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10-14 21:16:53

타치바나 무네시게(경계선상의 호라이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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立花・宗茂 (たちばな・むねしげ)

CV : 스기타 토모카즈 북미판은 일리치 과르디올라 (1기) Adam Gibbs (2기)

트레스 에스파냐의 대표 교도원인 '알카라 데 에나레스'의 제1특무 겸 우정(郵政)담당. '서국무쌍' 타치바나 무네시게와 '신속(神速)' 가르시아 데 세발로스[1]를 이중 습명했다. 성보에 기술된 역사대로, 타치바나 도세츠의 딸인 타치바나 긴과 결혼한 상태. 평소에 무의식 적으로 염장질을 해서 주변 사람(특히 부원들)을 괴롭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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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죄무장 비탄의 나태(리피 카타슬리프시)의 사용자. 전종(戰種/스타일)은 근접무술사이며, 구파성술(旧派聖術/클래식 사인)의 가속술식을 이용한 고속전투가 특기이다. 전투가 없는 평상시에는 우정국의 업무로 바쁜 듯 하다.

상관없는 이야기지만 타치바나 긴의 성우가 코토부키 미나코여서 스기타 토모카즈는 (캐릭터지만) 부부로 이어져서 좋아하고 있다[2]. 코토부키쨩 도망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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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우편배달 업무의 학생이었던 것 같고, 지금이야 아내랑은 염장을 지르지만 타치바나 무네시게를 습명하기 전엔 일방적으로 긴에게 미움받고 있었다.[3] 그러다가 무네시게의 이름을 습명하려는 걸 알고 확실하게 무네시게를 싫어하게 되었고 무네시게는 죽을각오를 하고 그녀에게 도전하나 처음엔 이길 수는 없었지만 그녀의 움직임을 흉내내 학습해, 가르시아의 이름을 계승하는 것으로 얻은 재산으로 가속술식을 이용한 전투[4] 방법을 확립했다. 결국 그녀의 양팔을 빼았고 긴은 무네시게를 인정했다.

비록 긴이 무네시게의 안전을 걱정해서 방심한 것도 있지만, 완전한 긴과 싸워본 후타요에 따르면 긴이 존재자체가 병기 수준인 것도 있어서 팔을 자른 것이라고 한다. 애초에 사람 상대로 안 쓰는 대형 무장을 쓰고 있었으므로 무네시게도 대충할 수 없었다.

신속을 재현 하는 초고속 전투를 자랑으로 여겨, 「육체의 속도를 올린다/발 디딜곳을 다중전개한다」의 두가지 효과를 가진 구파성술 계약서를 대량 사용하고 있다. 하지만 술식의 효과에 의한 반동을 고려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신체부담이 높다.[5] 또 이 대량의 구파식 계약서는 모두 일회용이기 때문에 가르시아의 이름을 계승으로 얻은 자는 대개 이 계약서를 다량구매 해야한다.

목 뒤에 있는 것은 수만의 술식 계약서를 우표사이즈로 압축해 수납한 카트리지이며, 육체의 냉각 장치도 겸하고 있다.[6]
참고로 전투법은 무네시게의 이름의 습명전때 전투훈련으로 몸에 익힌 것.

미카와의 군주, 마츠다이라 모토노부가 신 나고야성의 유체로를 폭주시키는 것을 막기 위해, 나고야성을 지키고 있던 혼다 타다카츠와 대결해 오른다리가 망가지면서까지 대기차기를 사용하며 분투하지만, 청령절에 가슴을 찔려서 패배한다. 패배하면서도 '비탄의 나태'의 초과구동으로 유체로를 폭주전에 파괴하려하지만, 타다카츠와 카즈노에 의해 유체로의 파괴에 실패한다. 직후, 아내인 타치바나 긴에게 구출되어 소멸하는 미카와에서 탈출한다.

다음날, 타다카츠의 딸인 혼다 후타요에게 청령절을 돌려주기 위해 다시 미카와로 향한다. 이곳에서 후타요가 '극동의 무력은 건제하다'는 것을 알리기위해 가속술실을 이용한 퍼포먼스를 하지만, 간단히 제압하고 청령절을 돌려준다.

그날 저녁, 모토노부의 숨겨진 딸인 P-01s = 호라이즌 아리아더스트가 모토노부 대신 처형당하기로 예정되어 있던 때에 무사시의 학생들이 구출을 위해 K.P.A Italia의 기함 '영광환(Regno unito)'를 공격한다.

무네시게는 무사시의 임시부장이 된 혼다 후타요와 대결하지만,실력상 우위였으나 혼다 타다카츠와의 전투에서 오른다리가 망가진 상태인데다 후타요의 사용술식 상익의 특성과 무네시게의 구파식 가속술식은 상성이 더럽게 안좋았고[7] 그나마 멀쩡했던 왼쪽다리로 대기차기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결국 패배해 대죄무장을 빼앗기게 된다. 거기다 그 초가속으로 인해 두다리는 거의 박살나서 가르시아의 이름조차 습명하기 힘들어졌고 이로인해 '타치바나 무네시게'의 습명을 해제당하게 되나,기적적인 회복력으로 긴과 함께 무사시로 이주해서 일반학생[8]이 된다.메데타시 메데타시

무사시에 이주한뒤 서국무쌍의 이름을 계승하는 것을 결의. 근력 트레이닝을 하고 있으나 부상 자체는 회복하고 있지만 쇠약해진 근력은 완전하게 되찾을 수 있지 못할 것 같다. 하지만 무인으로서의 영혼이 쑤시는지, 전투가 시작되면 돌격하는 분별없는 행동을 하기도 한다.

무사시에서는 같은 무투파인 후타요와 함께의 행동을 취하는(우연히 행동이 겹친다) 경향이 있다. 3권 하에서는 시바타 카츠이에와의 전투에서 후타요와 함께 싸우기도 하고 있었다.

원래부터 칼날위에 설수있을정도로 뛰어난 균형감각이 무사시에서의 생활로 한층 더 닦아져서 4권 상에서는 창작술식 카케즈메(駆爪)[9]를 만들면서 파워업, 사카이에게 받은 카메누키(瓶貫)[10]의 효과를 도약보조용으로 사용해 전성기에 맞먹는 기동력을 보유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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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스페인 우편 제도의 확립자로 카스티야의 펠리페 1세와 카스티아의 후아나가 공통 통치할 때 살았던 인물로 보이지만 우편 역사상으로는 매우 초기의 인물이라 우정의 역사(Historia postal de Espaa)에서도 겨우 몇 번 나오는 인물이다. 성보 기술에 따르면 우편의 영웅이었다고 나온다. [2] 노린 캐스팅인지는 몰라도 보통 스기타는 캐릭터 보정때문인지 이 캐릭터로 유명하다. 그의 별명이 뭐였는지 생각해 본다면야. [3] 원래 역사상 인물인 타치바나 무네시게와 긴치요는 그리 사이가 좋지 않았다고 한다. [4] 재산이 중요한 이유는 후술하겠지만 가속술식 유료 구파식을 1회성으로 소모하기 때문. 흔히 게임에서 말하는 고자본 고성능 캐릭터 같은 느낌이다. [5] 1기 5화에서의 전투에서 묘사된다. [6] 11~2화 의 후타요와의 전투에서 확인가능하다. [7] 상익은 무네시게의 가속술식에 비해 출력은 낮으나 장시간 전투로 쌓이는 피로도 저항으로 여기기 때문에 피로마저 쌓이지않는 사기적인 술식인데 비해 무네시게의 술식은 상익보단 출력이 좋으나 몸에 부담이 매우 많이 간다. [8] 타치바나 무네시게와 타치바나 긴을 극동인(일본인)으로서 해석하여 성사된 결과다. 또한 무사시의 학생연령은 19세까지이므로 19세 이하라는 소리. [9] 사용자가 밟은 발판을 술식의 효과로 보강해 반력을 확실하게 받을수있게하는 창작술식. 술식을 유지하며 나아갈수록 가속이 가능하지만 천부적인 균형감각이 없으면 가속도와 반력을 버티지못하고 튕겨나가고만다. 그야말로 무네시게만을 위한 전용술식. [10] 준신격무장 으로 관통력 강화를 완수한 초심자용 창으로, 대상을 레이더 추적함으로서 맞춘다. 하지만 인간과 같이 크게 움직이는건 레이더 추적을 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