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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슬란
Crisla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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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fff00> 본명 |
크리즐랑 엔히키 다시우바 지소자 Crislan Henrique da Silva de Souz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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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등록명 | 크리슬란 | |
출생 | 1992년 3월 13일 ([age(1992-03-13)]세) | |
피아우이주 테레시나 | ||
국적 |
[[브라질| ]][[틀:국기| ]][[틀:국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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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 | 키 190cm, 체중 87kg | |
포지션 | 중앙 공격수 | |
주발 | 왼발 | |
소속 | 유스 |
카이사라 EC (2010~2011) 플루미넨시 FC (2011) 코메르시알 (2011) |
선수 |
코메르시알 (2011~2012) 히베르 AC (2012) → 벨로 자르딤 (2012/임대) CAB (2012~2015) → 아틀레치쿠 파라나엔시 (2013/임대) → 보아 EC (2013/임대) → 아틀레치쿠 파라나엔시 (2014/임대) → 나우치쿠 카피바리비 (2014/임대) → CA 페나폴렌시 (2015/임대) SC 브라가 (2015~2020) → CD 톤델라 (2016/임대) → 베갈타 센다이 (2017/임대) → 시미즈 S펄스 (2018/임대) → 쇼난 벨마레 (2019/임대) 부천 FC 1995 (2021) 브루스키 FC (2022~2023) 나콘랏차시마 FC (2023) 바양카라 FC (2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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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브라질의 축구선수로, 포지션은 공격수.2. 선수 경력
2.1. K리그 이전
브라질 전국 4부리그인 세리 D의 코메르시알 AC에서 프로 커리어를 처음 시작했으며, 2015년까지 브라질 전국 3~4부 리그 구단들을 여러곳을 전전하다 포르투갈 프리메이라 리가의 강팀 SC 브라가의 눈에 띄어 영입된다. 브라가에서는 입단 시즌에만 리그 및 15/16 UEFA 유로파 리그 포함 20경기에 출전하였으며, 특히 유로파리그에서는 조별리그 6경기중 5경기에 출전하여 올랭피크 마르세유와 FC 흐로닝언, 슬로반 리베레츠를 상대했다. 이때 홈에서 가진 리베리츠와의 경기에서는 득점까지 기록하기도 했다.2016년에는 포르투갈 2부의 CD 톤델라로 임대를 떠나 11경기 1도움을 기록하고 돌아왔고, 이듬해에는 J1리그의 베갈타 센다이로 임대를 떠나 시미즈 S펄스, 쇼난 벨마레로 이어지는 3시즌 연속 일본 무대 활약을 이어가며 센다이에서 37경기 13골 3도움, 시미즈에서 26경기 5골 5도움, 쇼난에서 8경기 출전을 기록하고 임대복귀한다. 하지만 무슨 일인지 20시즌 출전 기록은 찾아볼수 없으며, 들리는 말로는 장기부상을 당해 쉬었다고 한다.
2.2. 부천 FC 1995
2021년 2월 28일의 K리그2 1라운드부터 부천종합운동장에서 현장판매에 들어간 부천 FC 1995 구단 사인볼에 "크리슬란"이라는 이름의 선수 사인이 있는것이 확인되어 처음 알려졌다. # 이후 축구팬들의 검색을 통해 2017년부터 2019년까지 J리그 무대에서 뛴 본 문서의 크리슬란이 유력 후보로 거론되었다.
부천 FC 1995 팀의 2021시즌 첫 비아시아인 외국인 선수이다. 첫 외국인 선수는 무로후시 와타루. 전 시즌 최전방 공격수였던 헤페르송 바이아누보다는 더욱 좋은 활약을 펼쳐 팀을 상위권으로 올리길 많은 부천 FC 1995의 헤르메스들은 기대하고 있다. 오피셜은 3월 4일 나왔다.
3월 27일자 FA컵 2라운드에서 장현수의 첫번째 득점을 어시스트 하였고 팀의 두번째 득점이자 본인의 데뷔골을 성공시키며 팀의 3:1 승리에 기여하였다. FA컵에서 선수들과 유기적인 팀워크를 보여주며 대활약하였기에 리그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된다.
4월 14일 FA컵 3라운드에서 승부차기를 실패하여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일본 리그와는 다른 K리그의 압박과 몸싸움에 적응을 못하고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그러던 중, 5월 17일의 리그 12라운드 서울 이랜드 전에서 69분에 김경민 골키퍼가 펀칭해낸 공을 재차 달려들어 때려낸 것이 골망을 가르며 팀의 선제골을 만들어냈다.
5월 24일 대전 하나 시티즌 전에 선발 출장했고, 후반 6분에 상대 반칙과 VAR로 얻어낸 페널티킥을 성공하며 두 경기 연속 득점을 만들어냈다.
7월 4일 리그 19라운드 부산 아이파크 전에서 선발출장 하였으나, 경기가 시작한지 2분만에 공격 상황에서 공을 가져오려는 무리한 태클을 범해 VAR 판독끝에 다이렉트 퇴장을 당했다. 팀은 0:0 무승부를 거두었다.
8월 8일자 리그 24라운드 안산 그리너스 전에서는 페널티킥 키커로 나서 오른쪽 아래로 깔끔하게 성공시키면서 팀의 2번째 골을 만들어냈다. 이어진 8월 14일 리그 25라운드 서울 이랜드 원정경기에서는 66분에 한지호가 올려준 코너킥을 높게 뛰어올라 내리찍는 헤딩으로 마무리하며 팀의 1:2 승리를 이끌었다.
10월 31일 리그 36라운드 부천 FC 1995 원정경기에서 87분에 나온 안재준의 빠른 크로스를 받아 슛으로 연결해 만회골을 챙겨왔으나, 팀은 4:1로 패배했다. 2021시즌 부천에서의 출전 기록은 리그와 FA컵을 합쳐 22경기 출전 6골 1도움.
2022시즌을 앞둔 겨울이적시장에서 브라질 세리 B 참가팀 브루스키 FC로 이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