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06 20:50:41

큰낫의 미아

1. 개요2. 스토리3. 성능4. 영웅 퀘스트5. 기타

1. 개요

발키리 커넥트의 근거리 영웅. 성우는 카도와키 마이.

2. 스토리

신과 거인에게 농락되는 운명을 거역하고 무기를 든 소녀. 방위병단에 소속해 거대한 낫으로 미래를 개척한다.

3. 성능

타입 - 근거리 물리
종족: 인간
스킬: 셀레스티컬 리프 - 가까운 적들에게 위력 140%의 화속성 물리 대미지&낙인×3턴(낙인은 신・인간에 유효)
리미트 버스트: 끝없는 무덤

방패기사 루카를 견제하기 위해 나온 영웅. 낙인이라는 상태이상도 강력하고 신과 인간은 아레나에서 메이저한 종족이라서 한때는 발키리 우르드랑 함께 스타패스 영웅 0순위였지만 지금은 진홍의 여신 프레이, 밤의 마녀 노트 등 보다 강력한 스타패스 영웅들이 나왔고, 기본 대미지도 낮아서 고만고만한 성능이다.

4. 영웅 퀘스트

거인 도적단들에게 약탈당해 페허가 된 마을에서 주인공 일행과 대면한다. 서방 제 7방사단 소속이지만 유격대 소속이라서 혼자 다니고 있었다.

알고보니 이 마을은 미아의 고향이었고 촌장 딸로써 주민들을 미리 대피시켰기 때문에 사상자는 없었다. 그러면서 본인은 신도 기적도 믿지 않는다고 말하는데 미아의 고향은 예전에도 이런 습격을 받았고 인간들을 가볍게 짓밟는 거인들을 보고 신에게도 인간은 가족도 친구도 아닌데 멋대로 의지하고 보호받기를 원하는 어리석고 보잘 것 없는 존재일거라는 생각을 갖게 되면서 소중한 건 내 손으로 지키기로 마음먹은 것. 여기에 스쿨드랑 헬은 자기들도 원래는 각각 인간과 거인족의 혼혈이었지만 플레이어랑 함께 라그나로크에 맞서 싸우고 있다, 모든 비극을 막는 건 불가능하지만 종족과 사는 세상의 차이를 넘어서서 인연을 만들면 평화를 되찾을 수 있다는 내용의 설교를 한다.

이때 수풀에서 미샤라는 토끼가 나오는데 마을이 습격당했을때 데리고 나갔는데 원래 살던 곳이 더 편했는지 다시 돌아와서 가정을 꾸리고 살고 있다고. 미아는 미샤를 매우 소중하게 아끼고 있었고 여기에 주인공 일행은 미아에게도 인연에 대한 마음이 남아있다는 것을 짐작한다.

5. 기타

대기시의 대사를 보면 본인이 사용하는 낫은 꽤 무거운 듯. 또한 거미를 무서워하는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