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GC 천체 | ||||
NGC 7007 인디언자리의 렌즈형은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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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GC 7008 백조자리의 행성상성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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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GC 7009 물병자리의 행성상성운 |
NGC 7005 태아 성운 Fetus Nebul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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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측 정보 | ||
위치 | 적경 | 21h 00m 32.503s |
적위 | +54° 32′ 36.18″ | |
별자리 | 백조자리 | |
물리적 성질 | ||
형태 | 행성상성운 | |
거리 |
2.800
광년 869 파섹[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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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학적 성질 | ||
겉보기 등급 | 12.0 | |
규모 | ||
겉보기 크기 | 1.4'x1.1' | |
지름 | 약 0.5 광년 | |
명칭 | ||
태아 성운[2], NGC 7008, PK 93+5.2 |
1. 개요
태아성운/NGC 7008NGC 7008은 백조자리 방향으로 약 2,800 광년 떨어진 행성상성운이다.
2. 상세
1787년에 윌리엄 허셜에 의해 발견되었으며 모습이 마치 작은 태아같이 생겼기 때문에 태아 성운이라는 별칭이 붙었다.행성상성운의 구조는 2개의 회전하는 타원체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 두 타원체는 내부의 성질이 달라 같은 폭발에서 생겨난 것이 아니라 각기 다른 원인으로 생성되었다고 하며 그 까닭은 쌍성이었던 두 별이 거의 동시에 폭발을 일으켰거나 헬륨 섬광[3]이 일어나 1차적으로 물질을 내뿜은 뒤 바로 백색왜성화 되면서 2차적으로 물질을 내뿜었기 때문이라는 등 여러가지 가설이 있으나 확실하지는 않다고 한다.[4]
또한 이중 구조와는 별개로 두 타원체 구조가 일반적인 행성상성운과는 달리 비대칭적이며 이는 성운 형성 과정에서 성간매질과 항성에서 배출된 가스들이 서로 상호작용하며 비대칭적으로 바뀌었을 것이라고 한다.[5]
성운 중심에는 13.88등급의 백색왜성이 존재한다.
3. 관련 문서
[1]
1,400 광년 떨어져 있다는 연구도 있다.
[2]
한국어로 태아 성운이라는 명칭을 검색하면 대부분
영혼 성운(Sh2-199)으로 나와 영혼 성운을 태아성운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영어권에서는 태아성운이라는 명칭은 NGC 7008에만 사용되며 영혼 성운에는 사용되지 않는다.
[3]
프로키온 문서에 나와 있듯
백색왜성 상태에서 축퇴물질이 점점 늘어나거나
적색거성에서
백색왜성으로 변할 때 일시적으로 축퇴물질이 압력을 받아 최대 1억 켈빈까지 온도가 치솟아 헬륨 핵융합이 가능해지는 현상을 말한다.
[4]
이외에도
소행성체와 작은
행성들로 구성된 행성 물질과 항성에서 터져나온 가스와 먼지들이 서로 충돌하며 활모양의 충격파를 생성해 2개의 타원체가 만들어졌으며 후술할 비대칭적인 특징도 형성되었다는 가설과 중심별에 거의 붙은채로 공전하던
갈색왜성이 중심별이 폭발할 때 갈색왜성이 파괴되면서
제트가 발생해 2개의 타원체로 구성되게 되었다는 가설도 있다.
[5]
마침
백조자리도 은하수 부근인데다 2,800 광년이면
북아메리카 성운등이 위치한 거대한 별 형성 지역과 위치가 거의 일치해 이런 가설이 나왔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