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gswood
얼음과 불의 노래에서 킹스 랜딩에서 블랙워터 만 건너편에 위치한 숲.
킹스로드와 로즈로드가 지나는 숲이다. 상당히 커서 국왕령 남부와 스톰랜드 북부에 걸쳐 있는데 옛날에는 레인우드의 일부였다. 숲의 호수로부터 흐르는 웬드워터라는 강이 가장 크다.
숲에 여러 마을들이 있으며, 숲 속 깊은 곳은 무법자들이 활개치기 좋은 곳이다. 비가 많이 오고 땅은 적당히 비옥하다고 한다.
과거 아에리스 2세의 치세에 왕의 숲 형제단이라는 도적단이 활개쳤던 곳이다. 아에곤 4세 때는 와일드파이어 병기를 실험하다가 숲의 4분의 1이 산불로 홀라당 타버린 적도 있다.
왕의 개인 사냥터로 이용되는 곳이기도 하다. 로버트 바라테온이 멧돼지에게 당한 곳이기도 하다. 하우스 오브 드래곤에서는 비세리스 1세에 의해 아에곤 왕자의 두번째 생일을 기념하는 사냥 대회가 열린다.
블랙워터 전투 당시 티리온 라니스터가 데려온 베일 산악 부족들을 매복시켜놨으며, 아직도 돌까마귀 부족이 킹스우드 일부를 점거해 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