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4 08:21:17

크리스토퍼 은쿤쿠/클럽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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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파리 생제르맹 FC
2.1. 2015-16 시즌2.2. 2016-17 시즌2.3. 2017-18 시즌2.4. 2018-19 시즌
3. RB 라이프치히
3.1. 2019-20 시즌3.2. 2020-21 시즌3.3. 2021-22 시즌3.4. 2022-23 시즌
4. 첼시 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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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크리스토퍼 은쿤쿠의 클럽 경력을 정리한 문서.

2. 파리 생제르맹 FC

프랑스 낭시의 콩고민주공화국계 가정에서 태어나 2014년 파리 생제르맹 FC B팀에 입단했다.

2014년 10월 22일 14-15시즌 UEFA 유스 리그 조별리그 아포엘 FC전에 교체 출전하여 파리 소속으로 첫 공식전에 데뷔했다. 이후에도 조별리그 4경기에 출전하여 1골 1도움을 기록했다.

2.1. 2015-16 시즌

15-16시즌 UEFA 유스 리그 조별리그부터 파리 B팀의 주력 멤버로 꾸준히 선발로 대회에 참여했고 3골 3도움으로 소속팀의 대회 준우승에 기여했다.

2015년 12월 8일 UEFA 챔피언스 리그 조별리그 FC 샤흐타르 도네츠크전에서 87분, 루카스 모우라와 교체되어 투입되며 만 18세의 나이로 성인팀 경기에 데뷔했다.

2016년 3월 25일 리그 29라운드 몽펠리에 HSC전에 중앙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하여 리그 1에 데뷔했다. 이후에도 가끔 선발 출전 기회를 받으며 총 리그 5경기에 출전했다.

2.2. 2016-17 시즌

2016년 12월 14일 리그컵 16강 LOSC 릴전에서 선발 출전하여 57분 루카스 모우라의 추가골을 어시스트하면서 성인팀 데뷔 후 첫 공격 포인트를 기록했다.

2017년 1월 7일 FA컵 1차전 SC 바스티아전에서 중거리슛으로 데뷔 후 첫 골을 기록했다.

2017년 3월 12일 리그 29라운드 FC 로리앙전에서 리그 앙 데뷔골을 기록했다.

최종 성적은 컵대회 포함 2골 2도움.

2.3. 2017-18 시즌

리그 경기에서 주로 중앙과 측면을 오가는 미드필더로 점차 출전시간을 늘려갔고 리그 총 20경기에 출전해 4골을 기록했다.

2.4. 2018-19 시즌

컵대회를 포함 29경기에 출전 4골 2도움을 기록했다.

3. RB 라이프치히

통산 172경기 70골 56도움
더 많은 기회를 얻을 수 있는 팀을 찾아 2019년 7월 19일 독일 분데스리가 RB 라이프치히와 5년 계약을 맺고 완전 이적했다.

3.1. 2019-20 시즌

2019년 8월 18일분데스리가 개막전인 1. FC 우니온 베를린전에서 69분 이적 후 첫골을 기록했다.

2019년 12월 10일 UEFA 챔피언스 리그 조별리그 올랭피크 리옹전에서 오른쪽 윙어로 선발 출전하여 33분 티모 베르너의 추가골을 어시스트하여 본인의 챔피언스 리그 첫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며 팀의 창단 후 첫 16강 진출에 기여했다.

2020년 2월 22일 리그 23라운드 FC 샬케 04전에서 무려 4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의 5대0 대승에 기여했다.

최종 성적은 리그컵 포함 총 42경기에 출전하여 5골 14도움을 기록하여 팀내 도움 1위, 후스코어드 닷컴 기준 개인 평점 2위로 성공적인 분데스리가 첫 시즌을 마쳤다.

3.2. 2020-21 시즌

지난 시즌과 비교해서 많이 아쉬운 스탯을 보여줬다.
최종 성적 : 리그 28경기 6골 6도움 / 챔스 7경기 1골 / 포칼컵 5경기 1도움

3.3. 2021-22 시즌

20-21 시즌이 끝나고 여름 휴식기 동안 벌크업을 했다.

2021년 9월 16일 UEFA 챔피언스 리그 맨체스터 시티 FC 조별리그 원정경기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했지만 팀은 6 : 3으로 패배하였다.

10월 10일을 기준으로 최근 5경기 동안 8골 1어시를 적립하며 절정의 폼을 보여주고 있다.

제시 마치 감독 체제 하에서 팀이 매우 부진한 상황에 이번 시즌 에이스 역할을 해주고 있다.

21라운드 FC 바이에른 뮌헨전에도 좋은 활약을 보였고 2대2 동점골을 넣었지만 팀은 자책골로 패배한다.

현재 PSG가 그의 복귀를 원한다고 한다. 또한 최근 결정력 부재를 겪고 있는 맨유 역시 그를 원하고 있다고 한다.

23라운드 헤르타 베를린전 또 멀티골을 터뜨리며 4경기 연속 골을 기록중이다.

24R VfL 보훔전에서도 또 골을 터뜨린다. 리그 4경기 연속 골.

포칼 8강 하노버 96전 멀티골을 또 터뜨리며 엄청난 모습을 보여주고있다.

3월 A매치 기간에 대표팀에 데뷔하여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ESPN 등 스포츠언론들은 리버풀,아스날 등 EPL 유명 구단들이 은쿤쿠에게 관심을 갖고 있으며 예상 이적료가 75M까지 치솟았다고 보도했다.

또한 파리 생제르맹 FC, 레알 마드리드 CF가 계속해서 그를 주시하고 있다고 한다.

시즌 마지막 경기였던 DFB 포칼 결승전에서 SC 프라이부르크를 상대로 팀이 수적으로 열세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76분에 기어코 동점골을 넣으며 경기를 연장전으로 끌고 갔고, 승부차기의 첫 번째 키커로서도 득점을 성공시키면서 라이프치히의 첫 번째 메이저 트로피를 팀에 안겼다.
파일:은쿤쿠 올해의 선수.jpg
분데스리가 올해의 선수에 선정된 은쿤쿠
21/22 시즌 동안의 활약을 인정받아 분데스리가 올해의 선수로 선정되었다. 52경기에서 35골 20도움으로 미친 공격포인트를 쌓으며 커리어하이를 찍었다.

VDV 올해의 선수, VDV 올해의 팀으로 선정되었다.

시즌 종료 이후 첼시, 맨유 등 빅클럽들과 이적설이 있었지만 라이프치히와 2026년 6월까지 계약을 연장했다.

2021-22시즌: 52경기 35골 20도움
대회 경기 득점 도움
분데스리가 34 20 15
챔피언스 리그 6 7 2
유로파 리그 6 4 0
DFB-포칼 6 4 3
합계 52 35 20

3.4. 2022-23 시즌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엘링 홀란드의 이적으로 인해 무주공산이 된 분데스리가 득점왕 자리의 유력한 후보 중 하나로 올라섰다.

DFL-슈퍼컵 FC 바이에른 뮌헨전 날카로운 코너킥으로 마르셀 할스텐베르크의 골을 도왔다. 이후 77분 쫓아가는 페널티를 성공시키며 1골 1어시를 기록했으나 팀은 5-3으로 패배했다.

9월 30일 독일 언론지인 빌트 플러스에서 은쿤쿠가 첼시 FC행을 위한 메디컬을 비밀리에 진행했으며, 선수와 구단 사이의 개인합의가 완료되었다는 보도가 나왔다. 이후 파브리지오 로마노, 맷 로 등 공신력이 높은 기자들의 보도도 잇달아 나왔고, 니콜로 스키라에 따르면 계약은 2028년까지이며 선수는 2023년 여름에 첼시에 합류하는 것이 목표라고 한다. 이후 맷 로는 첼시행을 위한 메디컬과 협상을 한 것은 사실이지만, 100% 영입을 장담할 수는 없고 영입에 아주 유리한 위치가 된 것은 사실이라고 보도했다. 정황상 RB 라이프치히에서의 시간을 이번 시즌을 마지막으로 하고 다음 시즌 첼시에 합류할 것이 유력해 보인다. 이적료는 대략 €60M쯤이라고 한다. 10월 4일 데이비드 온스테인은 첼시는 은쿤쿠의 바이아웃보다 높은 액수를 이적료로 지출할 예정이며, 이에 따라 은쿤쿠는 내년에 첼시 선수가 될 예정이라고 한다.

그러나 로마노에 따르면 리버풀 FC와 같은 클럽들 역시 은쿤쿠를 원한다고 하며, 내년 여름까지 시간이 많이 남아있기 때문에 이적이 100% 컨펌된 것은 아니라고 한다.

이후 데이비드 온스테인이 팟캐스트에서 은쿤쿠의 첼시행은 이미 완벽히 마무리된 것이나 다름 없다고 언급했고, 로마노 또한 딜이 마무리 단계라고 보도, 라이프치히 관련 공신력 1대장 귀도 셰퍼 또한 은쿤쿠의 첼시행 딜이 이루어졌음을 컨펌하며 사실상 은쿤쿠는 2023년부터 첼시 선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선수 본인 또한 첼시행을 어느 정도 알고 있었다는 것을 언급하며 사실상 딜 마무리까지는 이제 시간 문제인 셈이다.

8R VfL 보훔전 멀티골을 넣으며 맹활약했다.

UEFA 챔피언스 리그 조별리그 3차전 셀틱 FC 안드레 실바의 어시스트를 받아 골을 넣었다.

9R 1. FSV 마인츠 05 마르셀 할슈텐베르크의 크로스를 받아 극적인 헤더 동점골을 넣었다.

11R FC 아우크스부르크전 프리킥 골로 3-2 추격에 성공했고 팀은 막판 2분간 2골을 넣으면서 3-3으로 무승부를 거뒀다.

챔스 조별리그 5차전 레알 마드리드 CF전 팀의 두번째 골을 넣었다.

한편 첼시는 월드컵 이전까지 공식적인 은쿤쿠의 영입을 원한다고 하며, 머지않아 첼시행이 사실상 확정되었다고 한다. 이적료는 £53M이며 5년 계약. 하지만 이런 와중에 리버풀이 하이재킹할 가능성이 남아 있다고 영국 언론들이 전하고 있지만 결국 파브리지오 로마노가 HERE WE GO까지 선언하면서 사실상 첼시행은 기정사실이 되었고, 결국 11월 10일자로 양 구단이 원칙적 합의에 도달했으며 선수 본인도 첼시행이 행복하다고 대놓고 언급을 했다. 이후 22일자로 벤 제이콥스와 나단 기싱이 모두 구단 간의 합의가 완료되었다는 보도를 했으며, 공식 발표가 나오는 대로 23-24시즌 7월 첼시에 합류할 예정이라고 한다. 계약 기간은 2028년까지라고 한다.

그리고 로마노가 18일에 던 딜과 함께 HERE WE GO CONFIRMED를 언급했고, 이후 머지않아 공식 발표가 있을 예정이라고 언급하면서, 첼시 FC로의 이적이 사실상 확정되었다.

한편 RB 라이프치히는 은쿤쿠의 대체자로 2022-23 시즌 여름 이적 시장에 영입 후 2023-24 시즌 여름 이적 시장부터 합류가 확정된 베냐민 세슈코를 활용하려 하고, 이에 따라 은쿤쿠는 머지않아 2023-24 시즌 여름 이적 시장에 첼시 FC로의 합류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시즌 종료 후 RC 랑스 로이스 오펜다를 영입할 계획인 것은 덤.

한편 첼시가 1월에 주앙 펠릭스를 임대 영입, 미하일로 무드리크를 영입했지만 은쿤쿠의 영입에는 별다른 차질이 없을 것이라고 한다. 또한 라이프치히 단장 막스 에베를도 은쿤쿠의 이적을 암시했다.

5월 7일 기준 리그 22경기 13골 1도움을 기록중이다.

33R 바이에른 뮌헨 원정에서 1골 1도움을 올리며 우승 경쟁 중인 바이언에 찬물을 제대로 뿌렸다.
파일:은쿤쿠 Kicker 토어야거카노네.jpg
Kicker 토어야거카노네 트로피와 함께
34R 마지막 경기에서 멀티골을 만들어내며 16득점으로 분데스리가 득점왕[1]에 올랐다.

DFB-포칼컵 결승 아인하르트 프랑크푸르트전 71분 귀중한 선제골을 뽑아냈고 85분 소보슬라이의 추가골도 어시스트 해내며 2:0 완승을 거두어 RB 라이프치히에서의 마지막 경기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치며 2년 연속 DFB-포칼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이후 파브리지오 로마노의 보도에 의하면, 첼시와 라이프치히는 6월 프랑스의 A매치 마지막 경기 이후 공식 발표를 하기로 합의를 맺은 상태였다고 언급했다.

2022-23시즌: 36경기 23골 9도움
대회 경기 득점 도움
분데스리가 25 16 6
챔피언스 리그 7 3 1
DFB-포칼 3 3 1
DFL-슈퍼컵 3 3 1
합계 36 23 9

4. 첼시 FC

2023년 6월 20일, 오피셜이 발표되면서 정식으로 첼시 FC 선수가 되었다. 등번호는 은골로 캉테의 이적으로 공석이 된 7번이나 크리스천 풀리식의 이적으로 공석이 된 10번, 주앙 펠릭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복귀로 공석이 된 11번을 달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RB 라이프치히 시절에 달았던 18번을 그대로 선택했다. 이적료는 €66m이며 계약 기간은 6년이다.

4.1. 2023-24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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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2024-25 시즌

프리시즌을 앞두고 진행한 훈련에서 엔초 마레스카 감독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하며, 이적시장의 결과에 따라서 은쿤쿠를 공격수 옵션으로도 고려를 하고 있다는 언급이 나오기도 했다. 이후 프리시즌 첫 경기인 렉섬전에서도 한 골을 신고하며 산뜻하게 시즌을 시작하게 되었다.

두 번째 경기인 셀틱전에서도 89분에 PK로 만회골을 넣었다. 현재 파머가 없는 첼시에서 기우를 빼면 공격진에서 유일한 정상인으로 평가받는 중.

세 번째 경기인 클루브전에서 라비아의 전진 드리블을 통해 얻어낸 PK를 깔끔하게 마무리하며 현재까지 프리시즌 전 경기에서 골을 넣었다. 이후 좋은 경기력을 보이다 후반 막바지 아자르를 연상시키는 드리블 돌파로 PK를 얻어내며[2] 이전 두 경기에서의 8번 역할의 미숙함이 갈수록 개선하고 있고, 개인의 폼도 좋아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리그 개막전인 맨체스터 시티 FC와 홈 경기에서 왼쪽 윙으로 선발 출전해 아쉬운 퍼포먼스를 보였다. 쿠쿠레야의 인버티드에 더해 은쿤쿠가 더욱 측면 지향적인 플레이를 하게 되었는데 중앙으로 들어가는 공격수 성향의 은쿤쿠가 소화하기엔 안맞는 롤인 느낌이 강했다. 이날 폼이 매우 좋았던 상대 리코 루이스의 영향이 강하기도 했지만, 후반에 체력적으로 부침이 있는지 돌파가 안되는 모습이 보이며 영향력이 더욱 떨어져 57분 페드루 네투와 교체되어 그라운드를 빠져나왔다.

세르베트와의 컨퍼런스 리그 플레이오프 예선 1차전에서 우측 윙으로 선발 출전해 50분 경 본인이 얻어낸 PK를 처리하며 승리의 일등공신이 되었다. 팀은 2:0으로 승리.

리그 4R 본머스 원정에서 교체 출전하여 제이든 산초의 패스를 받아 결승골을 기록했다. 우스갯소리로 ‘보법이 다르다.’ 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근 5년간 첼시 선수들이 보여주지 못한 플레이를 보여줬다. 탄탄한 밸런스와 재빠른 발로 세명의 수비를 가볍게 벗겨내며 득점에 성공했다.[3]

EFL컵 32강 배로 전에서 스트라이커로 선발 출전해 깔끔한 결정력을 과시하며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이후 MOM으로 선정되었다.

리그 페이즈 첫 경기인 헨트 전에선 전반전부터 거의 안보이나 싶더니 63분 세트피스 상황에서 흘러온 골을 강력한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몇 없는 기회를 착실하게 살려내며 승점을 가져오는 스트라이커적인 면모를 보여주었다. 이 골은 팀의 3번째 골이자 결승골이 되었고, 이후 마르크 기우와 교체되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7R 노팅엄전 어떻게든 골을 넣어야하는 중요한 상황에서 교체투입되었다. 후반 막판 무드릭이 올려준 매우 좋은 크로스에 머리를 갖다 댔지만, 이걸 딘 헨더슨 골키퍼가 미친 선방을 해내며 슈퍼조커 역할에 실패했다.


2024-25시즌: 11경기 8골 0도움 (진행 중)
대회 경기 득점 도움
프리미어 리그 6 1 0
컨퍼런스 리그 3 3 0
카라바오컵 1 3 0
합계 10 7 0


[1] 니클라스 퓔크루크와 공동 [2] 노니 마두에케가 마무리 [3] 이 득점 장면이 압권인데, 분명히 득점하기 어려운 상황이었음에도 등을 지고 빠른 발로 컨트롤하며 슈팅 포지션을 잡는 깔끔한 대처가 돋보였다. 골문 구석으로 가볍게 밀어차는 안정적인 골 결정력은 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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