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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 오브 듀티 4: 모던 워페어 관련 문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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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션 제목은 초기 한글판 / 리마스터 한글판으로 표기. 단, 둘 다 같을 경우 하나만 표기.
1. 기본적인 게임 플레이2. 신병3. 승무원 사살 / 승무원 사살 가능4. 쿠데타5. 블랙아웃 / 정전6. 찰리는 파도를 안 탄다. / 적은 파도를 타지 않는다.7. 수렁8. 고비 / 도주9. 공중에서의 죽음 / 하늘의 저승사자10. 워 피그11. 충격과 공포12. 잔해 / 여파13. 은신처 / 안전 가옥14. 위장 완료15. 원 샷 원 킬16. 열 / 열기17. 아버지의 죄 / 죄의
대물림18. 최후의 결말 / 최후통첩19. 올 인 / 마지막 도박20. 작전실 내 싸움 금지 / 작전실에서 싸움 금지21. 게임 끝22. 마일 하이 클럽 / 고공 구출
1. 기본적인 게임 플레이
- 게임 시리즈 특유의 무한히 리스폰되는 적 때문에 가만히 앉아 한명 한명 적군을 처리해서 클리어 하는게 불가능하다. 따라서, 에임 실력을 탓하기보단 땅따먹기라고 생각하면서 위험을 무릅쓰더라도 앞으로 나가면 뒤에 따라오는 아군이 알아서 적군을 처리하고 와줄것이다. 또한 리스폰 포인트를 시야 내에 넣고 있거나 근처에 있더면 더이상 적군이 리스폰되지 않으니 막혔을때 차근차근 리트를 하기보단 과감하게 나아가는 것이 좋다.
- 물론 너무 대놓고 돌진하면 점사당해 죽기 좋으니 최대한 적을 줄여놓고, 섬광탄같은 도구를 낭비하지 않고 적절하게 사용하는걸 연습하는게 좋다.
2. 신병
- 기록 단축에는 권총이 가장 낫다. 재장전도 빠르고 표적이 그다지 멀리 있지도 않고 조준 상태에서도 이동이 신속하기 때문. 혹은 지향사격 상태로 쏘는것도 나쁘지 않다.
- 플래시뱅은 핀 뽑는 액션 때문에 문에 도달하기 전에 미리 까두는 편이 빠르다. 문앞에서 뽑으면 늦는다.
- 마지막 6번 방에는 왼쪽에 방이 하나 더 있는데 이 곳에 플래시뱅을 까 넣으면 플래시뱅 피해를 입지 않는다 성공하면 플래시뱅 터지지마자 바로 올라오고 있는 표적지를 쏠 수있다.
- 재도전을 할때 다시 사다리를 올라가는 것 보다 모니터 앞에있는 동료들을 쏴서(...) 재시작하는게 빠르다.
- 탄약이 부족해도 사다리 올라가기 전에 자동으로 채워지니 걱정말자.
- 군사 정보 치트는 사용할 수 없다.
- 정확도가 100%에 가깝게 나오면 기록에서 3초를 깎아준다.
- 대대 최고기록인 19초와 IW 최고기록인 15.1초를 깨는 도전과제가 있다.
- 벽이 나무재질이라서 관통이 된다.
- (리마스터 한정) 프라이스 대위가 있는 훈련장으로 가기 전 폭발물 훈련과 장애물 훈련을 해볼 수 있다. 어차피 하지 않아도 되는 선택 사항이니 하고 싶은 사람들만 하자.
3. 승무원 사살 / 승무원 사살 가능
-
갑판에서 선내로 진입 후 등장하는 넓은 창고 중 첫 번째 방(프라이스 대위가 진입 전 첫 번째로 섬광탄을 투척하는 구간)에서 적들을 전부 제거한 후 아군보다 더 선두로 나가 진행하면[1] 도중에 컨테이너 박스 뒤에서 1명이
데저트 이글을 들고 갑툭튀하는데 어려움 이상에서는 1방에 요단강을 건널 수 있으므로 주의할 것. 또한 마지막 방 목표 화물 옆에서도 같은 방식으로 한 녀석 더 등장하는데, 버그인지 총알로 수급되지 않기에 데저트 이글을 두 자루 들고 다닐 수 있다. 이는 리마스터에서도 수정되지 않았다.(...)
캠페인에서 유일하게 데저트 이글을 얻을 수 있는 구간이지만 총알도 몇 발 없고 반동은 엄청 커 큰 도움이 되지는 않는다.
- 미사일을 맞아 선내에 물이 차기 시작한 후 캣 워크를 타고 지나갈 때 두 번 정도 천장의 판넬이 플레이어 진행방향에 떨어지는데 천장이 무너질 때마다 자동으로 앉는 자세로 바뀌게 된다. 그 상태로 진행시 속도가 나지 않아 낙오로 게임 오버가 되니 일어선 자세로 바꾸거나 전력질주를 하자.
4. 쿠데타
- 이미 테러범들에게 포위당한 알 푸라니 대통령의 시점인지라, 시선을 돌리는 것과 메뉴를 불러내는 것 이외에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 물론 버그로, 어쩌다 픽업 가능한 AK-47이 순간적으로 나타났다 사라지기도 하지만 너무 빨리 지나가버려서 줍진 못한다.
5. 블랙아웃 / 정전
- 시작 무장으로 레드 도트 사이트, 소음기, M203 유탄발사기가 장착된 M4A1 SOPMOD와 소음기가 장착된 M21이 지급된다. 초반 한두번은 적군을 포착해도 동료들이 거의 다 처리해주니 그냥 따라가면 되지만 이후부터는 최소한 자기방어는 해야 한다.
- 집 밖으로 나와 공터로 진입할 때, 공터 위쪽 언덕에서 2번에 걸쳐 20명 정도 되는 적들이 사격을 가하며 내려온다. 이때 측면에 덩그러니 있는 집으로 들어가서 창문 쪽에 자리잡은 후 앉아서 사격하면 웬만하면 적들이 못 맞춘다.
- 절벽에서 소프가 저격을 할 때 집에서 몰려나오는 적군들을 잘 저격하면 프라이스 대위가 혼잣말로 "훌륭한 솜씨군, 맥밀란이 좋아하겠어." 라고 혼잣말을 한다. 맥밀란 대위가 언급되는 최초의 부분.
- 니콜라이가 잡혀 있는 집의 2층을 정리하고 나면 손전등으로 비춰진 쓰러진 니콜라이가 보이는데 이때 바로 구하러 갔다간 문옆에서 대기타고있는 적에게 개머리판으로 통수를 맞을 수 있다. 그러니 먼저 니콜라이에게 섬광탄[2]을 던진 후(...) 들어가면 안전하다. 사실 방 안으로 진입하지 말고 밖에서 오른쪽 벽에다가 사격하면 벽을 뚫고 안전하게 적을 사살 가능하다.
- 후반에 나오는 블랙호크 조종사가 러시아군과 마카로프이다.
6. 찰리는 파도를 안 탄다. / 적은 파도를 타지 않는다.
- 현수하강 후 처음 진입하는 집 지하에 무기고가 있다.(AK47, AK47 유탄발사기 장착형, AKS-74U, 펌프액션 산탄총, USP .45권총, RPG-7등등) 참고로 집 지하에 들어갈 때 우선 뛰어들어가 대기하고 있는 군인 1명을 처치 후에 달려오는 군인 2명을 처치하면 된다.(참고로 문 입구를 기준으로 왼쪽에 방이 하나 있는데 거기 2명의 적군이 숨어있다.)
- 작중 중반부에 아군이 중간중간 증원되는데 이들은 팀킬을 해도 게임오버가 되지 않는다. 물론 짧은 시간에 계속 죽이면 게임오버되니 주의.
- 방송국을 점거하는 과정에 윗층이랑 연결된 널찍한 사무공간이 있는데, 베테랑 난이도로 진행시 한 두방에 눕는 데미지 + 총알이나 수류탄은 못 막지만 시야에 방해되는 책상과 컴퓨터 + 무한 리스폰 덕분에 눈먼 총알과 수류탄 맞고 죽기 딱 좋은 장소다. 정석적인 방법은 외각쪽의 방들을 경유해서 차근차근 적군을 해치우며 나가는 거지만, 상기한 요소들이 겹쳐서 안 보이는 적군에게 죽기 쉽다. 따라서 처음부터 2층으로 올라가는 문(책상들을 가로질러 대략 방 대각선 방향으로 직진)을 향해서 가다가, 40%쯤 왔을때 그 방향에 있는 통로쪽으로 섬광을 던져서 나오는 적군에게 스턴을 걸고, 단숨에 2층으로 향하는 문 까지 돌진해서 버티는게 더 편하다. 이 지점이 적군들의 주요 리스폰 포인트중 하나기 때문에, 미리 선점해서 시야에 넣고 있으면 추가로 적이 리스폰 되지 않는다. 이후 (멀리 나가진 말고) 다른 자잘한 적군 리스폰 포인트에서 쩔쩔매고 있는 아군을 도와주고 다음 장소로 이동 하면된다.
- 알 아사드가 연설하는 TV를 모두 파괴하면 '분노한 시청자' 업적이 달성된다.
7. 수렁
- 처음 들어간 건물에서 로이스위츠 이병을 구해줄 수 있다. 구해주면 도전과제를 획득한다. 단, 로이스위츠가 근접전을 벌일 때 구해줘야 한다. 미리 해당 적군을 죽이면 해당 사항 없다.
- 재블린은 굳이 옥상까지 가져와서 쏠 필요는 없다. 지상에서 써도 되지만, 재블린을 쏠 때 주의할 점으로 재블린을 락 온 하고 발사할 때 로켓이 바로 위로 올라가는 게 아니라 조금 앞으로 간 뒤에 올라가는데 이때 앞에 장애물이 있다면 그대로 불발된다.
- 재블린 로켓이 위로 올라갈 때[3] 약간의 폭발이 있기 때문에 그 위치 주변에 아군이 있다면 아군 사격으로 게임 오버 된다.
- 워 피그 미션과 같이 자주 죽는다 싶으면 이미 지나친 지역 포함한 옥상쪽에 저격수가 없나 확인해보자.
- 후반에 탱크를 구원하러 갈때 적군이 나오는 건물쪽이 아니라 탱크쪽으로 가는 것도 방법이다. 오히려 사각이 적은 탱크쪽을 경유해서 목표지점으로 가는게 나을 수도 있다.
8. 고비 / 도주
- 기본적으로 1911한 정을 들고 시작하지만 폭발한 헬기 옆 죽은 아군들의 시체 주위에 총들이 있다. G36C, MP5, M4A1 총 세자루가 있으니 자기한테 맞는 무기를 골라서 사용하자.
- 처음 적군을 만났을 때 나오는 농부를 구해주는 도전과제가 있다. 늦게 쏘면 농부가 죽으니 군인들을 빨리 죽여주도록 하자.[4]
- 프라이스 대위 말을 따라서 최대한 헬리콥터에 노출되지 않도록 행동하는게 편하다. 하지만 중간중간 가볍게 불빛만 비추고 지나가는 장소에선 무시하고 달려도 관련 스크립트가 없어서 안 들키는 곳들이 있으니 심심하면 알아보자.
- 베테랑 난이도에선 다른 적들처럼 적 헬기의 기관총이 매우 아파지고 정확하게 사격하기 때문에 헬기의 사격을 피하는게 중요하다. 처음 강제 발각 지형인 뒷문을 따고 도망치는 논밭에선 근처 트랙터 뒤에 숨어있다가 뒷문으로 도망치기 전에 섬광탄을 몇개 넓게 까고 들어가면 총에 맞을 확률이 줄어 든다. 두번째 논밭에서 지상군이 이미 순찰중인 상황때는 마지막에 어떻게 해도 들키게 되지만, 선두의 프라이스 대위를 따라가기 보단 뒷쪽의 아군들을 따라가는게 최대한 들키지 않는 방법이다.
- 위에 말한 두번째 논밭에서 이어지는 폐허 + 스팅어가 있는 헛간 지형은 헬기가 사격하기 시작하면 오른쪽에 있는 트럭들의 밑으로 기어들어가면 편하다. 헬기의 사격이 노출되는 각만 피하면 미적미적거리는 아군을 목표지점인 헛간으로 가깝게 유도해줄것이다. 헛간 자체는 윗쪽에 뚫려있는 구멍으로 수류탄을 몇발 까면 안에 있는 적들이 튀어나와 아군이 처리해 줄 것이다.
- 노클립과 트레이너를 쓰고 헬기가 격추된 위치를 보면 헬기를 타고 온 방향의 반대편으로 돌아가는 것을 볼 수 있다.
9. 공중에서의 죽음 / 하늘의 저승사자
- 25mm 기관포는 거의 쓸모가 없다. 주로 40mm를 사용하고, 10명 이상이 밀집된 곳에 105mm를 한 번씩 쏴 주는 게 수월하다.
- 연기를 관측할 때 F를 눌러 음영 반전을 하면 찾기 쉽다.
- 한 번에 다섯 명 이상의 적군을 죽이면 '스트레이트 플러시' 업적이 달성된다.
- 건물은 40mm와 105mm로 파괴할 수 있고, 아케이드 모드에선 건물을 파괴하면 큰 점수를 준다.
10. 워 피그
- SAS쪽 캠페인과 달리 USMC의 캠페인의 경우 아군의 머릿수가 굉장히 많지만 대부분이 적에게 사살당하거나 오인사격에 사망하는 경우가 많은데 특히 이 미션이 심하다. 따라서 무작위의 이름으로 계속해서 증원되는 상황을 볼 수 있는데, 문제는 이 증원되는 인원들이 특정 지점에서 어딘지 모르는 적에게 피격당해서 드러눕는 경우가 생긴다는 것이다. 이런 경우 대부분 건물 옥상에서 사격하는 적들에 의한 것이므로 옥상에 엎드려서 사격중인 적들을 잘 처리해주자. 플레이어도 미션을 위해 엄폐물없는 야지를 달려나가야 하는 곳들이 몇개 있는데, 이때도 이미 지나친 지역 포함한 옥상쪽에 저격수가 없나 확인해보자.
11. 충격과 공포
- 주로 헬기를 타고 이동하기 때문에 큰 어려움은 없다. 다만 중간중간 착륙하는 부분에서 적군이 상당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한다.
- 후반부에 코브라가 추락하며 조종사를 구출하러 가는데, 이때 적군은 모두 무시하고 그냥 달리자. 시간제한도 있거니와 길게 끌면 뚫기 어려울 정도로 적들이 쌓인다. 어차피 조종사 구출씬 도중엔 무적상태이고, 구출 이후엔 총을 못 쏘므로 적은 무시하는게 편하다.
12. 잔해 / 여파
- 헬기에서 떨어진 직후부터 스페이스 바를 눌러서 일어설 수 있다.
13. 은신처 / 안전 가옥
- 언덕을 따라 올라가며 진행하다보면 국수주의파 소속 장갑차 하나가 언덕에서 굴러 내려오는데, 가까이 다가가서 C4를 설치하거나 하보크를 불러 제거해야한다. 하지만 여기서도 꼼수가 있는데, 마을 좌측면 교회의 종탑 위에 올라가면 재블린 하나와 드라구노프 하나가 놓여있다. 재블린을 노획하면 매우 쉽게 제거 가능. 아니면 적이 떨어뜨린 RPG를 쏴도 파괴된다.
- 모신 2-5(하보크)가 지원해줄 때 좌표를 찍은 지점과 너무 가까이 있지 말자. 이쪽으로 달려오는 적에게 생각없이 미사일을 발사해 플레이어도 같이 터트릴 가능성이 있다.
14. 위장 완료
무조건 맥밀란이 시키는 대로 고분고분 따르는게 최선의 방법이다. 맥밀란이 시키는 대로만 하면 훈련병 난이도와 베테랑 난이도가 아무런 차이가 없다. 한 번도 들키지 않을 시 '유령 저격수' 업적이 달성된다. 하지만 시키는 대로 하기 싫은 청개구리 플레이어들은...- 방사능 지대에 함부로 진입하면 죽는다. 방사능 지대에 들어가게되면 가이거 계수기로 인해 지지직 거리는 소음이 증가한다. 좀 더 오래 있으면 화면이 흐려지고, 빨리 도망치지 않으면 화면이 검게 변하면서 죽고 만다.
- 미션 초반
- 처음 정찰병 두 명을 죽이고 보이는 건물을 조용히 지나가면 교회에 들어갈 때 맥밀란 대위가 문을 조용히 열고 들어가지만, 첫 번째 건물의 적들을 죽이고 가면 교회의 문을 발로 차고 들어간다.[8]
- 위의 그 건물 벽에 붙을 경우 맥밀란의 뒤에 붙지 않고 앞에 붙으면 맥밀란에게 밀려서(...) 적들에게 들키게 된다. 그 후 "앞으로 그런 행동을 하면 용납하지 않겠다!" 라고 프라이스에게 화내는 대사가 압권.
- 첫 두 정찰병 중 하나와 북쪽에서 오는 정찰병은 가까이 잘 접근하면 단검으로도 잡을 수 있다. 전자는 바로 맥밀란 대위가 나머지 하나를 잡아주니 요란하게 잡지 않는 한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 종탑 위의 정찰병을 잡지 않고 교회로 잠입하면 정찰병이 사다리를 타고 아래로 내려온다. 총으로 죽이거나 단검으로 썰어주면 끝.
- 이 미션에서 거치게되는 교회는 정교회의 건물이다.
- 교회 통과 전까지 원래의 미션 목표대로라면 은밀하게 지나가야 한다. 하지만 실제로는 교회 통과 전까지는 모든 적을 요란하게 죽여도 된다. 교회 종탑의 RPD 사수도 마찬가지이다. 맥밀란 대위가 혼자서 다 처리해준다. 단, 플레이어에게 달려드는 개는 맥밀란이 처리해주지 않는데, 이는 맥밀란의 AI가 총기를 든 적군을 공격 우선순위로 두기 때문이다.[9] 때문에 주위에 적군이 별로 없으면 플레이어를 덮친 개를 사살하기도 한다.[10]
-
교회를 통과하자마자
Mi-24(하인드)가 지나간다. 원래의 미션 목표는 엎드려서 하인드에게 발각되지 않는 것이다.
하지만 교회 내부에서 스팅어 몇 발을 구해서 하인드를 격추시킬 수 있다. 헬기를 격추시키면 맥밀란이 "실력 자랑은 이제 충분해."라고 하며, "인간vs기계"라는 도전과제가 해금된다. 헬기를 잡는 방법은 크게 2가지, 교회를 빠져나와서 쏘는 방법과 종탑에 올라가서 쏘는 방법이 있다. 그나마 덜 힘들게 잡으려면 스팅어를 들고 종탑에 올라가 기다리면 헬기 소리가 들리면서 맥밀란 대위가 소리가 들리냐고 묻는데, 이 때 헬기가 날아오는 방향의 나무 윗부분을 조준하고 락온 소리가 빠르게 들릴 때 그대로 쏘면 잡을 수 있지만 워낙 종탑이 좁아서 발사가 안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다른 방법으로는 처음에 스팅거로 하인드를 쏘고 나서 하인드가 선회하기 전에 재빨리 교회로 들어가 두 번째 스팅거로 깽판을 친 후에 교회를 빠져 나와 교회 상공에서 교회에 쑥을 재배하고 있는 하인드를 노려서 쏘면 된다. 하지만 이것 또한 굉장히 어렵다. 하인드가 첫 발을 플레어로 피한 뒤 충격과 공포의 기관포 사격으로 교회 건물을 박살내고[11], 훈련병 난이도에서도 플레이어의 시야가 단번에 빨개지는 무지막지한 공격력과 연사력으로 맥밀란과 프라이스를 걸레조각으로 만들어버리기 때문. 사각을 노려서 잘 쏴야 한다. 물론 애초에 들키지않고 지나갈때까지 가만히 있는게 백만배는 더 낫다.
- 미션 중반
- 장갑차와 보병들이 오면 뛰어서 다시 돌아가서 교회 안에 숨어 있으면 플레이가 훨씬 쉬워진다. 맥밀란이 나오랄 때 나오면 된다. 다만, 이들과 총격전을 벌일 경우 맥밀란이 사망하니 주의.
- 같은 장면에서, 장갑차와 보병들을 은엄폐로 지나친 뒤 후 뒤돌아 쏘면 보병들만 쫓아온다.[12] 이때, 맥밀란이 이제 됐다고 한 뒤 저장이 되면 맥밀란이 다시 무적이 되므로, 근처에 있는 폐 장갑차 사이에 숨어있으면 적군은 죽지않는 맥밀란에게 어그로가 끌려서 플레이어는 쉽게 머리만 날려주면 된다. 물론, 바로 못 죽이거나 수류탄을 던지면 플레이어에게도 어그로가 끌리니 너무 가지고 놀진 말자.
- 시체를 버리는 군인들에게 총을 갈겨도 맥밀란이 다 처리해준다. 발각되면 왼쪽에 있는 컨테이너가 열리면서 3~4명 적들이 나오지만 다 처리해준다.
- 웅덩이 옆을 잘 포복해서 지나가면 들키지 않고 지나갈 수 있다.
- 미션 후반
-
맥밀란이 'Oi, Suzy!'라고 외치면서 머릴 갈겨버리는 정찰병은 소음권총이나 저격총으로 헤드샷을 해도, 혹은 근접공격으로도 조용하게 죽일 수 있다. 그럴 필요는 없지만.
지 꺼라고 찜해놨는데 굳이 뺐고싶냐 -
'수지'를 비롯하여 컨테이너 사이에서 잡담하며 모여있는 적군들은 소음기+레드닷이 달린(!)
FN P90-SD로 무장하고 있다. 이들을 권총 등으로 조용히 처치하고 권총 대신 P90-SD를 들고 진행할 경우 아래 내용을 훨씬 쉽게 플레이할 수 있다. 아쉽게도 이 후에 소음기가 굳이 필요한 부분이 없지만.
미쳤냐는 맥밀란의 잔소리는 덤 - 맥밀란 대위의 신호에 맞추어 뛰어야 할 때 맥밀란 대위를 먼저 보내고 포복상태로 맥밀란 대위가 움직였던 루트대로 따라가면 무사히 맥밀란 대위에게 도착할 수 있다. 이들과 총격전을 벌일 경우 맥밀란이 사망하니 주의.[13][14] 이런 플레이조차 가능하다고도 알려져 있다.
- 트럭 밑을 지나간 후 건물 옥상에서 저격수가 나오는데 우측으로 잘 파고들면 숨어서 계단 아래까지 잠입할 수 있다. 계단에 접어들면 맥밀란 대위가 저격해준다. 하지만 들키면 아래처럼 무작정 뛰는 게 상책. 이 경우 들개와 만나는 곳에서 적군 하나가 살아서 덤벼오고, 튀어나오는 들개들과 교전을 치러야 한다.
- 저격수를 잡고 옥상으로 올라가보면 적군 정보 랩탑과 스팅어와 G36C가 있다. 멀리서 정지해 있는 하인드를 스팅어 1발로 격추시킬 수 있으며, 이를 본 적군 15명 가량과 개 3마리가 달려든다.
- 옥상에서 스팅어를 쓰고 창문쪽을 지켜도 되고, 지상에서 스팅어를 쓰고 맥밀란이 간 2층 창문을 넘어 내려가기전에 있는 냉장고 뒤에 숨어서 고개만 잠깐잠깐 내밀어 창문을 넘는 애니메이션에 걸린 적군을 죽여도 되고, 가장 쉬운 방법으로 내려가기 전 왼쪽에 있는 작은 베란다쪽에 앉아 있으면 적군이 눈치채지 못하고 맥밀란만 따라 내려간다. 전차때와 같이 무적인 맥밀란에게 어그로가 다 끌렸기 때문에 베란다에서 한명한명 쉽게 죽일 수 있다.
-
이를 잡으면 맥밀란이 "방금 행동은 뭐지? 죽으려고 작정했나? 그런 행동은 용납하지 않겠다." 라고 한다.
물론 여러분 중 대다수는 신경 안 쓰시겠지만근데 격추시키고 나서 닥돌해서 원래 진행 루트로 뛰어가면 케바케긴 한데, 전멸시킨 것으로 판정되기도 한다. 그리고 계속 쫓아오면 쏴죽여도 되지만, 그냥 미친 듯이 뛰어서 엔딩 지점까지 가면 된다. 재수가 좋으면 적이 쏜 총알에 들개가 죽어서 개떼 vs 군견+적군의 개판이 나기도 하는데, 이 경우 재수없으면 맥밀란이 개싸움에 휘말려 사망하니 주의. 맥밀란은 적군과 군견까진 무적이지만, 개때가 트리거 되면 바로 사망한다. 참고로 적군을 꽁무니에 단 상태에서는 맥밀란이 안 따라오지만 그것과 관계없이 클리어가 된다. -
시체를 뜯어먹는 들개를 발견했을 때, 그냥 조심히 지나가기만 한다면 다시 시체를 뜯어먹기 때문에 굳이 죽일 필요는 없다. 하지만 굳이 죽이면 들개를 잡은 직후 긴 울음소리가 울리며, 잠시 후 12마리 가량의 개떼가 몰려온다. 도망가더라도 맥밀란이 통로 저편에서 엄폐하려고 시도하다가 물려 죽기 때문에 혼자 도망가서는 안 된다. 이 때문에 시체를 뜯어먹는 개를 만나기 전에 지나는 좁은 통로를 지나지 말고, 가급적 멀리서 포복한 채 저격으로 들개를 죽이는 것이 좋다.
애초에 들개를 죽이지 않으면 되잖아이렇게 개를 죽이면 개떼가 통로로 몰려 오는데 그곳에 수류탄을 시간차로 던지고 그것을 피한 몇 마리를 소총이나 기관단총을 난사하면 깔끔하게 해결이 가능하다. P90-SD를 얻었을 경우 플레이가 조금 더 쉬워진다.[15] 맥밀란이 "휴, 아슬아슬했어."고 말한다.
15. 원 샷 원 킬
- 저격 장면
- 바람, 중력, 코리올리 힘 등등 고려해야 할 요소가 많기도 하다...는 훼이크고 실제로 게임 내에서 자카에프를 저격할 때 고려되는 것은 바람과 탄속뿐이다.
- 저격에 자신이 있다면 깃발의 방향을 보고 감으로 맞춰 보는 것이 게임을 더 스릴있게 한다. 하지만 못 해도 상관없다. 그럼 맥밀란이 쏘라고 할 때가 온다. 기다리는게 정 답답하다면 그냥 막 쏴보고 빗나가면 다시 재시작하는걸 반복하자.(...)
-
뒷 건물 벽에 한 번 쏘고 휘는 정도를 본 뒤 바로 그 만큼 옆으로 노려서 쏴도 잘 맞는다. 뒤의 건물 벽에 총이 맞는다고 바로 반응하거나 그러지는 않는다. 천천히 시도해보자.
다만 바람이 바뀌면 안 된다. - (리마스터 한정) 위쪽의 자동차 중 유리와 잡담을 나누는 마카로프가 있는데 죽이면 숨겨진 목표와 도전과제를 달성할 수 있다. 두 발은 쏴서 죽이자. 이 때 유리를 죽이면 아군 사살로 간주되어 미션 실패.
- 헬기와의 전투
- 맥밀란은 헬기를 저격하라고 소리지르지만, 실제로는 안 쏴도 추락한다. 맥밀란에게 맡겨놓자.
-
맥밀란이 헬기 날개에 깔려 다리를 다치고 난 이후에는 체력이 매우 늘어나 거의 무적이 된다. 이를 이용해 맥밀란을 표적으로 던져놓고 뒤에서 저격해도 된다. 아니, 그냥 던져 놓으면 알아서 다 해결해준다. 그러나 맥밀란도 엄폐물 없이 십수명의 집중사격을 받는 위치에 놓인다면 사망하니 주의할 것.
아마 맥밀란도 플레이어와 같이 시간이 지나면 피가 차는 자동체력회복시스템을 쓰나보다
- 자리 사수
- 맥밀란의 체력은 무적이니 플레이어의 생존만 걱정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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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어려움 난이도 부터는 생존이 좀처럼 쉽지가 않은 게 문제다. 플레이어는 전장의 한복판에서 포격을 쏘아대는 것을 피해야하는 느낌
지옥을 받는다. 그 이유는 적들이 올때마다 명당 1~2개씩 수류탄을 던져대기 때문이다. 이때는 일단 저격하려는 짓거리는 포기하고 루팅한 H&K MP5나 AK-47로 주변을 이리저리 달리며 처리해야한다.그냥 보통 난이도로 깨라.어려움 난이도로 깨고싶다면 맥밀란 엄폐나무 옆 나무에 가서 엎드리고 놀이기구와 오른쪽으로 돌아오는 적들만 처리하면 그나마 쉽게 깰수 있다. - 헬기 접선 지점에 도착하기 전 수영장을 지나가는데 아래에 보면 들개떼가 옹기종기 모여서 시체를 뜯고있다. 그 위를 통과하면 들개가 아군이 되어 밖으로 뛰어나가 경계를 보던 적군을 물어죽인다.(...) 만약 풀장 내부로 시선을 주지않고 조용히 지나치면 구조신호를 보낸후 자리를 잡고 지나온 수영장쪽에서 접근하는 적을 공격할 때 바로 달려나와 적을 공격한다. 이 들개는 이후에 몰려오는 적군에게 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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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움 이상 난이도쯤 되면 아무리 은폐, 엄폐를 잘해도 살아남기 힘들다.
특히 헬기 도착해서 맥밀란 대위 들쳐매고가다가 죽으면 마우스를 집어던지게 된다중간에 자동저장이 적군이 지원올때 딱 한번 있어서 한붓그리기로 한번에 성공해야 한다. 여기서 쉽게 깨고 싶다면 맥밀란이랑 가장 가까운 매표소나 회전목마 옆 매표소에 포복상태로 최대한 들어간 뒤 입구쪽 벽에 붙어서 입구 쪽을 보다가 들어오는 수류탄을 던지거나 적군을 처리하면 된다. 적군도 들어올 가능성이 없이 가장 안전한건 혼자 동 떨어져있는, 맥밀란과 가까운 오른쪽 매표소지만, 가끔 운 나쁘게 명당을 차지한 적군이 처리할수도 피할수도 없는 수류탄을 던지니 100% 완벽한 장소는 아니다. 어쨌든 헬기가 도착하면 C4와 섬광탄을 던져서 맥밀란을 들고 들어가기까지가 난관이니, 아무리 바빠도 어느정도 적군을 처리하고 헬기에 들어가자. - 혹은 범퍼카장 뒤쪽(하얀 목책 뒤), 오른쪽 기둥뒤에 앉아서 숨는것도 나쁘지 않다. 기본적으로 AI는 어떤 기둥이라도 돌면서 조준하거나 바로 쏘는 애니메이션이 없다. 이를 이용해 기둥을 돌때쯤 미리 사격해서 죽이고, 수류탄은 뒷쪽을 왔다갔다 하면 나름 쉽게 깰 수 있다. 매표소에서 존버하는건 100% 안전하지 않기도 하고, 나오기 전에 주변 상황이 어떤지도 모르니 자칫하다가 안일사하기 쉬운 구조다. 그러면 다시 멍때리는 방법밖에 없다.
16. 열 / 열기
- 맨 처음 SAS 대원들과 함께 알파 라인을 방어할 때, 교회의 종탑 위에 올라가면 RPG가 한가득 쌓여있다. 여기서 RPG와 M21을 이용해 적들을 제거하면 피격당할 걱정은 없다고 할 수 있다. 종탑의 RPG를 모두 사용하면 '높은 탑의 사나이' 업적을 달성한다.
- 헬기 8대를 격추하는 '파리채' 업적이 있다. 미니건을 잡았을 때 헬기 5대를 파괴하고, 농장으로 재블린을 얻으러 갈 때 헬기 3대가 나온다. 이 헬기들을 RPG로 잡아주면 달성된다. 명중률이 낮으므로 잘 조준해야 한다. RPG로 적 헬기를 격추하면 '메이데이' 업적이 달성된다.
- 적이 박격포로 공격을 시작해서 교회 건물을 파괴한 후 조금 시간이 지나면, 나중에 마지막 전차를 파괴하고 탈출 장소가 변경되었다는 말이 나오기 전까지는 해당 지역으로 들어갈 때 자동으로 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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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착륙장소로 귀환시 제한시간이 시작되면 조급해하기 쉬운데 시간이 의외로 충분하므로 느긋하게 하자. 공중지원 남은거 다 쏟아부으면서 융단폭격으로 지나가야 한다. 플레이어에 위치에 따라 적이 4명씩 리젠되므로 적이 리젠되는 위치를 기억하고 그곳에 공중지원을 퍼붓자. 그리고 타이밍 맞춰서 달려가면 된다.
말은 쉽다특히 난이도를 어려움 이상으로 해둘 시 모든 캠페인을 통틀어서 가장 지옥같은 구간이라고 할 수 있는데, 여기서는 어느 길이건 적을 쓰러뜨린 자리로 적들이 계속해서 리젠되기 때문에 굳이 해볼만한 행동을 정리해보자면 폭격요청 (혹은 연막탄) - 적 제거 - 약진 - 매복 - 폭격요청 (연막탄) 등으로 반복해가며 나아가면 편하다. 이후 내리막길이 보이기 시작한 뒤로는 쉬운데, 동료들은 내팽겨치고 혼자 잽싸게 내려가면 알아서들 따라온다. 탈출 지점 바로 앞에 있는 건물에 숨어있다가 유유히 헬기에 타면 끝난다.
- 탈출 장면에서는 경기관총이 가장 유리하다. 탄약 수가 많기 때문. 첫 탈출 지역인 농장에서 프라이스 대위가 엄폐한 드럼통에 유탄발사기가 부착된 AK와 유탄 발사기 탄약이 있으므로 챙겨가는 것도 괜찮은 선택이다. 경기관총이 없거나 재장전시간이 부담스럽다면 차선책으로 P90을 드는것도 나쁘지 않은 생각이다.
17. 아버지의 죄 / 죄의 대물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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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 시작하자마자 감시탑 위의 적을 죽이지 않고 뒤의 판자로 막혀있는 문[16]을 noclip치트를 사용해서 통과하면 놀랍게도
빅토르 자카에프가 도망치고 있는 걸 볼 수 있다. 애초에 식당의 적을 다 잡고 자카예프 아들이 탄 지프에게 한 방 먹기 전엔 절대 갈 수 없는 곳이라서 그렇게 해둔 듯.
낮에도 뛰고~ 새벽에도 뛰고~이 때는 죽여도 게임오버 되지않는다. 사살하면 소음기가 장착된 미니우지를 획득할 수 있다.[17] 하지만 사살하면 이후 플레이가 불가능해지니 참고 할 것.(참고로 도망칠 때 자카에프는 왼쪽의 골목길로 꺾어가면 잡을 수 있으니 무조건 정면으로 가지 말고 중간에 가다 말고 골목길 찾을 것)
- 빅토르 자카에프를 직접 사격해도 어느 정도는 버티나, 너무 집중적으로 쏘면 죽는다. 옥상에서 포위했을 때는 어디를 쏴도 죽으며, 심지어 섬광탄을 몸에 맞아도 죽는다. 섬광탄 폭발은 먹히지 않아 자살을 막을 순 없다.
18. 최후의 결말 / 최후통첩
- 송전탑으로 가기 전에 나오는 헬리콥터들이 나올때 프라이스가 포복하라고 하지만, 뭔 짓을 해도 모른 척하고 지나간다. 원판에서는 클레이모어를 터뜨리든, 소총으로 헬리콥터를 쏘든, 심지어 유탄발사기로 유탄을 맞춰도 무시당한다. 하지만 리마스터판에서는 헬기를 향해서 총이나 유탄을 쏘면 헬기에게 발각됐다는 문구가 뜨면서 게임 오버된다. 포복할 필요까지는 없고, 바로 송전탑으로 가도 헬기한테 들키진 않는다.
- 트럭이 달려올 때 그냥 무시하고 지나가도 미션이 진행된다. 만일 상대하고 싶다면 클레이모어나 C4를 사용한다면 트럭이 폭발하면서 한번에 8킬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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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 내내 헬기나 트럭으로 적 증원 병력이 온다. 트럭은 바닥을 향해, 헬기는 입구를 향해 유탄을 잘 쏴 주면 안의 적군을 모조리 전멸시킬 수 있다. 헬기는 유탄 3발, 잘 맞추면 유탄 1발에 파괴된다. 여러 번 실험해본 결과 유탄을 몇 번 맞추느냐와 상관없이 태우고 있는 인원들을 일정 수 이상 강하시킨 다음에야 격추할 수 있다. 그 전까지는 무적이다가 병력을 내릴 만큼 내리면 무적이 풀려서 유탄에 격추되는 것으로 보인다. 감질난다 싶으면 RPG-7을 노획해 쏴 주면 된다. 헬기 안의 적군 수에 상관없이 한 방에 격추시킬 수 있다.
19. 올 인 / 마지막 도박
- 시작 시 이전 미션의 총기가 계승된다. 이전 미션을 수행하지 않고 바로 올인 미션을 시작한다면, M4 SOPMOD와 USP 45가 기본적으로 주어진다.
- 기지 입구로 들어가는 대신, 주위의 철조망을 향해 왼쪽으로 돌아 C4로 문을 폭파하면 전방의 BMP에게 RPG-7을 쏠 수 있게 준비되어 있다.
- 철문을 폭파하기 위해서는 2가지 방법이 있다. 첫번째는 정문을 통해 진입하는 것이다. 두번째는 정문 왼쪽의 건물 계단을 통해 옥상에 올라가도 자동으로 문이 폭파된다. 이 루트를 택하면, 건물 옥상에서 재블린 대전차미사일을 찾아서 BMP를 쉽게 격파할 수 있다.
원래대로라면 건물 계단 루트가 무한 리스폰 때문에 정문 루트보다 훨씬 어렵지만 하지만 여기에도 꼼수가 있는데, 정문 루트를 택해서 교전을 끝낸 후 문을 부술 때 재빨리 계단 쪽으로 되돌아가면 문이 폭파됨과 동시에 무한 리스폰의 저주가 풀리므로 남아있는 소수의 적만을 제거하고 안전하게 재블린을 확보할 수 있다.
옥상에서 재블린을 쏠 때는
아군을 죽이기 쉬우니 주의할 것. 점프하면서 쏘면 재블린 들고 날뛰는 플레이어를 보고 피하는지 아군에게 덜 맞는다.
- BMP 제거시 C4를 쓰라고 하는데 굳이 총탄세례와 BMP의 기관포 샤워를 피하는 위험을 감수하고 F키로 붙여서 터트릴 필요는 없다. BMP의 이동경로를 짐작해서 바닥에 깔아뒀다가 터뜨려도 충분히 폭파된다.
- BMP 제거시 RPG-7을 쓸 경우 두 번 맞춰야 폭파된다.
20. 작전실 내 싸움 금지 / 작전실에서 싸움 금지
- 시작 시 이전 미션의 총기가 계승된다. 이전 미션을 수행하지 않고 바로 작전실 내 싸움금지 미션을 시작한다면, M4 SOPMOD와 USP 45가 기본적으로 주어진다.
- 건물 내에서 근접전이 자주 벌어지므로 샷건을 애용하면 편하다.
- 특히 이 캠페인의 특성상 사거리형 구간이 자주 등장하는데 한 쪽만 쳐다보고 돌입하다가 등짝이 벌집이 될 수가 있으므로 수류탄을 잘 애용하자.
- 제한시간은 훈련병 난이도에선 15분이지만 보통과 어려움은 11분, 베테랑 난이도에선 9분이다.
- 당연하다면 당연하겠지만 절대 장기전으로 진행하면 안 된다. 베테랑 난이도는 물론이거니와 심지어 훈련병 난이도에서도 시간이 부족해진다. 최대한 빠르게 적을 해치우며 나아가야 한다.
21. 게임 끝
- 이전 무기는 전부 내다버리고 M4A1과 M1911을 가지고 시작한다.
- M60 기관총을 유일하게 얻어 써 볼 수 있는 미션이다.(다리 위에서 벌어지는 마지막 접전의 초반에 나오는 트럭 조수석에서 내린 적이 소지)
- 트럭 추격전에서는 C키를 누르면 엄폐할 수 있다. 적의 공격을 다 피할 수 있는건 아니지만 맞을 확률을 크게 줄일수는 있다.
- 트럭 추격전에서 날아오는 하인드는 RPG-7을 4발 전탄 명중시켜도 추락하지 않는다. 스크립트 상 무적처리가 되어있어서 그런 것이다. 그렇다고 안쏘고 가만히 있으면 게임오버로 이어진다.
- 다리붕괴 직전에 무기를 RPG-7 으로 바꾸면 RPG-7, M1911, M4A1 3개의 무기를 들수있다. 어차피 금방 끝날테니 굳이 바꿀 필요는 없지만.
- 아주 가끔씩 병사 한명이 생존해서 소프의 앞길을 방해한다.
22. 마일 하이 클럽 / 고공 구출
- 구출 시간은 쉬움이 3분, 보통이 2분 30초, 어려움은 1분 45초, 베테랑은 1분이다.
- 어려움과 베테랑 난이도에서는 미친듯이 어려운 미션이다. 특히 베테랑 난이도에서는 2개층 클리어하고 인질 구조 전까지 가는데 딱 1분 준다. 따라서 장전시간과 회복시간을 최소화하고 적이 몰리는 지점에서 적절히 섬광탄을 사용해주는 것이 관건.
- 베테랑 난이도시 정말 1~2초가 아까운 상황이므로 시간을 아낄 수 있는 전략을 총 동원해야 한다. 대표적으로 맨 처음 화장실에서 등장하는 적은 무시하고 돌진,[18] 사살한 적에게서 무기노획[19] 등이 있다.
- 마지막 인질 구출 부분에서 인질을 방패 삼은 테러리스트를 권총으로 사살해야 하는데, 상체는 겹쳐져 있지만 다리는 훤하게 노출되어 있으므로 어려움 이하 난이도에서는 다리를 쏴맞추면 된다. 그런데 베테랑에선 머리 외의 부분을 맞추면 '인질이 죽었습니다. 진정한 베테랑은 헤드샷으로 적을 순식간에 무력화시킵니다.'라면서 게임 오버 시켜버리므로[20] 인질과 테러범의 머리가 구분될 때를 노려서 헤드샷으로 잡아야한다. 베테랑 난이도를 경험한 플레이어들이면 어렵지 않게 잡을 수 있다.
- 그래도 정말 머리를 맞추기가 힘들다면, 달려서 옆으로 돌아간 후 쏠 수 있다. 실제로 슬로우모션으로 들어간 후 달릴 수 있는데, 콩콩 뛰면서 접근하면 달리기보다 빠른 속도로 접근이 가능하다. 이런 방식으로 테러리스트의 안면에 권총 사격을 해줄 수 있다.
- 하지만 인질을 잡고있는 테러리스트의 코앞까지 접근하는 것에 신나서 함부로 근접공격을 시도하진 말자. 정말 잘 조준하면 칼로 죽일 순 있지만 굉장히 힘들다.
- 이후에는 인질을 확보한 상태에서 마지막에 고공낙하를 준비한다. 이 때 C4를 비행기 문에다가 설치를 하고 몇초 뒤에 폭발한다. 데미지는 안 들어오니 문에 붙어있기만 하면 자동으로 끝난다.
- 리마스터 버전에서 가능한 베테랑 업적용 꼼수가 있다. 가장 쉬운 난이도로 인질범을 헤드샷시키는 지점까지 진행하여 비행기 문을 폭파하는 카운트다운이 뜨는 순간 저장 후 종료를 한 다음, 임무 선택 창에서 고공 구출 임무를 베테랑 난이도로 선택하자. 중요한 것은 선택하고서 로딩 화면이 제대로 뜨기도 전에 곧바로 게임을 강제종료하는 것이다.[21] 다시 게임을 켜고서 임무 계속하기를 선택하고 베테랑 난이도를 선택하고나면, 베테랑 난이도로 인질범 사살 지점부터 시작할 수 있다.[22][23] 그대로 인질범을 사살하고서 비행기를 탈출하면 베테랑 난이도로 클리어한 것으로 인정된다. 콘솔, PC버전 모두 가능하다.
- PC버전은 더 간단하게 콘솔 명령어를 사용하면 된다. 게임내 옵션을 켜서 콘솔을 허용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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틸데(~) 키를 눌러 콘솔 명령어 입력창을 띄운 후
2. seta thereisacow "1337" 입력 후 엔터
3. spdevmap bog_a 입력 후 엔터
4. 맵에서 나온 뒤 고공 구출 맵 (베테랑 난이도) 선택
5. Esc를 눌러 일시정지 화면에서 ~키를 누른 뒤 timescale #.### (0.000~1.000) 중 원하는 값을 입력 후 슬로우 모션 상태에서 깨면 된다.
- 일단 콘솔명령어를 셋팅 해놨으면 다른 스테이지에서도 사용가능하다. 일례로, 치트의 슬로우 모션은 근접(나이프)공격과 연동돼서 슬로우 모션 상태에선 나이프를 쓸 수가 없다. 하지만 timescale 명령어(0.4가 일반적인 슬로우 모션)를 사용하면 현대전의 소드마스터 놀이를 해볼 수 있다. 물론, 한번 콘솔멍령어를 사용하기 시작하면 게임의 난이도 자체를 삭제하기에 업적작을 위해서만 사용하길 권장한다.
[1]
본인이 앞장서지 말고 동료들을 앞장 세워 먼저 보내면 등장하지 않는다.
[2]
편하게 하려면 수류탄을 까는게.더 낫긴 하다. 니콜라이는 무적이고 던져도 아군 공격으로 게임 오버되거나 그러지 않는다.
[3]
2차 점화 때
[4]
농부를 사격하면 민간인 사살로 게임오버된다.
[5]
민간인을 쏘면 "민간인 사살은 용납될 수 없습니다."라는 메시지가 뜨며 게임오버 처리된다. AC-130의 지휘관이 "those are civilians(저들은 민간인이니 공격하지마라)"라 미리 주의를 주니 무시하지말자.
[6]
사실 알아사드가 나오는 집은 공동묘지 바로 위에 있는 집과 농장 두군데 밖에 없다. 이 두 건물만 뚫어내면 나머지 집들은 아군이 알아서 처리하거나 처리되지 않아도 알아사드를 잡는데 문제가 없다.
[7]
농장을 먼저 공격하면 공동묘지 위의 집의 입구가 죄다 닫혀 있고, 공동묘지 위의 집을 먼저 공격하면 농장의 가장 큰 헛간 문이 닫혀있다. 노클립을 사용해 프라이스보다 먼저 들어가보면 옆의 부하 두 명은 아무리 쏴도 아파만 할 뿐 죽진 않는다. 알아사드는 두팔을 벌리고 시체처럼 서있다. 쏴도 아무 반응이 없다.
[8]
하지만 북쪽에서 오는 정찰병을 죽여도 종탑 위에 적 정찰병이 시체를 발견하지 못했다면 조용히 문을 연다.
[9]
개의 목 물어뜯기는 한번에 한마리씩만 할 수 있으므로 타이밍 맞춰 커맨드를 눌러주는걸 반복하면 둘러쌓여도 문제없이 탈출할 수 있지만, 이 순간이라고 총탄에 면역이 되는건 아니다. 특히 3~4발만 맞아도 빈사상태가 될만큼 체력이 낮은데 적군의 AI까지 높은 베테랑 난이도에선 꼼짝도 못하고 당하기 쉽다. 맥밀란이 플레이어가 개의 공격을 받아도 무시하고 적군을 처리해주는 이유는 결과적으로는 플레이어에게 더 큰 도움이기 때문.
[10]
운이 좋으면 플레이어가 QTE를 실패했을때 맥밀란이 플레이어의 목을 물어뜯는 개를 죽여서 구사일생으로 사는 경우도 있다.
[11]
여기가 건물=무적 법칙이 무너지는 처음이자 마지막 장소이다.
AC-130으로도 못 부수는데! 이외에는 건물 부숴지는 곳 없으니까 괜한 삽질하지 말자. 이것도 플레이어가 부수는 건 아니지만. 그러고보니 마지막 미션에서 다리 무너뜨린 것도 하인드
[12]
만약 그대로 얌전히 보낸 후 시간이 지나서 장갑차가 도로에 진입할 쯤이 되면 보병들은 삭제(?)가 돼서 사라지게 된다. 도로에 장갑차 3대만 덩그러니 놓여있다... 이 장갑차들은 RPG로 잡을 수도 있다. 공격해도 아무반응 없다.
[13]
구석에 혼자 서있는 보초들은 소음기가 달린 총으로 죽이면 곧바로 발각되진 않는다. 하지만 나중에 적들이 시체를 발견할 수도 있으니 주의할 것. 맥밀란 대위가 "놈들이 시체를 발견했어."라고 친절히 알려주신다.
[14]
여담으로 처음부터 정차해있던 트럭 두 대와 전차는 무적판정이다. 뒤따라오는 트럭과 옆의 지프들은 공격하면 터진다.
[15]
M21로 개 여러마리를 겹쳐 놓고 쏘는 식으로 플레이할 수도 있으나, 일반적으로 발사 속도가 너무 느려서 죽는다.
[16]
나중에 자카에프의 아들이 도망치는 경로이다. 소프와 그릭스도 이 곳으로 쫓아간다.
[17]
여기서 오류를 하나 발견할 수 있다. 분명 지프에서 내릴때는 콜트 45구경을 들고 있었는데 도망칠 때는 소음기 달린 미니우지를 들고 있다가 아피트 옥상에서 자살할 때는 다시 콜트 45구경을 사용한다. 그런데 이놈 시체를 보면 가슴팍의 홀스터에는 또 베레타가 꽂혀있다.소형화기 마스터 프롤로그격 임무인 "쿠데타"에서 UZI를 들고 나왔으니 주무기는 UZI고 콜트와 베레타는 보조무기라고 볼 수도 있을것이다. 자기 아버지가 전세계구급 반군 지도자인데 항상 암살 위협에 대비해야 하니 이정도는 들고다녀도 이상하지 않다. 아니면 지프에서 내리고 도망치면서 부하에게 UZI 하나를 건네받았다가 건물안에서 다썼다고 봐도 될지도...
[18]
높은 확률로 후방대원들이 쏴 죽여준다. 운이 나쁘면 멍 때리는 아군 때문에 등에 총을 맞고 사망하는데 어차피 초반부이므로 재시도하면 된다.
[19]
적의 장탄량은 랜덤인데 장탄량이 적어 재정전만 못하거나, 총 잔탄수가 적어 메인총기로 부적합한 무기를 노획했을경우 과감하게 재시작하면 된다. 가장 장탄량이 많은 건 P90.
[20]
심지어 슬로우 모션 장면에서 다시 기회를 주는 어려움 이하 난이도와는 다르게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한다.
[21]
콘솔 버전은 홈화면으로 돌아가서 게임을 종료하면 되고, PC버전은 작업 관리자를 이용해 강제종료하면 된다. ALT+F4 종료로는 입력이 느려서 후술할 방식의 리셋에 실패할 수도 있다.
[22]
재개 시점이 인질범 사살 지점인데 일시정지 버튼을 눌러 난이도를 확인했을때 베테랑으로 표기되어 있으면 성공이다.
[23]
사실 인질범 사살 시점에 숨겨진 체크포인트가 있다. 임무 선택으로 다시 미션을 로딩할때 난이도 재설정 -> 체크포인트 리셋 순서로 미션을 로딩하는데, 체크포인트가 리셋되기 전에 게임을 강제종료하는 바람에 난이도만 베테랑이고 체크포인트는 인질범 사살 순간으로 재개하게 되는 것. 강제종료가 늦어지면 전부 리셋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