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모리 치코(小森チーコ)
마법소녀 티클의 주연 겸 히로인. 성우는 이치류사이 하루미(최종화에서만 한 케이코).
코모리가의 장녀이며 자신의 아빠에게 생일선물로 받은 그림책 속에 봉인되어 있던 마법소녀인 티클을 그림책의 봉인에서 풀어준 평범한 초등학생 소녀로 티클을 봉인에서 풀어준 후, 친구가 되었으며 티클의 마법의 힘을 빌려 쌍둥이 자매로 지내게 되었다. 티클이 마법소녀라는 사실을 알고 있는 유일한 인간이며 외모나 성격 모두 그다지 티클과 전혀 닮지 않았으며 티클과는 달리 상냥한 성격에 얌전하고 가정적인 면모가 보이는 평범한 미소녀이며 티클처럼 정의감이 강하고 언제나 친구와 타인을 먼저 생각한다. 티클과 쌍둥이 자매로 생활하게 되면서 일상에 변화가 생겼고 티클 때문에 항상 곤란함과 난처함을 겪고 티격티격하고 티클이 봉인되어있던 그림책에 다시 봉인하는 주문과 봉인을 해제했던 주문을 연달아 사용해서[1] 티클에게 벌을 주기도 하지만 티클과는 언제나 친자매 못지않게 다정하게 사이좋게 지낸다.
[1]
참고로 그림책 속에 넣을때의 주문은 "테텟퐁!" 간단하다. 봉인을 해제할때의 주문은 "쿠룸타 쿠룸코 테코포포텐!"