 마을을 떠났으나 트레몰로의 공격에 루미엘 마을로 다시 돌아와 트레몰로와 싸우게 된다. 트레몰로에 의해 마을이 박살나 인명구조를 하는데 그 때 트레몰로의 검에 맞아 죽을 위기에 처한다. 그러나 스피카 라 제미니가 난입한 덕분에 일주일 후 죽는 미래는 피했으나 대신 스피카에 의해 납치당하고 만다.

9권(상세-네오플러스): 트레몰로에게 칼에 찔려 의식을 잃고 깨어나보니 스피카 라 제미니가 있는 것을 보고 경악한다. 린즈와 재회하고 스피카와 '뒤진힌 달'의 삭월들과 같이 행동하게 된다.[7] 메이파가 네오플러스라는 곳에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 그 곳으로 향하는데 네오플러스의 지사인 샌드베리 백작이자 성채의 일원인 네프티가 스피카와 코마리의 수배서를 발부하는 바람에 현상금 사냥꾼들에게 쫓기게 되나 스피카에 의해 열핵해방을 하여 지사부를 박살내버리고 만다. 이후 네오플러스의 성동으로 향하게 된다.

성동에서 어느 여인이 자기 딸이 비수에게 잡혀갔다는 말을 듣고 딸을 구해주겠다고 말하고 스피카,코르넬리우스,후야오,린즈와 같이 성동으로 향한다. 비수와의 싸움에서 린즈의 피를 흡혈해 열핵해방을 하는데 린즈에게 업힌 상태로 공중을 날다가 구토를 하여 린즈가 손을 놓는 바람에 땅으로 추락하는데 그 과정에서 비수에게 머리를 부딪쳐 비수를 물리치고 비수로부터 아이를 구하게 된다.

뒤집힌 달과 같이 식사를 하고 화장실에서 볼일보고 나오는데 거기서 아마츠 카쿠메이의 열핵해방 '금석도월교'를 통해 원래 세계로 돌아온다. 그 곳에서 선대 오오미카미가 미래의 아마츠 카루라라는 것을 듣게 된다. 상세에서는 아직 할 일이 남았기 때문에 다시 상세로 돌아온다. 후야오와 같은 방을 묶게 되는데 후야오와 같이 유부초밥을 먹으며 이야기를 나누는데 엄마인 유린의 이야기를 꺼내는 바람에 본의 아니게 후야오의 역린을 건드리고 만다. 후야오로부터 유린이 후야오의 마을을 멸망시켰다는 말을 듣고 잠시 충격을 받는다. 후야오의 인격이 갑자기 바뀌는 덕분에 목숨은 건지게 된다.

그 후 후야오와 같이 행동하는데 성동에서 트레몰로 파루코스텔라와 싸우게 된다. 후야오의 피를 흡혈해 열핵해방으로 트레몰로를 쓰러트리나 트레몰로도 죽자마자 열핵해방이 발동되는 바람에 위기에 몰리지만, 후야오가 미끼가 되어 희생하는 덕분에 목숨은 건지게 되고 후야오의 죽음을 목격하게 된다.

10권(상세-레하레시아): 상세에서 캠핑 도중 천문대의 우자 리우 룩슈미오의 습격을 받게 된다. 키르티 블랑이 실수로 전이 마법석을 떨어뜨리는 바람에 사쿠나,카루라,스피카와 같이 풀문의 은신처 중 한 곳으로 전이되어버리고 만다. 신살의 탑으로 향하기로 하는데 도중에 어느 가계에서 일하고 있던 네리아,에스텔,빌과 재회하게 된다. 상세의 신성교 교황 클레메소스 504세가 가지고 있는 빛의 쿠스다마가 상세의 마핵임을 알고 스피카가 테러를 저지르는 바람에 아비규환에 빠지고 그 때 피를 마셔 열핵해방이 발동되어 클레메소스 504세를 납치해 클레멘스 첨탑에서 농성을 벌이게 된다. 그러나 리우 룩슈미오에 의해 결국 체포되어 감옥에 갇히게 된다. 감옥에서 스피카의 사정을 듣고 그녀를 돕기로 한다. 스피카와 같이 리우 룩슈미오를 물리친 후 원래 세계로 돌아오게 되었고 '상세'와 코마리네 세계가 왕래가 가능해지게 되었다.

11권: '상세'에서의 일 때문에 3개월이 다 되가 전쟁을 하지 않으면 목이 폭발하는 상황에 처하는데 라페리코의 리오나 플랫의 선전포고를 받게 된다. 하지만 리오나 플랫이 열핵해방을 금지를 조건으로 걸었고 델피네가 라페리코의 사성수 모리펜에게 당해 결국 3대3 전쟁에서 패하고 만다. 그러나 하디스 몰키키와의 전쟁에서 이긴 덕분에 목이 폭발하는 상황은 면하게 된다. 요선향의 천자로써 의무 때문에 요선향으로 향해 업무를 보지만 이를 해결하기 위해 전에 투옥시켰던 구드 시카이를 다시 승상직으로 복직시킨다. 클레미소스 504세가 코마리네가 있는 제1세계로 오자 카루라,네리아와 같이 그녀를 맞이한다. 클레미소스에게 천조낙토와 알카 공화국을 구경시켜주며 클레미소스가 삭월 3명이 자기 말을 안들어주는 것 때문에 고민하였는데 이야기 도중에 거트루트가 읽던 밀실낙원의 메이드라는 책이 언급되자 밀실낙원의 메이드라는 책의 저자가 누구인지 알고 있었기 때문에 바로 책의 저자인 코르넬리우스를 협박하는데 일조하고 만다.[8]

13권(백은혁명): 프로헤리야의 총알 선전포고를 받고 빌, 로로코, 린즈와 함께 백극연방으로 오게 된다. 그 곳에서 신문을 통해 프로헤리야가 알렉산드르 알케미와 함께 이그라트 클론을 몰아냈다는 것을 알게 된다. 네리아, 카루라, 리오나와 만나고 프로헤리야가 '백은혁명'이라는 백극연방 대 나머지 5국과의 싸움으로 이긴 쪽이 6국의 군을 통솔할 수 있는 통수권을 손에 넣는 엔터테인먼트 전쟁을 할 것이라고 말한다. 빠질려고 했으나 프로헤리야가 뮬나이트 제7부대를 백극연방으로 오게 만들어 결국 허세를 부리며 참전하게 된다.

백은혁명 1턴에서 린즈와 함께 백극연방 군과 싸우는데 프로헤리야의 저격과 알케미의 공격에 전세가 불리해지자 빌의 피를 흡혈해 열핵해방을 하여 알케미를 상대하나 백극연방이 미리 준비한 눈사태에 당하고 만다. 린즈가 알케미의 공격으로 부상을 입은 상태라 프로헤리야에게 항복을 하고 만다. 백은혁명의 룰에 따라 프로헤리야의 포로가 되었는데 프로헤리야에 의해 린즈와 같이 메이드가 되고 만다. 프로헤리야의 시중을 들며 두번째 전투가 벌어지기 전까지 린즈와 같이 프로헤리야를 따라 피아노 교실, 자원봉사를 하게 된다. 이후 드바냐로부터 프로헤리야가 오래 전에 죽었고 현재 프로헤리야는 9월 12일 19살이 되는 해에 죽을 것이라는 충격적인 진실을 듣는다.[9]

두번째 전투에서 프로헤리야와 네리아가 싸울 때 프로헤리야를 말리려다가 수명을 언급해 프로헤리야의 역린을 건드리고 만다. 하지만 프로헤리야는 냉정을 되찾고 돌아간다. 프로헤리야의 메이드가 되어버린 네리아와 카루라에게 프로헤리야의 수명에 대해 알려준 후 멜라콘시의 보고를 받고 빌과 함께 프로헤리야가 사는 집으로 향한다. 프로헤리야와 이야기를 나눠 어떻게든 그녀를 설득하려 하나 실패하고 만다. 결국 사쿠나에게 통신용광석으로 연락해 프로헤리야를 이겨달라고 부탁한다.

세번째 전투에서 리오나가 알케미를 쓰러트림으로써 백극연방의 연승을 저지하나, 프로헤리야가 사쿠나와 싸울 때 열핵해방을 발동시켰고 그 반동으로 남은 수명이 이제 일주일밖에 안남은 상황에 처하자 경악한다.

3. 능력 및 전투력

이 작품 설정 상 흡혈귀는 피를 빨아야 강력한 능력을 각성하고 사용할 수 있는데, 위에서 언급된 대로 피를 싫어하는 취향 때문에 최악의 궁합이다. 이 때문에 마법은커녕, 성장도 못해서 신체 능력도 굉장히 약한 최약체 수준.

주로, 혼자서 전투 할 땐 마법석을 이용하지만 항상 주변에 빌헤이즈와 더불어 제 7부대의 대원들이 옆에 있어서 잘 나오지 않는다.

하지만.......

3.1. 열핵해방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파일:테라코마리 열핵해방1.jpg 파일:테라코마리 열핵해방2.jpg 파일:테라코마리 열핵해방3.jpg
고홍의 애도 • 흡혈종 고홍의 애도 • 창옥종 고홍의 애도 • 전류종
카렌 엘바시아스 : 아아, 기대되는구나. 짐에게 보여다오, 테라코마리. 제국 천년의 역사 속에서도 전례를 찾아볼 수 없는 지고의 열핵해방, 고홍의 애도의 진가를.
겔라 매드하르트 : 비, 비겁하지 않나! 저런 힘에 어떻게 저항하라는 건가!? 책략이고 뭐고 없지 않은가?!

코마리가 피를 한 방울이라도 먹게 되면 정신을 잃게 되고 『열핵해방 • 고홍의 애도』이 발동된다.[10] 즉, 엄청난 주인공 보정을 숨기고 있는 셈.

작중 이전까지 단 3번 피를 섭취했고 그 때마다 폭주, 뮬나이트 제국의 수도에서 대학살이 일어났다.[11][12] 하지만 코마리는 이 능력을 제대로 컨트롤하기는 커녕 발동 시 기억이 전부 날아가기 때문에 진실을 전혀 모르고 있다.[13] 그리고 강력한 만큼 그에 따른 반동도 상당하다. 열핵해방 후 제정신을 차릴 때는 침대신세를 져야했고 5권에서 고홍의 애도가 3번이나 발동된 후에 제정신을 차린 뒤 피를 토하고 쓰러졌을 정도다.

기억이 날아나고 대학살이 있었다는 점에서 피아구분을 못하는 것 같지만 작중 처음 선보인 시점에선 최소한의 피아구분을 하기는 하는 것으로 보이며 나중에 두 세번 째로 발동 했을 때에는 정확하게 피아구분을 해내며 의사소통도 나름대로 하는 모습을 보인다. 작중 처음으로 발현했을 시점에선 인질로 잡혀있던 빌 헤이즈와 휘말렸다고 생각한 요한에게 해를 입히지 않고 정확히 밀리센트만을 죽였고 두번째 발현했을 시점에도 피가 부족하다며 사쿠나를 추가로 흡혈하긴 했지만 그 이상으로 해를 입히지 않았다. 세번째로 발동 했을 때에는 아예 넬리아랑 같이 다니면서 적들을 쫓아 다녔다. 아마 작중 이전에 발현했을 시점에는 나이가 어려서 최소한의 이성도 잃었거나 열핵해방시 말투가 달라지는 것을 보면 이중인격 같은 개념일 수도 있다.[14]

코마리가 흡혈귀인데도 피를 그렇게 싫어하는 이유 또한 능력과 관련이 있는데, 세계 멸망을 일으킬 수 있을 만큼 강력한 능력자임에도 불구하고 제대로 컨트롤을 못하는 상황이라 혹여 무슨 사고 발생 혹은 나쁜 놈들에게 이용 당할 가능성을 우려한 그녀의 아버지 아르만 건데스블러드가 피를 극혐하는 강력한 최면 마법을 걸어 사실상 능력을 봉인한 것이다. 능력이 워낙에 위험해 메이드 빌에게도 "만약 테라코마리가 자기 열핵해방을 기억 못 하면 그냥 그대로 묻어두라"고 당부해뒀다. 작품이 진행되면서 코마리역시 피를 흡혈해야 열핵해방을 사용할수 있다는 것을 자각한 것으로 보인다.

고홍의 애도의 또 다른 특징은 섭취한 피의 종족에 따라 능력이 달라진다는 점인데 일단 기본적으로 신체 능력이 비약적으로 향상된다. 이 상승 폭도 어마어마한데 칠홍천 이었던 오디론이 창옥종인 사쿠나의 피를 흡혈한 테라코마리의 움직임을 전혀 잡지 못했으며 신구로 내리쳤을 때 피하지도 않고 머리에 직격했음에도 불구하고 움찔은 커녕 데미지가 전혀 없었다.
각 종마다 얻는 구체적인 내용은 다음과 같다.
* 흡혈종 - 강력한 육체 능력과 폭발적인 마력을 얻는다.
* 창옥종 - 강력한 회복마법과 세상을 얼려 버리는 빙결 마법을 사용할 수 있게 되고 강철처럼 단단한 몸이 되며 이때는 위 짤처럼 머리카락도 백발로 변한다.[15]
* 전류종 - 갖가지 무기를 자유자재로 만들어 컨트롤할 수 있다.
* 화혼종 - 시간을 가속시킬 수 있다.
* 요선종 - 운명을 조작하는 능력을 얻는다.[16]
* 수인종 - 흡혈한 수인의 외모처럼 변화 되며, 강대한 신체 능력을 얻는다.

4. 인간관계

4.1. 뮬나이트

4.1.1. 빌헤이즈

매일매일 빌헤이즈에게 항상 성희롱을 당하는 게 일상이지만 과거 학생때, 따돌림을 받던 빌헤이즈를 구한 은인으로 빌헤이즈가 코마리의 전속 메이드가 된 것도 자신을 구해줬는데도 불구하고 정작, 코마리가 대신, 따돌림을 받고 있을땐 무서워서 방관하고 도망만 다녔기에 이에 대한 잘못과 죄책감 때문에 오직, 테라코마리만을 위한 전속 메이드가 된 것이었다.

테라코마리한테 무서울 정도의 광기로 미친 변태력을 지녔지만 그만큼 빌에게 있어서 코마리는 소중한 존재로 코마리 역시, 빌의 과거에 대해 알기 전까지는 아예 극혐하는 수준이었다면 빌의 과거를 알게 된 이후론 빌의 변태 행보에 짜증나고 영 싫어하지만 빌헤이즈 자체를 싫어하지 않는다.

그리고 빌 헤이즈는 코마리에게 있어 반드시 필요한 인물이다. '뒤집힌 달'은 이 점을 노리고 코마리한테서 빌 헤이즈를 떼어놓자 한동안 코마리는 정신을 못차리고 방황했었다.

4.1.2. 사쿠나 메모아

같은 칠홍천 소속이자 코마리의 유일한 친구, 빌헤이즈와 마찬가지로 사쿠나도 <뒤집힌 달>로부터 고통받았고 이를 구원하고 자유의 몸을 되찾아준 은인이 바로, 코마리다. 때문에 작중에서 빌헤이즈처럼 코마리를 위해 친해지면서 절친 관계까지 발전한다.

하지만 갈수록 빌헤이즈와 버금갈 정도의 변태력 + 스토커 기질도 심해진다. 그래서 코마리도 빌헤이즈처럼 사쿠나도 다른 의미로 위험한 애라 생각하게 되지만 그만큼, 사쿠나는 코마리를 아끼고 좋아하며 코마리도 이 사실을 알고 있어서 그런 사쿠나를 싫어하지 않으며 아끼는 편이다. 오히려, 이러한 사쿠나의 변태 행보는 빌헤이즈와 반대로 거의 신경쓰지 않는다.

4.1.3. 밀리센트 블루나이트

코마리를 히키코모리로 만들어버린 악연. 다만 현재는 점점 더 밀리센트는 츤데레화하고 있으며 코마리는 그냥 귀찮고 무서운 사람 취급.

4.2. 육전희

4.2.1. 네리아 커닝엄

처음 만났을 때는 세계정복하자는 제안 때문에 경계를 하였으나 6국 대전 때 네리아가 어머니의 제자이고 예전에 교류회 때 만났던 사이 임을 알고 친해진다. 단 메이드로 삼겠다는 반응 때문에 코마리 기준으로 경계레벨이 3이다.

4.2.2. 아마츠 카루라

둘 다 장군을 하고 싶지 않은데도 억지로 한다는 점, 최약이면서 최강이라고 허세를 떨어야한다는 점, 강력한 열핵해방을 가지고 있다는 점, 자신을 못마땅하게 여기는 장군과 대립한다는 점에서 묘하게 닮아 친해지게 되었다.

4.2.3. 아이란 린즈

요선향 법률상으로 결혼한 상태. 워낙 착한 성격에 빌이나 사쿠나처럼 변태가 아니라 코마리 기준으로 위험도 레벨이 마이너스 100이다.

4.2.4. 프로헤리야 즈타즈타스키

4권부터 조금씩 접점이 쌓이고 있다.

4.2.5. 리오나 플랫

5. 기타

  • 취미로 소설을 쓴다. 만약, 코마리가 칠홍전에 임명되지 않았으면 그냥 집에서 틀어박히고 소설가가 됐을 거라고 본인이 스스로 말했으며 매일 밤마다 소설을 쓰고 그 소설은 숨기나, 2권 이후부턴 소설을 교환하는 방식으로 사쿠나와 취미를 공유하게 되었다. 4권에서 카루라를 도와준 대가로 정식으로 소설을 출판하게 됐다. 카루라의 종자인 코하루는 코마리의 소설을 좋아해, 그녀를 '코마리 선생님'이라고 부른다.
  • 그 인물이 얼마나 자신에게 손해를 주는지에 따라 주변 인물들의 위험도를 레벨 1~5의 범위 내에서 등급을 매기고 있다. 등급이 매겨진 인물과 사유는 아래와 같다.
    • 빌은 두말할 것 없이 레벨 5.
    • 제7부대 녀석들도 레벨 5.
    • 사쿠나는 '착한 미소녀'라는 관점에서 레벨 1로 분류했는데, 레벨 2로 조정했다가 다시 레벨 1로 재조정 →︎ 레벨 2 →︎ 레벨 마이너스 100 (13권).
    • 네리아는 자신을 메이드로 삼으려는 속셈이 있으니까 레벨 3.
    • 황제는 도를 넘은 변태지만 접촉할 기회가 적기에 레벨 4 (4권) →︎ 변태지만 상식을 갖추고 있어서 레벨 3 (10권)
    • 프로헤리야는 잘 몰라서 잠정 레벨 3.
    • 카루라와 린즈는 평화주의자라서 레벨 1. (린즈의 경우 13권 기준으로 레벨 마이너스 100)
    • 에스텔도 착한 아이라서 레벨 1.
    • 로로코는 천적이라서 레벨 5.
    • 스피카는 너무 위험해서 레벨 18.


[1] 7권 이후 [2] 흡혈귀 특성상, 피를 빨아먹어야 강해지고 성장하지만, 테라코마리는 어째서인지 피를 거부한다. [3] 그런데 밀리센트랑 싸울 때는 마법석을 이용해서 꽤 버티는 모습을 보였다. 물론 밀리센트가 고통을 주기 위해서 어느정도 놀아주고 있을 가능성이 높았기는 하지만 진심으로 죽일 각오를 하고 쏜 마법에 버티고 마법들을 피하는 모습을 보면 흡혈귀로써 최소한의 신체능력은 갖추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4] 이 때문에 학원 내에서 왕따를 당한 모양. [5] 카오스텔은 메이드복,학교 수영복,유치원생 복 입은 코마리의 사진 찍기, 멜라콘시는 랩 배틀, 벨리우스는 본인이 원해서 보류. [6] 이에 카루라는 흥분하여 가게에서 판매하려고 내놓은 화과자를 전부 코마리에게 주려고 하고 코하루는 이를 말리는 등의 헤프닝이 벌어졌다. [7] 여기서 처음으로 로네 코르넬리우스와 만난다. [8] 상세에서 캠핑하던 중 코르넬리우스가 쓰던 '밀실낙원의 메이드'를 읽었기 때문에 코마리는 '밀실낙원의 메이드'의 저자가 코르넬리우스임을 알아차린 것이다. [9] 이 때 이그라트 크론이 카루라를 노린 이유가 프로헤리야의 수명 때문일 것이라고 추측한다. [10] 이 고홍의 애도의 능력은 작중 세계관 내 최강으로 불려도 손색이 없을 정도다. [11] 첫 번째는 3살 시절 저녁 식사 때 처음으로 피를 섭취해 건데스블러드 가문의 흡혈귀를 혼자서 학살 / 두 번째는 10살 때 신참 하녀가 실수로 혈액이 들어간 요리를 주는 바람에 그 신참 하녀를 살해 / 세 번째는 제립학원 학살 사건으로 왕따를 당하던 코마리가 어머니의 유품인 펜던트를 빼앗길 상황에서 날뛰다가 학생 1명이 코피가 터졌고, 그 코피 몇 방울이 입에 들어가는 바람에 새끼 손가락 만으로 학생 및 교원 30명과 진압을 하러 간 제국군 제3부대 70명을 몰살. 코마리의 칠홍천 취임식 때 빌 헤이즈가 새끼 손가락으로 100명을 학살한 적이 있다고 언급되는데 이게 허세가 아닌 사실이었던 것. [12] 황제 카렌이 테라코마리를 칠홍천으로 임명하고 눈여겨보고 있는 것도 코마리가 가진 이 힘 때문이다. 애초에 제국 최고의 강자인 칠홍천을 약해 빠진 인물로 임명하는 것 자체가 말이 안된다. [13] 재미있게도 스토리가 진행되는 과정에서 이 사실을 세상 모두가 알게 되었지만, 유일하게 본인만 모른다(...) 그나마 보는 눈이 점점 늘어나니 자신이 굉장한 힘을 갖고 있다는 건 어렴풋이 눈치챘지만 기억이 날아가 버리는 것 때문에 실감을 못하는 중. [14] 코마리가 열핵해방할 때 대사는 히라가나로 나온다. [15] 2권에서 발동했다. 피의 주인인 사쿠나가 창옥종 & 흡혈종 혼혈이라 두 가지 능력이 동시에 발동되었다. 9권에서 코르넬리우스가 순수 창옥종의 피를 흡혈하면 어떻게 되느냐라고 언급한 것으로 보아 순수 창옥종의 피를 흡혈 시 같은 능력이 나올지는 불명이나, 한가지 능력만이 발동될 가능성이 높다. [16] 특히 요선의 힘은 그 매커니즘이 굉장히 복잡하다. 코마리에게 도움을 요청하러 온 요선종 메이파의 피를 마신 것으로 추정되는데, 그 덕분에 '우연' 덕에 목숨을 건진 일이 여러 번 있었다. 이 시점엔 아직 열핵해방을 발동하지 않았기에 코마리도 의식을 유지하고 있었다. 이후 네르잔피의 총격에 한 차례 맞으면서 열핵해방이 발동하고 그 효과는 한 차례 끝났다. 이후 린즈의 피를 한 번 더 마셔서 효과가 재발동 됐고, 코마리는 의식을 유지하고 있었다. 그리고 네르잔피의 총격이 우연히 떨어진 돌에 맞아서 다른 곳으로 튕기거나, 그녀가 넘어진 곳에 우연히 제 7부대의 일행이 있어서 몰매를 맞거나 하는 일이 벌어졌다. 이후 그녀가 쓴 폭탄이 건물을 무너뜨리며 코마리의 행운이 끝이 났고, 이어서 코마리가 운석을 떨어뜨리며 결국 싸움이 끝난다.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문서의 r363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 펼치기 · 접기 ]
문서의 r363 ( 이전 역사)
문서의 r ( 이전 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