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5-06 00:07:00

크리스토퍼 은쿤쿠/클럽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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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파리 생제르맹 FC
2.1. 2015-16 시즌2.2. 2016-17 시즌2.3. 2017-18 시즌2.4. 2018-19 시즌
3. RB 라이프치히
3.1. 2019-20 시즌3.2. 2020-21 시즌3.3. 2021-22 시즌3.4. 2022-23 시즌
4. 첼시 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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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크리스토퍼 은쿤쿠의 클럽 경력을 정리한 문서.

2. 파리 생제르맹 FC

프랑스 낭시의 콩고민주공화국계 가정에서 태어나 2014년 파리 생제르맹 FC B팀에 입단했다.

2014년 10월 22일 14-15시즌 UEFA 유스 리그 조별리그 아포엘 FC전에 교체 출전하여 파리 소속으로 첫 공식전에 데뷔했다. 이후에도 조별리그 4경기에 출전하여 1골 1도움을 기록했다.

2.1. 2015-16 시즌

15-16시즌 UEFA 유스 리그 조별리그부터 파리 B팀의 주력 멤버로 꾸준히 선발로 대회에 참여했고 3골 3도움으로 소속팀의 대회 준우승에 기여했다.

2015년 12월 8일 UEFA 챔피언스 리그 조별리그 FC 샤흐타르 도네츠크전에서 87분, 루카스 모우라와 교체되어 투입되며 만 18세의 나이로 성인팀 경기에 데뷔했다.

2016년 3월 25일 리그 29라운드 몽펠리에 HSC전에 중앙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하여 리그 1에 데뷔했다. 이후에도 가끔 선발 출전 기회를 받으며 총 리그 5경기에 출전했다.

2.2. 2016-17 시즌

2016년 12월 14일 리그컵 16강 LOSC 릴전에서 선발 출전하여 57분 루카스 모우라의 추가골을 어시스트하면서 성인팀 데뷔 후 첫 공격 포인트를 기록했다.

2017년 1월 7일 FA컵 1차전 SC 바스티아전에서 중거리슛으로 데뷔 후 첫 골을 기록했다.

2017년 3월 12일 리그 29라운드 FC 로리앙전에서 리그 앙 데뷔골을 기록했다.

최종 성적은 컵대회 포함 2골 2도움.

2.3. 2017-18 시즌

리그 경기에서 주로 중앙과 측면을 오가는 미드필더로 점차 출전시간을 늘려갔고 리그 총 20경기에 출전해 4골을 기록했다.

2.4. 2018-19 시즌

컵대회를 포함 29경기에 출전 4골 2도움을 기록했다.

3. RB 라이프치히

통산 172경기 70골 56도움
더 많은 기회를 얻을 수 있는 팀을 찾아 2019년 7월 19일 독일 분데스리가 RB 라이프치히와 5년 계약을 맺고 완전 이적했다.

3.1. 2019-20 시즌

2019년 8월 18일분데스리가 개막전인 1. FC 우니온 베를린전에서 69분 이적 후 첫골을 기록했다.

2019년 12월 10일 UEFA 챔피언스 리그 조별리그 올랭피크 리옹전에서 오른쪽 윙어로 선발 출전하여 33분 티모 베르너의 추가골을 어시스트하여 본인의 챔피언스 리그 첫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며 팀의 창단 후 첫 16강 진출에 기여했다.

2020년 2월 22일 리그 23라운드 FC 샬케 04전에서 무려 4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의 5대0 대승에 기여했다.

최종 성적은 리그컵 포함 총 42경기에 출전하여 5골 14도움을 기록하여 팀내 도움 1위, 후스코어드 닷컴 기준 개인 평점 2위로 성공적인 분데스리가 첫 시즌을 마쳤다.

3.2. 2020-21 시즌

3.3. 2021-22 시즌

20-21 시즌이 끝나고 여름 휴식기 동안 벌크업을 했다.

2021년 9월 16일 UEFA 챔피언스 리그 맨체스터 시티 FC 조별리그 원정경기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했지만 팀은 6 : 3으로 패배하였다.

10월 10일을 기준으로 최근 5경기 동안 8골 1어시를 적립하며 절정의 폼을 보여주고 있다.

제시 마치 감독 체제 하에서 팀이 매우 부진한 상황에 이번 시즌 에이스 역할을 해주고 있다.

21라운드 FC 바이에른 뮌헨전에도 좋은 활약을 보였고 2대2 동점골을 넣었지만 팀은 자책골로 패배한다.

현재 PSG가 그의 복귀를 원한다고 한다. 또한 최근 결정력 부재를 겪고 있는 맨유 역시 그를 원하고 있다고 한다.

23라운드 헤르타 베를린전 또 멀티골을 터뜨리며 4경기 연속 골을 기록중이다.

24R VfL 보훔전에서도 또 골을 터뜨린다. 리그 4경기 연속 골.

포칼 8강 하노버 96전 멀티골을 또 터뜨리며 엄청난 모습을 보여주고있다.

3월 A매치 기간에 대표팀에 데뷔하여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ESPN 등 스포츠언론들은 리버풀,아스날 등 EPL 유명 구단들이 은쿤쿠에게 관심을 갖고 있으며 예상 이적료가 75M까지 치솟았다고 보도했다.

또한 파리 생제르맹 FC, 레알 마드리드 CF가 계속해서 그를 주시하고 있다고 한다.

시즌 마지막 경기였던 DFB 포칼 결승전에서 SC 프라이부르크를 상대로 팀이 수적으로 열세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76분에 기어코 동점골을 넣으며 경기를 연장전으로 끌고 갔고, 승부차기의 첫 번째 키커로서도 득점을 성공시키면서 라이프치히의 첫 번째 메이저 트로피를 팀에 안겼다.
파일:은쿤쿠 올해의 선수.jpg
분데스리가 올해의 선수에 선정된 은쿤쿠
21/22 시즌 동안의 활약을 인정받아 분데스리가 올해의 선수로 선정되었다. 52경기에서 35골 20도움으로 미친 공격포인트를 쌓으며 커리어하이를 찍었다.

VDV 올해의 선수, VDV 올해의 팀으로 선정되었다.

시즌 종료 이후 첼시, 맨유 등 빅클럽들과 이적설이 있었지만 라이프치히와 2026년 6월까지 계약을 연장했다.

2021-22시즌: 52경기 35골 20도움
대회 경기 득점 도움
분데스리가 34 20 15
챔피언스 리그 6 7 2
유로파 리그 6 4 0
DFB-포칼 6 4 3
합계 52 35 20

3.4. 2022-23 시즌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엘링 홀란드의 이적으로 인해 무주공산이 된 분데스리가 득점왕 자리의 유력한 후보 중 하나로 올라섰다.

DFL-슈퍼컵 FC 바이에른 뮌헨전 날카로운 코너킥으로 마르셀 할스텐베르크의 골을 도왔다. 이후 77분 쫓아가는 페널티를 성공시키며 1골 1어시를 기록했으나 팀은 5-3으로 패배했다.

9월 30일 독일 언론지인 빌트 플러스에서 은쿤쿠가 첼시 FC행을 위한 메디컬을 비밀리에 진행했으며, 선수와 구단 사이의 개인합의가 완료되었다는 보도가 나왔다. 이후 파브리지오 로마노, 맷 로 등 공신력이 높은 기자들의 보도도 잇달아 나왔고, 니콜로 스키라에 따르면 계약은 2028년까지이며 선수는 2023년 여름에 첼시에 합류하는 것이 목표라고 한다. 이후 맷 로는 첼시행을 위한 메디컬과 협상을 한 것은 사실이지만, 100% 영입을 장담할 수는 없고 영입에 아주 유리한 위치가 된 것은 사실이라고 보도했다. 정황상 RB 라이프치히에서의 시간을 이번 시즌을 마지막으로 하고 다음 시즌 첼시에 합류할 것이 유력해 보인다. 이적료는 대략 €60M쯤이라고 한다. 10월 4일 데이비드 온스테인은 첼시는 은쿤쿠의 바이아웃보다 높은 액수를 이적료로 지출할 예정이며, 이에 따라 은쿤쿠는 내년에 첼시 선수가 될 예정이라고 한다.

그러나 로마노에 따르면 리버풀 FC와 같은 클럽들 역시 은쿤쿠를 원한다고 하며, 내년 여름까지 시간이 많이 남아있기 때문에 이적이 100% 컨펌된 것은 아니라고 한다.

이후 데이비드 온스테인이 팟캐스트에서 은쿤쿠의 첼시행은 이미 완벽히 마무리된 것이나 다름 없다고 언급했고, 로마노 또한 딜이 마무리 단계라고 보도, 라이프치히 관련 공신력 1대장 귀도 셰퍼 또한 은쿤쿠의 첼시행 딜이 이루어졌음을 컨펌하며 사실상 은쿤쿠는 2023년부터 첼시 선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선수 본인 또한 첼시행을 어느 정도 알고 있었다는 것을 언급하며 사실상 딜 마무리까지는 이제 시간 문제인 셈이다.

8R VfL 보훔전 멀티골을 넣으며 맹활약했다.

UEFA 챔피언스 리그 조별리그 3차전 셀틱 FC 안드레 실바의 어시스트를 받아 골을 넣었다.

9R 1. FSV 마인츠 05 마르셀 할슈텐베르크의 크로스를 받아 극적인 헤더 동점골을 넣었다.

11R FC 아우크스부르크전 프리킥 골로 3-2 추격에 성공했고 팀은 막판 2분간 2골을 넣으면서 3-3으로 무승부를 거뒀다.

챔스 조별리그 5차전 레알 마드리드 CF전 팀의 두번째 골을 넣었다.

한편 첼시는 월드컵 이전까지 공식적인 은쿤쿠의 영입을 원한다고 하며, 머지않아 첼시행이 사실상 확정되었다고 한다. 이적료는 £53M이며 5년 계약. 하지만 이런 와중에 리버풀이 하이재킹할 가능성이 남아 있다고 영국 언론들이 전하고 있지만 결국 파브리지오 로마노가 HERE WE GO까지 선언하면서 사실상 첼시행은 기정사실이 되었고, 결국 11월 10일자로 양 구단이 원칙적 합의에 도달했으며 선수 본인도 첼시행이 행복하다고 대놓고 언급을 했다. 이후 22일자로 벤 제이콥스와 나단 기싱이 모두 구단 간의 합의가 완료되었다는 보도를 했으며, 공식 발표가 나오는 대로 23-24시즌 7월 첼시에 합류할 예정이라고 한다. 계약 기간은 2028년까지라고 한다.

그리고 로마노가 18일에 던 딜과 함께 HERE WE GO CONFIRMED를 언급했고, 이후 머지않아 공식 발표가 있을 예정이라고 언급하면서, 첼시 FC로의 이적이 사실상 확정되었다.

한편 RB 라이프치히는 은쿤쿠의 대체자로 2022-23 시즌 여름 이적 시장에 영입 후 2023-24 시즌 여름 이적 시장부터 합류가 확정된 베냐민 세슈코를 활용하려 하고, 이에 따라 은쿤쿠는 머지않아 2023-24 시즌 여름 이적 시장에 첼시 FC로의 합류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시즌 종료 후 RC 랑스 로이스 오펜다를 영입할 계획인 것은 덤.

한편 첼시가 1월에 주앙 펠릭스를 임대 영입, 미하일로 무드리크를 영입했지만 은쿤쿠의 영입에는 별다른 차질이 없을 것이라고 한다. 또한 라이프치히 단장 막스 에베를도 은쿤쿠의 이적을 암시했다.

5월 7일 기준 리그 22경기 13골 1도움을 기록중이다.

33R 바이에른 뮌헨 원정에서 1골 1도움을 올리며 우승 경쟁 중인 바이언에 찬물을 제대로 뿌렸다.
파일:은쿤쿠 Kicker 토어야거카노네.jpg
Kicker 토어야거카노네 트로피와 함께
34R 마지막 경기에서 멀티골을 만들어내며 16득점으로 분데스리가 득점왕[1]에 올랐다.

DFB-포칼컵 결승 아인하르트 프랑크푸르트전 71분 귀중한 선제골을 뽑아냈고 85분 소보슬라이의 추가골도 어시스트 해내며 2:0 완승을 거두어 RB 라이프치히에서의 마지막 경기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치며 2년 연속 DFB-포칼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이후 파브리지오 로마노의 보도에 의하면, 첼시와 라이프치히는 6월 프랑스의 A매치 마지막 경기 이후 공식 발표를 하기로 합의를 맺은 상태였다고 언급했다.

2022-23시즌: 36경기 23골 9도움
대회 경기 득점 도움
분데스리가 25 16 6
챔피언스 리그 7 3 1
DFB-포칼 3 3 1
DFL-슈퍼컵 3 3 1
합계 36 23 9

4. 첼시 FC

2023년 6월 20일, 오피셜이 발표되면서 정식으로 첼시 선수가 되었다. 등번호는 캉테의 이적으로 공석이 된 7번이나 풀리식의 이적으로 공석이 된 10번, 펠릭스의 ATM 복귀로 공석이 된 11번을 달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라이프치히 시절에 달았던 18번을 그대로 선택했다. 이적료는 €66M이며 계약 기간은 6년.

4.1. 2023-24 시즌

미국 프리시즌 투어에 참가할 예정이며 프리미어 리그 개막전에 데뷔할 것으로 보인다.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체제 하에 세컨드 스트라이커 공격형 미드필더로 뛸 것으로 예상된다.[2]
파일:은쿤쿠 렉섬전 골.gif
일단 프리시즌에는 45번을 달았다. 그 후 프리시즌 첫경기인 렉섬 전에서 후반전 2어시를 기록한 잭슨 자리에 교체투입되며 원톱으로 포체티노 하에 첼시에서의 첫 경기를 달리게 되었다. 공격형 미드필더로 자리를 바꾼 카사데이가 준 좋은 패스를 받고 골키퍼를 제친 후 득점하며 첼시 첫 골을 신고하였다.

프리시즌 2번째 경기인 브라이튼 전에서는 원톱으로 선발 출전했다. 감각적인 동점골을 기록하며 랙섬전에 이어 프리시즌 2경기 연속으로 골을 넣었다. 그리고 팀은 4:3으로 이겼다.

프리시즌 풀럼전에는 경기 시작부터 공격 진영에서 활발한 모습을 보여주다가 전반 43분에 추쿠아메가의 튕겨 나온 슈팅을 가볍게 밀어넣으며 2:0으로 달아나는 골을 넣었다. 이로써 3경기 연속으로 골을 기록하였다. 경기가 그대로 끝나며 팀은 PL 섬머시리즈 우승.

비록 프리시즌이긴 하나 현재까지의 모습을 보면 적응기 따위는 필요없다는 폼을 보여주며 첼시가 왜 은쿤쿠를 영입했는지를 보여주고 있다. 드리블 돌파와 킬패스도 자주 보여주고 있지만 골 결정력 부문에서 특히 강점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 시즌 첼시가 빈공에 시달렸던 걸 생각하면 이는 감개무량이 아닐 수 없다.[3]

이와 같은 좋은 폼으로 프리시즌 마지막 경기인 도르트문트전에 선발출장하였다. 그러나 20분경 경기 도중 부상을 당하며 무드릭과 교체되었다. 포체티노 감독 인터뷰에 의하면 은쿤쿠는 팀 닥터가 확인 중이며, 은쿤쿠가 본인의 무릎에서 무언가를 느꼈다 한다. 또한 결과가 나오려면 시간이 필요하다라는 말을 남겼다.

다행히도 니자르 칸셀라의 보도에 의하면 은쿤쿠의 부상에 대해 초기 메디컬 평가는 긍정적이란 보도가 내려졌고, 미국에서 돌아온 지 얼마 안되었기에 진단은 계속 이어질 것이란 말을 덧붙였다.

8월 8일, 오피셜은 아니지만 2~3개월짜리 부상이라는 이야기가 계속 나오고 있다. 시즌 초반을 잘 준비해야하는 선수와 클럽 입장에선 좋지 않은 뉴스이다. 또한 가장 큰 문제는 월드컵을 낙마시켰던 왼쪽 무릎을 또 다쳤다는 것인데, 무릎이라는 예민하고 중요한 부위를 6개월 사이에 2번이나 다쳐버렸다는 것이다.[4] 부상을 당한 도르트문트전이 열린 시카고의 솔저 필드의 잔디상태는 최악 수준이었는데, 그 이유가 경기 이틀 전에 에드 시런[5]의 콘서트가 열렸기 때문이였다.

이후 반월판 손상으로 인해 수술을 한다는 보도가 나왔다. 반월판 손상은 대부분이 시즌을 날리기 때문에 첼시 팬들은 절망하고 있으며, 결국 은쿤쿠의 부상으로 마이클 올리스의 영입이 빠르게 진행될 가능성이 높아졌었지만, 선수가 팰리스와 재계약해 가능성이 많이 줄어들었다.

공식 홈페이지에 무릎 부상으로 인한 수술을 완료했고 재활 훈련을 진행하게 되었으며 최대 4개월 결장으로 알려져 있다. 웨슬리 포파나에 이어 또 다시 주전력이 부상으로 이탈했기 때문에, 지난 시즌의 악몽이 다시 일어나지 않도록 특별히 신경써야 할 상황이 되었고 실제로 구단에서도 부상 회복 기간을 충분히 벌어주려고 한 것인지 4개월보다 더 긴 2024년 1월경으로 복귀 예정을 잡았다고 한다.

프리시즌동안 그는 원톱 스트라이커, 공격형 미드필더, 공격적인 중앙 미드필더의 역할을 맡으며 상당한 활약을 보여주었으나 부상으로 몸져누운 후에 시즌 개막 후 9월 A매치 이전 2경기 동안은 그가 맡았어야 할 박스 타격에 치중하는 공격적인 중앙 미드필더 자리는 카니 추쿠에메카가 훌륭하게 메꾸었다. 그러나 추쿠에메카마저 6주짜리 무릎 부상으로 이탈을 하고 나서는 엔소를 10번 롤로 써보거나, 미하일로 무드리크 메짤라 실험 등으로 그의 공백을 메꾸려고 시도하고 있으나 지속적으로 실패를 맛보고 있고 그 결과 4라운드까지 결과가 썩 좋지 않다는 점 때문에 리스 제임스와 더불어 첼시 팬들이 제일 그리워하는 선수 중 한 명이다.[6]

첼시의 팬 페이지이자 구단의 정보가 담겨있는 CFC의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크리스토퍼 은쿤쿠가 곧 복귀할 것이란 내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9월에 꼴랑 1득점을 기록한 첼시에게는 결정력을 가진 은쿤쿠가 복귀한다는 것은 호재이다.

이후 본인의 개인 인스타그램에서도 개인 트레이닝을 하고 있는 모습을 업로드하며 상당히 빠른 회복세를 보여주고 있다. 예상보다 빠른 복귀가 기대되는 중.

로마노의 인스타그램에 은쿤쿠의 복귀 임박 게시물이 업로드 되었다. 복귀 예상 날짜는 11월 중순으로 예상되며 앞으로 지옥의 일정이 기다리는 첼시에게 큰 보탬이 될 수 있기에 첼시 팬들을 설레이게 하고 있다.

스털링의 인스타에도 코밤에서 같이 훈련을 하는 모습이 올라온 걸 보아 곧 복귀할 것으로 보인다.

포체티노의 12R 경기전 인터뷰에서 은쿤쿠가 13R 뉴캐슬전 복귀를 목표로 훈련중이라고 한다.

13R 뉴캐슬전에 복귀여부가 큰 관심을 받았지만, 아직까지 경기를 뛸만한 상황은 아니였지는지, 13R을 앞두고 첼시가 공개한 부상자리스트에 포함되었다. 그러나, 팀 훈련에 100% 참여했고 좋은 몸상태를 보여줬다는 말이 많은 만큼 연막 작전일 가능성도 배재할 순 없다. 하지만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못하면서 첼시에서의 데뷔는 미뤄지게되었다. 팬들은 은쿤쿠가 뉴캐슬전에 나와 첼시 공격의 혈을 뚫어주길 바랬지만 4대1로 대패하는 결과가 나와버리면서 첼시 경기력에 대한 실망감과 함께 은쿤쿠의 복귀를 더더욱 바라고있다.

이후 첼시가 좋은 모습을 보인 14R 브라이튼과의 매치, 최악의 경기력을 보인 15R 맨유전에 모두 결장했고, 16R 에버튼 원정 라인업에 마저도 제외되면서 부상 재발 루머가 생겼다. 경기에 결장했을 뿐 아니라, 훈련사진이나 영상에서 모습을 보이지 못했고, 포치의 특별한 언급또한 없었기 때문에 불안감이 고조되고 있다.

특히 언급한 2경기 내내 경기력과 관련없이 니콜라 잭슨이 최악의 퍼포먼스를 보여주면서 첼시팬들의 속을 쓰리게 만들었기 때문에 은쿤쿠의 부상재발이 오피셜이 된다면 다시한번 절망적인 시즌만이 남을 것으로 보였으나 9일 에버튼전을 앞두고 공개된 훈련 비하인드 영상에서 팀훈련을 복귀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재발은 아니고 컨디션과 후유증 관련 관리 차원에서 그동안 배제되었던것으로 확인됬다. 아마 에버튼전에는 참가하기 어려워보이고 셰필드 유나이티드전 복귀가 유력해졌다.

파브리지오 로마노의 언급에 따르면 12월 16일경 팀훈련에 참가해 다음경기 스쿼드에 합류한다고 보도했다.[7]

셰필드 전에서는 드디어 벤치 멤버에 이름을 올렸으나, 첼시가 셰필드를 거의 반코트로 가둬놓고 두들겨 패고 있던 데다가 2골째가 나오면서 경기가 확 기울어버린지라 컨디션 관리 차원에서 경기에 출전하지는 못했다. 팀은 2:0 승리.

카라바오컵 8강 뉴캐슬전 59분 니콜라 잭슨과 교체출전하며 드디어 필드에 복귀하였다. 비록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했고 몸이 아직은 덜 풀린 것처럼 보였으나 승부차기에서 세 번째 키커로 나서서 깔끔한 PK 실력을 보여주었다. 팀은 승부차기에서 4-2로 승리했다.
파일:크리스토퍼 은쿤쿠 리그 데뷔골.gif
18R 울버햄튼전에 교체출전하여 드디어 프리미어리그 데뷔전을 가졌다. 한차례 날카로운 슈팅을 보여주었으나 수비에 막혔다. 그러다 팀이 2-0으로 밀리고 있던 후반 추가시간 상황에서 라힘 스털링의 크로스를 헤더로 받아 첼시 및 프리미어리그 데뷔골을 기록하였다. 그러나 이후 추가시간이 모두 흘러버리면서 팀은 2-1 패배.

19R 크리스탈 팰리스 전에서는 첼시에서의 리그 선발 데뷔전을 치렀다. 본인의 장기인 연계능력을 여러 차례 보여주었으며, 미하일로 무드리크와의 호흡도 몇 차례 보여주었다. 비록 공격포인트는 기록하지 못했지만 몇 개월을 부상으로 출전하지 못했음에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현재 리스 제임스도 부상병동에 실전 적응 할만하면 부상을 당해 성능이 기대 이하라 첼시에서 콜 파머와 함께 유이한 희망이라고 평가 받는 중.

하지만 20R 루턴 타운 전 이후 훈련 과정에서 고관절엉덩이 부상을 입어 2024년 1월 7일 열린 프레스턴 노스 엔드와의 FA컵 64강 경기에서 결장하였다. 이미 반 시즌은 결장했고, 향후 시즌도 몸 관리를 위해서 적잖은 출장시간 분배가 필요해보이기 때문에 먹튀 기질이 조금씩 보이고 있다.[8]

22R 리버풀 전을 앞두고 트레보 찰로바 등과 함께 훈련에 복귀한 모습을 보여 다가오는 리버풀전에 출장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일단 벤치에 앉아 경기를 시작하였고, 교체출전하여 팀이 3-0으로 밀리던 상황에서 만회골을 넣었다. 팀은 한 골을 더 먹히고 4대1로 패배. 이후 카라바오컵 결승에서 리버풀을 다시 만났으며 경기 이후 부상이 발견돼 최대 4주 동안의 결장이 확정됐다.

경기에 나올 때마다 존재감이 있는 모습은 보여주면서 기량에는 문제가 없음을 보여줬지만 장기부상 이후로 자잘한 부상을 계속해서 겪으며 팀을 이탈하면서 유리몸이 많은 첼시 입장에선 평가가 좋을 수가 없는 상황이고 몇몇 언론에서는 최악의 영입으로도 평가를 내리고 있다. 이번 시즌 부상 행진이 프리시즌 얻은 부상으로 인해 이번 시즌에만 겪는 일인지 아니면 유리몸화가 되는 건지는 지켜봐야 할 듯하다.

4월 4일 시즌 아웃 가능성을 제기하면서 결국 첫 시즌은 먹튀 확정인 동시에 리스 제임스, 웨슬리 포파나, 로메오 라비아와 함께 첼시 유리몸 사천왕으로 꼽히고 있다. 게다가 적지 않은 이적료를 주고 데려온 콜 파머 노니 마두에케가 후반기 갈수록 좋은 폼을 보임에 따라 핵심 선수로 보장 받았던 이적 당시와는 상황이 또 달라졌다. 특히 동 포지션인 콜 파머가 리그에서만 자그만치 20골을 넘는 득점 능력으로 뛰어난 활약을 보여주어서 오히려 제 포지션이 아닌 스트라이커 자리를 두고 주전선수로는 애매한 니콜라 잭슨과 경쟁을 해야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35R 웨스트햄과의 경기에서 후반 말미에 교체 투입되며 복귀하였다. 시간이 부족하기도 하고, 오랜 부상 이후 복귀하는 경기라 컨디션을 끌어올리는데 집중하여 별다른 활약도 없었고, 특별히 기대할만한 좋은 모습은 보이지 못했다.

[1] 니클라스 퓔크루크와 공동 [2] 포체티노 하에서 주전 공미였던 델리 알리는 플레이메이킹보단 적극적으로 침투를 하는 역할을 맡았으나, 은쿤쿠는 플레이메이킹도 수준급의 선수라 에릭센의 역할도 같이 수행할 수도 있다. [3] 현재까지 은쿤쿠의 골들은 라인 브레이킹이나 세컨볼 득점이었다. 그리고 지난 시즌은 물론이고 근 몇 시즌 동안 첼시에는 이걸 제대로 하는 선수가 거의 없었다. 에덴 아자르가 떠나고 나서 첼시에서 월드클래스라 불릴 공격수가 없던 것도 한 몫 하지만. 월클인줄 알고 영입한 애는 깽판만 쳤다 [4] 이런식으로 계속해서 같은 부위를 다치면, 고질적인 부상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 [5] 여담으로 에드 시런은 첼시 팬으로 알려져 있으며, 현재는 본인의 연고지 팀인 입스위치 타운 FC의 메인 스폰서까지도 담당하고 있다. [6] 결국 이 영향으로 인해 맨체스터 시티 FC에서 콜 파머까지 영입을 해야했는데, 실제로도 프리시즌 플랜 자체를 은쿤쿠를 메인 코어로 짰기 때문에 이 공백이 상당히 커서 굉장히 어려운 시즌 초반을 보내고 있다. [7] [8] 아무리 개인 기량이 좋다고 해도 부상으로 경기에 나오지 못하면 말짱 꽝이다. 아스날 FC 가브리에우 제주스 리버풀 FC 티아고 알칸타라가 그 예시고 첼시에서는 리스 제임스 벤 칠웰, 웨슬리 포파나 등이 있다.왜 우리만 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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