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장인물 발매 현황 애니메이션 |
타카미네 히토미 高峰 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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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별 | 여성 | ||||
나이 | ?[1] | ||||
소속 | 룩스 히가시야마 FSC 헤드 코치 | ||||
가족 관계 | 타카미네 쇼(아버지), 남편 | ||||
성우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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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만화 메달리스트의 등장인물.룩스 히가시야마의 헤드 코치. 아이스 댄스 선수 출신으로 츠카사를 파트너 삼아 함께 전일본 선수권 대회에 진출한 경력이 있다. 기자들을 비롯하여 대부분의 사람들이 파트너였던 츠카사는 안중에도 없고 오직 그녀만을 신경쓰고 인터뷰하고 그녀만을 기억하는 등, 상당히 촉망받던 아이스 댄스 선수였던 것으로 보인다.
파트너였던 츠카사를 남동생처럼 생각하기에 그에게 늘 신경을 써주고 있다.
2. 작중 행적
은퇴한 후, 룩스 히가시야마를 운영하다가 클럽 소속의 학생이 대회에서 우승한 것을 계기로 확충의 필요성을 느껴 츠카사를 불렀다. 츠카사가 선수 시절부터 은퇴 후에는 코치 일을 생각하던 것을 기억하고 어시스턴트 코치직을 제안했지만, 츠카사가 자신은 얹혀갔던 거나 마찬가지라면서 자신을 비하하며 거절하자 진심으로 정색한다. 그렇게 츠카사를 데려오는 것에 실패하나 했지만, 이노리가 오면서 츠카사가 자신을 이입해서 과하게 열정을 불태우며 이노리를 마구 칭찬하며 스스로 코치가 될 것을 선언하며 츠카사를 룩스 히가시야마에 영입하는 것에 성공한다. 다만, 그 과정에서 츠카사가 너무 이노리를 띄워 주는 바람에 뿔이 난 다른 아이들의 부모님들 기분을 맞춰 주느라 상당히 고생한 모양이다. 이노리가 클럽에 들어온 이후에는 그녀의 안무가 역시 담당하고 있다.파트너답게 츠카사의 실력을 높이 평가하고 있는 몇 안 되는 사람이다. 늦은 경력에도 불구하고 빙상에 서 있을 자격을 증명하고자 노력해 불과 1년만에 자신과 함께 전일본에 나갈 정도의 성장을 거둔 대단한 선수라고 평가하고 있기에[2]츠카사가 자신을 너무 심하게 깎아내리는 것을 안타까워하고 있다. 그나마 츠카사가 이노리의 코치를 맡으면서 좀 나아지긴 했지만 그래도 좀처럼 자존감을 회복하지 못하는 것을 답답해하고 있어서, 이노리에 대해서는 코치가 주목받아야 할 자리에는 적극적으로 그를 내세워준다. 이후 아버지이자 츠카사의 아이스 댄스 스승이기도 했던 타카미네 쇼가 카미사키 히카루의 객원 코치로 영입되어 본편에 등장함에 따라, 히토미 역시 요다카 쥰의 비밀을 알게 된다.
3. 기타
- 권수가 늘어남에 따라 작화가 바뀌면서 1권 당시와 비교해서 갈수록 외모가 점점 어려지는 인물이다.
-
10권 권말 부록 4컷 만화의 내용에 따르면 이미 결혼한 기혼자로, 남편 쪽이 성을 타카미네로 바꿨다고 한다. 어릴 때는 아버지인 타카미네 쇼가 히토미 주변 남자들을 심하게 견제해서 여러모로 힘들었다고 하는데, 히토미가 중학생 때 그런 아버지에게 단단히 화가 나 간섭하지 말라고 엄포를 놓아 그 뒤로는 자중했더니 성인이 된 후 갑자기 결혼하겠다고 지금의 남편을 데려왔다고 한다.[3]
이에 츠카사는 히토미에게 아이스댄스 파트너가 없었던 것도 아버지인 쇼 때문이 아닌지 의심했지만 이건 정말로 단순히 히토미와 실력적으로 균형이 맞는 사람이 없었기 때문이다.
4. 관련 문서
[1]
일단 츠카사보다는 연상이며 30대 중반까지는 가지 않았다.
[2]
그럴만도 한것이 이둘의 경력은 무려 10년 차이가 나며, 현직 선수들 중에서도 그녀와 기량이 맞는 선수들을 찾기 힘들었다는 언급이 나중에 4컷만화에서도 나온다. 츠카사는 무려 이 조건들을 일년만에 커버한것. 정색하다못해 답답해 죽으려할만하다
[3]
츠카사와 파트너가 되었을 때는 이미 결혼해서 신혼생활 중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