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케우치 미오는 1985년 3월 8일에 일본 도쿄에서 아버지와 어머니 사이에서 2녀 중 맏딸로 태어났으며 '백수전대 가오레인저'로 데뷔하여 가오 화이트 역할을 맡았다. 이번에는 극장판으로 활동하고 2003년에 연예계를 은퇴하였지만 2017년에 연예계로 복귀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