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코킨 コキ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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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2017년 6월 28일 ([age(2017-06-28)]세)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홋카이도 쿠시로시 쿠시로시동물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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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주지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카나가와현 요코하마시 요코하마 핫케이지마 씨 파라다이스 |
종 | 레서판다 |
성별 | 암컷 |
가족 |
엄마 킨 아빠 신겐 남편 네이 장남 츠구미, 장녀 쿠루미 |
링크 | (프로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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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코킨은 2017년 6월 28일 일본 홋카이도 쿠시로시동물원에서 태어나 현재 카나가와현 요코하마 핫케이지마 씨 파라다이스에 거주하고 있는 암컷 레서판다이다.2. 생애
2017년 6월 28일 일본 홋카이도 쿠시로시동물원에서 암컷 킨과 수컷 신겐 사이에서 생긴 아기가 태어났다.8월 17일 엄마 킨이 장폐색으로 5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영면했다. 아기는 동물원 스태프들이 인공포육을 하게 되었다. 나무 둥지 상자 속에서 엄마에게 키워지고 있던 아기는 사람의 손길이 익숙하지 않아 사육사의 손을 할퀴거나 우유를 거부하며 저항했다. 어떻게든 우유를 먹이기 위해 엄마의 체취가 남아있는 담요로 아기를 감싸 안심시키는 등 노력을 기울였고, 인공포육 2일차부터 주사기로 우유를 마실 수 있게 되었다. 인공포육 4일차인 8월 21일부턴 젖병으로 우유를 마시기 시작했다. 혼자 지낼 수 없기 때문에 직원 휴게실에서 생활하였다.
8월 27일 신체 검사로 성별이 암컷으로 판명되었다. 완전히 사람 손에 익숙해졌고 걸음마가 능숙해졌으며 인형 친구도 생겼다.
점차 아기가 성장하며 대나무를 먹어야 하는 시기가 다가왔고 아침과 낮에 아기가 좋아하는 과일인 감에 댓잎을 붙여 급여하며 대나무 먹는 연습에 돌입했다. 보통 아기는 엄마를 보며 대나무 먹는 방법을 터득하는데 아기는 인공포육이었기 때문에 어떻게 가르쳐야 할지 사육사의 고민이 깊었다. 영상으로 아빠 신겐이 대나무를 먹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아기는 관심을 가지지 않았고, 얼마 후 아기는 자연스럽게 대나무를 먹을 수 있게 되었다. 12월 17일부터 우유를 졸업했다.
12월 30일 직원 휴게실 생활을 졸업하고 레서판다 수사에서 지내게 되었다. 독립 첫날에는 외로웠는지 밤새 울었다고 한다.
2018년 2월 11일 아기의 이름이 코킨으로 정해졌다. 엄마의 이름이 킨이기 때문에 킨의 아이라는 뜻이다. 또 외할머니의 이름인 코코에서 코를 따온 것이기도 하다.
2019년 5월 27일 번식을 위해 카나가와현 요코하마 핫케이지마 씨 파라다이스로 이동하게 되었다.
2022년 7월 9일 네이와의 사이에서 생긴 아들 츠구미와 딸 쿠루미를 낳았다.
3. 여담
- 사람 손에서 자랐기 때문에 트레이닝을 무척 잘한다. 사육사의 지시를 잘 따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