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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본작의 배틀로얄 모드에는 스코어스트릭이 없지만, 대신 클래스라는 고유 특성과 능력이 있다. 고립 지대 맵에서는 게임 시작 시 준비 시간과 부활 비행기에 탑승하였을 때 클래스 선택 및 변경이 가능하며 준비 시간에는 능력을 미리 사용해볼 수 있다.[1] 맵에서 무작위로 스폰되는 업그레이드 터미널[2]에서 클래스 업그레이드 드라이브라는 아이템을 얻으면 능력이 강화된다. 예전에는 한 지점에 있는 업그레이드 터미널 4개 중 빈칸이 뜨기도 하였기에 스쿼드 전원이 강화를 해야 한다면 보통 2곳 정도를 들러야 하였으나, 지금은 한 지점에서 무조건 업그레이드 드라이브 4개를 얻을 수 있다. 업그레이드 드라이브의 경우 가방 공간을 차지하지는 않지만 업그레이드를 마친 적을 처치할 경우 전리품에서 발견할 수 있으며, 한 번 얻었다면 죽지 않는 이상 다시는 버릴 수 없다.앨커트래즈 맵에선 사전 매치 때 클래스를 선택할 수는 없고, 대신 클래스와 업그레이드 칩이 필드드랍되어 파밍할 수 있다. 펌프드, 재장착자, 데스페라도, 트랩 마스터, 역행, 해커만 이용이 가능하며, 클래스는 필드드랍되기 때문에 다른 클래스로 손쉽게 바꿀 수 있다.
취소선이 그어져있는 클래스는 출시 예정인 클래스이다.
2. 클래스
클래스는 크게는 공통된 패시브를 보유한 방해Distrupt, 은폐Stealth, 지원Support, 방어Defense, 트래커Tracker의 5가지 분류로 나뉘며, 그 아래에 차별화된 능력을 가진 각 클래스가 존재한다.2.1. 방해/Distrupt
적의 이동이나 시야 등 각종 기능을 마비, 교란시키는 클래스. 스킬 사용 직후 이동 속도가 증가한다.특징으로는 5개의 클래스 모두 게임 초창기에는 존재하지 않았다가 업데이트로 새롭게 추가되었다는 것이다.
2.1.1. 교란병/Trick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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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코시스
홀로그램 미끼 2개와 주요 속도 부스터를 사용하여 적을 혼란스럽게 하세요.
자신과 똑같이 생긴 홀로그램 분신 2개를 만들어 전방으로 보내서 적을 혼란스럽게 만들며[3], 순간적으로 이동속도가 매우 빨라진다.[4] 속도가 빨라지는 것 때문에 오히려 원래 용도인 블러핑보다 도주 및 거리유지를 목적으로 두고 사용할 수도 있다. 분신들의 행동패턴이 생각보다 단순하기에 극한의 긴장 상황이 아닌 이상 속아줄 일이 거의 없다는 것이 흠이다. 그렇기에 근거리에서 교전이 일어날 때 사이코시스를 날려, 적에게 짧은 시간이라도 혼란을 주고 도망가거나, 사격을 유도해 위치를 파악하는 등의 운영법이 존재한다. 심리전 기술이라 상황을 많이 타기에 플레이어의 적절한 센스가 필요하다.
- 경고: 청각 반경이 넓어져 적의 발자국 소리를 쉽게 들을 수 있다. 업그레이드 암살자의 발소리는 여전히 탐지가 안 된다는 맹점은 그대로이나, 미니맵에 발소리가 들려오는 방향은 보이므로 이를 조기경보로 사용할 수 있다. 다만 미니맵에 소리가 난 방향으로 표식이 뜨는 거리가 늘어나진 않는다.
- 업그레이드 효과: 사이코시스로 소환하는 분신이 3개로 늘어나며 지속시간이 증가한다.
2.1.2. 트랩 마스터/Trap Ma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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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 철사덫
지나가는 적의 속도를 감소시키고 트랩에 서 있는 대상에게 점진적인 피해를 입히는 고압 전선을 배치합니다.
최대 3회까지 충전해서 사용할 수 있으며 사용 시 전기덫을 발사하는 발사기가 주어진다. 사용 시 일정 범위 내에 폭발 피해를 주는 전기덫이 설치되며, 적이 범위 안에 들어오면 발동한다.[5] 범위에 들어간 적은 일정 시간 동안 지속적으로 피해를 입고, 속도가 일시적으로 상당히 느려지며, 위치가 잠시 노출된다.
루팅 시 적의 기습을 방지할 때와 도주할 때 적을 쉽게 따돌릴 때 효과적이고, 집에서 난전이 벌어질 경우 2층 계단에다 함정 깔고 2층서 버티는 것도 가능하다. 하지만 이 덫의 효과를 제대로 살리는 방법은 보급 주변이나 자신이 죽인 다른 플레이어의 시체 상자 위에 깔아두는 것. 보급이 떨어지는 곳은 대부분 실외인데다 땅에 풀이 잔뜩 솟아나 있어 덫이 잘 안 보이고, 아군을 살리려는 적들은 대부분 팀원의 인식표에 눈이 멀어 덫을 잘 보지 못하고 걸린다.
- 영역 효과: 설치된 덫의 효과 범위 내의 아군의 속도와 스킬 재충전 속도를 올려준다.
- 업그레이드 효과: 철사덫의 최대 보유량이 4개로 늘어나고, 덫의 효과 범위가 더 넓어진다.
2.1.3. 연막병/Smoke Bomb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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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러스터 연막탄
목표 지역에 적을 표시할 수 있는 연기를 발생시킵니다.
집속탄의 연막탄 버전이다. 그냥 연막탄이랑 다르게 처음 접촉한 지면에서는 연막이 바로 생성되지 않고 자탄이 산개된 뒤 넓은 범위에 전개되며 이 연막 안에 들어간 적은 속도가 느려진다. 또한 스킬의 재충전 속도가 원래부터 엄청나게 빠르므로 대부분의 상황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다만 듀오나 스쿼드의 경우 같이 하고 있는 팀원들의 지형지물 색적까지 가려버려서 오히려 방해가 될 수도 있으니 적절하게 가려 사용하는 것도 중요하다.
- 연막탄 시야: 연막병의 존재 이유. 연막탄 내부의 적을 빨간색 윤곽선으로 투시해 보여준다. 연막병의 클러스터 연막은 안개가 매우 짙어 안에 있다면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데, 연막병의 패시브는 이 안에 있는 적을 그대로 보여준다.[6] 이 효과는 적/아군이 생성한 연막을 구별하지 않으며, 일반 연막탄에도 적용된다.
- 업그레이드 효과: 집속 연막탄이 퍼지는 넓이가 더 넓어지며, 스킬 재충전 속도가 빨라진다.
2.1.4. 해커/Hac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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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픽
근처에 있는 모든 적의 미니맵을 방해하여 특수 장치 사용을 방지합니다.
해커 클래스에 면역입니다.
장비를 사용해 일정 시간동안 주변의 적 6명의 미니맵과 소리 알림, 클래스 스킬 사용을 봉인한다.[7] 이 효과가 걸린 적은 미니맵이 해킹당했다는 알림을 받고, 미니맵에 노이즈가 낀다.[8] 소환된 적의 장비 6개를 별개로 해킹할 수도 있으며, 이때 지속 시간이 얼마나 남았든 그대로 폭파해 사라진다.[9] 또한, 스킬을 쓰는 도중 원하는 상대까지 해킹하고 취소 버튼을 눌러 그만할 수도 있다.[10] 범위 내에 적이 없을 경우 적이 없다는 알림이 뜨며, 스킬 에너지의 ⅓이 재충전된다.
- 타고난 재능: 자신의 미니맵은 무력화되지 않으며, 정비공의 EMP 드론에 걸려도 조준만 풀릴 뿐 이외의 효과를 무시한다.
- 업그레이드 효과: 스킬 충전 시간이 10초 줄어들고, 해킹 실패 시 게이지의 절반이 재충전된다.
2.1.5. 역행/Rewi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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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리치
플레이어가 8초 전 위치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이동 속도가 초기화됩니다.
2스택까지 쌓아 사용 가능하다. 사용 시 8초 전의 위치로 이동하고, 이동 속도에 영향을 주는 각종 버프, 디버프를 없앤다. 다만 체력과 탄약, 갑옷의 내구도는 스킬 발동 전과 다름없이 그대로 유지된다.
- 전술 마스크: 멀티플레이의 전술 마스크 퍽과 동일하다. 적의 섬광탄과 충격탄, 연속탄의 효과와 지속시간을 반감시켜준다.
- 업그레이드 효과: 스킬 충전 시간이 줄어든다.
2.1.6. 충격파
원터치를 통해 상대를 튕겨냄과 동시에 약간의 대미지를 준다.터치 한 번 만으로도 타격을 줄 수 있고, 대미지 또한, 60 정도로, 상당히높기 때문에 자주 쓰일 것으로 보인다.2.2. 은폐/Stealth
기동 스킬을 보유하고 있는 클래스들. 이동 시 발소리가 줄어든다.2.2.1. 암살자/Ninj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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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플 훅
표적으로 이끌어주는 그래플 훅을 발사합니다.
그래플 훅을 발사하여 명중한 곳으로 빠르게 이동한다. 모서리 부분으로 이동한 경우 충돌 직후 자동으로 파쿠르를 시전해서 넘어가며, 훅으로 이동 중 뒤를 보거나 점프 버튼을 두 번 누를 경우 그 자리에서 이동을 멈춘다. 사거리는 업그레이드 시 최대 50미터[11] 수준이며, 충전시간이 약간 느린 편이라 다른 능력에 비해 자주 쓸 수는 없다. 다만 순간적으로 위치를 빠르게 옮길 수 있어 시가전이나 암살, 기습에 적합하며, 맨몸으로는 올라갈 수 없는 지형을 올라가서 지형적 이점을 얻는데도 좋다.
- 데드 사일런스 : 발소리의 크기가 작아진다.[12]
- 업그레이드 효과 : 그래플 훅 충전 횟수가 2회로 증가하고, 적의 미니맵에 암살자의 발소리 마크가 뜨지 않으며, 암살자의 발소리가 확실하게 들리는 범위가 적 중심 반지름 8m로 감소한다.[13]
2.2.2. 폴터가이스트/Polterge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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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동 위장
짧은 시간 동안 거의 보이지 않는 상태가 됩니다.
사실상 투명화에 가깝다. 최고의 도주기이자 동시에 거의 확정적으로 선공권을 가져갈수 있게 해 준다. 투명화 상태일 때 근처에 있는 상대에게는 화면 양옆에 빨간 파동 이펙트가 보여지며 경고 메세지가 들리고 상대의 시야에선 옅은 흰색의 캐릭터 윤곽만 보인다.[14] 이 때문에 최후반부에서 산탄총이나 근접무기를 들고 스킬을 켠 뒤 당당하게 돌아다니다가 상대 뒤로 돌아가 킬을 올리는 플레이를 할 수 있다. 다만 스킬 시전 중 어떤 공격을 한 번이라도 하면[15] 그 즉시 스텔스 상태가 해제되니 유념하길 바란다. 또한 스텔스 상태일지라도 전설 Arctic.50과 탱크의 적외선 조준경, 그리고 연막병의 패시브에는 얄짤없이 위치가 노출되니 조심할 것.
- 보이드워커: 스텔스 상태일 때 이동 속도가 증가한다.
- 업그레이드 효과: 스텔스 상태의 지속 시간이 증가한다.
2.2.3. 펌프드/Pump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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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프 업
스킬 활성화 후 파워 점프 능력과 추가적인 질소를 획득합니다.
펌프드의 핵심 패시브로, 크로스헤어 오른쪽 약간 옆에 흰색 게이지가 생긴다. 이 상태에서 점프 버튼을 연타 시 공중으로 높게 뛰어오른 후 착지하며, 공중에 뜬 상태에서 무기 발사 및 장갑판 회복도 가능하다! 착지 시 낙하 피해는 부양 시 지면 높이와 착지점의 높이가 약 5m 이상의 차이가 없는 한 받지 않으며, 공중에서 총기를 발사 시 무기의 탄퍼짐이 넓어지고 명중률이 감소한다.
사실상 이 클래스를 가장 잘 쓸 수 있는 방법은 선제공격을 당했을 때 즉시 공중으로 뛰어올라 상대를 교란시키며 투척물로 상대하기, 건물 위로 뛰어올라 암살자처럼 사용하기 등이 있다. 또한 이 클래스는 일정 높이에 도달 시 윙슈트가 자동 전개되게 설정해도 강제로 버튼을 눌러 윙슈트를 전개하는 식으로 바뀌는 점을 이용해, 클래스 능력을 사용 후 높게 뛰어올라 윙슈트를 전개해 도망가는 전술도 가능하다.
그리고 클래스 능력을 사용한 후 물에 들어가거나 윙슈트를 사용한다면 그 후 스킬 게이지가 쓴 만큼만 줄어들기에 상당히 효율적이다.
- 파워 점프: 업그레이드 시 가스 재충전 시간이 줄어들고, 공중으로 도약하는 높이가 증가한다.
2.2.4. 퀵 스트라이크/Quick strike
전면에서 오는 탄환을 막은 다음 베어서 적에게 대미지를 줍니다.
2022년 시즌 10에 추가된 클래스. 버튼을 누르면 멀티플레이의 섀도우 블레이드를 꺼내 방어 자세를 취하며, 스킬 버튼에서 손을 떼는 순간 돌격해 이동 경로에 있는 모든 적을 베어버린다. 업그레이드 시 최대 3번까지 충전할 수 있고, 모든 클래스 중 이동 속도가 제일 빠르며, 이동 거리가 30m 내외로 길다는 장점이 있지만, 최대 대미지가 105로 비교적 낮은지라 장갑판이 한 자릿수대가 아닌 이상 이걸로 적을 죽이기는 쉽지 않다.
또한, 폭발이나 차량 충돌, 하체와 머리에 날아오는 공격은 막지 못한다. 그래도 돌격한 뒤 상대가 작정하고 곧바로 뒤를 보지 않는 이상 이후의 선공권을 쉽게 가져갈 수 있으며, 하늘을 보고 쓸 수도 있기 때문에 유사 암살자처럼 활용할 수 있다.
2.3. 지원/Support
체력과 장갑판 회복에 도움을 주는 클래스. 장갑판 사용과 기절한 아군을 소생하는 데 걸리는 시간이 줄어든다.2.3.1. 의무병/Med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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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 키트
자신과 아군을 계속 치료해주는 응급 센터를 배치합니다.
0.25초에 1씩, 총 49를 회복한다. 1대 1 승부보단 듀오나 스쿼드에서 효과적이며, 최대 2개까지 저장할 수 있다.
장갑판이 150 미만으로 감소하지 않았다면, 교전 후 손실된 키네틱 아머를 회복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상황에 따라 키네틱 아머 하나를 절약할 수 있다는 것은 엄청난 장점.
장갑판이 150 미만으로 감소하지 않았다면, 교전 후 손실된 키네틱 아머를 회복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상황에 따라 키네틱 아머 하나를 절약할 수 있다는 것은 엄청난 장점.
과거에는 클래스 업그레이드 시 장갑판 사용 속도가 더 빨라졌지만, 패시브 스킬이 통합된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사라졌다.
* 업그레이드 효과: 0.25초에 1씩이던 응급 센터의 회복량이 0.125초에 1씩으로 2배 증가한다.
2.3.2. 재장착자/Refit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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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갑 팩
자신과 팀원이 사용할 수 있는 장갑 팩을 놓습니다.
주행 중인 차량을 자동으로 수리합니다.
최대 2개까지 쌓아 두었다가 사용 가능하다. 사용자와 그 스쿼드원이 장갑 팩에 가까이 다가가면 자동으로 조끼의 내구도와는 별개의 장갑판을 지급해주며, 최대 3개까지 장착이 가능하다. 이 장갑판은 머리를 제외한 전신에 가해지는 총탄에 의한 피해를 40% 줄여 준다. 사실상 추가 체력과 비슷하여 바디샷 기준 적의 총격을 두 세 발 더 버틸 수 있게 해주므로 팀의 안정성을 크게 끌어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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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패시브 스킬로, 재장착자 사용자가 타고 있는 이동 수단의 내구도가 천천히 회복되며, 기본 내구도도 증가한다.[16]
- 업그레이드 효과: 장갑판을 한 번에 2개 획득할 수 있고, 차량의 수리율이 2%에서 3%로 증가한다.
2.4. 방어/Defense
방어와 동시에 반격이 가능한 클래스. 폭발 대미지와 디버프의 영향이 줄어든다. 경우에 따라 이런 것도 가능하다.[17] 이속이 빠른 콜옵 특성상 총격을 제외한 다른 피해를 입을 가능성이 적다는 게 아쉽지만, 발사기 플레이어에 대한 변수는 조금 안심해도 좋다.[18]2.4.1. 방어병/Defen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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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형 방패
주변의 적에게 섬광 효과를 일으키는 변형 방패를 배치합니다.
오퍼레이터 스킬 중 하나인 변형 방패를 설치하여 전방의 공격을 막는다. 설치할 때 방패에 큰 조명이 켜지면서 가까이 있는 적에게 섬광 효과를 주는데, 이 섬광이 적용되는 거리가 상당히 길다! 섬광 효과에 당할 경우 섬광탄보다는 지속시간이 짧지만 효과는 동일하다. EMP보다 활용성이 제한적이지만 그만큼 1:1상황에선 더욱 강력하며 빠른 엄폐물 제공이 가능하다. 듀오나 스쿼드에선 안정적인 전선을 구축하게 해 줘 더더욱 든든한 편. 다만 수류탄류는 패시브로 어느정도 상쇄가 가능하지만, 노바 가스에 극카운터를 맞는다는 것이 단점이다.
변칙적인 이용법으로는 대놓고 들이대서 확정눈뽕을 먹여서 제압하는 용도로 쓸 수 있는데 시전까지의 선딜도 나름 짧은 편이며 쿨타임이 굉장히 빠르게 도는지라 트인 지형에서 이를 잘 활용하는 플레이어를 만났다면 즉시 무빙을 쳐야 한다. 하지만, 눈뽕 거리를 숙지 못해서 안 걸리거나 너무 경사진 지형이라 방패가 펴지질 않아 다가가다 죽을 수도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적이 섬광을 얻어맞으면 왼손으로 눈을 가리는 모션을 취하니, 이를 참고하는 것이 좋다.
또 다른 운용법으로, 이동수단이 자신을뺑소니치기 직전 방패를 펴면 방패에 이동 수단이 부딪히면 정지하므로 방패를 편 뒤 곧바로 대응할 수도 있다.
2.4.2. 데스페라도/Despera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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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패 포탑
방패 포탑을 배치합니다.
쓰러졌을 때 권총으로 응전합니다. 이 상태에서 적을 처치하면 부활합니다.
모던워페어 리부트에도 킬스트릭으로 등장했던, 일정 시간 동안 탄약을 무제한으로 제공하는 방패 포탑을 설치한다. 집탄율과 사정거리가 생각보다 괜찮기 때문에 고지대 농성전에 깔아놓으면 꽤나 든든한 화망을 유지할 수 있으며, 방어병, 공수병과 마찬가지로 오브젝트가 이동수단의 돌진을 저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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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후의 저항: 혼자 남은 상황이라도 바로 죽지 않고 기절 상태에 돌입하며 MW11 권총으로 대응할 수 있다. 이 때 권총으로 1명을 기절시키는 데 성공하면 스스로 부활할 수 있다. MW11의 대미지 버프 덕분에 이 패시브의 잠재력이 더욱 커졌다.
- 업그레이드 효과: 방패 포탑의 피해량과 지속 시간이 증가한다.
2.4.3. 스포터/Spot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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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속탄 폭격
지정한 구역에 집속탄 폭격을 가합니다.
일정 거리까지 표시가 가능한 레이저 포인터로 한 지점을 표시하면 전투기 세 대가 날아와 한 기체당 집속탄 4개를 목표 지점에 투하한다. 이 클래스의 쿨타임 역시 비교적 짧은 편이라 조금만 쉬면 바로 클래스가 차 있다. 다만 폭격 범위가 미니맵에 표시되며, 전투기가 날아오는 시간도 무시 못 하기에 숙련자가 되려면 연습이 많이 필요한 클래스이나, 그만큼 숙련자가 사용하면 매우 무서운 클래스 중 하나. 특히나 건물이 빽빽하게 들어찬 지역에서 전투가 벌어질 경우 스포터를
사용하면 수많은 집속탄이 건물속에 들어가 아래쪽에 있는 적들을 모두 죽여버리는 진풍경을 볼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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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채: 미니맵과 자신의 시야에 일정 범위 내에서 윙슈트로 공중부양하고 있는 적의 위치를 실시간으로 표시해 주며 발사기류의 재장전 시간을 줄여 준다. 이 특성은 후반으로 갈수록 빛을 발하며, 나중엔 상대 위치 파악에 큰 기여를 하게 된다.
- 업그레이드 효과: 특성 효과 적용 범위가 증가하며, 레이저 표적지시기의 표시 가능 사거리가 길어진다.
2.4.4. 이그나이터/Igni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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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쏘시개 주머니
타르를 계속 뿜어내는 주머니입니다.
발동 시 등에 맨 철제 탱크에서 지속적으로 타르를 뿜어내고, 지나간 자리에 짧은 시간 지속되는 틱댐을 입히는 화염 장판을 깐다. 효과는 일정 게이지까지 줄어들기 전에 자의적으로 끌 수 있으며, 일정 게이지 이하로 줄어들면 완전히 비울 때까지 끄지 못한다.[19] 시전자는 효과가 지속되는 동안 속도가 증가한다.
근거리에서 조금이라도 더 이득을 보고 싶을 때, 적의 추격을 저지할 때 매우 유용하다.
- 업그레이드 효과: 스킬의 지속 시간이 길어진다.
2.5. 트래커/Tracker
적의 위치를 파악할 수 있는 클래스. 적의 발소리를 조금 더 먼 거리에서 들을 수 있다.2.5.1. 정찰병/Trac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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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서 다트
레이더상의 적 위치를 파악할 수 있는 센서 다트를 발사합니다.
적의 발자국이 보입니다.
전방으로 센서 다트[20]를 발사해 센서 다트 범위 안의 적들의 위치를 미니맵에 지속적으로 노출시키고, 벽이나 엄폐물 뒤에 숨어있다 해도 시야에 잠깐 보인다. 그러나, 생각보다 범위가 넓지 않아 업그레이드를 해야 제대로 된 효과를 볼수 있다.
배틀로얄의 특성상 정보전이 굉장히 중요한데, 정보에 있어서 아주 손쉽게 우위를 점할 수 있기 덕분에 후반으로 갈수록 강력해지는 능력이기에 반필수 클래스로 취급받는다. 다만 가끔 자신이나 팀원의 표시가 이 빨간 점을 가려 식별을 못할때도 존재하며, 센서를 설치할때 퍼지는 붉은빛 이펙트가 상당히 넓게 퍼지기 때문에 역으로 상대에게 자신의 위치가 들킬 수도 있다.
- 트래커 : 최근에 찍힌 적의 발자국을 볼 수 있다.
- 업그레이드 효과 : 센서 다트의 범위가 2배 정도 넓어지고 트래커의 지속시간이 늘어난다.
2.5.2. 광대/Cl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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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감 폭탄
주변의 적 유닛을 공격하는 개를 소환합니다.
로봇 모양의 수류탄으로 던지면 작동을 시작하면서 음악 소리가 나며, 근처에 있는 적을 공격하는 K9 유닛을 2마리 소환한다. 다만 한번 어그로가 끌려버리면 미친듯이 쫒아오는데다가 맞을 때마다 피해량이 12씩 들어오고, 공격 속도가 무진장 빠른 편이라 미리 대비하지 못했을 경우 순식간에 누워버리니 주의. K9유닛이 주변의 적을 알아서 찾아 추적하기 때문에 정비공 드론과 다른 느낌으로 정찰용으로도 쓸만하며, 어그로가 분산되므로 생존율도 비약적으로 높아진다. 만일 적과 내가 서로 위치를 알고 있을 경우 K9 유닛을 이용해 인공 양각을 만들어줄 수도 있다. 군견들이 죽으면 가끔 아이템이 드랍된다.
또한 던지는 로봇 역시 엄연한 폭탄이기에 일정 시간이 지나면 터지며, 이 폭발에 휘말리면 즉사한다.[21]
원래는 트레이아크 콜옵 좀비모드의 영향을 강하게 받은 클래스라 소환하는 것도 좀비였으나, 2021 랭크 2시즌에 들어서기 직전 패치로 소환물이 K9 유닛으로 바뀌고 소환되는 개체수가 1 줄었으며, 장난감 폭탄의 음악이 변경되었다. 좀비보다 크기가 작기도 한데 각 유닛의 체력과 공격력이 높아져 이전에 비해 다소 까다로워졌다.
2021년 7월에 출시된 고스트 전설 스킨 가챠에 포함된 해당 클래스 스킨이 있는데, 소환할 때 던지는 장난감 폭탄 색깔만 달라지는 타 스킨들과는 달리 소환되는 군견이 콜 오브 듀티: 고스트의 주역이자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의 멀티플레이에 카메오로 종종 나오던 라일리로 변경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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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 저항 : K9 유닛들은 자신을 적으로 간주하지 않는다.
- 업그레이드 효과 : 소환하는 K9 유닛이 3마리가 된다.
2.5.3. 정비공/Mechan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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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P 드론
EMP 드론을 호출하여 적을 교란합니다.
벽을 관통하여 차량을 감지합니다.
EMP를 거는 드론을 소환한다. 드론은 플레이어를 따라다니다가 근처의 적을 탐지하면 적에게 날아가서 적의 위치를 드러내면서 EMP를 건다. EMP 범위 내에서는 지향사격과 걷기 말고는 아무것도 할 수 없으며 EMP 범위에서 벗어나야 효과가 풀린다.[22] 벗어날 때에는 드론을 파괴하거나 거리가 충분하다면 후퇴한 후 기회를 엿보자. 드론을 작동시킨 후 주변에 사람이 없으면 "탐색 중"이라는 말과 함께 플레이어 주변을 따라다니며, 적을 탐지하면 특유의 전자음과 함께 화면에 드론이 어딨는지가 노란색으로 표시된다. 방해 효과가 뛰어나서 후반부 1대 1에서 굉장히 강력하고, 분명히 적이 있을 것 같은데 어디있는지 모를 때 상당히 강력한 능력. 다만, 드론이 떠 있을 땐 적에게 빨간색 화살표로 자신의 드론이 표시되어 오히려 역으로 적에게 위치를 들킬 수 있으니 조심하자.
- 업그레이드 효과 : EMP드론과 "엔지니어"의 감지 범위가 늘어난다.
추가적인 패시브 스킬로, 80m 이내의 차량이나 헬기, 적의 함정 및 장비를 볼 수 있다. 벽 너머에 있어도 표시된다.
2.5.4. 공수병/Airbor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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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사 장치
팀원을 공중으로 쏘아 올려 윙슈트 글라이딩을 시작할 수 있는 발사대를 배치합니다.
글라이딩이 더 오래 지속됩니다.
최대 4번까지 쓸 수 있는 발사 장치를 소환하며 사용할 경우 로켓추진으로 일정 높이까지 올라감과 동시에 윙슈트가 펼쳐진다. 쉽게 요약해서 수직형 인간대포. 4번까지 쓸 수 있기에 스쿼드 단위로 이동이 가능한데다가 올라가는 높이도 상당해서 엄청난 거리를 이동하거나 순간 기습하기에 좋다. 다만 그 대가인지 능력 쿨타임이 엄청나게 긴 편. 업그레이드 하면 꽤나 줄어드는게 체감된다. 스쿼드에 하나라도 있으면 굉장히 좋은 클래스 중 하나. 참고로 소환한 발사장치는 내구도가 존재하는 구조물 판정이라 모든 공격에 일정한 방호가 되므로 위급한 상황에 임시 엄폐물로 써먹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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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량: 윙슈트의 성능이 증가하면서 더 멀리 날아갈 수 있게 된다. 참고로 리더가 공수병일 때 다른 팀원이 리더와 팔로우가 되어있다면 그 팀원도 이 패시브 효과를 적용받는다.
- 업그레이드 효과 : 발사장치의 쿨타임이 줄어듬과 동시에 올라가는 높이가 대폭 증가하며 윙슈트의 양력도 크게 증가해서 호버링이 가능해진다. 지속적으로 내려가긴 하지만 미미한 정도라 사실상 호버링 수준으로 체공이 가능할 정도. 이 기능을 이용해 막판에 뛰어올라서 계속 공중에 버티고 있는 공중 존버 전술을 시전할 수 있다. 상대 입장에선 아무리 찾아도 어디 있는지 못 찾겠고 찾아도 죽이기가 쉽지 않은데다 기동력도 차이가 난다. 반면 시전자는 UAV 마냥 맵을 보는 것이 가능하며 언제든지 습격할 수 있으니 정말 좋은 전술. 대회 같은 특수한 경우만 이 전술을 쓰는 사람이 있는 편이고, 일반 배틀로얄 매치에선 여포 메타가 흔하다보니 잘 보이지 않는 편이였지만 최근 배틀로얄 클랜을 필두로 일반겜에서도 이러한 전략을 사용하는 팀이 늘어나는 추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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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때는 능력 충전속도가 대폭 증가되있어 쉽게 써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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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터미널은 활성화되기 전에는 미니맵에 검은 테두리의 흰색 정사각형으로 표시되고, 활성화되면 보라색 정사각형으로 변한다. 이후 한 터미널에서 4개의 클래스 업그레이드 드라이브를 보관하던 덮개 4개가 다 열리면 해당 터미널은 다시 흰색 정사각형으로 변한다. 재활성화되는 시기는 경기 구역의 축소 타이밍과 동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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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과 팀원의 시야에는 홀로그램처럼 보이는 효과가 씌워져있지만 상대의 시야에선 같은 위장에 같은 총을 들고 있는 플레이어 3명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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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방으로 급발진하는 것처럼 보일 정도로 빨라져서, 샷건유저들이 거리의 불리함을 없앨 수 있다. 또, 필드에서 파밍할 수 있는 질주자 변형(Runner Mods)모드나, 총기 부착물 중 스피드킬(Speed Up Kill) 퍽의 효과와 중첩이 가능해서 동시에 활용하면 약 10초간 매우 빠른 이동이 가능하다. 허나 오르막을 오를 때 슬라이딩을 할 수 없는 것처럼 오르막에선 잘 발동되지 않으니 주변 지형지물을 잘 인지하고 사용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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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엔 일정한 간격을 둔 두 철제 기둥 사이를 연결한 철사에 전류가 흐르는 방식이었다. 덫이 설치되면 일정한 간격을 둔 쇠막대 두 개가 세워지며, 상대의 눈엔 보이지 않는 전류가 두 막대 사이에 연결된 철사를 지나게 되고, 이 철사에 걸린 적에게 피해가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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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은폐용으로 쓴 연막도 투시해내 추적과 도주에 매우 유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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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각 클래스의 패시브 효과는 무효화시키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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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효과는 해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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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병의 사출기, 정비공의 드론, 트랩 마스터의 철사덫, 정찰병의 센서 다트, 재장착자의 장갑판 번들 등 설치 가능한 모든 장비들을 해킹해 파괴한다. 해킹할 수 없는 장비들은 의무병의 응급 키트와 광대의 폭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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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경우 스킬을 쓴 것으로 판정되어 스킬 게이지가 재충전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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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경로에 장애물이 없을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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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 중심으로 반지름 12m 밖의 범위에서 암살자가 움직이면 암살자의 발소리가 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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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발소리가 아예 들리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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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돌아다니면 어느 정도 알아볼 수 있지만 풀숲이나 그늘진 곳에 있으면 말그대로 능동 위장 길리 슈트가 된다. 투명해져도 최소한의 은폐에 신경 써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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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류탄도 핀을 뽑는 즉시 은폐가 해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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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이동수단은 탱크를 포함한 모든 이동 수단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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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기가 폭발하려 하자 대형 석주 위에서 자신을 요격하던 플레이어에게 자신과 함께 헬기를 돌진시켜
동귀어진을 시도했으나 그 석주 위에 있던 사람이 패시브 덕에 살아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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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차량 폭발 시 무조건 한 방이니 조심하자. 위의 사례는 정말 희귀한 장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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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로 스킬 게이지를 전부 채우지 않아도 일정 게이지 이상이라면 얼마든지 발동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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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시전 시간이 끝나면 이 다트는 폭발하는데 별 효과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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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폭탄은 총으로 쏴서 파괴할 수 있으니 참고하자. 하지만 너무 가까이 다가가서 파괴하면 폭발에 휘말릴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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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안으로 숨어도 건물을 관통해서 효과가 적용되므로 소용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