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00243d><colcolor=#ffffff> 타투 (2015) TATO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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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스릴러 |
감독 | 이서 |
총괄프로듀서 | 김용 |
프로듀서 | 차상민 |
출연 | 윤주희, 송일국, 권현상, 서영 등 |
상영 시간 | 92분 26초 |
개봉일 | 2015년 12월 10일 |
제공 | (주)두타연 Dhutayeon Co., Ltd. |
공동제공 | 산수벤처스 |
배급 | 와이드 릴리즈(주) Wide Release |
제작 |
(주)다세포클럽 (주)코리아스토리 |
등급 | 청소년 관람불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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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15년 12월 10일에 개봉한 한국 영화로 장르는 스릴러다.감독은 일단 뛰어의 연출부인 이서.
2. 시놉시스
복수를 꿈꾸는 그녀,
고통을 즐기는 사이코패스, 그를 만나다!
고통을 즐기는 사이코패스, 그를 만나다!
어린 시절 말못할 아픈 상처를 가진 수나(윤주희 분).
그녀는 의사생활도 포기한 채 타투이스트로 생계를 이어간다.
그녀의 타투가 행운을 부른다는 소식에 고객은 늘어가나
반대로 과거의 고통 속에 몸부림치는 수나.
그녀는 밤마다 자신에게 상처를 준 범인에 대한 복수를 꿈꾸며 거리를 헤맨다.
그러던 어느 날 수나 앞에 꿰매기 문신을 요구하는 의문의 남자 지순(송일국 분)이 나타나고
그녀가 지순의 등에 메두사 문신을 새기던 중
어린 시절 목격한 범인과 똑같은 흉터를 그에게서 발견한다.
메두사의 머리가 완성되던 날, 지순은 살인본색을 드러내며 수나를 납치하고
그녀에게 자신의 독특한 살인의식을 생생히 목격하게 하는데…
지순은 수나에게 신고하고 싶으면 신고해보라며 그녀를 도발하고
과거의 현실의 고통에서 벗어나려 몸부림치는 수나.
그리고 그녀의 고통을 온몸으로 즐기는 지순.
과연 이 둘의 악연은 어떻게 끝날것인가?
그녀의 타투가 행운을 부른다는 소식에 고객은 늘어가나
반대로 과거의 고통 속에 몸부림치는 수나.
그녀는 밤마다 자신에게 상처를 준 범인에 대한 복수를 꿈꾸며 거리를 헤맨다.
그러던 어느 날 수나 앞에 꿰매기 문신을 요구하는 의문의 남자 지순(송일국 분)이 나타나고
그녀가 지순의 등에 메두사 문신을 새기던 중
어린 시절 목격한 범인과 똑같은 흉터를 그에게서 발견한다.
메두사의 머리가 완성되던 날, 지순은 살인본색을 드러내며 수나를 납치하고
그녀에게 자신의 독특한 살인의식을 생생히 목격하게 하는데…
지순은 수나에게 신고하고 싶으면 신고해보라며 그녀를 도발하고
과거의 현실의 고통에서 벗어나려 몸부림치는 수나.
그리고 그녀의 고통을 온몸으로 즐기는 지순.
과연 이 둘의 악연은 어떻게 끝날것인가?
3. 예고편
예고편 |
4. 등장인물
[주연][조연]
- 김지은 - 여자친구
- 한기중 - 반장
[단역]
- 조혜인 - 나가요걸2
- 조훈휘 - 오토족2
- 최상민 - 열쇠기사
- 허윤원 - 똘마니3
- 김수환 - 일본남
- 김은희 - 여종업원
- 박범준 - 튜닝샵주인3
- 안지호 - 똘마니2
- 이은주 - 조수나 대역
- 한제인 - 여고생2
- 박지수 - 여경찰
- 양도현 - 지구대경찰
- 배재영 - 어린 오천기
5. 줄거리
어린 시절 여고생이었던 수나(윤주희)는 어떤 의문의 남자에게 강간당하고 살해당할뻔 했으나 기지를 발의하며 가까스로 살아남는다. 이후 이 기억은 수나에게 엄청난 트라우마가 된다.그렇게 그 범인을 찾기 위해 클럽에 다니는 수나는 타투이스트로 일하던 도중 본인을 찾아온 의문의 남자 지순(송일국)을 만나게 된다.
수나는 그에게 문신을 해주던 중 그가 본인이 찾던 그 범인임을 알게 되고 그에게 뱀독이 들어간 잉크를 주입해 죽이려 한다. 어쨌든 주입에는 성공하고 지순은 본심을 드러내며 차를 훔치고 수나를 납치한다. 이후 패거리들과의 한바탕 이후 수나를 풀어주고 식사를 같이 한 이후 수나를 찾아온 구찌(서영)를 만난다. 수나는 지순의 오해를 풀기 위해 구찌를 손님이라 하고 구찌는 수나의 달라진 모습을 오해하게 된다. 지순은 구찌에게 먼저 문신을 세기라고 한다.
그 와중 구찌는 지순의 돈가방을 보게 되고 그에게 접근하려 한다.
구찌의 문신 작업이 끝난 이후 지순과 구찌는 수나에게 밥을 먹자고 제안하나, 수나는 당연히 이를 거절하고 지순은 수나에게 "신고하고 싶으면 신고해"라는 말을 하며 본인도 수나를 기억하고 있음을 수나에게 직접적으로 알린다. 어쨌든 구찌와 지순은 밥을 먹는 도중 구찌는 지순에게 불쾌한 짓을 하고 지순의 심기를 단단히 건드린다.
결국 지순은 본인의 심기를 건드린 구찌를 매우 잔인하게 식당에서 살인하며 이번 사건의 형사인 오천기(권현상)는 연쇄살인을 의심한다. 이 와중에 지순은 차량의 번호를 바꾸며 감시에서 벗어나게 된다. 그리고 구찌의 시체에서 독성 성분이 발견되고 오천기는 수나를 직접 만나게 된다.
수나는 결국 본인이 어린시절 지순에게 당했던 사실들을 모두 털어놓으며 눈물을 흘린다. 이제 모든 사실을 알게 된 천기는 수나에게 연락하라고 당부한다.
구찌를 살해한 이후 지순은 이후 다시 수나를 불러 문신을 완성하려 하고 문신을 세긴 이후 수나는 화장실에서 몰래 오천기에게 신고하려 하나 지순에게 걸리고 수나의 휴대폰은 변기에 버려진다. 결국 수나와 연락이 끊긴 천기는 수나의 마지막 위치인 모텔을 뒤지고 있었다. 한편 수나는 화장실에 감금되었으며 뇌를 자극시키 위해 일부러 독 성분으로 다리에 뱀 문신을 과감하게 세긴다.[1] 지순은 수나를 감시하기 위해 화장실의 문을 열고 뱀 문신을 발견하나 이미 문신의 독성 물질이 뇌로 들어가 수나의 공격성이 뜨며 지순을 공격한다. 그러나 연쇄살인을 너무나도 많이 저질러본 지순을 이길 수는 없었고 오히려 수나를 겁탈하고 강제로 강간을 한다. 이때 강간을 당하는 수나는 눈이 빨개지면서 눈물을 흘리고 그와 동시에 본인의 목을 조르던 지순의 빈틈을 노려 서둘러 바늘을 잡고 그의 목에 찌르고, 바로 그 순간 지순의 모텔방을 발견한 오천기는 지순에게 헤드샷을 날리며 수나를 구하고 수나는 이불을 덮은 채로[2] 숨을 쉬며 영화는 끝난다.
6. 평가
2016년 1월 2일까지 누적 관객수 12,103명으로 상영이 끝났다.7. 흥행
우선 한 마디로 요약하자면 완전히 망했다.사실 애초에 저예산 영화였는지라 기대 자체는 안했어도 스토리 전개상 문제도 너무나도 많고 윤주희와 송일국의 연기 자체도 사실 의문점이 들 정도로 너무 대충했다는 말도 있을 정도이다. 사실 이 영화에서 볼 것들은 삼둥이들의 아빠인 송일국의 달라진 모습과 신의 퀴즈로 떠오르는 라이징 스타인 윤주희의 미모밖에 없다. 특히 윤주희는 이후 펜트하우스로 초대박을 치며 본인의 최전성기를 누리고 있다.[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