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8 00:13:13

타나토스(배틀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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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제원 정보3. 소개4. 변형 기종들5. PC게임에서의 성능
5.1. 멕워리어 4
5.1.1. 타나토스5.1.2. 타나토스 XT
5.2. 멕워리어 온라인

1. 개요

파일:attachment/Thanatos1.jpg

Thanatos. 배틀테크 세계의 이너스피어제 대형 배틀메크.

2. 제원 정보

@TNS-4S 기준
중량 75톤
동체구조 스타프레임 중형 엔도강
동력로 플라즈마스타 375출력 초경량 엔진
보행속도 시속 54km
주행속도 시속 86km
점프젯 아우디 포커 마크 IV
(점프거리 : 150m)
장갑 듀랄렉스 중형(13톤)
무장 시건가 20연장 중거리 미사일 발사기 1기
디파이언스 6형 사거리 확장 대구경 레이저 1문
디파이언스 12형 사거리 확장 중구경 레이저 2문
램텍 800P 중구경 펄스 레이저 1문
가디언 전파 방해 슈트
C3 보조 유닛
생산자 스타콥스 산업
주 생산 공장 크롭튼, 로버그
통신 시스템 가렛 T-60 고속 검색기
조준 추적 체계 가렛 F22c
가격 1932만 1750 C-빌

3. 소개

클랜 침공에 의해 옴니메크라는 것의 존재가 알려진 이래, 이너 스피어의 모든 메크 제조사들은 옴니 기술에 대해 파악하려 애썼다. 그리고 루시엔 전투로 다수의 옴니메크를 손에 넣은 드라코니스가 옴니메크를 자체 개발해내자, 다른 업체들은 몸이 달아서 더더욱 옴니메크를 개발하느라 힘을 쏟았다.

스타콥스 산업에선 그런 와중에도 느긋하게 일반 배틀메크 양산에 힘쏟다가, 옴니메크가 충분히 잘 알려진 후 느긋하게 드라코니스에게 접촉해서 라이센스 계약을 따낸다. 느긋하게 만들라구 3060년 블랙 호크-KU와 아바타, 선더 같은 기종을 하청생산 하면서 옴니메크의 구조에 대해 파악한 스타콥스 컴패니가 드디어 자체 개발한 신 기종이 바로 타나토스 옴니메크였는데… 어째선지 라이란도 다비온도 이 옴니메크에는 관심이 없더라. 개발비 어쩔… 게다가 3065년에 드라코니스와의 옴니기술 라이센스 기간이 끝나게 되는지라 빨리 계약을 맺어 생산하지 않으면 수지타산이 맞지 않았다.

고심하던 스타콥스 산업에선 기이한 소식을 전해들었다. 항성 합중국 군에서 예전에 옴니 버전으로 제시된 아르고스를 거절했는데, 그걸 배틀메크로 고쳐서 다시 내밀었더니 채용됐다는 소식이다. 혹시나 하면서도 타나토스(Thanatos) 역시 배틀메크 버전으로 개조해서 찔렀더니, 이번에는 두 국가가 아주 반가워하면서 받아들이더라. 헐.

어쨌든 3061년부터 납품하기 시작한 타나토스는, 기본적으로 서모너(토르)를 모델로 삼아서 준수한 기동력과 화력을 갖도록 설계되었다. 원거리에서는 ER 대구경 레이저가, 중거리에 들어서면서부터 ER 중구경 레이저 두문과 20연장 중거리 미사일 발사기[1]가, 근거리에서 중구경 펄스 레이저가 활약한다. 장갑도 튼튼한 편이고 가디언 전파 방해 슈트 덕분에 생존성도 매우 우수한 편이다.

4. 변형 기종들

최신 기종이므로 공장 생산 개량형은 얼마 없다.
  • TNS-4T : 멕워리어 4의 스톡 사양이다. 엔진 출력을 300으로 낮춰서 ER 대구경 레이저, ER 중구경 레이저 두문을 LB 20-X AC, 중구경 펄스 레이저 세문으로 바꿨다.
  • TNS-6S : 성전 말기에 개발된 바리에이션으로 엔진 출력은 4T와 같다. 다만 경량 엔진을 채용했기 때문에 생존성이 높아져있다. 가디언 전파 방해 슈트를 제거하고 초경량 회전의를 채용해서 개량형 점프젯 6기를 달 수 있었다. 무장은 중형 PPC, ER 중구경 레이저 두문, 표준 중구경 레이저 두문, 5연장 장거리 미사일 발사기 3기이다.
  • Felix의 전용기 : 4S에서 중거리 미사일 발사기와 C3 보조 유닛을 떼서 추가 중구경 펄스 레이저, 조준 컴퓨터, 10연장 로켓 발사기 9기로 대체했다.

5. PC게임에서의 성능

5.1. 멕워리어 4[2]

5.1.1. 타나토스

파일:attachment/Thanatos2.png
기본 성능
이름 타나토스
기술 유형 이너 스피어
본체 등급 및 중량 헤비. 75톤
장갑 종류/무게 철갑형/14톤
내부 구조 경량 철제(Endo Steel)
최대 속도(km/h) 75.02
무기 중형 펄스 레이저 3문, LB-X[3] 20, MRM 20 각각 1문
장착 가능한 보조 장치 ECM[4],LAMS[5], IFF[6]
점프젯 장착,4톤
냉각기 6톤
상세 성능
최대 속력 범위(km/h) 63.00-99.07
가속력-감속력(m/sec) 5.75-8.28
회전률 (°/sec) 0.44
몸통 회전 범위 (°) 360[7]
몸통 회전 속도 (°/sec) 70
몸통 상하 가동 범위 (°) 30
무기 슬롯[8]
오른쪽 팔 M: 3
오른쪽 몸통 D: 2
왼쪽 몸통 E: 2
왼쪽 팔 B: 4, E: 2

멕워리어 4: 분노의 복수(Mechwarrior 4: Vengeance)에서 처음 등장한 메크. 원전의 TNS-4T를 스톡으로 채용하고 있다. 4T의 무장 구성상 접근전 메크이다. ECM을 달고 있기에 적에게 접근이 용이하고, MRM과 LBX의 파괴력은 이러한 근접전에서는 매우 발군의 효과를 보여준다. 다만 탄약 관리에 신경을 써주는 것이 중요하다. 넉넉한 용량과 적절한 슬롯구성으로 여러 방면에서 활약을 할 수 있는데, 무장은 대형레이저와 가우스 라이플 등의 원거리 무기와 ECM과 IFF를 장착하고, 로키같은 근접 전투 메크의 지원사격을 해줄 수 있고, 근거리 전투시 MRM을 빼고 로켓 런처를 장비해서 상대방의 조준을 방해하면서 LB-X을 날려주는 플레이도 할 수 있다. ECM의 장점을 살리면서 스텔스 기체로 플레이하는 것이 타나토스의 핵심이다.

캠페인에서는 이 작품에 출현한 다른 멕과는 달리 한 번도 적으로 출현하지않고, 오직 단 1기만 입수가 가능한 기체이다. 재밌게도 첫 등장이 적으로부터 한 번도 사용되지 않은 새뺑이 상태을 입수하게 된다. 그리고 확장팩인 블랙나이트에서는 적이 된 이안 드레세리세력이 양산시켜서 적으로도 출현하게된다. 뭐, 용병의 사투에서는 말할 것도 없이 여기저기에서 많이 나온다. 다만 ECM이 기본 장착된 메크이니 500m이내에서 탐지가 가능하므로 근접전시에 주의를 요한다.

비공식 패치인 Mektek MP2 패치를 하면 타나도트XT라는 변형된 기체를 사용할 수 있다.

5.1.2. 타나토스 XT

파일:attachment/Thanatos_XT.png
  • 원본 타나토스와 다른 점만 작성했다.
기본 성능
이름 타나토스XT
장갑 종류/무게 철갑형/13.5톤
내부 구조 경량 철제(Endo Steel)
최대 속도(km/h) 63.00
무기 소형 레이저 4문, LB-X 10, LB-X 20, RAC[9] 5 각각 1문
장착 가능한 보조 장치 ECM,LAMS[10], IFF[11]
점프젯 장착,4톤
냉각기 6톤
무기 슬롯
오른쪽 팔 B: 3, E: 2
오른쪽 몸통 D: 2
왼쪽 몸통 E: 2
왼쪽 팔 B: 3, E: 2

오른쪽 팔의 도시락통(...)을 떼어내고 왼쪽 팔과 똑같은 포를 장비한 타나토스의 변형버전이다. 기본 무장을 보자면 원거리에서 RAC로 압박을 하면서 근접 후 LB-X로 털어버리는 기체인데 ECM이 아닌 IFF가 기본 무장인 것이 아쉽다. 하지만 개조 시에는 원본보다 LB-X를 하나 더 장착할 수 있기 때문에 근접전이 더욱 용이하거나, 가우스 라이플을 쌍으로 장착해서 지원용으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미사일 무기를 싫어하는 사람들을 위한 타나토스의 변형이랄까?

5.2. 멕워리어 온라인

멕팩 사전 구매로 예약을 시작했으며 2017년 11월 15일에 출시되었다.
원전에서 나왔던 기종은 4S뿐이며 그 외의 기종은 4T의 어레인지인 4P[12]와 오리지널 기종인 5S, 5T가 있다.

특징은 모든 기종이 ECM 기종이며, 좌우 몸통이 큼지막한 게 특징이다. 그래서 가끔 이 기종의 장갑을 스텔스 장갑으로 갈아치우고 2 가우스 라이플 장착 가능한 기종으로 암살 플레이를 하는 사람도 자주 나오는 편이다.

[1] 중거리 미사일 발사기의 사거리는 LRM과 SRM의 중간쯤 되는 15 헥스이다. 또 사용법은 락온이 필요한 미사일이라기보단 그냥 냅다 쏘고보는 무유도 유도탄(…) 발사기이다. 즉 현대식으로 보면 그냥 로켓. 굳이 따지면, 배틀테크 게임의 '로켓'은 단발식 발사기를 달고 한 번 퍼부으면 끝나는 로켓류라서 일단은 재장전이 멀쩡히 되는 기종이 기본인 MRM은 '미사일'로 볼 수는 있다. 유도탄 계통도 1회용이 있기야 하다만. 애초에 기본 유도탄 체계에서 유도 장비를 떼는 대신 탄두를 더 키워서 위력을 올린 무유도 유도탄(Dead-Fire Missile) 탄종을 시험적으로 만들어 보다가 이걸 아예 별도 무기로 만들면서 탄두를 키우는 대신 작은 로켓을 한 번에 여러발 쏘도록 한 것이 MRM이므로, 사실 유도탄 계열에서 갈라져 나온 것은 맞긴 하다. 무유도 로켓형 화기인 만큼 당연히 로켓이든 MRM이든 명중률은 살짝 떨어지며, 차후 실험 규칙으로 명중률 보정을 해주는 대신 착탄률이 줄어드는 부작용이 있는 아폴로 화기 관제기가 개발된다. [2] 멕워리어4: 용병의 사투(Mechwarrior4: Mercenaries) Mektek MP3 패치 기준. [3] 룩소르 탄 오토캐논(Luxor Balistic X Autocannon). 현실의 샷건같은 산탄무기 [4] 전파 교란 장치(Electronic Countermeasure). 일반 멕에게는 500m 이내, BAP를 장착한 멕에게는 700m이내에서 포착이 된다. 기본 장착 [5] 미사일 요격용 레이저 시스템(Laser Anit-Missile System). 선더볼트 같은 순항미사일을 제외한 장거리 미사일을 일부 요격한다. [6] IFF(Identification of Friend or Foe) 전파 방해기는 적의 IFF 시스템을 교란해 자신의 신원이 적이 아닌 중립으로 표시가된다. [7] 덕분에 다른 멕처럼 후방 털릴 일이 적다. [8] E: 에너지(광선) 무기, B: 탄도 무기, M: 미사일 무기, D: 직사무기(에너지, 탄도), H: 발열 무기(에너지, 미사일), A: 탄약 무기(탄도, 미사일) O: 모든 무기를 탑재가능 [9] 로터리 오토캐논(Rotary Autocannon). 오토캐논을 기관총처럼 연발로 발사할 수 있는 무기. [10] 기본 장착. [11] 기본 장착 [12] 나이트스타와 같은 사유이며 이쪽은 LB 20-X를 AC/20으로 대체했고 C3가 구현되지 않아서 C3 보조 유닛을 AC탄 1톤으로 대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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