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9:18:38

키노시타 타다시

키노시타 타다시
木下 忠 / きのした ただし
Tadashi Kinoshita
파일:키노시타 타다시.jpg
생일 3월 24일
신체 사이즈 178cm / 71kg
혈액형 B형


1. 개요2. 상세3. 출연작품

1. 개요

열혈 시리즈에 등장하는 캐릭터. 레이호 학원 3학년. 코바야시, 모치즈키, 타이라와 함께 레이호 사천왕 가운데 1명으로 꼽힌다. 대표적인 필살기는 체인을 던져 상대를 묶어버리는 데빌 체인. 싸움 킥, 마하 후미후미, 무서운 얼굴로 변하는 광화.

2. 상세

험악한 인상의 소유자로 원래는 불량함이 없었지만 중학교 시절, 여자 아이에게 그 얼굴로 놀림을 당한 이후, 거역하는 자에게는 용서가 없는 흉폭, 잔인한 성격이 되어 버렸다. 현재는 어떤 일을 계기로 다시 ‘예전의 자신’으로 돌아가고 있다. 하쿠타카 고교생인 니시무라를 복속시켜 아래에 두고 있지만 최근엔 그들에게도 상냥한 면을 보이고 있다. 근성이 있고 아무리 쓰러져도 포기하지 않고 일어서서 레이호에선 좀비로 통한다. 열혈물어에서는 니시무라를 쓰러뜨리면 그가 있는 하나조노 제3공원에 대해 알려주지만, 언어의 장벽에 가로막힌 한국뿐 아니라 일본에서도 그를 찾지 못해 레이호 학원 교문 앞에서 진행이 막힌 사람들이 부지기수였던 듯. 열혈물어 이야기가 나오면 어디에서도 레이호 교문 앞에서 진행이 막혔다는 이야기는 꼭 나온다.[1]

다운타운 열혈이야기 SP에서는 레이호 사천왕의 서사가 많이 보강된 수혜를 받아 키노시타의 묘사 또한 늘어났다. 쓰러져도 쓰러져도 다시 일어나는 묘사는 공포. 실제로도 보스전에서 승리하더라도 컷씬 후 멀쩡히 일어나기 때문에 다시 쓰러뜨러야 한다. 니시무라 나리타카는 '좀비' 키노시타에게 공포에 질려 복속되어 있었으나 내심으로는 반발심을 가지고 있었으며 쿠니오와 합심해 키노시타를 치려고 한다.

열혈 행진곡 대운동회 올스타 스페셜에서는 무존재감을 제치고 사천왕팀의 2인자로 등장하지만 레이호 팀에는 들어가지 못했다. 일반 팀원인 모치즈키도 들어갔는데...

스탯 분배가 코바야시급 이상으로 견실한 캡틴급 캐릭터라 어느 경기에도 내놓기 편하다. 다만 스탯이 가장 중요한 토너먼트 격투에서는 의외로 원래의 힘을 발휘하기 어려운데, 그 이유는 토너먼트 격투에서 선빵 + 자리잡기에 매우 중요한 기본기로 사용되는 점프 킥이 다운 공격 전용 스킬인 점프 길로틴으로 변환돼서 나가기 때문. 이것 때문에 마음 먹은대로 움직이기가 쉽지 않다. 스탯이 좋아서 약한 캐릭터는 결코 아니지만 분명 아쉬운 점. 스탯은 체력 220, 펀치 10+1, 킥 12+1, 무기 9+1, 던지기 9+1, 민첩 9+1', 수영 6+1, 맷집 12+1.

3. 출연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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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다만 인상이 험악할 뿐이지 속마음까지 악한 인물은 아니었던지라, 패배 후에는 자신의 현재 모습을 자책하며 동료로 삼아달라고 요청한다. 수락하면 고마워함과 동시에 쿠니오에게 저지른 악행을 정중히 사과하며 동료로 들어온다. [2] 열혈물어의 주요 캐릭터 중에서는 유일하게 시대극에 출연하지 못했다. 그것 때문이라고 하기엔 뭣하지만 레이호 사천왕 중에서는 가장 존재감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