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1-10 22:03:23

키사라기 잔야

파일:attachment/잔야.jpg

1. 개요2. 작중 행적
2.1. 퓨처 카드 버디파이트2.2. 퓨처 카드 버디파이트 헌드레드
3. 루미나이즈 대사


如月 斬夜, 국내명은 기호새

1. 개요

퓨처 카드 버디파이트의 등장인물 CV: 사이가 미츠키

버디: 나노머신 닌자 월영 (CV: 토도 마이)
소속: 아이보학원 초등부 6학년
사용 덱: 카타나 월드 '여월인법장(如月忍法帳)', '대에도 어라스트레코드(大江戸アラストレコード)'

키 160cm. 아버지는 경시총감, 동생은 키사라기 아카츠키.

소년 버디폴리스 류엔지 타스쿠를 동경하고 존경하고 있다. 안경에는 웨어러블 컴퓨터(wearable computer)가 내장되어있어 화상촬영, 망원기능 등이 있다.

2. 작중 행적

2.1. 퓨처 카드 버디파이트

8화의 ABC컵의 초등부 예선에서 팀 '키사라기'소속으로 첫 등장.

성격은 냉정하고 곧은 편이며 무술 양도에 버디파이트도 아이보학원 초등부 6학년 1위의 실력자...이나 여자에겐 약하다.

엄청난 독설가인지 토도로키 겐마의 실종으로 그를 찾고 있었던 중등부 청풍회의 선배들 상대로 "동물원의 원숭이라도 예의를 갖출 줄 압니다." "키사라기 잔야입니다. 사람 이름을 외울 만큼의 지능도 없습니까?" "애송이들 주제에, 머릿 수로 밀어붙이면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하는거냐? 네 녀석들 같은 쓰레기들 보고 어중이떠중이라고 하는거다." 라고 했다.(...) 심지어는 엄청난 브라콘이라 청풍회의 한 명이 이 쪽 꼬맹이가 더 얘기가 잘 통할 것 같다고 손을 뻗자 그 손을 치며 "더러운 손으로 만지지 마라! 천한 것!"이라고도 했다.

팀 '청풍회'의 시합에서는 재미 없다며 작년의 ABC컵에서 겐마에게 진 것의 설욕이 되지 않는다고 겐마의 대타로 나온 도아이를 깠다. 그리고 "엄청난 단세포... 실로 재미없는 싸움이다."라며 도발까지 했다. 그리고 그의 필살기인 절명진으로 승리한 후 사실은 겐마와 싸우고 싶었다고 혼잣말을 하며 청풍회를 이기고도 아직 미련이 남아있는 모습을 보였다.

그리고 ABC컵 결승전 전날엔 가오에게 2턴만에 이긴다고 선전포고를 했으나 가오네들이 결승전 중 겐마를 구출해내고, 작년 우승자라는 특례로 시도를 이긴다는 전제 하에 참가가 인정되어 겐마와의 설욕전이 확정되었다. 그 도중에 가오의 승리가 확실히된 싸움이었지만 싸움을 무르며 겐마와의 파이트를 확정시켜준 가오에게 졌다고 독백을 하며 그를 인정했다.
나에게 파워 플레이는 안된다고 말하고 싶은 건지?(僕にパワープレイが出来ないとでも?)

참격 아슈라마루를 장비하여 듀얼 지거를 쓰러트리지만... 듀얼 지거가 쓰러졌을 때 패에서 콜 가능한 듀얼 지거 스파르탄드가 나오고 라이프링크도 무효화, 센터가 비어있고 2회 공격이 가능한 스파르탄드에 의해 패배하고 만다.

전국학원 편에서는 납치당한 키리를 구하기 위해 가오와 같이 간다.[1] 카나헤비에게 예전에 잔야가 닌자 코스프레를 하고 다녔다는 걸 듣자 부끄러워한다. 카나헤비 전에서 어렸을 때부터 닌자를 동경하여 현재의 꿈은 버디 폴리스가 되어 「정의의 닌자파이터」로써 활약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가엔 컵에선 팀 '바르솔레이유'의 일원으로 참가했으나 1회전에서 여자로만 구성된 팀 '가데스'의 아마노스즈 스즈하에게 굳어서정확히는 여자라서 미스 투성이의 파이트를 하여 패배하게 된다. 쿄우야의 감상은 "모처럼의 개막전이 엄청난 범전이 되어버렸어.""결국 팀 바카솔레이유니까요" 그리고 팀 '연옥'의 연옥기사의 정체를 제일 먼저 눈치 챈 인물이기도 하다. 자세한 건 항목참고.

결승전인 팀 '연옥'과의 파이트에서는 아라가미 로우가를 상대했다.
가오가 가르쳐 줬습니다. '친구가 잘못된 길을 걷는다면 이봐, 거긴 틀렸다고 라고 진정한 친구다.' 라고.[2]
그리고 여기서도 나에게 파워 플레이는 안된다고 말하고 싶은 건지?라는 패배 플래그를 뿌리고 착실히 회수했다.

2.2. 퓨처 카드 버디파이트 헌드레드

미카도 가오와 마찬가지로 버디 폴리스 유스로 임명되었다.

약점인 여자를 극복 하기보지 않기위해 안경에 차광 모드가 새로 추가되었다. 이 때 보이지 않는 시야는 심안으로 본다고(...) 제대로 공격하고 파이트를 하는 것을 보면 정말 심안으로 보이나보다.

이후 각왕 중 한명인 '일각수왕 지운'에게 인정받고 덱에 넣어 도움받고 있다.

3. 루미나이즈 대사

여월인법장
"땅거미 지는 밤에 네 녀석을 매장하는 죽음의 칼날. 루미나이즈, 여월인법장 등장!"
대에도 어라스트레코드
"죄인을 정화하고 참형하여 처리한다. 루미나이즈, 대에도 어라스트레코드!"

[1] ABC컵 준결승 때 아카츠키를 대신해 버디 피트에 서주고 격려해줬다. [2] 이 대사는 로우가가 쿄우야에게 반기를 들게 되는 불씨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