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건담 vs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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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우고 vs 티탄즈
최고 코스트의 375코스트로 참전한 본 게임 유일의 판넬 기체. 이때는 이후의 연대자나 건대건 시리즈에 비해 판넬의 위력이 높았으며 특히 여러개를 기체주변에 대기시킨뒤에 메인사격과 연동해서 발사하면 격투기체도 새파래질정도의 미친 대미지를 뽑아낼 정도다. 다만 내구력이 480인데다가 방어력도 백식 수준에 동일 코스트군의 제타나 지오에 비하면 기동력도 부족. 게다가 격투가 미묘한것도 작용해 기체성능 대부분을 판넬의 사기성에 빼앗겼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상태라 다른 의미에서 뉴타입 전용기 취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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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담 vs 건담 시리즈
초대에는 더블 제타 작품군으로 엘피 플의 큐베레이 MKII가, 건담vs건담NEXT 에서는 하만의 오리지널과 플 투의 MKII가 참전. 여기서는 하만의 오리지널 큐베레이에 관해서 주로 서술한다.
아케이드 기준에선 여성 파일럿으로서도, 비 건담계로서도 최초이자 유일한 3000코스트 기체.
높은 기동력과 판넬을 사용해 싸우는 고기동계 만능기체로, 뒤 격투로 발동할 수 있는 프레셔 발동이라는 특수방어기술을 소지. 모션 중에는 모든 속성의 공격이 방어 가능하고, 격투판정의 공격을 막아내면 자기 주변에 거대하게 퍼져나가는 스턴속성의 오라로 상대를 경직시킨다. 방어를 지속하면 다단히트 빔도 막아낼 수 있어 기합으로 하이메가캐논을 막아내는게 재현되는 고성능이지만 반격기중 유일하게 탄수제한이 있어 아무때나 쓸 수 없는데다가 격반후의 스턴오라 방출시엔 강제로 부스트가 0이 된다.
격투성능은 대미지는 나쁘지 않은 편이지만 공격판정면에서는 하위권에 가까우며(일방적으로 강하다고 인식되는 격투엔 씹힌다.) 판넬도 사용법이 특이해서 먼저 서브사격으로 자기 주변에 전개시킨뒤 특수사격으로 발사하는 방식이라 보통의 판넬기체에서 가능한 소위 판넬짤이 불가능하다는 점이 난점. 게다가 판넬 준비/발사 과정 공히 빈틈이 크기에 여유가 없으면 발사할 수 없으나 이걸 틈봐서 쓰지 않으면 빔건 탄수가 부족해 사격전이 곤란한 상태가 된다…. 아예 판넬을 안 쓰고 싸울수도 있긴 한데 이 경우엔 필연적으로 V2의 하위호환 의혹이 생긴다.
다만 위의 단점들을 무마시킬만한 장점이 연구 끝에 여러가지 발견되었는데, 우선 프레셔로 격반 성공시 스턴오라가 전개되기 직전에 캔슬하면 강제 부스트 대량 소비를 억제하고 상대를 스턴시켜 확정 추격타가 가능하고, 격투 앞파생에서 쳐올린 상대에게 추격 판넬을 날릴때 록온을 바꾸면 바꾼 쪽에다가 추격 판넬을 날리는 버그판넬 공격이 있어 큐베레이의 강력함에 박차를 가했으나 PSP판에선 아예 앞파생 중에 록온이 안되게 바뀌어서 어찌저찌 수정되었다.(…) 또한 격투 앞파생에서의 상대의 띄우기가 뺑뺑이(낙불)다운이란걸 이용해 1타를 헛치고 2타부터 공격하는 헛치기 콤보가 가능해서 단번에 300가까운 대미지의 콤보를 뽑을 수 있으나 다행히 이 헛치기 콤보는 난이도가 꽤 높고 뒤 방향으로 넥캔해야하는 관계상 부스트 소비도 장난아니라 쓰기 껄끄럽다는 큐베레이 특유의 딜레마는 여전. 이른바 이론상 최강에 가까운 기체.
직선 기동력도 상급이지만 측면 선회력과 유연한 움직임은 발군. 빔짤-> 접근전->빔짤의 치고빠지기 반복으로도 상당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어느 정도 익숙해지면 무시무시한 위력을 발휘한다.
여담으로 설정상으로는 MKII와 동형기일 터인데, NEXT에선 이쪽이 대형이고 고성능이다. …빔 샤벨도 평범하게(?) 전개되는 MKII와 달리 큐베레이의 것은 무슨 하이퍼 빔 샤벨 마냥 거대하다. 슈퍼로봇대전 보정? 또한 PSP판의 NEXT PLUS 모드에서
턴 엑스가 건담 타입이 아니라는게 발각되어 비 건담 기체 최초의 3000기체가 아니게 되었다. 게다가 비 건담계 3000기체로
크샤트리야도 나온 덕에 유일의 의미가 완전 퇴색.
1.1. 기동전사 건담 EXTREME VS FULL BOOST
- 큐베레이 -- 큐베레이 MK-ll -
1.2. 기동전사 건담 EXTREME VS MAXI BOOST ON
- 하만 탑승기-고성능의 격투와 프레셔, 그리고 고성능의 어시스트에 수동으로 발사 가능한 판넬을 가진 고성능 만능기체이다
특히나 어시스트가 있고 없고 차이가 꽤 큰데, 일정시간동안 정면의 공격을 대신 맞아주며 내구도 150의 상당히 파격적인 내구도를 가졌다. 물론 공격행동시 옆으로 이동해서 큐베레이 본체가 노출되긴 하지만 판넬 발사명령인 특수사격에는 반응 안하고 격투도 격투 판정이 나가야 옆으로 이동하기에 사격기체 상대로는 모든 격투에 사격가드 판정이 붙는거나 다름없는 사양이기에 굉장히 까다로워진다.
또한 판넬도 수동으로 발사타이밍을 잡는 무장이여서 원거리전에서도 착지를 잡을수 있기에 원거리전 역시 강해서 사격전하면서 사고를 기다리는 싸움에서도 강하다
격투기체 상대로도 큐베레이 자체 격투가 강한것도 있고 마찬가지로 어시스트로 같이 나오는 R쟈쟈의 성능 역시 격투컷에 강하며, 프레셔도 있어서 상당히 저항이 가능하다
- 플 탑승기 -
- 플 투 탑승기-
15코스트의 사격형 만능기
메인과 서브가 서로 캔슬되어서 메인서브 루프로 뿜어내는 탄막은 15코스트라고 믿기지 않을정도로 강력하다
다만 서브던 메인이던 무심코 난사했다간 금방 잔탄이 거덜나기때문에 이런부분을 각종 차지사격으로 잘 커버해나가는게 포인트이다
메인차지는 평범한 탄속의 단발다운 CS며 딱 메인 잔탄 아끼는 용도의성능이며, 격투차지는 좌우로 판넬을 일렬로 배치하여 사격하는 확산사격이다.
격투차지의 경우 총구는 사실상 없는수준의 무장이지만 질보단 양으로 승부보는 느낌으로 쏘다보면 맞는다는 느낌의 무장이며 다른것보다 서브로 캔슬이 가능해서 낙하캔 파츠로 사용이 가능하다
특수사격은 큐베레이의 그것에서 R쟈쟈의 돌진만 빠진 내구도 150의 고기방패 어시스트.
막아주는 기체가 햄머햄머에서 바우로 변경된 만큼 막아주는 판정은 조금 좁은가 싶지만 일단 15코가 25코랑 동일한 150내구의 어시를 부르는거 자체가 굉장하다
특수격투는 제자리에 멈춰서 상대에게 올레인지 판넬공격을 가하는 특수무장이다
다운까지 히트 시켜도 화력은 120정도로 약하지만 사용하는 내내 큐베레이 본체가 움직이지 못하는 만큼 판넬이 붙은 상대방도 발멈춤 무장을 사실상 봉쇄한다
메인 서브가 공백일때 이 무장을 돌려주면 꽤 좋지만, 본체가 무방비해지고 어그로가 확 쏠리는 만큼 상황을 봐가며 쓰는것이 좋다
1.3. 건담 버서스
- 큐베레이 -- 큐베레이 MK-ll -
2. 건담무쌍
진 건담무쌍에서도 참전했다. 능력치가 상위권인 기체 주인에 비해 부족한점이 많지만 그래도 플랜과 장비 업그레이드가 어느정도 되면 쓸만한 기체가 된다. 풀업으로도 한숨나오는 사자비에 비하면 아주 양호한 케이스.기동성이 굉장히 좋은편이며 거의 모든 공격이 판넬과 관련있다 할 수 있을정도로 판넬 의존도가 높다(어차피 무장이라곤 판넬과 2개의 빔샤벨이 전부). 큐베레이 주변을 모두 커버할 수 있는 차지4가 주 공격 및 SP수급으로 사용되며, 쓰기 까다롭지만 후방에서 귀찮게 하는적만 없다면 차지6도 괜찮은 딜을 낼 수 있다. 대쉬공격은 빔샤벨 한쌍을 양쪽으로 들고 빙빙돌며 돌진하는 모션인데 범위와 대미지가 쓸만하고 대쉬차지는 판넬을 전방에 부채꼴로 쏘기때문에 1대1 뿐만 아니라 다수의 적을 상대로도 좋다.
SP1은 판넬을 전개해 앞에 있는 적들에게 뿅뿅쏘는 공격인데 성능은 시원치 않으나 플랜과 장비상태가 좋다는 가정하에는 준수한 대미지를 낸다. JSP는 공중에서 조준된 적에게 판넬을 난사하는건데 이쪽은 SP1보다도 더 구리니 주의. SP2는 강력한 딜을 내지만 지속시간이 굉장히 짧은게 단점. 크샤트리아의 SP1과 비슷하지만 큐베레이쪽이 더 성의없게 디자인된듯 하다.
3. SD건담 캡슐파이터 온라인
4. 슈퍼로봇대전 시리즈
강력하게 등장하는 경우가 많다. 첫 등장은 2차. 주로 후반부에 여러번 적으로 나와 플레이어를 들볶는다. 강력한 판넬 공격은 말할것도 없고, 레벨도 38로 매우 높다. 피통도 높고 스펙도 높아 슈퍼계는 덤볐다가는 재공격 맞고 떡실신. 그래도 시로코처럼 간접공격 무시하는 양심없는 짓은 안한다.정말 미치고 환장할것 같은 하만은 3차인데, 우주맵 암초공역의 방어버프와 큐베레이의 장갑1000 + 2회 행동, 도무지 닳을 기미를 안보이는 ????의 HP는 이젠 지상으로 돌아 갈 수 없는 론드벨에게 영원히 지상으로 돌아오지 못할 할 것같은 정도의 트라우마를 안겨준다. 특히 "엑시즈는 떨어지고" 시나리오에서의 하만은 미치고 환장할 지경이다. 그래도 이런 하만에게 약점이 있다면 판넬과 빔라이플의 사정거리에서 알짱대면서 회피/방어로 승부를 피하다가 장탄수가 다 떨어지면 그때 총공격을 퍼부어야 한다. 물론 그 전까지 모빌슈트들이 얼마나 안터지는가가 관건이고 얼마나 섬광을 안 썼느냐도 중요하다.
4차의 경우에는 숨겨진 루트 '하만의 그림자' 스테이지에서 등장하며, HP만 40000을 비롯해 압도적인 능력치를 지니고 있다. 문제는 해당 스테이지에 출격 가능한 유닛이 주인공을 비롯해서 7기인데, 이중 전력이 될만한건 주인공, 쥬도, 다바 정도라 정공법으론 힘들수도 있다. 다만 쥬도로 하만을 설득하면 전투없이 클리어가 가능하며, 리얼계로 진행했고 건담 시작2호기가 있을 경우 아토믹 바주카를 입수 할 수 있다.
F와 완결편은 게스트 3장군과 맞먹는 무시무시한 스펙으로 나오는데, F후반에 나오는 큐베레이는 그야말로 정상적인 방법으로는 격추할 방법이 없다. MS인데 50000대의 미친 피통과 슈퍼계를 비웃는 떡장갑을 겸비해 필중 건 슈퍼로봇을 철저하게 준비하지 않으면 격파는 불가능하지만 7턴째에 퇴각하니 무시하는게 상책. 대신 때려잡으면 리얼계만 강화파츠 파티마를 준다.
다만 슈퍼로봇대전 알파에서는 체력이 16000밖에 안되어 혼을 걸면 한 턴만에 보낼 수 있어서 그 위용이 좀 줄었지만 위협적인 상대라는 것은 변하지 않았고, 2차 알파와 Z에서는 선택에 따라서 써먹을 수 있다. 3차 알파에서는 숨겨진 유닛으로 등장하는데 판넬이 ALL 무기이면서도 엄청나게 좋은 EN 효율을 보여주고 공격력 역시 하이뉴와 비교해도 별 차이없는 위력을 보여주는 A급 기체로 등장했다. 한 방은 3차 알파에서 Z건담을 제외한 MS들이 그렇듯이 아쉬운 편이지만 판넬이 워낙 소대 잡아먹기에 좋은 무기인지라. 그러나 Mk-II 두 대는 최악의 성능을 보여주는데 별 거 없고 그냥 판넬이 ALL 무기가 아니다. 즉, ALL무기가 전혀 없는데다가 한 방마저 부실해서 소대장으로 쓰기에는 장점이라고 할만한게 전혀 없는 기체라는 거. 단지 둘 다 우주세기 쪽 MS들 중에서는 상당히 희귀한 비행가능 유닛인지라 비행 소대원으로는 나름 쓸만하다.
하지만 슈퍼로봇대전 AP에서는 다이모스만 만나면 맥을 못추게 된다. 카즈야의 에이스 스킬이 베어내기 100%라서 판넬이 봉인되기 때문이다. 빔 사벨도 격투무기라 당연히 베어내기에 막히고 남는 것은 빔 건 뿐... 그나마도 빔 코트 파츠를 달아준다면?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슈퍼로봇대전 D에서는 왠지 조금 부족한 성능으로 나왔다. 하만 칸 합류 조건을 만족시키면 같이 들어오는데, 파일럿인 하만의 능력치는 아군 에이스들과 비견해도 뒤지지 않을 정도지만 정작 기체인 큐베레이 공격력이 상당히 어정쩡하다. D의 특성상 큐베레이가 아니어도 A급 판넬 기체들이 넘쳐나므로 애정이 있는게 아니라면 버리고 다른 판넬 기체에 태우는게 낫다.
슈퍼로봇대전 Z 전 무기영상, 제3차 슈퍼로봇대전 시옥편 전 무기영상 1차 Z의 연출에서 크게 달라진 것은 없다.
5. 기렌의 야망 시리즈
액시즈제 뉴타입용 고성능기. 그리프스 전역을 다루는 2부 이후에 등장하며, 지온 쪽에 우수한 NT파일럿이 많아 매우 유용하다. 전작인 지온의 계보나 액시즈의 위협까지만 해도 최고급 NT용 기체였으나, 액시즈의 위협V에서 타 기체들이 내구력과 공격력이 대폭 올라간데 비해, 큰 변화가 없어 상대적으로 약해졌다. 특히 내구력이 불안한데 방패까지 없어 반응 수치가 낮은 파일럿이라면 어이없이 격추되는 경우도 잦은 편. 그래도 그리프스 전역까지는 높은 운동성으로 충분히 활약이 가능하다. 특이하게도 하만 칸에게 전용 보정이 붙지 않는다.[1]
[1]
다만 하만의 NT레벨이 높아서 사이코뮤가 탑재된 기체라면 보정치가 최고치로 붙기는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