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輝島ナイト / Kijima Naito세이크리드 세븐의 주요 인물...이라기 보단 또 한 명의 주인공. 성우는 오카모토 노부히코.
2. 작중 행적
1화서부터 등장했으며 탄도우지 아루마와 비슷한 처지의 인물이지만 이쪽은 폭주를 제한된 개수의 혈청으로 막는 입장이다.[1] 혈청이 서서히 바닥을 드러내자 과거 자신들이 갇혀있던 켄미 유우지의 연구소로 쳐들어가 혈청을 빼앗으려 하지만, 이런 상황을 미리 예측하고 있던 켄미는 혈청을 소각로 내에 배치하여 태워죽이려 한다. 그러나 아시인 그가 그 정도로 죽을 인물이 아닌지라 곧바로 자신의 능력 중 하나인 벽 통과 능력을 활용해 밖으로 탈출한다. 그리고 마침 그 곳에서 대기중이던 SP와의 싸움 이후 간신히 탈출.그리고 탄도우지는 이마에 뿔이 1개지만, 이쪽은 2개. 켄미 유우지의 연구에 이용당했던 전력이 있었으나, 탈주하여 그를 죽이고 자유를 얻으려 한다.
6화에선 아이바 루리를 납치하기도 했으나 이는 탄도우지 아루마를 켄미의 적으로 돌리기 위한 회유책이자 '자신의 앞길을 막지 말라는' 경고를 알리기 위함이였다. 이미 3화에서 나이토는 아루마에게 '자유의 날개를 잃는다면 넌 결국 파멸할 것이다' 라고 경고하기도 했었다.
그는 아루마에게 '켄미는 자신과 아루마와 같은 세이크리드 테이커를 인간으로 생각하지 않는다.' '우리들을 상대로 인체실험을 하고 있다.' 라는 주장을 내세우며 아루마를 설득했으며 덕분에 루리와 아루마는 혼란을 겪는중.
켄미와 나이토의 말중 어디가 진실인지는 확실치 않으나 연출상으론 켄미가 최종 흑막일 가능성이 높다.
3. 여담
아시가 될 때, 탄도우지는 이마에 뿔이 1개만 나오지만, 이쪽은 2개이다.또, 담당성우인 오카모토 노부히코의 연기톤이 동 분기의 애니메이션과는 약간 다르다.
12화에서 활약이 많이 부족했다는 설이 있지만, 이는 특별편의 등장으로 보완될 예정이니 2012년을 기대해 보는 것이 좋겠다.
항상 노출증 환자처럼 상반신를 드러내고 다니다가 에필로그에서 바람이 불자 '쌀쌀하군'하고 한마디 해주는 개그도 해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