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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이데 유스케 小出祐介 | Koide Yusuk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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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1984년 12월 9일 ([age(1984-12-09)]세) |
도쿄도 에도가와구 | |
국적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
학력 | 토카이대학 (중퇴) |
직업 | 싱어송라이터, 보컬리스트, 기타리스트 |
소속 |
(2001년 - ) 머티리얼 클럽 (2018년 - ) |
레이블 |
DGP RECORDS (Base Ball Bear) Q2 Records (머티리얼 클럽) |
소속사 | 소니 뮤직 아티스츠 |
별명 | 코이짱, 코이상 |
링크 |
[clearfix]
1. 개요
일본의 음악가. 현재 밴드 Base Ball Bear의 리더이자 보컬, 기타를 담당하고 있으며 친구인 음악 작가 미야케 쇼이치가 만든 음반사 Q2 Records에서 계획한 솔로도, 밴드도, 유닛도, 그룹도 아닌 새로운 음악 프로젝트인 머티리얼 클럽의[1] 리더이기도 하다.2. 상세
Base Ball Bear의 작곡, 작사와 보컬, 기타를 맡고 있다. 원래는 곡의 리프를 코이데가 먼저 만들고 유아사가 그 위에 포인트를 얹는 식의 작곡을 했지만 유아사가 나가고 나서는 곡 전체의 기타 사운드 메이킹을 혼자서 담당하고 있다. 라이브까지 생각하고 작곡을 해야 돼서 유아사가 밴드에 있을 때랑은 작곡 스타일이 달라졌다. 리듬기타로서의 실력은 꽤 상당한 편이다. 커팅이 깔끔하고 손의 속도, 체력도 상당한 편. 아래 영상과 같이 즉흥 리듬 연주도 가능하다.유아사가 나가고 나서는 혼자서 솔로까지 담당해야 했고, 아직 익숙해지지 않았을 무렵에는 삑사리도 많이 났지만 지금은 엄연히 한명의 메인 기타리스트로서 밴드에서 활약하고 있다.
보컬의 스타일은 인디즈 때와 메이저 때가 조금 차이가 난다. 인디즈 때는 날 것 그대로의 느낌, 목을 아낌없이 갈아넣는 느낌이라면 메이저 데뷔 이후에는 조금 자제하고 있지만 좀 더 감미롭고 정돈된 느낌이다. 「BREEEEZE GIRL」 때는 보이스 트레이닝을 받고 난 후의 코이데의 청량한 목소리가 돋보인다. 인디즈 시절과 메이저 시절의 느낌을 비교해보고 싶다면 인디즈 때 발매한 곡인 「海になりたい」, 「海になりたい」 시리즈의 2번째 곡인 「海になりたい Pt. 2」를 차례대로 들어보면 된다.
3. 생애
도쿄도 에도가와구 출신. 중학교는 공립학교가 아니라 토카이대학 부속 우라야스 고등학교 중등부를 나왔다. 중학교 1학년 때 포크밴드를 하던 아버지의 통기타를 빌려 연주하기 시작했다. 아버지가 "기타를 한다면 이 정도는 칠 줄 알아야지"라며 딥 퍼플의 Made in Japan[2]을 들려주었는데, 이걸 계기로 일렉트릭 기타를 구입하게 된다. 일렉트릭 기타를 시작하면서 Mr.Children을 접하게 되었는데, Mr.Children의 라이브 앨범 「1/42」을 순서대로 카피한다거나,「 深海」로 앨범으로 음악을 듣는 법을 배우는 등 코이데는 Mr.Children에게 많은 영향을 받았다.중학교 2학년 때는 어떤 친구에게 유아사 쇼헤이를 소개받는데, 기타를 친다는 공통점으로 빠르게 친해진다. 이후 같이 밴드를 하면서 음악의 길을 걸어나가기 시작한다. 중학교 3학년 때 한 공연에는 미래에 Base Ball Bear의 베이시스트가 되는 세키네 시오리가 보러오기도 하였다. 공연 이후 코이데는 멤버가 마음에 들지 않아 밴드를 새로 결성하기 위해 멤버를 영입하기 시작하고 그때 합창단에서 피아노를 치던 세키네 시오리를 영입한다. 하지만 곧 자신이 추구하는 밴드에는 키보디스트가 필요 없다는 것을 깨달았고, 아버지에게 "피아노를 칠 줄 안다면 베이스도 가능하다"라는
이렇게 밴드 활동을 하던 중 고등학교로 진학하게 되고 유아사가 밴드 연습에 잘 참여하지 않게 되면서 밴드는 사라진다. 하지만 중학교 때 같이 밴드를 했던 사람과 연이 닿아 그 사람이 결성한 밴드에 들어가게 된다. 거기서 호리노우치 다이스케를 처음 만나게 된다.[3] 이후 밴드를 결성한 사람이 흡연으로 정학을 당하자 문화제에 나가기 위해 호리노우치와 함께 밴드를 만들자고 결심했고 같은 호리노우치에게 같은 고등학교로 진학한 유아사 쇼헤이와 1학년 후배인 세키네 시오리를 소개한다. 이게 Base Ball Bear의 시초가 된다.
문화제를 성공적으로 마친 뒤 코이데는 그날 밤 3명에게 메일을 보내 같이 밴드를 하자고 제안했고 3명은 이것을 수락한다. 이때 밴드의 이름은 'PLANET'이었다. 코이데는 집에서 음반을 녹음하기 시작한다. 이때 만든 데모 테이프를 EMI의 신인 발굴 부서 'Great Hunting'에 보내게 되었는데 이게 디렉터인 카모 케이타로의 귀에 들어가고 밴드는 이름을 바꿔 'Base Ball Bear'로 데뷔한다.
2006년 여름에 Base Ball Bear로서의 첫 정규 앨범 「C」를 발매하고, 스승인 타마이 켄지를 만나게 되어 6개월 동안 곡의 구성을 배우거나 보이스 트레이닝을 받고, agehasprings의 편곡자와 함께 프리프로덕션에 참가하는 등 그에게 작곡에 대한 가르침을 받는다.
4. 활동
4.1. Base Ball Bear
문서 참조.4.2. 머티리얼 클럽
4.3. 기타 활동
5. 여담
- 코이데는 중학교 1학년부터 따돌림을 당했는데, 아예 '이물질' 취급을 당했다고 한다. 학교 이곳저곳에서 "코이데는 마음에 안 드는 놈", "코이데는 왕따"같은 인식이 돌았는데다가 코이데는 중고등통합학교를 다녔기 때문에 무려 6년 동안 왕따를 당했다. 그 긴 시간 동안 코이데와 친구가 되길 원했던 사람들은 Base Ball Bear의 멤버들이 거의 유일했다고. 그리고 코이데는 학급 활동에도 거의 참여하지 않으려고 했고 참여하지도 못했으며 '혼자 있어도 괜찮아'라는 생각에 사로잡혀있었다고 한다.
- EMI에서 음악성을 인정받은 코이데는 학교에서 이물질이었던 자신이 밖에서는 인정받을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자신이 학교에서 느낀 불안과 괴로움이 '내가 잘못한 게 아니었다'는 분노와 증오로 바뀌었다고 회상했다. 데모테이프 하나를 보낸 것으로 학교의 모든 것이 좁고 허무하게 느껴졌다고.[4]
- 중학교 때 집에서 만화 「BOYS BE...」를 소리 내어 읽는 게 습관이었다고 한다.
- 고등학교 진학 전후에는 래퍼가 되고 싶었다고 한다. 평소에 RHYMESTER를 동경해서 나중에 데뷔했을 때 콜라보를 하기도 했다.
- 고등학교 진학 직후 밴드를 결성하지 못 한 시절에는 영화 감독을 목표로 영화만 주구장창 봤다고 한다. 모두의 영화부[5]라는 글을 연재하기도 했다.
- 좋아하는 아티스트는 XTC,[6] 핫피 엔도, 토드 런그렌. 그외에도 뉴웨이브 계열을 좋아한다고 한다.
- 좋아하는 작가는 히가시노 게이고, 신도 후유키, 누쿠이 도쿠로, 영화 감독으로는 이타미 주조, 미타니 코키를 좋아한다고 한다.
- 좋아하는 영화 장르는 호러로 2015년 모두의 영화부 신년회에서는 다른 멤버들에게 공포영화의 DVD와 블루레이를 6시간동안 보여주면서 여러가지 지식을 늘어놓았다고 한다. 후쿠오카 아키코 왈 "호러하라(호러 하라스먼트)당했다."고(...).
- 곡의 작사를 할 때마다 '레몬'이라는 단어를 많이 사용한다. 이외에도 '네 색깔(君色)'라던지 가사를 쓸 때마다 자주 사용하는 단어들이 있다.
- 아이돌 라이브를 자주 보러간다고 한다. 그런데 예전에는 관심이 별로 없었다고 한다.
- 배우인 코이데 케이스케와 얼굴이 은근 비슷하고 이름도 한자 하나 차이나서 형제로 오해받기도 한다.
- 공연을 할 때는 레드 핫 칠리 페퍼스의 슬레인 캐슬 라이브처럼 제일 맨 뒷자리는 보이지도, 들리지도 않는 공연보단 좁은 라이브 하우스에서 같은 돈을 내고 모두가 온전히 즐길 수 있는 공연을 하고 싶다고 한다.
[1]
레이블은
소니 뮤직 아티스츠. 2018년 이후 활동이 없어 사실상 사장되었다.
[2]
일본에서는 Live in Japan이라는 이름으로 발매되었다.
[3]
호리노우치는 빠른 년생으로 코이데와 같은 2학년이었다.
[4]
https://www.gentosha.jp/article/4135/
[5]
레귤러 출연진은 코이데,
OKAMOTO'S의 하마 오카모토와 오카모토 레이지, 그리고
챗몬치의 후쿠오카 아키코.
[6]
라이브 직전 공연장에 XTC의 'Making Plans For Nigel'을 틀어놓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