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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クーデリア・藍那・バーンスタイン Kudelia Aina Bernstein[1] 쿠델리아 아이나 번스타인 |
성별 | 여성 |
혈액형 | O형 |
생일 | 8월 4일 |
성우 | 테라사키 유카 / 셰러미 리 (북미판) |
1. 개요
기동전사 건담 철혈의 오펀스의 등장인물.화성의 독립운동가. 16세에 경제학, 역사학 분야로 대학을 졸업했다. 아리움 교잔의 사상에 영향을 받아 대학 2학년에 노아 키스의 7월 회의에 재학생 대표로 출석, 화성 독립 연설을 통해 단숨에 주목을 받고 화성 독립운동의 구심점이 되었다.[2] 2기에서는 아브라우 사건으로 인지도가 단숨에 높아졌고, 본인도 이를 기회삼아 화성 경제 독립을 위해 하프메탈 권리 및 유통을 담당하는 회사 "아드모스 협회"를 설립해 사장이 되었으며, 취업 알선 및 교육비를 전액 지원하는 초등학교를 설립하는 등 복지 활동에 전념하고 있었다.
2. 작중 행적
자세한 내용은 쿠델리아 아이나 번스타인/작중 행적 문서 참고하십시오.3. 비판
자세한 내용은 쿠델리아 아이나 번스타인/비판 문서 참고하십시오.4. 게임에서
기동전사 건담 철혈의 오펀스가 처음으로 풀참전하는 SD건담 G제네레이션 CROSS RAYS가 미디어믹스 첫 출전. 1기 버전과 2기 버전이 나뉘어져 있다.1기 버전은 100(393)/20(313)/20(302)/30(323)/30(313) 매력: 260(852) 어빌: 혁명의 처녀, 스킬: 데미지 컨트롤 α(50), 스웨이 EX(80)
오버월드까지 미아 캠벨이 가지고 있던 초저코스트 매력요원 자리를 꿰어찼다. 직접적인 경쟁자는 1기 아트라 믹스타인데 스카우트 가능 시점은 동일하지만 무어빌이라 어빌 슬롯이 자유로운 1기 아트라에게 밀린다.
2기 버전은 150(455)/30(412)/30(416)/60(444)/50(434) 매력: 310(613) 어빌: 혁명의 처녀, 스킬: 더블 부스트3(80)
1기 버전의 종합 업그레이드를 가장한 다운그레이드 버전이다. 어차피 99렙 스탯이 400대에서 노는 이런 캐릭터는 빨리 뽑아서 쑥쑥 레벨을 올린 다음 매력이 잘 오르는 게스트원으로 쓰라고 있는 건데 철혈 스테이지를 다 밀어야 들어오시는 주제에 만렙 매력은 239나 떨어졌다. 스킬도 더블 부스트3 말고 쓸만한 게 하나도 없고 그나마도 더블 부스트3는 게스트가 아니라도 다른 크루가 쓰면 그만이다.
전용 어빌리티로 에리어 안의 적의 MP를 매 턴 10 떨구는 '혁명의 처녀'가 있다. 효과는 리리나, 마리나의 완전평화주의와 동일하다.
미카즈키, 아트라와 마찬가지로 아카츠키에 태우면 관련 특수대사가 나온다.
5. 기타
담당 성우인 테라사키 유카가 평하길, '첫인상은 강한 것처럼 보여도 그 이면에는 외로움이 있고, 사랑과 온기를 원할지도 모른다.'고 한다.어머니가 일본계이고 미들네임이 일본어 발음의 한자인 덕분인지 한자를 아는 것으로 추정된다.
아가씨다운 복장에 가려져서 그렇지, 임시로 입은 셔츠에 드러나는 윤곽을 보면 상당히 가슴이 크다. 또한 3화 차회 예고에서도 "쿠델리아 씨는 엄청 예쁘지만"이란 대사를 보아 공식적으로 미소녀인 듯.[3] 그걸 강조하려는 목적인지 속눈썹이 엄청나게 길다. 그 때문에 초기에는 이러한 비주얼 덕에 팬아트나 에로 동인지가 짭잘하게 쏟아져 나왔으나, 중반부에 쿠델리아의 평가가 나빠진 이후로는 줄어들었다. 또한 머리카락이 너무 풍성해서 어떻게 우주복을 입을 것인지 기대하던 시청자들이 있었는데, 우주복을 입기는 하나 헬멧을 쓰는 장면이 아예 안 나온다.
아이러니하게 쿠델리아 본인은 미카즈키에게 관심과 어느 정도의 호감을 가지고 있지만, 그녀의 성우인 테라사키 유카[4]는 미카즈키를 싫어해서[5] 라디오마다 대본에 적힌 미카즈키의 행동에 대해 언급하며 종종 디스하고 있다.[6] 아니메쥬 1월호 인터뷰에서는, 13화에서는 미카즈키가 여자들의 적으로 낙인이 찍힐 만한 큰 행동을 한다며 비호감을 표현하기도 했다.[7] 실제로 미카즈키가 쿠델리아에게 키스를 한 건 나제와 아미다가 키스하는 것을 보고 별 생각 없이 그대로 따라한 것이었으니, 테라사키의 안목안은 맞았다고 볼 수 있겠다. 1월 11일에 공개된 라디오에는 대놓고 '개에게 키스하는 느낌이었다'고 비유하며[8], 옆에 쿠델리아가 아닌 아트라가 있었어도 미카즈키의 태도는 다르지 않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그리고 대본상에서 쿠델리아가 미카즈키에게 더더욱 휘둘릴 것을 생각하며 불쌍하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메가하우스의 GGG(gundam girl's generation) 브랜드로 상품화된다. 2017년 3월 발매.
커플링으로는 미카의 또 다른 히로인인 아트라와의 커플링인 쿠델아트쿠델 백합 커플링이 흥하고 있다. 50화 막바지에 미카즈키의 자식인 아카츠키를 두고 그 애를 같이 키우는 것을 보면 같이 사는 듯. 결국 마카즈키의 "부탁한다"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 아트라와 서류상으로 결혼하게 되었다.
[1]
TVA 1화에서는 Kuderia라고 나왔었다.
[2]
아리움 교잔은 이후 이를 구실로 쿠델리아를 이용하려 하다 수틀려서 무리수를 연발하다 미카즈키에 의해 사망.
[3]
금발자안으로, 이는
유럽권에서 최고의 미녀로 취급되는 속성이다. 뭐 일본 만화에 외모가 떨어지는 여주가 나올 리는 없다만은...
[4]
테라사키 유카는 자신이 맡은 작품에 대해서 한 화, 한 화 깊이 본다. 철혈에선 쿠델리아 역을 맡는 동시에 라디오를 진행했는데, 라디오 매 회
미카즈키 아우구스 역인
카와니시 켄고와 함께 애니 내용을 뜨겁게 토론한다. 전투씬도 좋아하지만, 캐릭터들의 관계성을 더 중점적으로 본다고 밝혔다.
[5]
참고로 테라사키 유카만큼은 아니지만
아트라 믹스타의 성우
카네모토 히사코도 미카즈키에 대해 질문을 받았을 때 자신은 그 행동에 일일이 신경 쓰지는 않는다며, 미카즈키가 썩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언동을 했었다.
[6]
미카즈키의 아트라와 쿠델리아를 배려하는 듯한 행동은 그녀들을 동료로 생각하거나 나름대로 배려해 주는 것으로 보이지만, 실상은 귀찮아서 얼버무리거나 적당히 넘기는 것으로 별 생각이 없다. 이 때문에 테라사키 유카는 미카즈키가 여자들의 선심을 가지고 노는 듯한 행동을 하는 것이 너무하다며 싫다고 언급했다.
[7]
왜냐하면 여성들의 감정은 매우 복잡하다보니 우정이나 연애 등 인간 관계적인 면에선 세세히 신경을 써야 하고, 이로 인해 오해가 생기면 상처를 쉽게 받거나 틀어지는 경우가 많다. 미카즈키는 자신이 타인과 교류에 미숙하다는 이유로 상대 여성들에게 연애 감정도 없으면서 겉으로만 좋은 말을 하고 마음을 가지고 노는 듯한 행동을 하기 때문에 여자들의 적으로 낙인 찍힐 만한 행동을 한다고 표현한 것이다. 본문에 나온 아트라 팔찌 건에서도 "귀찮다고 얼버무려? 진짜 너무하네."라고 감상을 남겼고, 이후 미카즈키의 행동이 실망스럽다고 말했다.
[8]
개 부분은 정말 비하 목적으로 꺼낸 건 아니고, 말 그대로 미카즈키가 한 키스는 흥미 위주로 귀여워 보이는 동물에게 키스하는 그것이었다고 비유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