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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카나시 츠무기(小鳥遊紡) | |
연령 | 18세 |
가족 관계 |
타카나시 오토하루 (부친) † 타카나시 무스비 (모친) |
성우 | 사토 사토미[1] |
IDOLiSH7은 여기에 있다고, 모두에게 전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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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사무소 사장인 아버지, 타카나시 오토하루의 외동딸. 게임에서는 플레이어.어렸을 적 어머니를 잃고, 홀로 자신을 키워준 아버지를 존경하고 있다. 성실하고 적극적이며 공과 사가 확실하다. 아버지 어필을 하는 오토하루에게 호칭 수정을 요구할 정도로 똑부러진 성격.
하루라도 빨리 한 사람 몫을 하게 되어 아버지를 돕고 싶다는 마음이 계기가 되어 타카나시 사무소에 취직하였다가 IDOLiSH7의 매니저를 담당하게 되었다.
2017년 9월 10일 애니메이션 PV에서 성우가 공개되었다. 담당성우는 사토 사토미.
2. 작중 행적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아버지의 회사인 타카나시 사무소에 취직하자마자 아직 데뷔 전인 아이돌 후보 7인의 매니저를 맡게 된다. 멤버들과 면식이 생기자마자 사장에게 후보 7인 중 4인을 탈락시킬 것을 지시받았으나, 오디션을 통해 멤버들은 모두 각자의 장점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확신하며 전원을 합격시킨다. 사실 이건 사장이 츠무기가 매니저로서 담당 아이돌의 장점을 파악할 자질이 있는지 시험한 것.멤버들의 첫 공연을 성공시키기 위해 사이트와 팜플릿으로 열심히 홍보를 했지만 결과는 대실패. 이 탓에 자책하지만 사장에게 실패를 멤버들의 탓으로 돌리지 않은 것에 안심했다는 얘기를 듣고 멤버들은 오히려 덤덤하게 결과를 받아들이고 츠무기를 격려해준다.
6화에서 라이브 중 반주가 끊기는 사고가 발생하자 타마키와 소고에게 애드리브를 지시해서 공연을 성공시킨다.
15화에서는 운전 면허를 땄다. 그리고 가쿠가 츠무기를 데리고 나와서 <여름☆하자!>에 대해 떠보자 트리거 3인방에게 죄책감을 주지 않기 위해 얼버무리지만 츠무기가 곤란해하는 걸 보다 못한 리쿠가 다 말해버려서 무산된다.[2]
시즌 2 5화에서는 소바집 직원으로 변장한 야오토메 가쿠에게 두번씩이나 고백 아닌 고백을 들었다. 하지만 츠무기는 첫번째 고백에 대해선 직원과 아이돌은 연애를 할 수 없다며 선을 그었고, 두번째엔 잘 모르는 사람이랑은 조금 힘들다고 거절했다. 충격먹는 가쿠는 덤.
3. 기타
- 야오토메 소우스케가 그녀한테 보인 반응을 보면 어머니 무스비와 많이 닮은 듯하다.
- 아이돌리쉬 세븐의 무대연출을 담당하고 있다. 가쿠의 도움으로 트리거 공연장에 스탭으로 변장하고 들어가서 트리거의 무대 연출을 공부하기도 하는 등 무대연출가의 면모가 많이 강조된다. 쿠죠 타카마사의 연출 기법을 참고로 하고 있다.
- 남캐들이 넘치는 게임에 여성 플레이어인 만큼 기본적으로 아이돌들에게 호감을 많이 받고 있다.
- 은근히 천연 속성을 가지고 있다. 똑부러진 성격같아 보이지만, 아이돌 매니저로써는 성장형 매니저라고 할 수 있는데, 그 예로 아이돌리쉬 세븐 1기 2화에서 아직 데뷔도 하지 않은 IDOLiSH7을 보러 오는 사람이 전단지와 현장권만으로 3000명이 올 거라고 확신한 점이다. 물론 흥미가 생겨 보러 올 수도 있지만, 아직 잘 알려지지 않은 아이돌을 보러 오는 사람은 없다. 이런 점에서는 연예계에 대해 잘 모르는 모습을 보였다. 이오리가 돕지 않았다면, 츠무기 혼자만으로는 이렇게까지 성장할 수 없었을 것이다.
- 리쿠가 가쿠에게 TRIGGER가 부른 여름☆하자!가 사실 IDOLiSH7의 노래였고 그걸 휴우가 아키히토가 훔쳤다는 걸 이야기 했을 때, TRIGGER가 상처 받을까봐 이야기하지 않았다고 하는데 사실 이런 경우에는 이야기해야 한다. 과정이 어떻게 됐던 간에 IDOLiSH7의 곡을 TRIGGER가 부르게 됐고, 이로 인해 나기도 그 곡을 빼앗겼을 때 화가 나 있었던 걸 생각하면, 그렇게 이상한 일이 아니다. 오히려 화내는 건 정당한데, 매니저인 츠무기가 이야기 한 리쿠를 질책 하는 건 옳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