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9:20:19

탈라리아의 날개

1. 개요2. 설명
2.1. 보완 이전2.2. 보완 이후
3. 기타

1. 개요

튜토리얼이 너무 어렵다의 설정. 모험의 신이 이호재에게 준 권능 스킬.

2. 설명

모험의 신에게 받은 권능. 등 뒤로 몸과 직접 연결되지 않은 커다란 날개를 소환한다. 날개의 움직임은 시전자가 조작한다. 날개를 구성하는 것은 깃털이라기보다는 수정에 가깝다.

2.1. 보완 이전

< 탈라리아의 날개 (Lv.Max) >
설명: 모험의 신이 최근 관심을 두고 있는 도전자를 위해 새로이 만든 권능의 파편이다.
최근에 급조되었기 때문에 어딘가 부족한 부분이 눈에 띈다.
모험의 신이 초조함에 못 이겨 자신의 신물에 심어져 있는 권능을 끌어다 창조한 스킬이다.
스킬 시전 시, 시전자의 등 뒤에 탈라리아의 날개가 소환된다.
탈라리아의 날개는 시전자에게 지속형 활강 마법을 제공한다.
각 날개는 매우 높은 수준의 마법 방어력을 지니고 있다.
시전 시, 날개의 주인인 모험의 신 본인의 신성력을 소모하기에 시전자 본인의 마력과 정신력 혹은 신성력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

처음엔 자신이 관심을 보이던 호재에게 느림의 신이 권능을 주자 당황하며 급조해 선물한 권능이었으나 충분히 좋은 권능. 지속형 활강 기능이 있으며, 전사에게 필요한 마법 방어력을 지닌 푸른색 날개.

2.2. 보완 이후

< 탈라리아의 날개 (Lv.Max) >
설명: 시간에 쫓겨 급조했던 권능의 파편을 모험의 신 자신이 재창조하였다.
어딘지 부족했던 부분들이 보완되고 새로운 기능들이 추가되었다.
스킬을 재창조하며 제작자인 모험의 신은 칭호 ‘푼수’를 얻었다.
지나치게 다양한 권능들이 하나의 스킬에 집약되어 있다.
스킬 시전 시, 시전자의 등 뒤에 탈라리아의 날개가 소환된다.
탈라리아의 날개는 시전자에게 지속형 비행 마법을 제공한다.
날개는 매우 높은 수준의 내구력과 마법 방어력을 지니고 있다.
날개는 시전자를 포함해 범위 내 아군 전원에게 체력과 마력의 회복 속도 상승효과를 부여한다.
날개는 시전자를 포함해 범위 내 아군 전원에게 전투 능력 상승효과를 부여한다.
날개는 시전자를 포함해 범위 내 아군 전원에게 대 마법 내성 효과를 부여한다.
날개는 시전자의 범위 내 적 전원에게 위축 효과를 부여한다.
날개는 시전자에게 추가적인 힘을 부여한다. (힘 +10)
날개는 시전자의 의지에 따라 색상이 변화한다.
탈라리아의 날개는 시전 시, 시전자 본인의 마력과 정신력 혹은 신성력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

13층 클리어 후 보완되어 만능스킬이 되었다. 외형도 좀 더 부드럽고 유연한 형태가 되었으며, 날개의 색을 바꾸는 능력을 얻었다. 색상을 정하지 않은 상태에서는 색이 시시각각 바뀌는데 호재는 이 디폴트 상태를 마음에 들어했다.

전체적으로 적당히 좋은 능력들을 대충 몰아준 듯한 조합의 권능. 지속형 활강이 비행으로 변하고 내구력이 강화되었으며, 아군 전체 버프(체력과 마력 회복속도 상승, 전투능력 상승, 대 마법내성 부여), 적 전원 위축, 시전자 힘 +10. 강력하여 호재가 애용한다.

호재가 권능을 해석하고 제작이 가능해지자 자신의 신도들에게 각자 탈라리아의 날개를 달아줄 수 있게 되었다. 탈라리아의 날개는 버프 기능이 있으며 이 기능은 모두 중첩되므로 신도의 수가 많을수록 버프 효과도 커지는 시너지 효과가 발생한다. 질서의 신과의 싸움에서는 눈앞에 둔 고난과 적의 위험성에 비례해 그 위험에 도전하는 도전자의 능력을 상승시켜 주는 능력으로 자신의 스펙을 강화했다.

3. 기타

  • 탈라리아는 그리스 신화의 헤르메스가 쓰는 날개 달린 신발의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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