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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니 툰/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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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기종별 게임 목록
2.1. 패미컴
2.1.1. Tiny Toon Adventures2.1.2. Trouble in Wackyland
2.2. 슈퍼패미컴
2.2.1. Buster Busts Loose!2.2.2. Wacky Sports Challenge
2.3. 메가드라이브
2.3.1. Buster's Hidden Treasure2.3.2. ACME All-Stars
2.3.2.1. 축구2.3.2.2. 농구2.3.2.3. 장애물 달리기2.3.2.4. 볼링2.3.2.5. 두더지게임
2.4. 게임보이
2.4.1. Babs' Big Break2.4.2. Montana's Movie Madness2.4.3. Dizzy's Candy Quest2.4.4. Wacky Stackers2.4.5. Buster's Bad Dream
2.5. 플레이스테이션
2.5.1. Toonenstein - Dare to Scare2.5.2. The Great Beanstalk2.5.3. Defenders of the Universe

1. 개요

타이니 툰을 원작으로 한 게임들을 소개하는 문서. 코나미가 라이센스를 산 후 패미컴, 슈퍼패미컴, 메가 드라이브용으로 게임화하기도 했다. 4인 매치 운동경기 게임과 플랫포머 액션게임(슈퍼패미콤, 메가드라이브판은 다른 게임이다) 등이 있다.

몬타나 맥스가 돈이 많다 보니 개최자로 나오는 경우가 많다. 물론 개최자 겸 최종보스로 나오는 경우도 많다.

2. 기종별 게임 목록

2.1. 패미컴

스크롤 방식의 게임이며 1991년에 1탄이 발매되고 1992년(미국은 1993년)에 2탄이 발매되었다.

2.1.1. Tiny Toon Adventures


초대작. 상어밥으로 납치된 뱁스 버니를 구출하는 게임이다.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3와 같은 플랫포머 게임으로[1][2] 버스터 버니로 적을 밟으면서 진행하면 된다. 동료로 플러키 덕, 디지 데빌, 퍼볼 중 한 명을 데려갈 수 있는데 초기에는 버스터 버니로 진행하다가 중간에 별이 그려진 공을 얻으면 데려간 플레이어로 맞바꿀 수 있다.

디지 데빌은 고속회전으로 적과 장애물을 쓰러뜨리며 지나갈 수 있고, 플러키 덕은 활공과 헤엄, 퍼볼은 벽에 타고 올라가는 능력을 갖고 있다.

스테이지 중간에 문으로 들어가면 햄튼 피그가 당근 아이템을 정산해 주는데 당근 아이템을 얼마나 얻었냐에 따라서 보너스 라이프를 얻을 수 있다. 보스전 시작 전에 엘마이라 더프가 나와서 스토킹하듯 쫓는데 일정시간 피하면 출구가 생성되지만, 잡히면 해당 스테이지에서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한다.

가끔 보스전 스테이지 클리어하면 우주선이 침략하기도 한다. 일종의 보너스 스테이지며 보스전으로만 이루어져 있어서 클리어하면 3개의 라이프를 얻는다. 죽으면 얄짤없이 끝나지만 이벤트에 가깝기에 라이프에는 전혀 지장이 없다.

난이도는 슈퍼 마리오와는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극악하다. 버섯이라고 할 수 있는 라이프 아이템은 라운드 전체에서 1/2개만 나오고, 체크 포인트도 없어서 죽으면 닥치고 스테이지 처음부터 리트라이한다. 금화 포지션에 속하는 당근도 많이 나오지 않는 데다가 교환할 수 있는 곳도 한정돼있어서 잔기 올리는 것도 어렵다.

여담으로 제한시간이 있는데, 제한시간이 촉박해지면 띠로리 BGM이 짤막하게 나온다.

1, 2, 4, 7, 10, 12단계 스테이지의 BGM은 타이니 툰 메인테마 음악을 어레인지했다.
  • 초원 스테이지 (1~3단계): 기본적인 스테이지며 모든 동료로 플레이하기에 무난하다. 보스전은 지하실이며 유일하게 시간을 멈추는 아이템이 나온다. 특히나 갑툭튀 유령에서 많이 당하기 때문에 조심해야한다. 보스는 진 스플라이서 박사로, 스케이트보드에 탄 상태에서 양 옆으로 와리가리하며 모루를 던지는데, 타이밍에 맞춰서 3대만 밟아주면 이긴다.[3]
  • 바다 스테이지 (4~6단계): 4단계는 해변 스테이지, 5단계는 헤엄을 칠 수 있는 바다 스테이지로 구성돼있으며 플러키로 플레이하기 유리하다.[4] 보스전은 해적선이며, 플러키 덕의 활공으로 빠르게 갈 수 있다. 보스는 선장인데 3대 밟아주면 이긴다. 하지만 한대씩 밟을 때마다 위로 사라져서 오크통을 던지고 이후 다시 밑으로 내려온다. 둘 다 완전히 랜덤이므로 주의.
  • 숲속 스테이지 (7~9단계): 7단계는 낮이지만, 8단계는 밤으로 난이도가 좀 높아진다. 장애물을 부술 수 있는 디지나[5] 나무를 오를 수 있는 퍼볼이 유리하다. 보스전인 동굴에서는 퍼볼만이 갈 수 있는 비밀통로가 존재한다. 보스는 늑대인간으로 패턴이 정해져있는데, 위의 발판이 오른쪽 방향으로 회전하면 왼쪽에서 튀어나오고, 그 반대인 왼쪽으로 회전할 시 오른쪽에서 나온다. 역시 3대로 죽는다. 여담이지만 당근 아이템 대신 메론 아이템이 나온다.
  • 아파트 스테이지(10~12단계): 난이도가 상당히 높은 스테이지. 10단계인 아파트는 개들이 창밖으로 쓰레기를 막 던져서 어렵고, 11단계인 폐차장에서는 드럼통 함정과 갑툭튀하는 적들이 많아서 어렵다. 보스전은 아파트 실내며, 전체적으로 퍼볼로 플레이하기 유리하다.[6] 보스는 고릴라인데, 4개의 발판 위에 올라가있다. 때문에 고릴라 대신 새끼 고릴라를 2마리 밟으면 발판이 하나씩 떨어지는데, 8마리 밟으면 끝이다. 고릴라 자체에는 피격 판정도 없다. 여담이지만 햄튼 피그가 등장하지 않는다.
  • 하늘 스테이지 (13단계): 고고 도도의 고향인 왝키 랜드다. 유일하게 보스가 없는 단일 스테이지로, 고고 도도를 5마리 모으면 클리어. 전 스테이지에 등장하지 않았던 햄튼 피그가 마지막으로 등장한다. 초반 구역은 거리가 움직이는 발판이 많을 정도로 낙사 구간이 무식하게 넓다. 플러키가 그나마 안정성있는데, 가속도를 받지 못하는 디지는 이런 지형에는 비추천이다.[7]
  • 별장 스테이지 (14단계): 최종보스가 있는 단일 스테이지다. 그동안 클리어하며 얻은 열쇠로 다섯 관문을 통과할 수 있는데 문제는 관문이 더럽게 어렵다…[8] 최종보스는 당연히 몬타나 맥스. 주기적으로 대각선 방향으로 튕기는 주화와 복싱 글러브를 타고 올라가서 위에서 거들먹거리는 몬타나를 3대 밟아주면 이긴다. 주화와 최대 2개까지만 화면에 존재할 수 있으며, 글러브는 보스 체력이 1칸이면 2개로 늘어난다. 하지만 주화의 방해와 글러브의 괴상한 판정[9] 때문에 밟기가 까다로우며, 주화를 제대로 처리하지 못하면 글러브 2개의 합공과 주화가 합쳐져서 회피가 불가능하게 나오는 경우도 있다. 클리어 시, 납치된 뱁스와 만나며 엔딩.

몬타나 맥스를 넉다운시키면 짤막한 에필로그[10]가 나온 이후에 엔딩 크레딧이 나온다. 엔딩 크레딧 뒤에 THE END가 큼지막하게 나오는 게 압권.

2.1.2. Trouble in Wackyland


놀이공원을 점령한 몬타나 맥스를 응징하는 게임. 공원의 4가지 시설을 돌면서 골드 티켓을 모아 최종 스테이지인 펀 하우스로 들어가 최종보스인 몬타나 맥스를 응징하는 스토리다. 횡스크롤 게임이지만 스코어와 라이프 개념이 색다르다.

처음 시작 시 티켓 10장을 보유한 상태로 시작하며 각 시설별로 일정량의 티켓을 소모한다. 전작과 달리 에너지가 3개라서 바로 리타이어되지 않지만 3개의 에너지가 전부 소멸되면 스테이지는 완전 끝나버린다. 중간시작점도 없고 단일 스테이지이기 때문에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한다. 대신 리타이어되면 다시 다른 스테이지를 선택할 수 있고 티켓만 충분하다면 스테이지 클리어할 때까지 반복하여 도전 가능하나 티켓 소지수가 0이 될 경우 매표소에서 누적 스코어를 티켓으로 전환한 후에 도전 가능하며[11], 티켓 소지수도 0이고 누적 포인트 부족으로 티켓 전환마저 불가능할 경우 게임 오버가 된다. 클리어한 스테이지를 재차 플레이할 수 있으며 스테이지를 잘못 골랐을 때 플레이 전에 취소도 가능하다.[12] 펀 하우스 스테이즈를 제외한 모든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 골드 티켓을 한 장씩 얻게 된다.

여담으로 이번작도 제한시간도 있는데 제한시간이 촉박할 경우 BGM 템포가 점점 빨라진다.
  • 매표소(Ticket Booth): 캐셔인 셜리 더 룬 이 누적 스코어를 티켓으로 전환해준다. 3000점당 티켓 1장.
  • 범퍼카(Bumper Cars): 티켓 1장 소모. 조작 캐릭터는 플러키 덕. 범퍼카를 조작하여 적들을 구멍에 빠뜨리면 된다. 범퍼카와 포켓볼의 콜라보레이션인 셈... 부딪히면 적들을 밀어낼 수 있으며 A버튼을 누르고 있으면 파워를 모을 수 있다. 스테이지 내 적들을 모두 구멍에 빠뜨리면 다음 스테이지로 넘어가며, 플레이어가 구멍에 빠지면 에너지가가 한 번 감소하며 3개 감소되면 실패. 총 3스테이지. 각 스테이지별로 장애물이 있는데, 이 중 "10" 표시가 된 원형 장애물을 반복해서 부딪히면 파워 업 아이템이 나오며 이걸 얻으면 일정 시간 동안 적들을 쉽게 밀어낼 수 있다. 제한시간은 2분. 스테이지 중 가장 짧으니 시간 초과하지 않고 올클리어 하는 게 중요하다.
  • 기차(Train): 티켓 2장 소모. 조작 캐릭터는 햄튼 피그. 참고로 오토스크롤 스테이지이며 움직이는 기차 위에서 적들과 장애물 등을 피하면서 역까지 도착하면 된다. B버튼을 누르면 배치기로 공격하며 앞으로 조금씩 전진한다. 진행 도중에 기차가 일부 끊어지는데 이 때 앞 칸으로 넘어가지 못하여 낙사하면 그대로 실패하게 된다. 4종의 시설 중 유일하게 보스가 등장하는 스테이지로 증기기관차에 도달하면 아놀드 독이 나타난다. 아놀드 독을 4번의 배치기로 처치하면 역으로 도착하면서 클리어. 오토스크롤이기에 제한시간은 문제 없지만 보스전에서 방심해선 안 된다. 다만 보스의 패턴을 파악하고 잘 피한다면 문제없이 클리어.
  • 플룸라이드(High Speed Log Ride): 티켓 3장 소모. 조작 캐릭터는 퍼볼. 물살을 타고 떠다니는 통나무 위에서 장애물들을 피해 끝까지 도착하면 된다. 공격이 불가능하고 물에 빠지면 그대로 실패. 중간에 리프트 구간도 있는데 스위티 피가 떼거리로 몰려와서 상당히 곤욕이다. 제한시간이 있지만 기차처럼 무용지물이나 마찬가지여서 무난하게 클리어할 수 있다.
  • 롤러코스터(Roller Coaster): 티켓 4장 소모. 조작 캐릭터는 뱁스 버니. 마찬가지로 적들과 장애물 등을 피해 끝까지 도착하면 된다.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롤러코스터 기차를 타는 것이 아닌 롤러코스터 트랙을 타고 움직이는 소형 카트 위에서 조작한다. A로 점프, B로 카트를 뒤집을 수 있으며 카트의 발판이 위에 있으면 ↓로 숙일 수 있고, 발판이 위에 있다면 점프가 불가능한 대신 ↑로 다리를 들어올릴 수 있다. 다만 공격이 불가능하고 벽에 부딪히기만 해도 라이프가 감소하므로 4개 시설 스테이지 중 난이도가 높으며 특히 중간에 또 다른 소형카트를 갈아타야 하는 어려움이 있다. 다만 카트가 알아서 끝까지 가기 때문에 제한시간은 사실상 무용지물이다. 여담으로 BGM은 타이니 툰의 메인테마 음악을 빠른 템포로 어레인지하였다.
  • 펀 하우스(Entrance to the Fun House): 사실상 마지막 스테이지며 골드 티켓 4장을 소지하거나 일반 티켓 50장을 사용하여 입장 가능. 골드 티켓 4장을 소지하고 있으면 티켓 소모 없이 언제든지 반복하여 도전 가능하다. 조작 캐릭터는 버스터 버니. 펀 하우스라고는 하지만 스테이지 분위기는 이와는 완전히 반대되는 유령의 성. A로 점프, B로 서머솔트 킥을 날린다. 유일하게 에너지 아이템을 먹을 수 있다. 스테이지 내 존재하는 문들을 통해 다른 구역으로 이동하는 퍼즐 요소를 포함하고 있어 제한 시간이 4분으로 매우 길다. 초반에 정전되는 구역도 있고 낙사를 하지 않고 다른 구역으로 이동 가능한 경우 화살표로 표시되며 천정으로 거꾸로 다니기 까지 한다. 스테이지 중간에 엘마이라 더프가 등장하며 부딪히면 라이프는 줄어들지 않으나 제한 시간이 10초씩 감소한다. 최종보스는 역시나 몬타나 맥스... 스테이지 플레이 시간소모를 감안해서 3분의 새로운 제한 시간을 준다. 몬타나 맥스가 비행선에서 폭탄을 던질 때 서머솔트 킥으로 맞받아 쳐내서 몬타나 맥스의 얼굴에 맞춰야 한다. 다만 폭탄의 무게 때문에 땅에 떨구면 쳐내기 힘들며 특히 비행선의 프로펠러 바람 때문에 전진하기가 상당히 힘들다. 이럴 땐 B를 누르며 달려야 한다. 폭탄에 데미지를 입으면 몬타나 맥스가 썩소를 짓는다(...). 여담이지만 유일하게 제한시간초과 BGM이 존재한다.

몬타나 맥스를 넉다운시키면 에필로그를 보게 되는데 스테이지 플레이어로 나왔던 플러키 덕, 햄튼 피그, 퍼볼, 뱁스 버니, 버스터 버니가 놀이공원 탈환기념 퍼레이드를 한다. 그리고 엔딩 크레딧에 타이니툰의 모든 캐릭터들이 SD모드로 같이 나온다.

2.2. 슈퍼패미컴

2.2.1. Buster Busts Loose!


학교영화 촬영을 위해 버스터가 주연으로 뛰어다니는 이야기. 초대작과 마찬가지로 슈퍼 마리오와 같은 플랫포머지만, 적을 밟는게 아니라 서머솔트 킥으로 없애야 하며, 대쉬를 통해 지면뿐만 아니라, 벽을 타고 올라갈 수 있는 것이 특징.

특이하게도 최종보스가 몬타나 맥스가 아니다.

2.2.2. Wacky Sports Challenge


비시바시 시리즈와 같은 미니게임 모음집.

2.3. 메가드라이브

2.3.1. Buster's Hidden Treasure


총 27단계, 7개의 파트로 나누었다.(초원, 숲, 동굴, 용암동굴, 바다, 설산, 공장)
청소를 하던 버스터는 우연히 보물 지도를 발견했는데 몬타나 맥스에 의해 강탈당했다. 이후 몬타나 맥스가 고용한 닥터 스플라이서에 의해 디지 데빌, 플러키 덕, 칼라미티 코요테, 햄튼 피그는 조종당하게 된다. 몬타나 맥스는 엘마이라 더프를 매수하여 뱁스 버니가 납치당하자, 화난 버스터는 고고 도도와 함께 보물이 있는 섬을 향해 가게 된다.
게임의 스토리

버스터로 적을 밟으면서 진행하면 된다. 고고 도도를 만나면 골인. 주어진 라이프는 3이며 기본적으로 주어진 하트[13]를 모두 잃으면 라이프를 잃는다. 특히 중형 가시에 찔리거나 벽에 깔리면 즉사 판정이니 주의. 10,000점, 40,000점, 90,000점, 이후 50,000점을 획득할 때마다(14만점, 19만점, 24만점, ...) 라이프 1을 획득한다.
참고로 세뇌당한 동료를 구하기 위한 보스전에서는 닥터 스플라이서를 때려야 한다.

슈퍼마리오 월드처럼 일부 스테이지에서는 비밀 루트가 존재하며 다른 스테이지로 이동할 수 있다.

스테이지 및 보스전 공략이다.
  • 초원 - 1~4단계. 초반 스테이지 답게 오른쪽으로 진행만 하면 쉽다. 보스는 디지 데빌.
    2단계에서 히든 루트가 있다.
  • 숲 - 5~9단계. 무난하지만 보라색 부엉이가 짜증을 유발하니 주의. 5,6,7단계는 나뭇가지를 잘 타서 진행을 하면 어렵지 않게 클리어할 수 있다. 8단계는 워프게이트를 통해 이동해야 해서 약간 퍼즐 성향이 있으므로 꽤 어렵다.
    보스는 칼라미티 코요테. 폭탄을 날리니 중간에 튀어나오는 닥터 스플라이서를 향해 제대로 공격해야 클리어.
    6단계에 갈림길이 있다. 지하로 가는 것보다 지상으로 가는 것이 진행난이도가 조금 더 쉬우니 참고.
  • 동굴 - 10~13단계. 여기서부터 조금 어려워지기 시작한다. 특히 중간에 돌이 굴러가는 것은 물론, 개구리와 박쥐를 피하는 것이 좀 까다롭다. 특히 12단계 호수 구간에서는 물가에서 적을 공격할 수 없다.
    보스는 플러키 덕. 도끼를 들고 고드름을 떨어뜨리는 공격을 시전한다. 이때 잠시 닥터 스플라이서가 내려오는 사이 공격을 가하면 된다.
    10단계에서 갈림길이 있는데 윗길로 가는 것을 추천. 윗길 루트는 무려 444개의 당근(보너스 265개 포함)을 먹을 수 있다. 아랫길도 당근이 많지만, 보너스가 없다.
  • 용암 - 14~16단계. 2번째 통곡의 벽. 특히 15단계의 비밀 루트는 스테이지가 매우 짧지만 용암이 아래에서 계속 올라오기 때문에 컨트롤을 못하면 무조건 이 루트는 피하자. 이 구간이 상당히 스릴감이 있다. 보스는 버스터에 뒤통수를 치는 플러키 덕이지만 이전 3개 스테이지와 비교하면 상당히 쉽다. 그냥 플러키 덕만 타이밍에 맞게 피하자. 본인이 톡식 리벤저라고 헛소리를 지껄인다.
  • 동굴 출구/바다 - 17단계. 바다/호수 스테이지가 원래 그렇듯이 적을 공격하기에 매우 까다롭다. 특히 바다에서는 상어가 갑툭튀하여 공격을 해대니 주의. 중간중간 가시존에 빠지지 않게 주의해야 한다. 보너스 스테이지가 있다.
  • 난파선 - 18단계. 유령, 개구리, 박쥐, 글래디에이터가 공격을 해대니 컨트롤을 잘 해야 한다. 미로를 탈출하여 입구까지 진입한 후, 몬타나 맥스와 붙는다. 몬타나 맥스의 머리를 5번 때리면 쉽게 클리어 가능하며 그가 던지는 문어 역시 피하기 쉽고 공격이 가능하다. 참고로 물가에 빠지면 즉사 판정이니 주의.
  • 바다 - 19단계. 그냥 다음 스테이지로 이동하는 루트. 상어만 조심하자. 당근이 등장하지 않는다.
  • 설산 - 20~23단계. 고도의 컨트롤이 필요하다. 삐끗하면 가시존에 떨어져 하트를 모두 잃는 불상사가 생긴다. 20단계에 고고 도도를 무시하고 쭉 가면 다른 길로 갈 수 있다. 보스는 햄튼 피그. 가운데 있는 발판을 통해 공격을 해야 하며 폭탄과 청소기로 빨아들이는 것을 조심해야 한다. 여담이지만 10단계 동굴구간부터 등장하는 개구리가 설산에서도 반겨준다.(...)
  • 공장 - 24~27단계. 24단계는 계단을 통해 올라가야 하는데 중간에 갑툭튀하는 가시가 상당히 난이도를 크게 올리는 요인. 그래서 처음 계단 오른쪽까지 진행한 후 로봇 머리를 통해 편하게 올라가는 방법이 시간 절약은 물론 난이도도 급격히 내려간다. 물론 그 과정에서 컨트롤은 잘해야 한다. 이후 이제까지 스테이지 진행에 방해를 하던 갈퀴에 속도를 줄이는 목적으로 반드시 들이박은 후(물론 라이프에 영향은 전혀 없다) 진행하다 보면 스프링이 많이 보이는데 대놓고 페이크를 시전하고 있어서 잘못 밟으면 가시에 찔려 즉사하니 주의. 25단계는 24단계와는 달리 딱히 크게 어려운 점은 없지만 당근이 아예 없다는 것이 특징이며(보너스존에만 존재) 26단계는 악명 높은 퍼즐 구간이 있다. 잘못 들어가면 처음으로 이동하며 게다가 중간중간에 가시가 갑툭튀하니 더욱 조심하게 진행해야 한다. 보스전 직전에 종이 2개 주어지니 모두 먹고 하트 5개를 만들어 최종전에 준비하는 것이 좋다. 그러나 다음 단계에 엘마이라 더프에 잡히면 말짱 도루묵이므로 주의.
    27단계 최종보스전은 엘마이라 더프에 잡히면 TRY AGAIN이 뜨면서 바로 즉사 판정. 절대 공격하지 말고 무조건 오른쪽 출구 끝까지 도망가자. 다행히도 엘마이라를 피하고 문에 들어가면 이후에 죽어도 엘마이라부터 하지 않는다. 최종보스는 당연히 몬타나 맥스. 처음에는 레이저를 날리지만 투구가 벗겨지면 주먹을 날린다. 다행히도 이 게임의 보스전 모두가 그랬듯이 패턴이 단순하기 때문에 벽타기를 통해 몬타나를 10대 밟아주면 이긴다.
    참고로, 여기서 게임오버가 뜨면 컨티뉴 시 공장 첫 스테이지인 24단계부터 리셋된다.
  • 보너스 스테이지 - 말 그대로 보너스 존이다. 밧줄, 수영장, 스프링 존 3가지가 존재한다. 3단계 윗길, 11단계 윗길, 15단계 왼쪽길, 17단계, 25단계에 당근과 라이프, 하트, 종 아이템을 쓸어담자. 참고로 스프링 존이 컨트롤하기 가장 어렵다.

도우미는 다음과 같은 능력을 가지고 있다. 당근을 50개 먹거나 도우미 아이템을 먹으면 1회 사용 가능하다. 사용하지 않고 골인 시 스코어는 당근 50개에 해당하는 5,000점을 얻는다.(취소선은 도우미를 소환할 수 없는 스테이지를 의미한다.)
  • 콩코드 콘돌 - 초원, 설산.(1~3, 20~22단계) 모루를 땅에 떨어뜨려 주위의 적을 모두 제거한다.
  • 리틀 비퍼 - 숲, 동굴 내 물가(5~8, 12, 17, 19단계), 바다. 무척 빠른 속도로 주위의 적을 쓸어버린다. 심지어 물가에 있어서 직접적인 공격이 불가능한 적들도 쓸어버린다.
  • 아기 쥐 - (용암)동굴, 공장.(10,11,14,15,24,25,26단계) 재채기로 적을 날려버린다. 다만 공장스테이지에서는 24단계는 당근이 41개, 25단계는 0개, 26단계는 4개가 전부라 당근 50개를 먹을 수 없기 때문에 사실상 무용지물이다. 물론, 25단계는 보너스 존(당근 107개)에 들어가면 사용할 수 있긴 하다.

2.3.2. ACME All-Stars


이번에는 스포츠 게임. 메인은 축구, 농구. 미니게임은 두더지게임, 달리기, 볼링으로 구성되어 있다.[14] 게임 자체가 어려운 구석은 없이 여럿이서 캐주얼하게 즐길 수 있다는 게 장점.

스토리는 심플하게 대학에서 개최하는 운동 경기에 버스터, 뱁스, 플러키, 햄튼이 참가한다는 이야기. 스토리 모드에서는 무조건 이 4명이 플레이어 캐릭터로 고정된다.

경기장은 일반적인 스타디움(Stadium)부터, 서부극(Western), 숲 속(Forest), 다운타운(Downtown), 몬타나의 놀이방(Monty's Playroom)이 있는데, 스타디움은 평범하고, 서부극은 가끔씩 굴러오는 오크통과 왼쪽 위와 오른쪽 아래 부분에 있는 말에게 가까이 가면 뒷발에 채이는 것을 주의하고, 숲 속은 그라운드 일부분에 무성하게 자란 풀에 걸려 넘어지는 것을 주의하고, 다운타운은 그라운드 일부분에 있는 기름을 밟고 미끄러지는 것을 주의하고, 몬타나의 놀이방은 장난감 자동차나 기차에 걸려 넘어지는 것을 주의하자. 그리고 몬타나의 놀이방은 골을 넣은 뒤 룰렛이 돌아가는데, 몬타나의 얼굴이 나오면 이고, 가끔씩 축구의 경우는 3점, 농구의 경우 5점이 나올 수도 있다.

일본에서는 발매되지 않았으나, 국내에서는 삼성전자에서 정발했다. 오락실에서 시간제로도 가동했다.
2.3.2.1. 축구
4명이서 하는 간이 축구.

세이부 컵 축구와 마찬가지로 반칙 따위 없다는 것이 최대 특징이다. 이나즈마 일레븐, 소림축구의 조상 주심이 아예 없다. 구구 두두가 킥 오프, 골, 스로인, 코너킥, 골 킥 판정만 한다 뿐이지 그 이상은 터치하지 않는다. 백 태클을 하든, 철산고를 하든, 공을 갖고 있지도 않은 수비수에게 박치기를 하든 아무도 뭐라 하지 않는다. 참고로 박치기나 철산고는 같은 편 선수에게도 통한다.

아니, 오히려 이런 폭력 행위가 적극 권장되는데, 얻어맞아서 체력 게이지가 깎이면 여러 모로 약해지기 때문. 각 선수마다 있는 체력 게이지는 필살기를 사용하면 완전히 깎이고, 얻어맞거나 철산고, 슬라이딩 태클을 하면 줄어드는데, 체력이 4/5까지 내려가면 땀을 흘리면서 움직임이 둔해지고 거기서 또 얻어맞으면 뺑뺑이에 걸려 불리해지기 때문. 따라서 일단 두들겨 패서 둔해지게 만든 후에 관광을 태우는게 주 전략이다. 골키퍼라고 해도 예외가 없어서 슛을 계속 막다보면 체력이 빠져서 둔해지니 마음껏 슛을 날려주자.

그외에도 공이 떠 있으면 헤딩이나 오버헤드 킥을 할 수 있는데, 오버헤드 킥은 골을 넣는데 좋지만 정작 헤딩은 여기저기 미끄러지면서 컨트롤이 힘들어 쓸모가 없다. 대신 헤딩 자체에 공격 판정이 있어서 진로 상에 있는 선수들은 죄다 맞고 날아가기 때문에 주로 공격용으로 쓴다.

특히나 코너킥을 하면서 헤딩으로 싸그리 다 밀어버릴 때의 쾌감은 이루 말할 수 없다. 코너킥을 해서 가망이 없다 싶으면 그냥 헤딩으로 다 밀어버려 후일을 기약하자.
2.3.2.2. 농구
3명이서 하는 길거리 농구.

기본적으로 농구와 룰은 똑같다. 다만 앞서 서술한 축구처럼 반칙이 전혀 없어서, 공놀이인지 농구인지 분간이 안 가는 레벨이라는 것. 상대를 철산고로 두들겨 패도 상관 없고, 골 텐딩이 없어서 원거리 슛은 골대 앞에서 잡아버리는 즉시 퇴장급 반칙을 해도 상관없다. 반칙 따위 그냥 생각하지 않아도 되는, 그냥 잠깐만 가볍고 간결하게 즐기는 캐쥬얼 게임이니 복잡하고 머리 아픈 요소를 빼버렸다고 생각하자. 아니, 오히려 축구와 마찬가지로 적을 두들겨 패는게 적극 권장된다.

또한 기이하게도 3점슛 라인에서 앞으로 슛 버튼을 누르고 있으면 전방으로 점프해서 라인 안으로 착지하고 슛을 쏘는데 그게 또 3점슛으로 인정된다(...).

기본적으로 주인공답게 뱁스와 버스터가 가장 우수한 성능. 스펙도 안정적이고, 상술한 안으로 점프해서 3점슛을 마구로 쓸 수 있기 때문에 큰 점수를 얻기가 쉽다. 로드런너도 같은게 가능하지만, 이쪽은 경량급이라 힘에 부치는게 문제다. 반면 플러키는 마구를 쓰다가 블로킹 당하는 놈인지라 별로 믿음직스럽지 못하다. 다만 햄튼이 워낙에 느려 농구에 약한지라 스토리 진행 중에는 어쩔 수 없이 플러키를 써야 한다.
2.3.2.3. 장애물 달리기
버튼을 연타해서 달려 3바퀴를 먼저 돈 사람이 승리하는 미니게임. 장애물을 제치고 아이템을 먹으면서 달리면 된다.

뒤로 밀려나면 스크롤에 밀려서 앞으로 낑겨 나가게 되며 그만큼 타임이 플러스가 되어 손해를 본다. 따라서 앞으로 달리면서 무적 아이템을 먹으면 상대를 마구 구타해 시간을 버는 전략이 유효하다. 후반에 아이템들이 잔뜩 있는 구간이 있는데 타이밍을 잘 맞추면 연속으로 가속 아이템을 먹어 치고 나가는게 가능하다. 다만 아이템 중에 감속 아이템은 빼도 박도 못하는 함정 카드니 주의.
2.3.2.4. 볼링
말 그대로 볼링을 하는 미니게임. 스피드를 설정하고 공을 던지면 된다. 속도가 빠르면 방향타가 엄청나게 빨리 움직이기 때문에 누르는 타이밍을 못 맞추면 도랑에 빠질 염려가 있지만, 최고 속도에서 정중앙에 볼을 던져야 마구가 나가기 때문에 처음 던질 때는 어쩔 수 없이 최고 속도로 해야한다.

참고로 적으로 나오는 몬타나는 최종보스 보정이라도 받는 건지 마구가 대충 쏴도 마구 나간다(...).
2.3.2.5. 두더지게임
뿅망치를 들고 두더지 대신에 몬타나를 때리는 미니게임. 구멍에서 튀어나오는 몬타나를 쫓아가서 뿅망치로 두들겨 패면 된다. 엘마이라 더프와 디지 데빌도 튀어나오는데 얘들을 때리면 감점이다(...). 구구 두두가 하늘을 날아다니면서 폭탄을 여기저기 떨구는데 폭발에 휘말리면 스턴이니 피해다니는게 상책. 가장 스코어가 높은 사람이 이긴다.

2.4. 게임보이

게임보이에 인식된 게임이며 1992년에 1탄이 발매되었다.

2.4.1. Babs' Big Break

게임보이 인식판의 첫 작이며 패미콤 1탄을 플랫폼하였는데 게임보이 만의 특징을 보였다. 역시나 그러듯이 몬타나 맥스를 응징하는 게임이다.
스테이지 시작전에 벱스 버니가 스테이지에 서폿해주는 캐릭터를 알려준다. 스테이지 순서별로 디지 데블, 퍼볼, 피피 라퓸, 칼라미티 코요테, 셜리 더 룬을 알려주는데 이 들이 서폿 역할을 해준다.
플레이어는 버스터 버니, 플러키 덕, 햄튼 피그 인데 셋 중 한 명만 골라서 플레이 하는게 아니다. 기본 플레이어는 버스터 버니로 하지만 플레이 도중 일시정지하고 원하는 플레이어로 바꾸면서 플레이 할 수 있다. 특히 무기사용할 때 요긴하게 쓰인다. 적을 밟아 죽일 수 있지만 개인 무기로도 죽일 수 있고 또한 무기를 모을 수 있다.[15] 에너지는 3개나 있으며 3개를 잃으면 리타이어된다.
박스를 밟으면 각종 아이템을 얻을 수 있지만 가끔 함정도 존재한다. 다이아몬드를 모으면 미니게임을 할 수 있는데 클리어하면 무기를 일정량 획득하거나 보너스 라이프, 에너지 보충 등 각종 아이템도 얻을 수 있다.[16]
스테이지의 특징이 있다면 테마 배경이 많이 바뀐다는 것이며, 패미콤과 달리 제한시간이 없다.
  • 초원→학교→뷔페 스테이지: 기본적인 스테이지며 첫번째 배경인 초원에서 플레이 도중 막다른 길을 만나 당황할 것이다. 이때는 지하굴에서 디지 데블을 만나 다시 막다른 길로 가면 친절하게 뚫어준다. 두번째 배경은 학교인데 조명이 없는 지하실도 존재한다. 보스는 다름 아닌 아까 길을 뚫어준 디지 데블이다. 동료이기 때문에 공격을 하지 않고 상당히 배고프니 음식을 달라고 부탁을 한다. 클리어 방법은 컨베이어 트레이에 지나가는 음식 5개를 먹이면 된다. 다만 중간에 밤송이를 밟으면 데미지를 입는다.
  • 파이프→기차→농구장 스테이지: 첫번째 배경은 파이프 라인인데 여러방면으로 복잡하게 얽혀서 찾기가 다소 까다롭다. 복잡한 파이프 라인을 통과하면 퍼볼을 만나게 되는데 숨은 퍼볼을 찾는 즉석 미니게임을 통과해야만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즉석 미니게임에서 이기면 통과하기 어려운 낮은 구멍을 만났을 때 퍼볼이 낮은 포복으로 통과해 준다. 두번째 배경은 기차다. 기차 지붕과 기차안을 오갈 수 있으며 터널을 통과하는 연출과 기차바퀴 소리까지 연출하였다. 기차가 역까지 도착하면 농구장에 아놀드 독을 만나는데 데쉬할 땐 공격이 불가능하므로 서서 근육자랑(...)할 때 밟으면 무찌를 수 있다. 다면 데미지 입으면 농구공이 되어 골대에 골인~...
  • 숲(낮)→숲(밤)→집 스테이지: 첫번째 배경은 낮의 숲인데 꿀벌과 올빼미, 밤송이를 떨어트리는 적 까지 나와서 난이도가 좀 까다롭다. 두번째 배경은 밤의 숲인데 우리에 갇힌 피피 라퓸을 구해주면 길을 막고 있는 고목나무를 쓰러트려 길을 내어준다.[17] 세번째 배경은 집인데 사실상 유령없는 유령의 집이다. 적들이 없는 대신에 대형 망치들이 진로를 방해한다. 보스는 갑옷 입은 기사인데 투구가 약점이며 머리가 분리될 때만 공격 가능하다.
  • 칼라미티 공장→지평선→지하실→몬타나 맥스 소굴 스테이지: 마지막 스테이지이며 여기에 타이니툰 캐릭터들이 몰려 있다. 스테이지 시작할 때 칼라미티 공장에 입장하여 칼라미티 코요테를 만나게 된다. 이때 로켓 바이크를 누가 탈건지 버스터 버니와 플러키 덕 그리고 햄튼 피그 대화를 나누눈데 결국엔 버스터 버니가 타기로 결정하고 칼라미티 코요테가 로켓바이크를 점화시켜 출발하게 된다. 두번째 배경인 지평선 스테이에 한해서 버스터 바니 로만 플레이 가능하며 플레이어 교체가 불가능하다. 버스터 버니가 로켓바이크를 타고 지평선을 달리는 도중 엘마이라 더프가 뒤를 쫓게 되는데 잡히면 안된다. 다만 잡혀도 라이프는 깍이지 않지만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한다. 그냥 놔두면 쉽게 잡히므로 B를 눌러야 하며 낭떠러지에 떨어지지 않도록 점프 타이밍도 잘 잡아야 한다. 도착지인 나무다리를 통과 하면 무너지는데 뒤 따라오는 엘마이라 더프는 그대로 낭떠러지로 추락하게 된다. 근데 엘마이라 더프가 대머리인건 안 비밀... 여담이지만 콩코드 콘돌이 엑스트라로 나온다. 세번째 배경은 지하실인데 초반에 지상을 걷다가 큰 낭떠러지가 길을 막고 있는 상황 이기에 먼저 지하실로 들어가 야 한다. 벽을 부수는 중간보스를 무찌르고 밀실에 갇힌 셜리 더 룬을 구하고 다시 지상으로 나오면 길을 막은 낭떠러지를 공중부양 으로 통과하고 장풍으로 몬타나 맥스 소굴의 문을 부순다. 네번째 배경인 몬타나 맥스 소굴 안에 들어가면 최종 보스인 몬타나 맥스가 바퀴가 엄청 큰 몬스터 자동차로 왔다갔다 운전을 하면서 막무가내 공격을 퍼부운다. 자동차에 깔리거나 치이면 안되므로 길마다 얕게 패여있는 구멍에 숙이며 피하면서 자동차를 몇번 통과시키면 보스 방으로 들어가게 된다. 보스방에 들어가면 아까 자동차를 탔던 몬타나 맥스가 안마의자(?)와 비슷한 기계에 앉아 점프하면서 공격을 하는데 평소에는 무적이다. 대점프를 한 직후에 고장난 기계를 흔들 때 밟아주면 클리어할 수 있다.

2.4.2. Montana's Movie Madness

1993년에 발매하였으며 게임 컨셉이 영화라서 몬타나 맥스가 영화 감독이자 보스로 나온다. 특이한 점은 최종 보스로만 나오는 게 아니라 각 스테이지마다 보스로 나온다. 전작과 달리 플레이어는 버스터 바니 뿐이며 나머지 캐릭터들은 미니게임이나 들러리(...)로 나온다. 적을 밟을 수 있으며 또한 적의 조인트를 까서(...) 해치울 수 있다.
  • 서부 스테이지: 미국 서부의 배경이며 적들도 배경에 맞게 카이보이 복장을 하였다. 서부 광야와 동굴, 그리고 마차 배경이 존재하며 보스는 카우보이 맥스다.
  • 사무라이 스테이지: 일본이 배경여서 그런지 왜색이 다소 짙다. 적들이 일본 전통옷을 입고 부채로 공격하는데 잘 만 피하면 문제 없으며 바닥이 내려 앉는 함정도 존재한다. 보스는 가부키 맥스. 몬타나 맥스가 일본 전통옷을 입고 개구리 등에 타며 등장한다.
  • 미래 스테이지: 배경이 미래의 도시이며 우주선을 타면 낭떠리지를 통과하고 장애물을 부술 수 있다. 보스는 사이버 맥스. 몸통이 분리되어 공격하지만 합체 했을때 밟아주면 된다.
  • 귀신 스테이지: 배경이 유령의 집이다. 보스는 프랑켄 맥스. 거대하지만 공격을 잘 피해서 밟아주면 된다.
  • 세트장 스테이지: 배경이 영화 촬영장인데 사실상 앞의 스테이지들이 종합으로 나오는 마지막 스테이지다. 최종보스는 카메라 감독인 몬타나 맥스. 카메라 빔(...)과 필름 뭉치로 공격하는데 필름뭉치는 밟을 수 있으며 점프해서 몬나타 맥스의 머리를 밟으면 클리어 할 수 있다.

2.4.3. Dizzy's Candy Quest

2.4.4. Wacky Stackers

2.4.5. Buster's Bad Dream

2.5. 플레이스테이션

2.5.1. Toonenstein - Dare to Scare

2.5.2. The Great Beanstalk

2.5.3. Defenders of the Universe



[1] 특히나 비탈길에서 슬라이딩하는 것과 에너지 및 변신 그리고 데미지까지 똑같다. [2] 실제로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3의 소스코드와 같은 부분이 있다. # [3] 벽에 매달리는 퍼볼의 능력을 이용하면 좀 더 숴워진다. [4] 실제로 해당 스테이지 시작 전에 셜리가 플러키를 데리고 가라는 말을 한다. [5] 실제로 해당 스테이지 시작 전에 셜리가 디지를 데리고 가라는 말을 한다. [6] 실제로 해당 스테이지 시작 전에 셜리가 퍼볼을 데리고 가라는 말을 한다. [7] 가속도를 받지 못해서 슬라이딩으로 마지막 고고 도도를 구할 수 없다. [8] 그래도 중간에 나오는 가시달린 천정은 디지의 고속회전 능력으로 피해없이 지나갈 수 있다. [9] 위쪽과 스프링을 제외한 모든 부위에 피격 판정이 있어서 잘못 밟으면 바로 죽는다. [10] 버스터 버니가 몬타나 맥스를 혼내고 뱁스 버니와 재회하면서 평화를 되찾았다는 식의 내용이다. [11]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 포인트를 주는데 그것이 누적스코어다. 티켓을 전환하면 스코어가 0이 되기 때문. 이 게임엔 하이스코어 개념이 없다. [12] 다만 펀 하우스 스테이지는 취소가 안 되기 때문에 한 번 들어왔으면 무조건 플레이해야 한다. 어차피 마지막인데... [13] 기본 3개이지만 종 아이템을 통해 모두 회복 및 최대 하트 수를 5개까지 늘릴 수 있다. 하트가 꽉 찬 후, 하트 아이템을 먹거나 최대 갯수, 풀피 상황에서 종을 먹으면 1,000점을 획득. [14] 시작 후 나오는 선택 창에서 좌우 키를 누르면 장애물 달리기, 볼링, 두더지 잡기 미니게임을 즐길 수 있다. [15] 버스터 버니는 던지는 당근, 햄튼 피그는 굴러가는 수박 그리고 플러키 덕은 사방에 튕기는 파인에플이 무기다. [16] 미니게임은 두더지게임과 달리기가 있다. 특히 달리기는 A,B버튼을 번걸아 누르는 방식이라 긴장감과 박진감을 준다. [17] 참고로 피피 라퓸은 스컹크다. 어떻게 고목나무를 쓰러트렸는지는... 더 이상의 설명은 생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