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9:15:53

콜 오브 듀티 3/장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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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콜 오브 듀티 3의 장비류를 서술한 문서.

미군 무기 모델링은 대체적으로 2보다 후달리고 영국군 무기와 독일군 무기 모델링은 2보다 우월하다.

일부 총기를 제외하고 유저에게 주어지는 무기의 장전 속도가 속터지게 느리다. 특히 독일군이 Kar98보다는 MP40으로 무장해서 스폰되기 때문에 장전 타이밍 잘 못 잡으면 순식간에 벌집이 돼서 눕는다.

특이한 점으로 싱글에서 권총을 사용하는 미션이 없다. 아니 그냥 권총 자체가 안나온다.

2. 반자동 소총

2.1. M1 개런드

미군의 주력 반자동 소총으로 미군 미션에서 주력 무기로 주어진다. 모델링은 나중에 콜 오브 듀티: 월드 앳 워에서 재사용된다. 월드 앳 워랑음 달리, 고전 2차 세계대전 게임인 만큼 탄환을 모두 소모하기 전까진 장전이 안된다.

2.2. G43

제8장 숲 미션부터 독일군의 반자동 소총으로 등장한다. 장탄수는 10발로 개런드보다 더 많으나 장전 속도가 개런드보다 더 느리다. 빈 탄창을 버릴 때 탄창이 꽉 차있는 상태로 버린다. 따로 모델링을 안한 듯. 이건 트레이아크가 만든 마지막 2차 대전 작품인 월드 앳 워에서도 이어진다.

3. 볼트액션 소총

3.1. Kar98k

독일군의 주력 볼트액션 소총. 몸 어디든지 맞추면 한방에 죽는 강력한 위력이 강점이지만 연사력이 느리다. 대신 M1 개런드와는 다르게 언제든지 장전할 수 있고, 장전 속도도 빠른 것이 장점.

3.2. 리-엔필드

제6장 연료 공장 미션부터 등장하며 캐나다군이 사용한다. 원본처럼 10발의 많은 장탄수가 강점이며 장전시 클립을 5발씩 우겨넣는다.

제9장 메종 강 미션에선 스코프를 단 저격용 모델도 등장한다. 강력한 한방 데미지+넉넉한 장탄수가 시너지를 이뤄 좋은 성능을 자랑한다. 단, 저격용 모델은 탄환을 일일이 한발씩 장전하여 장전속도가 느린 게 단점. 예비 탄약 수도 적은 게 단점이나 그냥 리-엔필드와의 탄약 공유 버그를 이용하면 예비 탄약을 쉽게 채울 수 있다.

3.3. 스프링필드

제8장 숲 미션과 마지막 미션에서 등장한다. 스코프가 달려 있어 저격용으로 활용하라고 준 물건. 장탄수는 5발이며 다른 총들과는 다르게 장전 시 총알을 한발한발씩 넣는다. 다른 볼트액션 소총들과는 달리 스코프가 달린 버전만 나온다.

4. 기관단총

4.1. M1A1 톰슨

첫 미션 이후 한 동안 보기 힘든 무기. 그 만큼 체감 성능이 가장 좋다. 다만 탄창이 20발로 적은 것은 단점. 중후반부에나 실컷 쓸 수 있고, 그 전까지는 개런드나 BAR 혹은 독일 무기를 주워 써야 한다.

4.2. 스텐 Mk.2

영국 SAS 미션에 주력으로 주어지는 무기이며, 32발의 넉넉한 탄창에 훌륭한 연사속도를 가졌다. 단점이라면 탄환 수급이 그렇게 친절한 편은 아니라 그냥 MP40 들고 다니는게 편하다.

4.3. MP40

독일군의 주력 기관단총. 스텐, 톰슨보다 연사력이 약간 모자라지만 장탄수가 32발이고 널린게 MP40이라 탄환 수급이 좋다. 초반, 후반에 FG42나 STG44을 든 독일군이 나오긴 결국 주력은 MP40이라 은엄폐에 신경 안써주면 이놈에게 가장 많이 죽는다.

5. 지원화기/자동소총

5.1. M1918 브라우닝

본작 최고의 함정 무기. 느린 연사 속도 + 느린 장전 속도 + 강한 반동 + 부족한 탄환의 4박자를 가지고 있고, 처음 미션 바로 다음으로 사용하게 되는 무기라 유저에게 아주 충만한 좌절감을 선사해준다. 빠르게 MP40을 노획해서 쓰는게 그나마 편해진다

5.2. FG42

높은 위력에 빠른 연사력을 가지고 있지만 반동이 매우 심하다. 기본 버전은 독일군이 사용하기는 하는데 의외로 초반 미션 빼곤 찾아보기가 힘들다. 하지만 독일군이 쓰는 경우 AI 명중률 보정으로 인해 플레이어를 순식간에 눕히는 흉악한 성능을 보여준다. 조준경을 단 저격용 버전도 등장하나 이것도 마찬가지로 반동이 심해 저격용보단 중거리 견제용으로 더 적합하다.

5.3. 브렌 경기관총

캐나다군 미션에서 나오는 주력 무기. 장탄수는 30발이며 BAR보단 유용하다. 속터지는 장전 속도를 가지고 있긴 해도 화력과 명중률이 나름 출중해서 BAR처럼 못써먹을 정도는 아니다.

5.4. MP44

후반부인 제12장 죽음의 회랑과 마지막 미션에서만 등장한다. MP40보다 조준 속도와 재장전 속도는 느리지만 정조준 시 줌 배율이 조금 더 높고 무지막지한 위력으로 MP40을 압도한다.

6. 산탄총

6.1. M1897

한국어판에선 그냥 산탄총이라고 나온다. 장탄수 6발. 특정 미션들에서 약 3번 정도 써볼 수 있다. 탄환 수급이 안되긴 하지만 M1897이 나오는 미션들은 집 안에서 싸우는 미션이 많아 여러모로 도움이 된다.

7. 거치용 기관총

7.1. MG42

초반부터 등장하나 본격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건 제4장 르 소뵈르 드마옌 후반부. 히틀러의 전기톱 답게 무지막지한 연사력을 자랑한다. 반동은 그렇게 심하지 않지만 카메라 흔들림이 심하다. 너무 오래 쏘면 과열되어 일시적으로 쓰지 못한다.

7.2. M2 중기관총

제5장 토탈라이즈 작전 초반에 차량에 거치된 버전으로 써볼 수 있다. 연사력은 느리지만 50구경 아니랄까봐 위력이 무지막지하다.

7.3. 빅커스 K

제6장 연료 공장 미션 중반부에서 차량 거치용으로 거치된 2연장 버전을 써볼 수 있다. 이것도 위력이 무지막지하다.

7.4. M1919 브라우닝

마지막 미션에서 거치형으로 등장하며 싱글플레이에선 30구경 기관총이라고 나온다. 카메라 흔들림은 MG42보다 적으나 위력과 연사력 모두 MG42의 하위호환이다. 멀티플레이에서는 그냥 들고 쏘는 것도 가능하다.

8. 기관총

8.1. MG34

후반부 미션인 제13장 메이스에서만 쓸 수 있는 무기. 장탄수 75발. 거치가 가능한 데 이 총만 거치가 된 상태에서만 정조준이 가능하다.[1] 지향사격도 가능하나 명중률빨보단 연사력빨로 승부보는 느낌이 강하다. 핀트에 몰리는 전투 상황에서 아주 유용하다. 라고 해도 미션 시간이 짧아서 그렇게 체감되진 않는다.

9. 발사기

9.1. 바주카

마지막 미션 최후반부에서만 등장한다. 판처슈렉과는 달리 스코프가 달려 있다. 성능은 판처슈렉과 대동소이한것 같으나 체감상 위력이 판처슈렉보다 더 높게 느껴진다.

9.2. 판처슈렉

제5장 토탈라이즈 작전과 제13장 메이스에서만 등장하며 적 전차를 부수는 데 사용한다.

10. 차량 및 화포

  • Pak 43
    싱글 마지막 미션에서야 쓸 수 있다. 콜옵3 특유의 거지같은 조작법 때문에 이딴거 쓰느니 옆에 바주카를 쏘라는 건지 바주카가 착하게도 4정이나 놓여있다. 좌우는 왼쪽 휠 회전, 상하는 오른쪽 휠 회전으로 조준해야한다.
  • 셔먼 파이어플라이
  • SAS 지프
  • 박격포
    2번 정도 사용할 수 있는데 위에 서술한 Pak 43의 조작법을 사용해야한다. 특히나 가이드 라인 그런거 없고 대충 감으로 쏴야하는데 상하각 조절에 따라 시야가 가린다. 그래도 피격 범위가 널널해서 그렇게 문제되진 않는다.

[1] 주변에 엄폐물이 있다면 거치 가능 아이콘이 뜨고 앉아서 거치를 할 수 있으며, 맨땅에서 정조준을 하면 바로 엎드려서 거치를 한 후 정조준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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