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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루트에서는 아키히코가 둘의 관계를 밀어주려다가, 오히려 나나가 아키히코를 좋아하게 되는 사태가 발생하기에 이르고 이에 충격받고 사이가 소원해지며, 나나에게 괜히 화풀이해버리는등 신경질적이게 돼버린다. 심지어 이 일에 대해 아키히코와 대화하다 싸우기에 이르며 26일[1]날 결판을 짓기로 한다.
결국 인형가지고 서로 으르렁 대다가 한쿨에 화해하게 되며 서로 패배하더라도 그걸 인정하자고 한다. 결국 생일날 나나는 아키히코를 선택해버리고 마지막날 아키히코를 불러내는데 그야말로 한대 날려줄 분위기였다가 억지스럽게 분위기가 좋아지며 패배를 인정한다. 그리고 아키히코가 돌아올때까지는 나나를 지켜주겠다고 약속한다.
이점을 보면 대인배로 보이지만 나나루트에서 한 찌질한 행각 때문에 진정한 대인배인 2의
야노 신지에 비해 대인배로 보이지 않는다. 무엇보다 나나루트가 억지전개가 많은 막장 드라마라....
다행히
피아캐롯에 어서오세요! 3.3에서는 어느 누구하고도 이어지지 않은 루트에서 이어지기에 이런 신세는 벗어났다. 하지만 비중없이 그저 주인공의 친구 기믹으로 끝. 그래도 나중에는 나나와 커플이 되었다고 언급한다.[2]
극장판 사야카의 사랑 이야기에서는 아키히코가 아닌 사야카가 4호점에 오기에 NTR당할 일은 없었다. 다만 여기서도 유일한 남캐지만 공기. 그나마 피아캐롯 홍보를 위해 수영복 콘테스트에 참가하는 것을 제안하는게 유일한 활약이다.
[1]
그 날이 나나의 생일이다.
[2]
이에 아키히코의 한마디. "축하한다. 노보루... 이 배신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