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9:16:32

쿠드 반 질루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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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クード=ヴァン=ジルエット / Coud Van Giruet

1. 개요2. 작중 행적3. 능력

1. 개요

  • 프로필
    • 애칭: 쿠(クー / Coo)
    • 생일: 5월 23일
    • 연령: 15세
    • 혈액형: O형
    • 머리색: 카멜 브라운
    • 눈색: 스카이 블루
    • 신장: 160cm
    • 좋아하는 색: 빨강
    • 좋아하는 말: 한 사람 몫, 전제패, 두근두근(웃음)
    • 좋아하는 것: 단 것, 토끼귀, 작고 폭신폭신한 것
    • 좋아하는 타입: 얌전하고 덧없고 가련한 아이
    • 싫어하는 것: 식감이 미묘한 것, 냄새가 지독한 채소, 훈련이 따르는 것, 조종, 여성 대하기, 핑크색의 커다라고 둥근 것(?)
"내가 데려다 줄게. 에딜 가든으로."
"난 한 번도… 과 계약한 걸, 후회하지 않아…"

엘르멘탈 제라드의 주인공. 성우는 파일:일본 국기.svg 타카하시 나오즈미 (드라마 CD), 파일:일본 국기.svg 이시다 아키라[1] /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최원형 / 파일:미국 국기.svg 크리스티안 에이리(Kristian Ayre) (TVA).

바람의 공적단 '레드링크스([ruby(紅山猫, ruby=レッドリンクス)])의 일원이자 의 플레저. 나이는 15세.

앞뒤 안 가리고 몸부터 먼저 나서는 성격으로, 자기가 해야 할 일을 찾고 있던 차에 렌을 만나 무작정 계약해서 그녀를 에딜 가든까지 호위하게 되었다.

두목에 대한 신뢰가 깊은 편이며, 하늘을 그리워해서 공적단 시절로 돌아가고 싶기도 하다 하지만 견문이 넓어졌다며 마지막에는 만족한다. 좋아하는 여자가 하필이면 전세계 최고 레어템이라 본편 내내 적들에게 시달리거나 위협당하는 불쌍한 주인공.

남자들 밑에서 자란 탓인지 여성을 대하는 데에 서투르다. 헤링에 따르면 여성 취향은 '얌전하고 덧없고 귀여운 애'라는 듯. 또한 토끼귀를 좋아한다.

애니와 원작의 평가가 다른 편인데, 애니에서는 찌질이 소리를 들을 정도로 평가가 나쁘지만 원작에서는 상당히 괜찮은 인물로 나온다. 다만 어느 쪽에서도 "이 녀석에게 렌은 아깝다."라는 평가는 같다. '어째서 이딴 녀석이 렌과!!'라는 대사가 유명하다.

2. 작중 행적

고아 출신으로 5세 때 공적단 레드링크스에 주워졌다. 공적단의 표적이었던 부호의 콜렉션에서 봉인되어있던 을 깨우면서 그녀의 바람을 들어주기 위해 함께 여행하게 된다. 공적단 일원인 만큼 레이어 사용은 능숙하지만 비행기 조종은 반사람 몫. 남자들만 가득한 공적단에서 자랐기 때문인지 여자애를 대하는데 어려움이 많다. 생각없이 무대포 수준으로 막나가는 성격이었지만 차츰차츰 렌과 호흡을 맞춰나간다. 격투가와 싸울 때는 바람의 장벽으로 막은 다음에 빈틈을 노려 공격하는 식이었지만 결국 그 격투가에게 깨진다. 하지만 호흡 맞추는 데 성공했다며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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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권에서는 간지폭풍을 보여주면서 끝내주는 작화를 보여준다. 복장도 덤. 이때 그의 실력이 얼마나 향상되었는지도 보여준다. 11권에서는 풍차마을 요새를 박살낸 기술을 썼는데 이때는 스테이지 극장 하나가 완전히 쓸려나갔다. 원래 페허였지만 이때는 아주.. 그러고서는 힘이 빠져 기절. 고생했다. 고생했어. 18권에서는 무너지는 요새에서 탈출 못 한 채 섬과 함께 운명.. 한 줄 알았지만 마지막에 핸드폰 동영상을 보아서 어찌어찌 살아남았나 보다. 어째서인지 외전에서는 언급도 되지 않는다.

애니판에서는 여행이 끝난 후 렌을 데리고 레드링크스로 돌아와 악한들로부터 에딜레이드를 보호하는 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다만 첫 장에서 제대로 활약의 기회를 선보이지는 못했다.

3. 능력

초반에는 영 싸움실력이 신통치 않아서 거의 렌의 능력빨(...)로 싸웠지만 중간에 시스카의 지옥특훈(...)을 받은 뒤엔 급 파워업, 맨몸으로도 남정네 여럿을 혼자 때려잡을수 있을 정도로 성장한다.

렌과 만나기 전에는 쇠갈고리를 많이 썼다. 아니면 그냥 덤비기 식. 렌 없을 때는 갈고리는 여전히 많이 쓴다. 꽤 유용한 듯.

[1] 방영 당시의 이시다 아키라나 그후 국내 방영에서의 최원형이나 연기 자체는 괜찮으나 어딘가 붕 뜬듯한 느낌이다란 의견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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