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문서: 키넌과 켈/에피소드
1. 개요
시즌 4 에피소드 1편에서 "Corporate Kenan"(회사 부사장이 된 키넌)라는 에피소드가 있었다.2. 줄거리
키넌네 집에서 가족들과 로저의 친구 "미스터 말론"이란 분과 함께 식사를 했다. 말론이 돈을 잘 번다고 자랑거리와 팁에 대한 말을 얘기했더니, 키넌이 그에게 회사에서 돈을 잘 버는 법에 대한 질문을 말했다. 그의 대답은 "꾸준함"이라고 말해, 키넌도 자신감을 가져 릭비스 사장 크리스에게 시급을 인상 올리라고 큰소리를 쳤지만, 크리스가 인상 줄 돈이 없어 아쉬워하는 키넌은 릭비스 알바에서 관두게 된다.새로운 직업을 갖으려고 정장을 입는 채, 면접장에 보러 왔다. 어떤 남자분 중에 EVP(부사장) 레젤 반 뷰렌이란 분도 같이 면접보러 와서 잠시 통화하는 중에, 켈이 남의 서류가방을 만지다가 키넌의 이력서까지 난장판 되었다. 키넌에게 이력서를 준 켈은 뭔가 심상치 않은 표정으로 다른 이력서를 봤는데 켈이 실수로 "키넌의 이력서"를 갖게 되어 다른 사람꺼와 바꿨다. 면접장에 사장님과 직장 면접을 보게 되었다가, 이력서를 보고 당황한 키넌은 뭔가 실수가 있었다고 사실대로 말하려다가, 부사장급 월급이 몇 억달러 이상 넘는다고 말해, 어쩔 수 없이 거짓으로 넘어가 취직에 성공했다.
부사장이 된 키넌은 켈과 함께 같은 공간에서 일을 하게 되고, 사장님이 부사장을 찾아 직장 연설 회의가 있다고 해서 자료를 줬더니, 키넌은 어떻게 할지 잘 몰라서 켈에게 회의를 방해하라는 계획을 만들었다. 회의실로 들어간 키넌은 사장님과 다른 임원들과 함께 키넌의 연설을 들으려다가, 키넌은 너무 긴장해서 어떻게 말을 해야 할지 계속 물 만 마시고, 켈만 기다리고 있고, 회사 얘기는 커녕 딴 소리를 하다가 임원들이 그를 놀라 뜬금없이 임원들에게 해고를 시킨다.(...)[1] 키넌이 회의하는 중, 켈이 복사기를 갖고 장난을 치다가 자기 발에 사각 쓰레기통에 걸려 생수통을 들고 물을 뿌려 창문 밖으로 던졌다. 창문 밖으로 보는 켈은 어떤 사람한테 사과하려다가 바람이 불어서 자기 모자가 벗겨져 창문 옆쪽에다가 놓았다. 켈은 모자 가지려고 창문 밖으로 나갔다가 들어가려고 했는데, 창문이 이미 닫아서 안으로 못 들어가는 상황이였다. 회의실에 말론이 나타나 키넌은 그의 얼굴을 보고 등 뒤로 돌렸다. 사장님이 키넌에게 "이 분은 말론 회장님이에요."라고 말했다.[2] 말론은 창문 셔터를 열어 켈을 발견하고, 키넌을 붙잡아 키넌과 만나게 된다. 키넌이 켈을 친구 소개하려다가 켈이 중심을 잃어 건물에서 추락해 키넌은 그 자리에서 도망친다.
3. 여담
- 키넌이 키넌의 아빠(로저) 친구 말론이 같은 회사에서 일하는 줄 몰랐던 사실이다.
- 어떻게 청소년이 높은 직급에서 부사장이 되는 거 처음이다. 이거는 연극으로 나온거라 상관없지만, 실제로는 이런 일이 없다.
- 남의 서류 가방을 만지고 뒤지는 켈은 실제로 그랬다간 감금죄로 경찰한테 잡혀 갈 것이다.
[1]
웨인 칼리 SVP라는 사람이 있는데 키넌에게 "기업을 축소 시키는 거 어떻습니까?"라고 질문을 묻자, 키넌은 아직 어려서 회사에 대한 방식을 몰라 대충 "찬성"이라고 말하자, 존슨 임원이 "어떻게 수 많은 직원들을 강제로 해고시키는 겁니까?"라고 화를 낸다. 키넌은 어쩔 수 없이 존슨 임원과 웨인 SVP, 밥 임원까지 세명을 해고시켰는데, 갑자기 존슨을 다시 재고용을 시킨 개그를 친다. 사장님은 키넌에게 너무 말이 안 되는 회의라고 화를 내기 시작한다.
[2]
키넌도 키넌의 아빠 친구 말론이 여기서 회장님으로 일하는 줄 몰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