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문서: 퀀텀몬
<colbgcolor=#008000><colcolor=#ffffff> 이름 |
<colbgcolor=#FFF,#1F2023> 퀀텀몬 クオンタモン QUANTUMON |
성우 | 하야미 사오리 / 조현정 |
레벨 | 궁극체 |
인물 유형 | 조력자, 데우스 엑스 마키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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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디지몬 고스트 게임에 등장하는 개체인 퀀텀몬의 행적을 종합하여 시간 순서로 정리한 문서.2. 작중 행적
쿠즈하몬이 처음으로 언급한 존재로 디지몬들을 인간 세계로 보낸 장본인. 쿠즈하몬의 말로 봐서는 부정적보다는 긍정적인 방향에 가깝다. 다음화에 리리스몬이 "그 녀석"이라고 언급하면서 은하준은 디지몬이 디지털 게이트를 통해 온 건 우연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된다.63화 마지막에서 타임몬이 디지몬들이 갑자기 대량으로 인간 세계 몰려들었으며, 마치 인간 세계로 도망치라는 목소리가 난 것 같다고 한다. 64화~65화를 보면 검은 침식으로 인해 디지털 월드가 위험해지자 사실상 디지몬들을 인간 세계로 대피시킨 걸로 보인다.
66화에서 블룸로드몬이 섬기는 존재가 디지몬들을 검은 침식으로부터 구하기 위해서 인간 세계로 대피시켜 준 거라고 확인사살 시켜준다. 레굴루스몬과 시리우스몬의 충돌을 멀리서 지켜보고 있다.
67화에서 시리우스몬이 레굴루스몬에게 흡수 당하는 와중에 시간 정지 능력[1]을 사용해서 은하준 외 모든 시간을 무려 1000배나 느리게 만든 뒤에 하준한테 말을 걸어 시리우스몬은 살릴 수 있는데 그러려면 너도 위험해진다고 말하나, 하준이 감마몬을 구할 수 있다면 뭐든 한다고 말하자 시리우스몬의 데이터 안으로 보내준다. 이후 굴루스감마몬과 시리우스몬(감마몬)의 싸움이 끝난 뒤 블룸로드몬이 자기 주인이 허락했다면서 안으로 들어가게 돼 만나게 된다. 이때 은하준, 문유리, 이청솔의 이름을 전부 알고 있는 걸로 밝혀졌다. 디지바이스를 통해서 전부 보고 있다는 것이 밝혀지며, E-메일을 통해서 인간처럼 위장하여 그들에게 여러 기술들을 제공해주었으며 디지털 게이트를 여는 장치들을 설치해왔다고 한다.[2]
몇 억, 몇 조의 계산과 시뮬레이션을 해왔지만 두개의 세계가 이어질 경우 전부 파국을 맞이했다고 한다. 이유는 인간의 감정 때문이라고 한다. 자신은 인간의 감정에 대해 지식으로는 알지만 그걸 이해할 수 없다고 말한다. 그래서 그걸 알기 위해서 디지몬들을 조금식 인간세계로 전송시켰고, 디지털 월드로 돌아오는 디지몬들이 수집한 정보를 회수하며 그것을 분석해왔다고 한다. 하지만 갑작스러운 검은 침식으로 인해서 디지몬들을 급하게 인간세계로 대피시킨 거라고 한다.
또한 굴루스감마몬이 등장할 때마다 아구몬(흑)과 블랙가르고몬, 블랙그라우몬한테 굴루스감마몬을 감시하라고 한 장본인이었다.[3] 그리고 굴루스감마몬이 이곳에 오게된 재앙의 근원에 대해 듣게 된다.[4] 이런저런 대화를 한 뒤. 은하준 일행의 각오를 들으며 인간과 디지몬이 공존하는 나라를 만들라고 말한다. 그렇게 디지털 월드의 문을 다시 열어 인간 세계로 보낸 디지몬들을 회수한 뒤[5] 은하준, 문유리, 이청솔, 감마몬(+굴루스감마몬), 앙고라몬, 젤리몬, 에스피몬을 다시 인간 세계로 보내주며 등장 끝.
3. 관련 디지몬
4. 기타
- 디지바이스-V-와 디지바이스-VV-의 실질적인 개발자로 은성일에게 인간인 척 데이터를 흘려 디지바이스를 제작하게 만들었다. 실제로 본인이 은하준 일행과 대면했을 때 대놓고 너희들의 디지바이스를 통해 전부지켜보고 있었다고 말한다.
- 고스트 게임에서 조건부로 로얄 나이츠급의 힘을 가진 블룸로드몬의 주인으로 나온 만큼, 겉모습 및 목소리와는 달리 그 위상은 고스트 게임 세계관 한정으로 디지몬의 신인 이그드라실급일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청솔이 퀀텀몬의 무려 몇억, 몇조나되는 말도 안되는 각종 계산과 시뮬레이션에 대해 엄청 겁을 먹을 때 자신을 인간들이 만든 양자 컴퓨터 따위와는 비교하지 말라고 말한다. 양자 컴퓨터는 인류가 만든 최고의 방대한 계산능력을 가진 최첨단 기술의 결정체다. 그런 컴퓨터를 일개 따위로 취급하는 것 부터가 범상치 않은 존재다.
- 마지막 화가 방영되고 나서야 도감 설정과 일러스트가 공개되었다. 아마 제작진이 정보가 유출되지 않도록 일부러 숨긴 모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