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다 토쿠노스케 寺田徳之助 Tokunosuke Terad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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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9E2D1><colcolor=#000> 성별 | 남성 | |
나이 | 34세 | |
신분 | 경찰 | |
인간 관계 | 유미하라 사키 (직장 동료) | |
성우 | 성우: 하마다 켄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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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허구추리의 등장인물.강철인간 나나세' 편의 등장인물. 사키가 근무하는 경찰서에 소속된 경찰로 계급은 경사. 34세. 체격이 상당히 크며 근육질이다. 과거 유도로 올림픽을 목표로 한 적도 있는 무도가이기도 했었다. 경찰로 근무한 경력이 길고 사건을 여럿 해결한 베테랑 경찰관. 성격은 현실주의자로 요괴나 캇파 등 오컬트적인 요소들을 믿지 않고, 강철인간 나나세 사건에 대해 괴담을 이용한 조직적인 범죄 정도로 의심했다.
2. 행적
향간에 나도는 '강철인간 나나세' 사건을 어떤 대형 범죄의 전조라 생각해 홀로 조사하다가 사키에게 도움을 요청한다.사키에게 사흘 전에 운전자가 강철인간 나나세를 보고 놀라 가드레일에 차를 부딪힌 마쿠라 강에서 일어난 사고를 처리한 것에 대해 물어보며, 조서에 적힌 증언과 해당 대학생의 첫 증언이 다른 것을 이야기하면서 강철인간 나나세에 대한 의견을 묻고 파출소에서 보고된 상황을 알려준다.
새벽 늦게까지 순찰하던 중에 강철인간 나나세와 조우하여 제압하기 위해 공격했으나 공격이 맞지 않아 당황하는 사이 철골에 얼굴을 맞아 즉사한다.[2]
테라노스케가 강철인간 나나세에게 살해당하면서 나나세의 흉포성이 올라가고 전국적인 화제로 발전하는 바람에 나나세에 대한 망상이 과격한 방향으로 부풀기 시작하고 나나세의 힘이 더욱 성장해 대량의 사망자가 나올 가능성이 생기면서 코토코와 쿠로가 빨리 대책을 세워서 급격하게 사건을 해결한다.
[1]
소고기를 먹으러 가자고 했는데, 사키는 쿠로와 캇파의 일이 있고 나서는 소고기와 생선을 꺼리게 되었고(쿠단과 인어 때문) 그렇기에 거절했다.
[2]
참고로 테라다의 죽음은 릿카도 예측 못한 사고이었다고 한다. 릿카는 나나세건을 이용해 또 다른 괴이를 만들어내려는 목적이었지 이를 위해 실제 희생자를 내려는 생각은 없었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