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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츠모토 마사유키/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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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목록
2.1. 2022년2.2. 2023년2.3. 무투파로서의 마지막 전투2.4. 2024년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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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목록

2.1. 2022년

2022년 3월 16일 쿠레바야시 지로의 영상에서 첫 등장. 사건의 시작은, 앱을 통해 면접에 합격하는 요령 등을 알려준다는 취직활동 지원 세미나가 열린다는 소식을 듣고, 지로가 수강생으로서 참여하면서부터이다. 그러나 그 세미나는 생각보다 알맹이도 영양가가 없는 세미나였기에 지로는 실망을 하고 빈 손으로 돌아가려고 한다. 하지만 그때 약물에 취한 탓에 몸을 제대로 가누지 못하는 아가씨가 지로에게 도움을 청한다. 알고보니 그 세미나는 카와우치구미의 조직원들이 강사가 되어 수강생들 중 젊은 아가씨들을 꾀어 약물을 먹이고 험한 짓을 하려는 의도로 개최된 조악한 행사였다. 그렇게 악행을 저지르려는 가짜 강사를 지로가 안면함몰 펀치로 때려눕히자, 그 자리에 갑자기 타츠모토가 나타난다.
타츠모토는 그 쓰레기 같은 조직원이 하는 짓거리가 마음에 안 들었는지 린치를 가할 생각으로 왔던 모양인데, 안면함몰을 보더니 지로가 한 짓인지를 묻는다. 지로가 그렇다고 하자, 이 놈이 쓰레기 짓을 한 건 인정하지만 그래도 카와우치구미 조직원이므로, 남인 지로가 참교육한 건 카와우치구미의 멘쯔에 생채기를 낸 것이니, 책임을 져주지 않으면 보내줄 수 없겠다고 한다. 타츠모토는 약물에 취한 아가씨는 내버려둘 생각이었고 지로 또한 걸어온 싸움을 피하는 성격은 아닌지라 아가씨는 건물 청소원에게 인계, 이후 둘은 결판을 내게 된다. 그렇게 지로의 혼신의 펀치를 3번이나 정확히 맞았지만 쿠레바야시는 진심을 내지 못한 데다가[1] 타츠모토는 우미세 쇼고보다 맷집이 더 터프한것인지, 지로의 펀치가 그 어떤 술보다도 다리를 더 후들거리게 만든다고 말하면서도 결국 쓰러지지 않았다. 그러다가 경찰의 사이렌 소리가 들리자 바로 싸움을 중지, 타츠모토는 그 조직원을 들쳐업고 돌아가면서 '즐거운 주먹싸움'이었으니 이번 일은 봐준다면서 철수한다. 쿠레바야시 지로는, 근래 들어 자신의 펀치로 한 번에 쓰러지지 않는 강자들이 속속 등장한다면서 더욱 강해지기 위해 단련을 해야겠다고 다짐한다.
2022년 4월 1일 코토게 카부토의 영상에 한 컷 등장한다. 나름 전통있는 무투파 조직 카와우치구미라고 코토게가 소개를 하는 컷에 등장한 걸로 보아, 카와우치구미 내에서도 상당한 무투파 핵심 전력인 것으로 보인다.

2022년 4월 5일 쿠가 코테츠의 영상에 등장한다. 타츠모토는, 하부 조직원 2명이 코쿠엔가이에서 살해당한 것을 조사하고 다니던 중, 그걸 저지른 놈이 쿄고쿠구미의 쿠사카 조장의 친아들 쿠사카 신페이라는 걸 알아내고 그 신페이를 잡아다가 보복으로 숙청하려고 한다. 신페이는 조장인 아비의 위세를 믿고 망나니짓을 하는 것으로 유명했는데 결국 카와우치구미에 피해를 준 것이다. 신페이는 타츠모토에게 살해당하기 직전 쿠가에게 살려달라고 도움을 청했고, 마침 조장으로부터 아들을 보호하라는 명령을 받았던 쿠가는 현장으로 향하나,[2] 이미 쿠가는 쿄고쿠구미의 이름을 팔아제끼며 갖가지 민폐를 끼치는 신페이에게 신물이 난 지 오래라, 정식 조직원도 아닌 신페이를 위해 조직 전체를 희생시킬 수는 없다고 판단, 신페이를 버린다. 타츠모토는 자기네 조장 아들을 버리는 쿠가의 기개를 보고는 이번 일은 신페이의 목숨값으로 봐주겠다는 말과 함께 그대로 신페이를 사살. 쿠가는 조장에게 돌아가서, 현장에 급히 갔으나 이미 상황은 종료되었기에 신페이의 죽음을 막을 수가 없었다고 거짓 보고를 한다. 당연히 극대노한 쿠사카 조장은 쿠가와 이가라시 부두목을 재떨이로 후려팼다.

2022년 8월 20일 영상에서 주인공으로 등장한 아비루가 직접 밝힌 바에 의하면 현재 카와우치구미는 차기 조장 자리를 노리고 최고위 서열들인 쿠로사와 코타로 마유즈미 토시유키가 내부항쟁을 벌여 점점 격화되고 있는 중이고, 타츠모토・이부・한다는 모두 소수파인 마유즈미파라고 한다. 일단 조직내 서열은 타츠모토, 이부, 한다 순인 것 같다.

2.2. 202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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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키모토: 시시오구미 쿠로사와파의 아키모토입니다~ 지옥으로 Bon Voyage~!!
타츠모토: 크헉... 뭐야 너... (뭘 해도 먹히지를 않아...)
아비루: 타츠모토 형님...!
2023년 1월 6일 영상에서 사제인 아비루 무라이가 쿠로사와파에게 납치당했음을 직감하고 둘을 찾아다니다 방파제에서 둘을 고문하던 닉 야마오카를 발견하고 본인에게 달려드는 닉의 공격을 아주 쉽게 막아내고 곧바로 닉을 살해한다. 그러나 그 직후, 쿠로사와파와 손을 잡은 아키모토 시로가 등장하여[3]그와 얼마간 싸웠으나 아키모토의 압도적인 전투력에 밀리기만 한다. 그러다가 아비루와 무라이를 붙들고 그대로 바다에 입수, 잠수하여 목숨을 건진다. 타츠모토의 판단으로는, 본인이 아키모토에게 당하면 아비루 무라이도 죽을 것이라 생각했기 때문이다. 결과적으로 옳은 판단이었다.
2023년 1월 23일 영상에서 이노우에의 첫 등장때 함께 모습을 드러냈는데, 오랜만에 아들을 본 아빠마냥 안고 키스하려 하는 등의 모습을 보여준 탓에 아비루가 그쪽 계통으로 잠시 오해했다고 한다. 참고로 타츠모토왈, 자기가 좋아하는 타입은 스기모토 아야라고.
2023년 4월 24일 영상에 등장한다. 입원중에 습격을 받은 어린 사제들인 이부와 아비루를 구하기 위해 단신으로 병원에 뛰어들어 아유카와 테츠지를 척살하는데는 성공했으나, 뒤이어 등장한 라이징의 시노노메 류세이와 격돌하게 된다.
파일:Screenshot_20230819_104253_YouTube.jpg
타츠모토: 시노노메라고 했나... 쿠로사와파와 손을 잡은걸 지옥에서 후회하게 해주마.
시노노메: 타츠모토 마사유키...분위기 한 번 대단하군... .. 즐거운 살육이 되겠어.
휴먼버그대학의 최장신 거한 캐릭터들의 격돌로 시노노메 류세이타츠모토 마사유키의 격돌의 결말은 4월 26일에 공개될 예정.

2.3. 무투파로서의 마지막 전투

이후 2023년 4월 26일, 시노노메 류세이의 습격으로부터 이부 하야토 아비루 칸타를 구하기 위해 그와 격돌하게 된다.
전투가 시작되자마자 시노노메는 아비루에게 작은 손도끼를 날린다. 손도끼는 아비루를 향해 날아가고 아비루는 부상이 심해 그걸 피해낼 힘이 없었다. 자신이 아끼는 사제들인 아비루와 이부를 반드시 지키고자 하는 타츠모토의 성품을 간파하고 감행한 공격이 제대로 먹혀들어, 타츠모토는 자신의 오른팔로 그 손도끼를 막을 수밖에 없었고, 시노노메는 그 틈을 놓치지 않고 프론트킥으로 타츠모토에게 큰 대미지를 준다. 타츠모토는 검신이 짧은 도스로는 상대할 수 없다는 걸 깨닫고 아유카와가 쓰던 나타를 들고 맞서는데, 시노노메는 도끼로 타츠모토와 서로 베고 베이는 참격을 주고 받는다. 타츠모토는 도끼에 베이지만 그 와중에도 권총으로 빈틈을 만들고 배를 갈라 갚아준다. 하지만 시노노메의 카운터에 늑골이 부러져서 서 있는게 기적인 상황. 그럼에도 타츠모토는 이부와 아비루를 지킬 각오로 물러서지 않고 계속 맞선다. 거리를 좁힌 타츠모토는 나타를 버리고 순식간에 도스로 바꿔쥐고 복부를 노리고 깊게 찌르나, 시노노메는 왼팔을 들어 도스를 막는다. 타츠모토의 괴력이 실린 도스는 시노노메의 왼팔을 꿰뚫고 복부까지 들어가긴 하나, 시노노메는 도스가 빠지지 않는 틈을 타 도끼를 크게 휘두르고 타츠모토는 거리를 벌리나, 도끼의 스피드가 앞섰기에 안면과 흉부에 걸쳐 크게 베이고 만다.
열세를 극복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타츠모토는 마지막 도박을 건다. 우선 섬광탄으로 시력을 빼앗고 태클을 걸어 그대로 시노노메를 2층 창 밖으로 던져버리려 한 것. 그러나 이 와중에도 시노노메는 타츠모토의 등을 도끼로 그어서 큰 상처를 입힌다. 태클의 스피드가 줄었지만 타츠모토는 괴력으로 시노노메를 2층 창밖으로 던져 버리고, 아비루와 이부를 데리고 차량으로 퇴각하려 한다. 그러나 시노노메는 2층에서 떨어지고도 다시 일어서서 타츠모토에게 사격을 가했고 그 몇발이 타츠모토에게 명중하고야 만다. 그러면서도 기어이 퇴각에 성공하여 직접 운전까지 한 타츠모토였으나, 도중에 정신을 잃어버리고 타이밍좋게 사메즈가 구완하러 나타나서 세 사람을 뒷세계 병원으로 옮긴다.
시일이 흐르고 이부와 아비루는 중상이긴 했지만 차츰 회복을 하자 즉시 타츠모토 형님의 안부부터 살핀다. 타츠모토는 목숨은 건졌으나 시노노메의 최후의 공격에 입은 부상이 척추에 치명적이었는지 하반신이 완전히 마비되어 걷지 못하게 되었고, 다시는 무투파로서 싸울 수 없게 되었다.[4]
자신이 모시던 마유즈미 토시유키 형님이 쿠로사와 코타로와 한쪽이 죽어야 끝나는 진검 승부 끝에 승리하고 시시오구미 신조장으로 취임하자, 즉시 타츠모토를 불러 '사제 상담역'이라는 직책을 맡긴다. 타츠모토는 '자신을 조직에 남아있게 해주셔서 감사하다'며 눈물을 흘린다.

2.4. 2024년

2024년 5월 10일 쿠가 코테츠의 영상에서 오랜만에 등장한다. 구 매드 카르텔 일본지부, 현 우라칸이 쿠온쵸에서 세력을 확대하는 것에 맞서 공동전선을 펼치기로 한 시시오구미와 쿄고쿠구미의 회합장소에서 무려 '와카가시라(부두목) 대행'으로서 참석한다.[5] 기존 '사제 상담역' 직책은 유지하며 부두목 대행과 겸직인 건지 대행으로 새로 취임한 것인지는 불명. 타츠모토의 언급에 의하면 형님인 야기라 카즈미츠를 제치고 승진한 것으로 보이는데, 야기라는 적지 않은 나이에도 아직까지는 현장에서 전투를 하는 것이 적성에 맞는지 개의치 않는 모습을 보인다. 타츠모토는 회합을 주도하면서 현 우라칸의 세력과 주요 간부들에 대한 정보를 입수하여 모두에게 브리핑한다.
[1] 타츠모토가 직접 악행을 저지른 게 아니라서 정의감도 분노도 제대로 안 나온 듯하다. [2] 출발 직전, 부두목 이가라시에게 한 번만 똥물을 뒤집어쓸 수 있겠냐=신페이를 버리라는 밀명을 받았다. [3] 아키모토가 방파제에 도착했을때 '늦어서 미안해요, 어? 혹시 죽었어?'라는 말을 했는데 정황상 닉이 아키모토를 부른것으로 보인다. [4] 시시오구미에는 계속 소속돼 있을 것 같은데, 남은 인생이 험난할 것은 불 보듯 훤하다. 시시오구미를 탈퇴해도 5년간 폭대법의 영향으로 간단한 계약도 할 수 없을 터인데, 걷지 못하는 몸으로 막노동을 하기도 쉽지 않은 노릇. 인의가 두터운 이부 하야토가 형님을 돌보겠다고 호언장담하고 있으나 이부 본인이 간부가 되어 상당한 자금을 모아두지 않으면 그 또한 쉽지 않은 일이다. 마유즈미파가 내부항쟁에서 승리하면 자금 문제는 어느 정도 해결될 것으로 보인다. [5] 회합은 참석한 모든 조직원이 바닥에 앉아서 진행했는데 타츠모토는 하반신 문제상 의자에 착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