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0 16:02:28

킷슈(베리베리 뮤우뮤우)


파일:빈 가로 이미지.svg
에일리언
{{{#!folding [ 펼치기 · 접기 ] 수장
딥 블루
간부
킷슈 파이 타르트
소환수
키메라아니마
}}} ||
킷슈
キッシュ|Kitshu
파일:킷슈 리부트.jpg
{{{#!folding 설정화 (보기)
{{{#!wiki style="margin: -6px -11px; margin-bottom: -10px"
파일:킷슈.png
}}}}}} ||
성우 파일:일본 국기.svg 사카구치 다이스케 / 오카모토 노부히코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이연희[1] / 임채빈

1. 개요2. 특징3. 인물 관계4. 작중 행적5. 기타

[clearfix]

1. 개요

베리베리 뮤우뮤우의 등장인물. 생일은 2월 14일. 미형인 외모와 악역 중에서도 상당히 이례적인 성격인 캐릭터성, 이치고를 향한 비정상적인 집착 등 여러 요소 덕분에 본작 남성 캐릭터 중 가장 인기가 좋다. 무기는 삼지창 및 곤봉 중에서도 날카롭게 깎은 톤파.

2. 특징

3. 인물 관계

4. 작중 행적

모모미야 이치고를 좋아하며 키스를 한 적도 있다. 이름인 킷슈가 키스와 단어가 비슷하다 보니 애니 기준 이치고가 이에 대해 말하는 장면이 나왔다. 원작에서는 비중도 크고 이치고를 향한 삐뚤어진 마음이 부각되는 등 두 번째 남주인공에 가깝지만 애니에서는 활약은 늘어났어도 메인 스토리의 비중은 줄고 4차원적 행동[2]과 슬픈 과거가 부각되는 이 녀석도 사실은 좋은 녀석이었어에 지나지 않아 끝까지 이치고에게 정식 고백을 하고 떠난 원작과 달리 애니에서는 별 일 없이 부활하고 떠난다.
사실 이놈은 무려 1화부터(...) 이치고가 아오야마 마사야를 좋아한다는 걸 알고 있으면서도 이치고를 계속 따라다닌다. 그것도 이치고한테 매번 거절당하는데도 불구하고. 거기다 대사 수위가 하나같이 높은지라 어디를 어떻게 봐도 빼도 박도 못하는 얀데레다.[3] 처음에는 그래도 여자애한테 관심 좀 있는 개구쟁이 꼬마 같은 느낌이어서 작전이랑 이치고 중에 고르라면 작전을 우선시할 정도였지만, 후반으로 갈수록 제대로 빠져버려서 다 성공해가는 작전을 이치고 구하겠다고 말아먹기까지 한다.

===# 이후 행적 #===
거기다 최종 전투 때는 딥 블루가 모두를 몰살하려고 할 때 이치고를 구해주고 죽기까지 한지라 이치고가 일편단심이던 녀석은 이치고를 죽이려 하고, 이치고가 싫다고 내치던 녀석이 이치고 목숨을 구해주는 아이러니한 구도가 되었다. 이 때문에 이치고가 눈물을 흘리면서 그의 죽음을 슬퍼하며 안아주는 장면이 나왔지만 딱 거기까지.[4] 나중에 전투 다 끝나고 부활했을 때는 딥 블루에서 해방된 마사야랑 이치고가 이어지고, 키슈는 씁쓸한 웃음을 지으면서 다른 동료들과 함께 지구를 떠나는 엔딩이라 보답받지를 못한다.

신판에선 최종전투때도 이치고에 대한 애정은 그대로인지 딥블루와 결투를 벌인후 패배해 쓰러지다 이치고가 뮤아쿠아로 지구전체와 우주의 에일리언들이 있는 별에 초목도자라게 할정도로 정화 시키면서 상처도 치유되어 다시 깨어나고 마지막에 이별을 할때 마사야를 딥블루 대했듯 예를 갖추며 마사야와 이치고의 행복을 빌며 작별하였고 떠나기전에 이치고에게 입맞춤을 해주며 떠난다. 에필로그에선 에일리언 일행들과 함께 좋은 환경이 된 별에서 살아가면서 재건과 농사를 하며 딸기밭에서 딸기한송이를 따며 이치고를 떠올린다.

5. 기타

  • 이름의 유래는 타르트의 일종이자 식사용 타르트 키슈(Quiche)다. 북미판 이름은 Dren. 멍청이(Nerd)를 거꾸로 한 이름이다(...).
  • 그의 이치고 집착의 역사는 이 영상을 통해 보자.

[1] 일본판에서는 남자 성우가, 한국판에서는 여자 성우가 맡았다. 다만 일본판의 사카구치 다이스케도 매우 소년틱한 톤으로 연기했기 때문에 한국판 목소리도 위화감이 없다. [2] 특히 압권은 마사야를 죽이려고 할 때 보여준 카오게이. [3] 차이점은 원작에서는 눈물도 흘리는 감성적인 부분이 강조된 반면 구애니에서는 이치고를 비롯한 주변인물들을 죽이려고 하는 호전적인 경향이 강조되었다. [4] 죽기 직전 키스를 했고 이때는 이치고도 거리낌없이 받아들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