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2-02-06 19:43:06

킹스레이드/드래곤 레이드


{{{#!wiki style="margin: 0px -10px -5px; min-height: 27px;"
{{{#!folding 펼치기 · 접기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컨텐츠
스토리 메인 · 서브 · 이벤트 · 월간 오르벨 · 보스
캐릭터 영웅 일람 · 기타 인물 · 코스튬 · 아이템 유물 · 소울웨폰
전투 드래곤 레이드 · 챌린지 레이드 · 월드 보스
기타 문서
문제점 및 사건 사고 · 애니메이션 · OST ( 자격)
}}}}}}}}} ||

1. 개요2. 등장 드래곤들
2.1. 테메레르2.2. 스칼락시아2.3. 지르키노스2.4. 아르마타
3. 난이도 및 드랍아이템
3.1. 드래곤 레이드(일반)3.2. 드래곤 레이드(하드모드)

1. 개요

킹스레이드에 등장하는 콘텐츠들중 하나. 말 그대로 드래곤들을 토벌하는것이 목표다.

마족들은 자신들의 계획에 방해가 될 드래곤들을 고립시켜 그들을 죽이거나 못죽이는 드래곤들은 이성을 마비시켜 광룡으로 만들어 폭주시키는것이 목표였다. 드래곤 레이드에 등장하는 4마리의 드래곤들은 전부 이성을 잃고 폭주하는 광룡들이다. 설정에서 보듯이 못죽이는 존재인지라 체력을 전부 없애도 잠시 기절할뿐 죽이는게 불가능하다.

현재 드래곤 레이드는 적당히 7,8단 장비를 모아 마왕군 레이드나 마도 레이드를 가기 위한 거쳐가는 장비 정도로 격하 되었고,
엣지는 드래곤 레이드를 개편할 생각은 없고, 새로운 용족 레이드 컨텐츠를 준비하고 있다고 보면 된다. 마왕군 장비에도 인챈트 스크롤은 바를 수 있으므로, 마왕군 파밍을 한다면 하드모드의 주간 스크롤 퀘스트를 병행하면 도움이 된다.

2. 등장 드래곤들

2.1. 테메레르

이명은 파멸의 불꽃, 약칭은 빨용

드라기아 화산의 내부에서 둥지를 튼 고대의 레드 드래곤 대장장이로서의 능력을 가지고 있어서 가끔씩 인간세계로 나가 그 힘을 사용했고 그 공방은 드라기아 화산의 최심부에 존재한다. 모라의 전용무기인 "승리의 불꽃 카프레인"이 바로 테메레르의 작품이다.

광포시키기위해 마족 간부들이 테메레르의 앞에서 어린 해츨링들을 붙잡아 무참히 살해하는 모습을 보고 결국 이성을 잃고 폭주해 드라기아 화산의 반을 폭파시켰다.

킹스레이드 스토리 8챕터에서 직접 등장 인피라에게 조종받고 카셀 일행을 공격하는 바람에 고전을 면치 못하지만 성검을 화살삼아 얀느의 거대한 활에 끼워 발사하는 형식으로 제압한다.

2.2. 스칼락시아

이명은 영구동토의 폭군, 약칭은 빙용

빈트란트 산맥의 끝 영구동토 투란티나에 둥지를 틀고 조용히 살고 있는 고대의 프로스트 드래곤 보틍 프로스트 드래곤들은 교류를 즐기지 않고 오직 단 한명의 짝을 맞이하여 조용히 세상을 지켜보는 종족이다.

100년전 앙그문드가 나타나자 앙그문드를 막기위해 전선에 섰지만 앙그문드의 힘은 강대했고 프로스트 드래곤들은 전멸에 가까운 피해를 입고 자신도 하나뿐인 짝을 잃자 이성을 잃고 만다.

2.3. 지르키노스

이명은 죽은 대지의 재앙, 약칭은 녹용

갈루아 평원의 북쪽에 위치한 죽음의 늪 그림바인을 지배하는 고대의 포이즌 드래곤

자연친화적인 종족이라 다른 생물들과 둥지를 공유하며 지르키노스는 슬라임을 귀엽게 여겨 이들을 기르는 드래곤이다.[1] 100년전 세상의 균형을 바로 잡으려고 포이즌 드래곤들은 자신의 몬스터들을 이끌고 앙그문드와 싸웠지만 마족들의 정신지배를 견디지 못해 몬스터들은 포이즌 드래곤들을 공격했고 결국 패퇴한다. 결국 동족들과 몬스터들을 잃은 지르키노스는 폭주한다.

2.4. 아르마타

이명은 폭풍의 검은 창, 약칭은 검용[2]

아로뷔나 해안 남쪽 유적지 애셴피크의 폭군으로 군림하는 고대의 블랙 드래곤

블랙 드래곤들은 드래곤들중에서 상당히 높은 편이지만 그와 동시에 드래곤들중에서 가장 오만하고 성질이 더러운 종족이다. 아르마타는 블랙 드래곤 일족의 성물인 검은 태양 애셴녹스[3]를 들고 마족을 일망타진하겠다고 자랑했지만 앙그문드의 강대한 어둠의 힘에 의해 무참하게 참패하고 성물은 어둠에 삼켜져 더 이상 쓸수 없는 저주의 물건이 되었고 결국 자존심 강한 아르마타는 실패를 인정하지 못하고 그대로 광란에 빠져버린다.

3. 난이도 및 드랍아이템

초보 유저부터 고수 유저까지 모두 플레이할 수 있도록 난이도가 세분화 되어 있다. 다만, 6티어 전설장비 아이템은 잘 쓰이지 않는 만큼 6티어 레이드는 인기가 없는 편이며, 7티어와 8티어가 인기가 많다. 예전에는 3티어~5티어 레이드도 존재했으나, 운영진도 무의미하다고 판단했는지 2019년 1월 패치에서 없애버렸다.

6티어는 6티어 전설템, 7티어는 7티어 전설템, 8티어는 8티어 전설템이 드랍된다. 단계는 올라갈수록 스태 소모량이 조금씩 증가하고, 용의 체력과 공격력이 증가하는 등 난이도도 상승한다. 대신 아이템 드랍률이 올라가고, 레이드포인트를 더 지급한다.

추천 캐릭터로는 클라우스가 강추된다. 드래곤 레이드는 전반적으로 공격속도 감소에 영향이 매우 크다보니 클라우스 2스킬의 공격속도 감소 효과가 있고 없고의 난이도 차이는 굉장히 심하다. 다만 클라우스는 아군의 물리방어에 특화된 영웅이나 드래곤 레이드는 전반적으로 마법공격을 하기에 아군 물리방어 효과는 크게 누리지 못한다.

3.1. 드래곤 레이드(일반)

티어 및 난이도 구분
6T 1단계 ~ 2단계
7T 1단계 ~ 2단계
8T 1단계 ~ 10단계
  • 공통 드랍템: 레이드포인트[4], 6T~8T 마법수정[5], 고대 장비 아이템, 영웅 장비 아이템
  • 테메레르(빨용): 회심의 화염 전설장비(약칭 빨용셋), 화염의 인챈트 스크롤(희귀, 영웅, 고대), 6T~8T 화염 비늘
  • 스칼락시아(빙용): 근성의 냉기 전설장비(약칭 빙용셋), 냉기의 인챈트 스크롤(희귀, 영웅, 고대), 6T~8T 서리 비늘
  • 지르키노스(녹용): 불굴의 맹독 전설장비(약칭 녹용셋), 맹독의 인챈트 스크롤(희귀, 영웅, 고대), 6T~8T 맹독 비늘
  • 아르마타(검용): 신속의 어둠 전설장비(약칭 검용셋), 어둠의 인챈트 스크롤(희귀, 영웅, 고대), 6T~8T 어둠 비늘

킹스레이드 초창기 시절엔 드래곤 레이드가 마지막 컨텐츠라 파밍 난이도가 상당했으나 현재는 가장 기초적인 레이드의 시작을 알리는 초보자 컨텐츠에 해당된다. 게임을 막 시작하는 유저라면 초보자 출석체크, 메인 스테이지 클리어 미션 등으로 얻는 초보자 장비를 끼고 스토리를 밀다가 막히는 시점에 드래곤 레이드 파밍을 시작하게 된다.
(드래곤 레이드 파밍 -> 마왕군 레이드 파밍(탱커와 서포터만 착용)[6] [7]-> 마도 왕국 장비 파밍 순서)

각각 드래곤 장비는 같은 장비 착용 2세트, 4세트에 따른 효과가 존재하며 2세트 효과와 4세트 효과는 중첩이 가능하다. (이는 드래곤 장비 뿐만 아니라 마왕군, 영웅 제압, 영웅 수호, 혼돈의 마수 장비도 마찬가지, 마도 장비는 4세트 효과만 존재) 따라서 보통 같은 드래곤 장비 4부위를 맞춰서 4세트 효과를 노리는 편이다.

빨용세트의 효과는 착용 영웅의 치명타 확률 증가, 검용세트의 효과는 착용 영웅의 공격시 마나 회복량 증가, 빙용세트의 효과는 착용 영웅의 최대 체력 증가, 녹용세트의 효과는 착용 영웅의 치명타 저항 효과다. 보통 딜러 영웅은 빨용과 검용[8], 탱커 영웅은 검용과 빙용, 서포터 영웅은 검용과 빙용을 착용하는 편이다. 녹용은 영웅 제압, 수호 장비 이전에 결투장 용으로 쓰이던 장비이나 현재는 쓰이지 않는다. 보통은 딜러, 탱커, 서포터 전부 착용이 좋은 검용만 도는 편.

추천 옵션은 딜러는 각종 버프류 포함 치명확률 1000 을 만족하면 올공격력[9], 탱커는 블록, 방어력, 최대체력, 서포터는 캐릭터마다 조금씩 다르지만 전반적으로 공격력, 치명확률, 최대체력이다.

3.2. 드래곤 레이드(하드모드)

티어 및 난이도 구분
(티어구분 없이) 1단계 ~ 10단계
  • 공통 드랍템: 레이드포인트
  • 테메레르(빨용): 화염의 인챈트 스크롤(희귀, 영웅, 고대, 전설), 7T 화염 비늘
  • 스칼락시아(빙용): 냉기의 인챈트 스크롤(희귀, 영웅, 고대, 전설), 7T 서리 비늘
  • 지르키노스(녹용): 맹독의 인챈트 스크롤(희귀, 영웅, 고대, 전설), 7T 맹독 비늘
  • 아르마타(검용): 어둠의 인챈트 스크롤(희귀, 영웅, 고대, 전설), 7T 어둠 비늘

[1] 이런 경우는 거의 없는지 설정에 괴짜 드래곤이라고 써져있을정도 [2] 컨셉은 블랙 드래곤이지만, 인게임에서 실제 색상은 어두운 보라색에 가깝다. [3] 이 애셴녹스와 한 쌍을 이루는 '애셴노바'라는 보물이 따로 있는데, 이쪽도 블랙 드래곤의 심장과 맞먹는 힘이 내재되어 있다고 한다. 이 애셴노바는 네락시스가 아르마타의 보물 창고에서 슬쩍해온 덕분에 다행히(?) 화를 면할 수 있었다. [4] 대장간 상점에서 NPC우호도 상자, 8T 전설템 교환권(2옵션)등을 구매할 수 있으며, 매주 월요일 0시가 지나면 다시 구매할 수 있다. [5] 분해하여 소모성 아이템인 '마법 가루'를 얻는 데 사용한다. [6] 단 마왕군 파밍을 안해도 마도 왕국 클리어가 가능한 스펙이 된다면 건너뛰는 편이다. [7] 마도 왕국 장비 드랍률이 상당히 극악한 반면 마왕군 장비는 확정 드랍에 마왕군 장비를 분해하여 얻는 가루로 마왕군 옵션 선택권 장비를 조합할 수 있으니 되도록 마왕군 장비를 파밍한 후에 넘어가는 편이 마도 왕국 외 컨텐츠를 수행하는데도 편하다. [8] 보통은 검용을 착용하지만 릴리아, 크로우, 이솔렛 등과 같이 공격속도가 고정이거나 초당 마나 회복량 효율이 더 좋은 영웅은 빨용을 끼는 편이다. [9] 세리아처럼 패시브로 확정 치명인 딜러도 있고, 반역자 클라우스처럼 방어관통력 1000을 요구하는 경우 등 세세하기 캐릭터마다 요구되는 옵션은 약간씩 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